• Title/Summary/Keyword: 일본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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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Transfer of Korean Sang(Skirts) to Japan and its Changes (한국 상(裳)의 일본 전파와 변천에 관한 연구)

  • 김미자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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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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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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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proved that Japanese skirt(裳 'sang') during 5-8 century was introduced by korean emigrants. The skirt of the Tang dynasty(7C) which used to be worn among Japanese upper class in the Nara period(8C),is understood to be transferred through Korean as it was popularly worn in the Shilla Dynasty at the same time. Because Japan was not able to trade with Tang during 4-9 century, unless pass through the Korean peninsular, it suggests that Japanese costume was affected by Korean style of costume. At the later Heian period in Japan, Kosode was mainly worn among Japanese and wearing a skirt has to be abandoned. Instead, only the train, a part of skirt, remain as a decorative part on the back of Japanese woman's formal dress and it continued until now.

Cultivation and Using for Garden and Potted Plant of Heloniopsis orientalis Native to Korea. (정원 및 분화용 처녀치마 기르기)

  • Song, Jeong-Seop
    • Landscaping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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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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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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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름의 유래는 다양하다. 아래로 향한 꽃잎 모양이 처녀 미니스커트를 닮아 붙였다고 하며, 아래의 가지런한 잎들이 치마모양을 하고 있어 그런 이름을 붙였다는 사람도 있다. 일본 이름을 잘못 번역한 것이라 보고도 있다. 처녀치마는 초본류 중 얼마 안 되는 상록성 식물로써 백합과에 속하며, 고산의 능선 북사면이나 보통 산의 웬만큼 습기가 있는 골짜기에서 흔히 자생한다. 자생지에서 보면 한 겨울 꽁꽁 언 얼음골 옆에서도 녹색을 유지하며 꿋꿋이 견뎌낸다. 연중 상록인 잎 모양도 예쁘지만 봄에 피는 꽃은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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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ginella heterostachys Baker (Selaginellaceae): first report for Korea (부처손속 (부처손과)의 미기록종: 각시비늘이끼)

  • Lee, Chang Shook;Kim, Yoo Sung;Lee, Nam Sook
    • Korean Journal of Plant Tax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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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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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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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일본, 중국, 대만 및 베트남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처손과의 각시비늘이끼 (Selaginella heterostachys Baker)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저지대에서 발견되었다. 이 종은 선비늘이끼와 유사하나 측면의 소엽이 난상이며 기부가 심장저이고, 중앙부의 소엽은 길며 정단부가 구부러진 점으로 구별된다. 국명은 선비늘이끼보다 중앙부의 소엽이 구부러져 각시의 치마와 비슷하여 각시비늘이끼라고 신칭하였다. 각시비늘이끼의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였고, 도해와 생태 사진을 첨부하였다.

High Frequency Organ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Tissue Cultures of Lettuce Seedling Explants (상추 유식물체 절편의 조직배양에 의한 고빈도 기관발생과 식물체 재분화)

  • Jung, Min;Woo, Je-Wook;Jung, Won-Joong;Yoo, Jang-Ryul
    • Korean Journal of Plant Tissu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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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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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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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o induce adventitious buds, hypocotyl and cotyledonary explants from 7 to 10 day-old seedlings of lettuce (Lactuca sativa L.: two Japanese cultivars of crisphead lettuce and four Korean cultivars of leaf lettuce) were cultured or Murashige and Skoog (MS) and Schenk and Hildebrandt (SH) media supplemented with BA and NAA in the light for five weeks. Cotyledonary explants produced adventitious shoots at greater frequencies than hypocotyl explants. MS medium was more favorable to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than HS medium. Combination of 0.5 mg/L BA and 0.1 to 1 mg/L HPh in MS medium led to the greatest frequency (86%) in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Creator than 95% of shoots excised from explants were rooted when cultured on MS basal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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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균류 ${\beta}$ -글루칸의 특성 및 생산

  • Hong, Eok-Gi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Life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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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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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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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구상에는 수천종의 버섯류가 자생하고 있어 유전자원으로서의 중요성이 지대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 식품소재 및 각종 약리 활성을 나타내는 신약개발 소재로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버섯은 균사체의 영양대사로 얻어지는 대사산물이 축적된 자실체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최근에 와서 자실체 및 균사체의 추출물이나 균사체 배양물이 체질개선이나 각종 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건강식품이나 의약품으로서의 용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담자균이 생산하는 특정 구조를 갖는 다당류는 오래전부터 종래의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숙주내의 면역 기능을 부활하여 소위 면역요법제로서의 항암효과를 나타냄이 알려져왔었다. 현재까지 제약 및 의학적인 방법이 질병의 주된 치료방법으로 이용되어 왔지만 최근에 특정식품의 섭취가 만성질환의 발생을 억제 또는 지연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나오면서부터 만성질환의 치료방법으로서 식이요법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식품소재 및 가공식품의 개발을 통한 성인병 등의 각종 질병예방이 국민보건문제 해결에 필수적이다. 현재 일본 등에서는 표고버섯, 구름버섯 및 치마버섯 유래의 다당체 또는 단백다당체인 lentinan, krestin 또는 PS-K, schizophyllan 및 PSP 등이 실용화되어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야생 구름버섯 자실체로부터 추출한 단백 다당체인 Copolang(광동제약)이 개발되어 PS-K와 유사하게 암의 치료에 병행 사용되고 있고, 또 강력한 항암활성이 보고된 상황버섯의 균사체 추출물인 단백 다당체가 Mesima-Ex FK(한국신약)라는 상품명으로 암의 치료에 병행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담자균류와 아울러 미생물 유래 다당체는 그 구조와 특성에 있어서 매우 다양함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미생물 유래 다당류의 공업적 생산과 이용에 대한 연구로서는 Leuconostoc mesenteroides가 생산하는 dextran이 혈장증량제로 개발된 이래 Xanthomonas campestris가 생산하는 pullulan, Zoogloea rgmigera가 생산하는zooglan둥이 대표적인 예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미생물 유래 다당류는 구성당, 분자량, 화학적 구조 등과 같은 특성의 차이에 의해 많은 종류가 존재하고 있으며, 다양한 물성 및 유화제, 응고제, gel 형성제, 필름 형성제, 흡착제, 안정제, 접착제 등과 같은 용도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또한 근래에 들어서는 미생물 유래 다당체가 지니는 항암활성이 확인되어 새로운 의약품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기대된다. 그 밖에도 기존에 알려져 있는 식물 및 해조류 유래의 다당체와는 달리, 발효조를 이용한 연속배양에 의해 공업적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더욱이 생산된 다당체의 분리 및 회수가 용이하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유전공학적 기법을이용한 고생산성 변이균주 및 새로운 기능을 지닌 다당체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는 등 고부가가치를 지닌 새로운 바이오 소재로서의 기능 및 용도 개발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담자균류중 Agaricus blazei로부터 생산되는 다당체는 고형암 이외에 S형 결장암, 난소암, 유방암, 폐암, 간암 등에 효과가 입증되었고, 천연물질에 의한 암 면역요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항암 및 항virus의 완치율과 저지율에서 현재 여러가지 약효가 있는 버섯중에서도 탁원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이들 다당체는 사이토카인을 생산시켜서 T임파구와 B임파구의 항원 특이적인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고, 세포장해성 T세포와 활성화 대식세포의 세포장해 기능을 충진시켜서 암세포를 파괴시킨다. 또한 콜로니 자극인자인 사이토카인을 생산시켜서 면역담당세포의 신생을 촉진시키기도 하며, 암의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으로 저하된 백혈구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최근의 연구동향은 생산된 다당체의 항암활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여 배양기간중에 interleukin을 의도적으로 첨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담자균체 유래 다당체는 버섯의 기원에 따라 그 형태에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기는 하나 그 기본 형태는 ${\beta}-(1,6)-glucosyl$ 분지를 가진 ${\beta}-(1,3)-glucan$이며, 평균 분자량은 50 ${\sim}$ 200만 정도이다. Agaricus blazei의 원산지인 브라질의 피에다데(Piedade) 지방의 환경조건(산지의 습도는 80%, 낮 기온 $35^{\circ)C$, 밤 기온 $20{\sim}25^{\circ}C$로 대단히 높으며, 정기적으로 열대지방 특유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볼 수 있듯이 Agaricus blazei의 성장 환경은 매우 까다로운 편이며, 날것으로는 보관이 잘 안되기 때문에 그 재배에 큰 어려움이 있다. 또한, 고체배양에 의해 생산된 버섯 자실체로부터 유기용매 및 열수추출 방법으로 다당체를 생산하는 방법은 균일한 형태의 버섯 자실체를 공급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당체의 생산 수율이 낮고,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액체배양에 의한 다당체 생산의 경우는 고체배양에 의한 다당체 생산에 비해 일정한 조건하에서 배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항상 균일한 균사체 및 배양액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원하는 유용물질을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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