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반촬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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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측와위 촬영 시 전후방향과 후전방향 검사의 유용성 비교 (Utility Comparison of Chest Lateral Decubitus Projection with AP and PA Position)

  • 최규락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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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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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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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hest lateral decubitus 촬영은 일반적으로 PA 검사를 시행하여 왔으나, 응급환자나 몸이 불편한 환자의 검사에 있어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AP 검사와 PA 검사를 비교하여 영상의 질, 환자의 안전성, 검사 효율성을 분석하고 두 검사간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원에서 2011.10.1 ~ 2012.7.30까지 늑막염 또는 기흉으로 의심되거나 진단된 환자들 중 chest lateral decubitus 촬영을 시행한 30명(남자 20명,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상 화질 평가방법은 폐야의 미세구조, 진단영역의 넓음, air-fluid 경계면의 명확 유무, 환자 회전유무, 심장음영과 횡격막의 선명유무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영상의학과 전문의 2명, 호흡기내과 전공의 2명이 blind test로 평가하였다. 환자 안정성 및 방사선 검사의 효율성 평가는 환자 position의 안정성, 환자 상태 확인 등의 기준으로 일반촬영 5년 이상 경력의 방사선사 15명이 5점 척도로 평가를 하였고, 통계 분석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Chest decubitus 촬영 시 AP와 PA자세에 따른 검사의 유용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영상의 화질에서 AP와 PA자세는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환자의 안정성 및 방사선사의 검사 효율성에 있어 PA자세에 비해 AP자세의 평가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특별히 PA자세가 요구되지 않는다면 AP자세로 검사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산화단층촬영장치에서 환자피폭선량 (Patient Radiation Exposure Dose in Computed Tomography)

  • 조평곤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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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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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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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산화단층촬영장치(computed tomography, CT)을 이용한 검사의 경우 방사선량의 분포가 일반 X선 장치와 차이가 있고 검사로 인한 방사선 피폭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검사 결과의 정확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그 이용도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에 발표된 자료를 바탕으로 CT장치, CT검사에서 방사선량, 진단참고준위 그리고 검사 시 방사선량 감소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DR환경에 따른 일반촬영 검사의 시스템 변화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image in the center line of digital radiography)

  • 정성운;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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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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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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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Film System의 경우 카세트를 사용하여 환자검사부위와 tube 중심선속, 카세트의 중심이 맞았지만 디텍터의 경우 $17^{{\prime}{\prime}}{\times}17^{{\prime}{\prime}}$ 고정형으로써 디텍터의 중심과 tube의 중심선속, 환자의 검사부위가 맞지 않은체로 검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 디지털 방사선장비에서 중심선속에 따른 화질의 변화를 파악하여 Tube의 중심선속과 환자와의 중심선속 일치에 따른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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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부, 흉부, 복부검사 시 반도체 선량계와 면적 선량계를 이용한 선량 값의 측정 및 비교 (Comparisons and Measurements the Dose Value Using the Semiconductor Dosimeter and Dose Area Product Dosimeter in Skull, Chest and Abdomen)

  • 김기원;손진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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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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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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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에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들은 환자들이 받는 피폭선량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사선을 이용한 방사선사들은 X-선 검사 시 환자에게 조사되는 피폭선량을 인지하여 영상의 질 저하 없이 환자의 피폭선량경감에 대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외국의 경우 일반촬영검사들의 피폭선량기준치로 면적선량계와 표면입사선량계에 의하여 선량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모의팬텀을 이용하여 일반촬영검사들 중 두 개부 전후방 촬영, 흉부 후전방 촬영, 복부 전후방 촬영을 중심으로 면적선량계와 반도체 선량계를 이용하여 면적선량과 표면선량을 비교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면적선량계와 반도체선량계와의 측정차이는 없었다.

디지털 X선 촬영장치의 한계 검사 개선 및 유용성 평가 (The Solution to the Limitation of the Conventional Digital X-ray System and Its Feasibility Test)

  • 길종원;박정호;배석환;황혜정;김용권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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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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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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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단순움직임형검출기 DR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한계 검사 극복을 위해 2012년 10월 15일부터 2012년 11월 15일까지 총 31일간 대전광역시 소재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 일반촬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방사선사 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설문을 통하여 임상요구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조테이블을 개념 설계하여 요구도에 부합하는 검사법 적용실험과 이를 통해 얻어진 영상의 유용성 평가를 단계적으로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9가지 검사에 대한 검사법 적용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실험 결과의 유용성을 평가한 결과 임상적으로 매우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에서 제안한 한계 검사 극복을 위한 보조테이블을 임상 실무에 적용한다면, 기존 단순움직임형검출기 DR 시스템의 한계 검사를 극복하여 시스템의 임상 활용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환자의 방사선 피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xposure to radiation of the patient who visited an emergency room at a University Hospital)

  • 안병주;이상복;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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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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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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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응급환자들이 방사선에 얼마나 피폭되는지를 알아보고자, 2006년 3월 16일 부터 31일까지 15일 동안 방문환자 200명을 임의 추출하여 방사선 피폭선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분포는 타병원전원환자 50명(25.0%), 교통사고환자 24명(8.3%), 기타사고환자 50명(25.0%), 일반환자 76명(38.0%)이었다. 2. 환자의 방사선 촬영횟수를 보면 환자 1인당 타병원, 전원환자 6.4회, 교통사고환자 14.5회, 사고환자 2.6회, 일반환자 2.4회로 교통사고환자들이 타환자군에 비해 방사선촬영 건수가 3~4배 많았다. 3. 환자의 방사선촬영종류별 피폭선량을 보면 일반촬영 28.9mGy, CT촬영 84.2 mGy, 특수촬영 1.02mGy로 CT촬영피폭이 일반촬영 비해 10배 정도 많았다. 4. 환자의 평균 방사선 피폭선량을 보면 타병원 전원환자는 24.6mGy, 교통사고환자는 55.2 mGy, 사고환자는 17.1mGy 일반환자는 17.0mGy로 타병원 전원환자와 교통사고환자가 상대적으로 피폭이 많았다. 5. 방사선촬영 부위별로 보면 일반촬영에서는 두부피폭 1.7mGy로 사고환자에서 피폭이 많았고, 흉부 2.0mGy, 복부 1.6mGy는 일반환자에게 많았으며, 척추 3.4mGy, 골반부 1.8mGy, 상지부 0.5mGy, 하지부 0.6mGy는 교통사고 환자에게 피폭이 많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6. CT촬영에서는 타병원 및 전원환자가 두부 10.9mGy으로 많았고, 흉부와 복부는 각각 2.9mGy, 3.6mGy로 일반환자에게 많았고, 척추, 골반부 1,9mGy 2.7mGy는 교통사고환자에게 많았다. 특히 복부피폭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적으로 한 대학병원 방문한 응급환자 특히 교통사고환자의 방사선 검사시 일반 외래 환자들의 촬영보다는 과다한 검사와 피폭이 노출선량한도가 2배 이상 증가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병원 관리자 및 방사선취급자는 환자 방사선 촬영시 노출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방사선피폭감소를 위해 병원의 종사자인 방사선사의 기술적인 연구와 및 보조연구자 및 의료인 등 모두가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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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Subtraction Angiography

  • 고성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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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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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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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DSA는 해상능(解像能)에 있어서는 일반적(一船的)인 혈관(血管) 조영술(造影術)에 비해서 다소 못미치지만 소량(小量)의 조영제(造影劑)로도 혈관구조(血管構造)를 잘 관찰(觀察)할 수 있으며 큰 차이의 조직(組織)두께차를 적절히 수용(受容)할 수 있으며 필름의 소모도 적게 되었다. DSA는 경동맥검사(頸動脈檢査)에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많이 시행(施行)되고 있다. 혈관(血管)의 모양을 변화(變化) 시키는 여러 질환에서 혈관(血管)상태나 혈류(血流)의 변화(變化), 내경(內經)도 알수 있다. 최근에는 흉부(胸部)나 후두(喉頭) 등(等)에도 적용하여 일반검사(一般檢査)와 비교(比較)하여 좋은 결과(結果)를 얻고있다. 또 확대촬영(擴大撮影)이나 입체촬영(立體撮影)까지 응용(應用)하여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DSA는 보고자 하는 혈관상(血管像)만을 단시간에 볼 수 있고 유연성(柔軟性)이 있고 비침습성(非侵襲性)(noninvasive)이며 간단한 검사방법(檢査方法)이라는 점 등(等)에서 매우 유용(有用)한 검사(檢査)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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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촬영 자동노출제어장치 사용 시 잔존 CT 조영제와 MRI 조영제에 따른 면적선량의 상관성 연구 (A Study of The Correlation of The Area Dose with Residual CT Contrast Media and MRI Contrast Media during The Use of General Imaging Automatic Exposure Control System)

  • 홍찬우;박진훈;이정민;서영득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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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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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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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일반촬영에서 자동노출제어장치를 이용하여 검사할 때 체내에 잔존하는 CT 조영제와 MRI 조영제가 면적선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복부 두께의 파라핀 팬텀 중앙에 사각형의 홀을 만든 후 CT 조영제, MRI 조영제를 각각 식염수 대 조영제 희석 비율, 10:0, 9:1, 8:2, 7:3, 6:4, 5:5, 4:6, 3:7, 2:8, 1:9, 0:10 %의 비율로 희석하였다. 각 실험은 KUB 촬영의 적정 조건인 78kVp, 320mA로 설정 후 자동노출제어장치를 이용하여 희석 비율 당 총 30회씩의 검사를 하였고, 각 조영제의 희석 비율에 따른 면적선량, 노출지수에 대해 평균 비교와 상관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CT 조영제와 MRI 조영제는 희석 비율에 따라 면적선량이 다르게 나타났고(p<0.05), 희석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CT 조영제와 MRI 조영제는 면적선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각 검사에서 노출지수는 제조사 권고 사항인 200-800 EI값을 나타냈으며, 노출지수와 면적선량은 면적선량이 증가할수록 노출지수도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CT 조영제와 MRI 조영제는 모두 자동노출제어장치를 사용하는 일반촬영 검사에서 면적선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CT와 MRI 검사에서 조영제를 사용한 후 일반촬영 검사를 할 때에는 조영제가 충분히 배설된 후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