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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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수학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연구

  • 황정숙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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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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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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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유아기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기초 이론과 수학교육에서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제안들을 근거로 유아에게 적절하고도 효과적인 수학 교수-학습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구성주의에 근거한 상호적 접근과 교수-학습을 위한 기타 제안들 그리고 활동중심의 통합적 접근으로 나누어 그 이론적 기초와 구체적인 적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구성주의에 근거한 상호적 접근은 Piaget와 Vygotsky의 견해와 인지적 도제모형, 상황적 교수 모형, 그리고 인지적 유연성 이론의 세 가지를 포함하였고, 기타 제안들에는 NCTM, NAEYC, Schweinhart Perlmutter, Bloom & Burrell, 그리고 Althouse의 견해를 포함하였다. 그리고 활동중심의 통합적 접근은 수학적 개념 중심의 활동 통합교육과 활동 중심의 수학 통합교육으로 나누어 Web을 구성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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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각에서 알렌인지수준과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 및 상지기능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ACLT and FIM, MMSE-K, and MFT in Stroke Patients)

  • 이상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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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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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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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에서 알렌인지수준과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및 상지기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38명으로 인지기능은 알렌인지주순검사(Allen Cognitive Level Test) 와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creening Exam-Korea)로, 일상생활활동은 기능적독립성측정(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로, 뇌졸중 상기 기능은 뇌졸중 상지기능검사(Manual Function Test)로 검사하였다.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알렌인지수준과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기능적독립측정, 뇌졸중 상기기능검사 간에 상관관계가 유의하였다(p<.05). 본 연구에서는 알렌인지수준 검사와 일상생활활동과의 상관성 및 인지평가도구로서의 유용성을 제시하였고 편마비 환자 적용에 있어 문제의 가능성과 이에 따른 연구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확장적 과학 탐구 활동에서 중학생의 인지적 참여도 변화 (The Change of Middle School Students' Cognitive Engagement in the Extended Science Investigations)

  • 윤혜경;박승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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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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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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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탐구 요소 중심의 단편적 활동 혹은 지시적인 확인 실험과 대비되는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탐구 활동으로서 실제성, 개방성, 연속성을 특징으로하는 '확장적 과학 탐구'를 개념화하고 경기도 수원에 있는 '화성'을 소재로 하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적합한 확장적 과학 탐구 과제를 개발하였다. 확장적 과학 탐구의 수행 과정에서 학생들의 인지적 참여도는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장적 과학 탐구 과제의 특징은 인지적 참여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중학교의 1학년 4개 학급 학생 128명이었다. 교과서의 '힘과 운동' 단원에 제시되어 있는 2가지의 탐구 과제와 4가지의 확장적 탐구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각 탐구 활동이 끝난 직후 인지적 참여도에 대한 설문을 반복 시행하였고 확장적 탐구 활동이 모두 끝난 다음에는 6개의 과제에 대한 인지적 참여도를 비교해서 응답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정량적 자료와 함께 10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여 확장적 탐구 과제의 특정이 학생들의 인지적 참여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각 탐구 과제별 인지적 참여도를 분석한 결과 확장적 과학 탐구에서 교과서에 준한 탐구에 비해 탐구의 목적, 방법, 결과 등 탐구 내용과 과정 전반에 대해 이해한 정도는 증가하지 않았으나 더 능동적으로 열심히 참여했으며( p<0.01) 확장적 탐구의 후반부에서는 전반부에 비해 '이해'와 '몰두'가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5). 확장적 과학 탐구에서 교과서 탐구에 비해 '몰두'가 증가된 이유를 면담 결과에서 분석해 보면 확장적 과학 탐구 과제의 개방성이 주요 원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에서 '이해'의 정도가 높아진 이유는 유기적으로 구성된 선행 탐구의 경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몰두'의 정도가 증가된 것은 탐구 과제 자체의 개방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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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노인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이 일상생활 활동과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festyle Risk Factors on Daily Life and Cognitive Function of the Older Adults in the Community)

  • 임영명;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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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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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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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5년 노인코호트 database를 이용하여 지역사회 노인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이 일상생활 활동과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독립변수로 설정한 라이프스타일의 위험요인은 체질량지수, 흡연, 음주, 격렬한 운동, 중간정도 운동, 걷기 운동에 대한 변수를 분류하여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종속변수는 기본적/수단적 일상생활 활동 그리고 인지기능으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일상생활과 인지기능은 t-test와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일상생활 활동, 인지기능 간의 상관관계와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 분석(Pearson correlation)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지역사회 노인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이 기본적/일상생활 활동과 인지기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설명력을 보였다. 기본적 일상생활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과 걷기 운동이었으며, 설명력은 1.7%로 나타났다. 수단적 일상생활 활동은 연령과 음주, 걷기 운동이었으며, 설명력은 2.6%를 보였다. 그리고 인지기능은 성별과 연령, 체질량지수, 격렬한 운동과 걷기 운동이었으며, 설명력은 5.3%로 나타났다. 결론 : 지역사회 노인들에서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이 기본적/수단적 일상생활 활동과 인지기능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생물학적 노화에 직면한 노년기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개선 및 유지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중·고령자의 사회활동 참여와 인지기능과의 관계 (The relation between the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y and cognitive function among middle-aged and elderly population)

  • 황종남;권순만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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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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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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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중·고령자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가 치매 진단의 1차적 기준이 되는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이를 위해 2006년 고령화 연구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만 45세 이상 중·고령자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인지기능 점수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사회활동의 유형은 김영범·이승훈(2008)의 연구에서 정의한 종교활동, 여가활동, 공공집단 활동과 연고집단 활동으로 분류하였으며 인지기능을 측정하는 MMSE-K의 원점수를 분석에 사용하였고 사회경제수준과 건강수준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였다. 만 45세 이상 중·고령자 전체를 분석한 결과 종교활동과 여가활동이 인지기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과 성별을 층화하여 중년 남성, 여성집단과 고령 남성, 여성집단으로 분석한 결과 중년 남성집단에서는 여가활동이 유의하였으며 중년 여성에서는 4가지 사회활동이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고령 남성과 여성에서는 종교활동과 여가활동이 모두 인지기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령 여성의 공공집단 활동 참여가 인지기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를 통해 중년자들의 사회활동 참여보다 고령자의 종교활동과 여가 활동의 참여가 인지기능 장애와 치매예방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를 근거로 노인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과 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장애노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 Analysis of the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Programs in the Elderly with Disabilities)

  • 김경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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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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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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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애노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구성 유형을 분석하고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색된 전체 177편의 연구 중 본 연구를 위해 선별과정과 필수적인 요소를 갖춘 총 14편의 연구가 선정되었지만, 한 연구 안에 신체활동 효과의 범주가 중복된 경우 개별 연구로 가정하여 총 28개의 효과 크기를 계산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 선행연구들의 효과 크기와 출간오류 등을 분석하였으며, Hedges'g, funnel plot, forest plot, Egger's regression test, trim-and-fill, fail-safe N 등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장애노인에게 신체활동은 효과적이고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기본운동기술, 게임 및 스포츠, 체력운동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장애노인의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장애노인의 심동적 영역은 기본운동기술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가 높았으며, 인지적 영역은 게임 및 스포츠, 정의적 영역은 체력운동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남녀 노인의 여가활동 참여와 인지기능의 관계 (Leisure Activities and Cognitive Function in Korean Older Adults)

  • 정은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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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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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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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남녀 노인의 여가활동과 인지기능 간 관계를 탐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국내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대표성 있는 자료인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주요변수에 대한 결측값이 없는 10,055명에 대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여가활동은 생산적 및 소비적 여가활동, 미분류 활동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치매선별용 한국어판 간이정신상태검사(Mini Mental Status Examination for Dementia Screening)의 연령, 성별, 교육수준별 기준 점수에 미달하는 경우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 연구결과 여가활동 유형 중에서 생산적 여가활동이 유일하게 남녀 한국 노인의 인지기능 장애 관련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소비적 여가활동과 미분류 활동은 유의한 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생산적 여가활동 외에 연령, 교육수준, 경제활동 참여, 주관적인 청각 장애 및 우울감이 유의한 관련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노인 여가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전북지역 낮 병동 작업치료 융복합활동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손기능, 인지기능 및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eon-buk area daytime ward occupational therapy convergent activity on hand function, cognitive function and IADL in people with dementia)

  • 김현기;이민영;김고운;오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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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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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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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낮 병동 입원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 융복합활동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치매환자의 손 기능, 인지기능, 수단적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치매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융복합활동프로그램과 약물을 동시에 실시한 실험군 17명과 약물치료만 한 17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24주간 주 8회 192회기로 실시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손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손의 장악력 검사를 실시하였고, 인지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MMSE-K와 GDS를 실시하였다. 또한 수단적일상생활활동을 알아보기 위해 K-IADL를 이용하였다. 중재 결과 실험군에서는 손기능, 인지기능 및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이 유의하게 증진했지만, 약물치료만 한 대조군에서는 손기능, 인지기능,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의 증진이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작업치료 융복합활동프로그램은 손기능, 인지기능, 수단적일상생활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NS를 활용한 K-POP 기록물 수집활동에 대한 지속의도 통합모델 연구 (A Study on the Integration Model of Continuous Intention to Collect K-POP Records Using SNS)

  • 김건;윤승욱;김현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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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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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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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SNS를 이용하여 K-POP 기록물 수집활동을 하고 있는 SN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K-POP 기록물 수집활동 지속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증하였다. 주요 분석방법은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지된 혁신특성이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SNS를 통한 K-POP 관련 기록물 수집활동에 대한 적합성은 인지된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찰가능성은 인지된 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험가능성은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SNS를 이용한 K-POP 기록물 수집활동에 대한 인지된 용이성이 인지된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인지된 용이성은 인지된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SNS를 이용한 K-POP 기록물 수집활동에 대한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이 K-POP 기록물 수집 활동 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은 K-POP 기록물 수집활동 지속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혁신확산이론과 기술수용모델의 통합을 통해 SNS를 이용한 K-POP 기록물 수집활동의 지속의도를 설명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가정방문 인지자극 활동이 치매특별등급(5등급) 노인의 인지기능 및 기억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 개별대상연구 (Effects of Home-Visit Program with Cognitive-Stimulating Activities on Cognitive Function and Memory Self-efficacy of an Elderly with Dementia Special Rating : Single Subject)

  • 손보영;방요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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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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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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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가정방문 인지자극 활동이 치매특별등급(5등급) 노인의 인지기능 및 기억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기간 및 대상은 2019년 2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G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여성 1명으로, 개별대상연구의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초기 진단을 받은 치매특별등급(5등급)의 경증치매 노인에게 비교적 접근성이 쉽고, 스스로 생각하고 풀어갈 수 있는 수준의 신체·인지자극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지적능력을 반복적으로 자극하여 저하된 인지기능을 완화시켰고,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글자, 숫자, 신체 움직임 등을 이용한 단기기억 및 회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훈련함으로써 저하된 기억력과 집중력의 인지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인지자극 활동이 초기 경증치매 노인들에게 센터, 복지관 등의 특정장소를 벗어나 가정에서 손쉽게 접근 가능한 치매예방프로그램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인지자극 활동은 치매특별등급(5등급) 노인의 인지기능 및 두드러지는 기억저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효과적 중재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기에, 적극적인 실용 방안을 제안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