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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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경인지방노동청 산업안전과장 김근웅

  • 최종덕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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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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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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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동북아시대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이끄는 한축! 경기, 인천지역에서 산업인구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행복해야할 가정이 가장의 산업재해로 인해 아파하는 것을 보면 편히 있을 수 없다는 사람들, 경인지방노동청 산업안전과 사람들이다. 개의 해인 2006년 열심히 뛰어다닐 이 곳에서 김근웅 산업안전과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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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타이어의 노동생산성

  • 대한타이어공업협회
    •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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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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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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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노동성은 선반 타이어산업, 자동차공업을 포함하는 20산업계의 1970년노동생산통계를 수집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1970년이라 하면 경기하강기에 들어선탓인지 노동생산성(생산물단위당의 노동시간수)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저하하고 있는 업종이 많으며 불황기인 1965년보다는 낳으나 66년~69년의 각년보다는 나쁘다고 되어있다. 또 타이어 대해서 보건데 70년대에는 이미 타이어수요의 커어브가 하향길을 더듬고 있을 때 이기도 하여 정세로서는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노동생산성으로서는 전체적 견지에서 약천이라도 상향되어 있다는 것이다. 연이나 그 전의 상향률보다는 나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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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주부와 비취업주부의 가정관리행동시 스트레스 인지수준과 가정생활만족도 (Home Management Behavior Stress and Life Satisfaction Perceived by Employed Wives and Unemployed Wives)

  • 황경혜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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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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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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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의 목적은 주부의 취업여부에 따른 가정관리 행동시 스트레스와 가정생활만 족도를 비교.분석하고 관련변인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며 가정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변인을 고찰하여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가정생활의 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예비조사를 거쳐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지는 총 500부를 배부하였으나 응답이 부실기재된 것을 제외한 328부가 분석자료로 사용되었고 모든자료의 분석방법은 SPSS program package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중요한 결과를 요 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정관리행동과 스트레스 인지수준은 취업주부가 비취업주부보다 높 게 나타났다. 2)가정생활만족도는 취업주부와 비취업주부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취업주부와 비취업주부의 가정관리행동시 스트레스 인지수준과 가정생활만족도는 의미있는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4)취업주부와 비취업주부의 가정생활만족도에 가장 큰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남편의 지지도로 밝혀졌으며, 이외에 취업주부의 가정생활만족도는 가사노동선호도, 주생활 관리행동시 스트레스에 의하여, 비취업주부의 가정생활만족도는 가사노동선호도, 애정 및 기질 관리 행동시 스트레스, 가사노동에 대한 가치평가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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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및 비인지적 요인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gnitive and Non-cognitive Skill on Wage Performance in Early Labor Market)

  • 김두순;서현주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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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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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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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행정DB를 이용하여 인지능력과 비인지적 요인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개인의 인지능력으로는 적성검사(Aptitude Test Battery) 점수의 첫 번째 주성분을, 비인지적 요인은 성격 5요인(Big Five Personality Inventory) 점수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인지능력과 비인지적 요인 중 성실성과 외향성이 임금수준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그 유의성은 비교적 높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비인지 요인들에 대한 추정계수의 부호와 유의성 강도는 기존 심리학의 결론과 유사하였다. 한편 인지능력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임금수준에 대한 영향력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4년제 대학졸업자에서 강하게 작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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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지적 요인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구직기간과 근속기간 분석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Non-cognitive Skill on Employability: Focusing on the Period of Job Search and Tenure)

  • 임찬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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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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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9-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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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구직기간과 근속기간에 미치는 비인지적 요인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패널 18차 삶의 인식에 대한 부가조사자료에는 개인의 비인지적 특성을 묻는 질문 문항이 들어있다. 노동패널자료를 사용하여 big5 성격특성과 통제소재 변인에 대한 내적일치도를 살펴보고, 분석방법으로는 구직기간과 근속기간 등 절단(censored)이 있는 표본을 포함하고 있는 자료의 분석에 적합한 비례위험해저드모형을 사용하였다. 추정결과 성격특성과 통재소재 등 비인지적 요인이 개인의 노동시장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구직기간 분석에서 성격요인 중 성실성이 성인구직자의 구직기간을 길게 하여 실업탈출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업과 같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성실성으로 표현되는 신중함이 구직에 필요한 정보해석을 잘못하거나 왜곡할 수 있고, 결단성의 결여로 실업탈출에 제약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근속기간 분석에서는 내적통재 소재자의 경우 근속기간이 길어 직장이탈가능성이 낮았다. 내적통재소재자는 내가 열심히 하면 조직에서 성공과 승진이 가능하다고 믿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조직에 의해 더 선호될 수 있으며, 내적통제 경향이 강할수록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제심이 크기 때문에 한 직장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중년 남녀의 무급노동내용과 시간량

  • 김정석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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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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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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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 중년 남녀들의 무급노동을 비교 분석하려는 목적을 가진 본 연구는 가사노동과 가족들 보기를 하는 비율과 그 시간량을 분석하고 있다. 가사노동과 가족돌보기가 여전히 여성들의 몫으로 간주된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으며, 이에 사용되는 시간이 얼마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을 드물다. 본 연구에서는 1999년도 생활시간조사를 이용하여 한국의 40대와 50대 중년층의 가사노동과 가족돌보기를 행하는 비율과 그 시간량을 기술하는 한편, 이들의 가구, 개인, 거주지역 및 요일특성에 따른 차이를 제시하고 있다. 주요 결과로는 중년층 여자들의 경우 본 연구에서 고려한 특성과 관계없이 대부분이 가사노동을 하고 있는 반면, 남자들은 특성에 따라 가사노동을 하는 비율의 차이가 발견된다는 것이다. 또한 가사노동 시간량에서는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들에게서 동거가구원이 적을수록 가사노동의 시간 또한 적음을 알 수 있다. 가족돌보기의 경우에는 가구특성이 중요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들 중에서 유배우자들은 무배우자들보다 가족돌보기를 하는 비율이나 시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남편이 아내를 돌보기보다는 아내가 남편을 수발하거나 보살피는 것이 더 보편적임을 다시 확인시켜 준다.

사교육이 학생의 인지·비인지 역량 발달에 미치는 영향 - 자기주도 학습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Private Tutoring on Cognitive and Noncognitive Skill Formation of Students: In Comparison with the Effect of Self-Directed Learning)

  • 강창희;박윤수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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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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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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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서울 지역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교육이 학생의 인지 역량(국어, 수학, 영어 학업성취도)과 비인지 역량(교우관계, 자존감, 창의적 성격, 목표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주도 학습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사교육은 학생의 인지 역량 발달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으나 학교 급이 올라가면서 그 효과가 하락하였고, 비인지 역량 측면에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반면, 자기주도 학습은 학생의 인지 비인지 역량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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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를 통한 미디어 자본의 가치 창출 (The Valorization of Media Capital through User's Activities)

  • 김동원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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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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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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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오늘날 변화된 미디어 지형에서 미디어를 이용하는 활동이 자본의 가치증식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미디어 정치경제학과 비판언론학에 새로운 연구 영역과 노동가치론의 시각을 제시해줄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미디어 이용 활동을 포스트 포드주의 축적 체제의 새로운 노동 범주로 파악하거나 자본이 스스로 생산하지 못하는 지대라는 관점을 넘어설 새로운 매개 개념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수용자상품론을 또 다른 상품의 생산을 위한 자본재로 파악하는 입장을 토대로 미디어 이용 활동을 이 자본재를 생산하기 위한 노동의 대상임을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자본재 생산의 노동이 이루어지는 시공간으로 미디어 플랫폼이 그 중심에 있음을 논했다. 이러한 재개념화를 통해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연구 영역은 플랫폼을 통한 가치의 창출이라는 범위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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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北韓)의 노동생산성(勞動生産性)과 적정임금(適正賃金): 북한노동력(北韓勞動力)의 질(質)에 관한 고찰(考察)

  • 조동호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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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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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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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일반적으로 북한(北韓)의 노동력(勞動力)은 "양질의 저렴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을 근거로 북한의 노동력에 남한의 자본과 기술을 결합시키고자 하는 대북투자사업(對北投資事業)은 활발히 추진(推進)되어 왔으며,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는 경우 급속히 실행(實行)에 옮겨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북한의 노동력이 과연 "양질의 저렴한" 것인가의 여부에 관하여 체계적(體系的)인 검토(檢討)는 이루어진 바가 없다.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북한의 노동력이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바와 같이 "양질의 저렴한" 것인지의 여부, 특히 '양질' 여부에 관하여 그 타당성(妥當性)을 북한 노동력의 교육수준(敎育水準), 작업규율(作業規律), 노동생산성(勞動生産性)의 세가지 측면에서 검토하여 보았다. 그 결과 교육수준이나 작업규율에 근거하여 북한의 노동력이 '양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한 평가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으며,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노동생산성에 근거한 예상도 실증분석의 결과 타당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의 한계상 본(本) 연구(硏究)에서 대상으로 한 것은 북한(北韓)의 평균적(平均的)인 노동력(勞動力)의 질(質)로서 실제 우리 기업이 고용하게 될 노동력의 질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본(本) 연구(硏究)에서 분석한 바와 같이 북한의 노동력이 '저렴'하지도 '양질'도 아닐 수 있으므로 대북투자사업(對北投資事業)의 보다 신중(愼重)한 검토(檢討) 및 대북투자사업시(對北投資事業時) 보다 효율적(效率的) 북한 노동력의 활용방안(活用方案)이 모색(摸索)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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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의 가사노동공평성 인지와 그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Wives and Husbands' Perceptions of the Fairness in the Division of Household Labor)

  • 기은광;이기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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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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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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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goals of this study were threefold. First, the researcher sought to describe the perceptions of wives and husbands concerning the degree of fairness in the division of household labor. Second, the determinants of wives and husbands' perception of the fairness in the division of household labor were analyzed. Third, the factors that affect wives' perception of the fairness in the division of household labor were compared with the factors that affect husbands' perception of the fairness. The data of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a survey of 139 married couples with children of high school age or younger, residing in Seoul, Inchon, and Kyunggido.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in the survey. Frequencies, percentiles, mean, Peason's correlations, Cronbach's alpha, t-tests, and multiple regression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show that both the wives and the husbands perceived the division of household labor as unfair for the wives. Further, husbands' gender-role attitudes and household labor preference affected wives and husbands' perception. Most comparison reference variables affected significantly the wives and husbands' perception. Lastly, there was a gender difference in the significance of comparison reference variables and demographic variables. The wives mainly employed within-marriage comparisons but the husbands mostly used outside-marriage comparisons. The demographic variables affected the wives' perception, but not the husb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