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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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외국인 이주 및 체류자집단 인종문제의 폭동가능성에 관한 시론적 연구 -'05.10.27 프랑스 인종폭동 사태 중심으로 (A Skechy Study on a Riot Possibility of a Race Problem that Immigrants and Sojoruners in Korea)

  • 최기남;이선제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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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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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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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은 공식적으로 외국인의 이민을 허용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한국에는 다양한 형태로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외국인 노동자들은 산업체근로자라는 이름으로 산업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농어촌에서는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외국인 배우자들이 한국에 정착을 하고 다문화 가정2세를 양육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들의 종교 활동 등으로 인하여 다국적 집단시설에 모이면서 결속되고 세력화되어 새로운 사회변화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프랑스에서는 이민자들에 대한 융화정책의 부작용으로, 상대적 소외감이 내적된 이민자들의 불만이 방화${\cdot}$폭력현상으로 표출되는 폭동사태가 발생하였다. 직접경험을 해보고 아는 것보다, 다른 곳의 현상을 보고 미리 자신의 경험으로 습득하는 반면교사(反面敎師)의 지혜로서 프랑스 폭동사태에 관한 원인을 탐색하여 보고, 한국내 이주 및 체류자집단의 인종문제가 폭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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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회전에 강인한 다인종 얼굴 검출 (Rotation Invariant Multiracial Face Detection)

  • 김광수;김진모;곽수영;변혜란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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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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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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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얼굴 검출은 얼굴 인식을 위한 첫번째 단계로써, 입력 영상에서의 얼굴의 존재 유무와 얼굴의 위치 및 크기를 알아내야 한다. 얼굴의 위치를 찾아내는 것은 크기변화, 조명변화, 회전과 같은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문제 중 얼굴이 회전되었을 때 얼굴을 검출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먼저, 다인종 얼굴 데이타로부터 얼굴의 존재 유무와 얼굴의 위치 및 크기를 알아낸 뒤, 후보영역에서 두 눈을 검출하다. 두 눈을 이용하여 회전각도를 찾아내고 베이지안 분류기를 이용하여 정면얼굴이 되도록 다시 회전시키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다인종에 데이타를 이용한 회전된 얼굴에 대해서 얼굴검출 알고리즘을 실험하여 결과를 제시하였다.

쇼핑몰상황에서 인지된 쇼핑가치와 쇼핑의도에 대한 성별과 인종의 영향 (Gender and Ethnic effect on Perceived Shopping Value and Shopping Intention in the Mall Context)

  • 김지영;김연경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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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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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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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미국 쇼핑몰 내에서의 소비자행동에 관한 것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수와 소핑가치 및 쇼핑의도와의 관계를 모델검증을 통하여 밝혔다. 우선 쇼핑가치와 쇼핑의도 하위차원의 구조를 살펴보면, 소비자가 인지한 쇼핑가치를 쾌락적 쇼핑가치와 실용적 쇼핑 가치로 구분하였다. 또한 기존연구와는 달리 쇼핑의도 변수에 있어서는 다차원적인 구조의 접근을 시도하여 쇼핑의도의 차원을 경제적, 외식, 기분전환, 서비스 이용 의도로 분류한 모델을 제시하였다. 인구통계학적 변수는 소비자가 인지한 쇼핑가치에 영향을 미치고 쇼핑가치는 소비자의 쇼핑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인 모델을 검증해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시된 쇼핑가치 및 쇼핑의도의 차원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인종 및 성별의 인구통계학적 변수는 쇼핑가치에 영향을 미치고 쇼핑가치는 쇼핑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모델의 구조 또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적 쇼핑 가치의 인지에 있어서 백인과 흑인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쾌락적 쇼핑 가치에서는 차이를 보여 흑인이 백인보다 쾌락적 쇼핑가치를 더욱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의 차이에서는 쾌락적 쇼핑가치뿐 아니라 실용적 쇼핑가치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더 큰 반응을 보였다. 또한 쾌락적 및 실용적 쇼핑가치 모두 쇼핑의도의 전체 차원들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결과를 보여, 실용적 쾌락적 쇼핑가치를 더욱 인지하면 할수록 경제적, 외식, 기분전환, 서비스 이용의 쇼핑의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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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에 영향을 미치는 다문화 현상분석: 그린마케팅 관점 (Cross cultural studies in a case of ethnicity: Green marketing)

  • 허무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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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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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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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논문의 목적은 문화적인 측면 및 인종과 관련하여 인도와 중국의 녹색 마케팅의 효과와 경향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 두 나라는 경제력 측면에서 유망해 보이지만 다른 선진국에 비해 녹색 마케팅에 관한 의식이 부족하다. 여러 가지의 조치가 이러한 국가의 녹색 마케팅에 대한 인식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업을 통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들 두 나라는 그린 마케팅의 영역에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그린 마케팅은 선행 연구에서 증명된 문화적 차이를 이용하여 그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가까운 장래에, 보다 적극적인 녹색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 인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인종에 대한 고려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구지역 경산부의 남아 선호의식 및 아들 낳기 노력의 영향력에 관한 연구 (Son Preference and Factors of Efforts for Seeking at Least One Son Among Multipara in Taegu)

  • 김한곤;이미경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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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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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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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1980년대 중반부터 약 10여년 동안 현저한 출생시 성비불균형을 경험한 대구지역의 경산부들을 대상으로 아들을 낳기 위한 노력에 미치는 요인들을 밝히는데 있다. 1998년 4월부터 6월까지의 3개월동안 대구지역의 6개 종합병원에 내원한 임산부들 가운데 출산 경험이 있는 경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경산부의 아들 낳기 노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도입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경산부들은 여성에 대한 성차별을 많이 느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들 선호의식 역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들의 24.7%는 임신 전 아들을 낳기 위한 노력은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12.2%는 태아의 선별적 인공유산을 통하여 아들을 낳기 위한 노력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성차별, 아들선호의식, 자녀 가운데 아들이 없는 경우, 인공임신중절수술 및 연령 등의 요인들이 조사대상자들의 아들을 낳기 위한 노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대구지역의 출생시 성비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이유는 아들을 선호하고 여성을 차별하는 의식의 기반이 되었던 과거 농경 중심사회의 오랜 전통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있는 보수적인 성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성향이 소자녀관으로 변화된 현대에 있어도 아들 하나는 꼭 낳아야겠다는 강한 집념이 현대 의료기기의 발달 및 보급과 의료인들의 영리추구와 이해관계가 부합됨으로써 생겨난 결과로 볼 수 있다. 시설입소의 인종간 차이를 통제할 때 소수인종노인이 백인노인보다 쉽게 자녀동거에서 단독거주로 이행하는데 이는 소수인종에서 가족부양체계가 불안정함을 의미한다. 또한 빈곤시에 소수인종 노인은 백인노인에 비하여 쉽게 자녀와 떨어져 살게 된다. 이러한 결과는 소수인종 노인에 대한 가족의 지원은 그 가족의 경제적 제약속에서 매우 안정적이지 못함을 시사한다. 못함을 시사한다.로 판단된다.(가솔린, 등유, 경유)로 회수 가능하였다..01 (n=10), 4세포기배는 1.05$\pm$0.09 (n=10)를 나타냄으로써 수정란의 단계마다 $E_2$의 반응 결과가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었다. 4. $E_2$농도 곡선에서 PMSG 처리 후 $E_2$의 혈중농도는 계속적인 상승을 보이다가 배란시기에 최고치를 나타내었으며, 배란 후 다시 감소하여 8세포기에서는 급격한 감소현상이 나타났다. 이후 다시 상실기를 거쳐 배반포기 임신기간동안 $E_2$의 농도가 상승하였다. 5. $E_2$처리 후 세포내 $Ca^{2+}$ 농도변화의 결과로, $E_2$를 처리하지 않은 난자들의 세포내 $Ca^{2+}$ 농도는 836.4$\pm$131.2 (n=10), $E_2$를 처리한 난자들은 1736.4$\pm$192.0 (n=10)로써 유의한 (P<0.05)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E_2$처리에 의한 세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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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에 재현된 외국인과 한국의 다문화주의 (Multiculturalism and Representation of Racial Others in Korean TV Dramas)

  • 주혜연;노광우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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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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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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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 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한국의 미디어에 등장하는 외국인의 비율도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대중적인 미디어에서 인종 소수자인 외국인을 정형화된 모습으로 재현할 경우, 이를 보는 한국인의 인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한국의 지상파 3사 드라마에서 외국인이 얼마나 등장하고 어떤 방식으로 묘사되고 있는지를 유형화해 한국 드라마의 민족적 정경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지상파에서 외국인이 등장하는 드라마는 전체 드라마의 6.4%로 매우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외국인의 극 중 역할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조연이나 단역에 머물고 있었다. 한편, 극 중 역할을 유형화한 결과 크게 동경집단과 동정집단, 근접집단, 기타집단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동경집단에는 미국 유럽 출신의 백인과 백인혼혈인이 속했는데, 대다수가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남성들로 호감을 주는 외모나 성격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었다. 반면 동정집단은 베트남, 필리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유색인종과 흑인혼혈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여성의 비율이 높고 사회 하류층으로 재현되는 경향이 있었다. 근접집단의 경우 우리나라와 역사적 관계가 깊은 일본과 중국 출신의 인물들이 속해 있는데, 일본인의 경우 경제적인 부(富)와 한국인과의 경쟁 및 우호관계가 강조되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본 결과, 한국 드라마에서 특정 인종과 민족에 대한 고정관념이 상당수 드러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일부 드라마에서 고정화된 이미지를 탈피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외국인의 삶을 재현하고자 했으나, 이런 시도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한국사회가 다인종 다문화 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외국인의 면모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해 한국인에게 내재된 고정관념을 밝히고 이를 통해 바람직한 다문화주의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다문화시대 한국 초등학생의 인종에 대한 명시적 및 암묵적 태도발달과 태도변화 (The development of explicit and implicit race attitudes in Korean elementary students and race attitude change in the multi-cultural age)

  • 노경란;방희정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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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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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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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종에 대한 명시적 및 암묵적 태도가 학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발달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탈 편견적 메시지를 담은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의 인종에 대한 태도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초등학교 일학년(6세) 117명과 사학년(10세) 117명을 대상으로 명시적 태도검사, 명시적 선호도검사와 암묵적 연합검사(IAT)를 사용하여, 각 인종(한국인/백인/흑인/동남아인)에 대한 내집단선호/외집단 편견적 태도를 살펴보았다. 학년과 성별에 따른 이원 다변량 분산분석결과, 학년증가에 따라 명시적 수준에서는 내집단 선호가 감소하고 외집단선호가 증가하는 반면, 암묵적 수준에서는 오히려 흑인에 대한 편견적 태도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탈 편견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태도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 결과, 초등학교 일학년과 사학년생 모두 명시적 태도검사에서 흑인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명시적 선호도검사와 IAT에서는 탈 편견적인 방향으로 태도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들을 이론 및 실제적인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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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및 장애의 측면에서 초등 과학 교과서 인물 삽화의 다양성 분석 -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Diversity of Illustrations in Elementary Science Textbooks from the Perspectives of Multiculturalism and Disability: Science Textbooks in Third Grade)

  • 김정연;임희준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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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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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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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 사회는 다양성이 점차 커져가고 있으나 초등 과학 교과서를 인종이나 장애의 측면에 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 과학 교과서에 제시된 인물 삽화의 다양성을 다문화와 장애의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2015 개정 교육과정 검정 초등 과학 교과서 중 3학년 1, 2학기 교과서 7종 총 14책이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과학 교과서에 제시된 인물 삽화의 인종을 분석한 결과, 3학년 과학 교과서에 제시된 인물 삽화 중 다문화 인물 삽화는 8.2%로 실제 국내 거주 외국인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인종별로는 백인 삽화가 가장 많고 아시아계 외국인 삽화가 가장 적어, 아시아계 외국인이 많은 우리나라 상황과는 다른 분포로 제시되고 있었다. 출판사별로는 이 분포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다문화 인물 삽화의 성별 분포는 남성이 59.0%, 여성이 41.0%로 차이가 있었으며, 일부 출판사는 남성 다문화 인물이 80%에 이르는 등 출판사에 따라 성별 편차가 상당히 크게 나타났다. 셋째, 삽화의 기능 측면에서 한국인과 다문화 인물 삽화의 분포는 설명적 기능의 삽화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예시적 삽화, 장식적 삽화, 보충적 기능의 삽화 순으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초등 과학 교과서의 인물 삽화를 장애 다양성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장애인의 비율은 2.0%로, 국내 장애인 비율보다 적은 비율이었다. 인종과 장애의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상황과 다양성을 고려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