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적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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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 역량지표 개발: 델파이연구 (Development of Occupational Therapist Competency Indicators for Occupation-Based Intervention: Delphi Study)

  • 신재용;김정란;이지선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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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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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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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작업기반 중재 전문가를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여 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 역량지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사 역량지표관련 자료들을 종합 분석하여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3차에 걸쳐 델파이 조사 결과를 수집하였다.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패널을 통한 '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의 역량지표'를 개발하였다. 결과 : 역량지표는 8개 역량요소를 기반으로 1차 델파이 결과 133개, 2차 델파이 결과 135개의 역량지표가 조사되었으며 최종적인 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의 역량지표는 8개 요소를 기준으로 131개의 역량지표가 개발되었다. 3차 델파이 결과 내용타당도 .95, 안정도 .10, 수렴도 0, 합의도 1로 높은 수준의 합의를 보였다. 결론 : 개발된 작업기반 중재를 위한 작업치료사 역량지표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작업기반 중재를 실시하고, 교육훈련과 개발, 평가 등 인적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PMO의 역량과 조직공정성이 IT 프로젝트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PMO Capability and Organization Justice on IT Project Performance)

  • 김기현;박근완;황승준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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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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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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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PMO(Project Management Office)가 도입된 IT 프로젝트 경험자를 대상으로, 내 외부 PMO의 역량과 프로젝트 성과 간의 관계에 있어 조직공정성을 매개변수로 하여 영향 관계를 파악한 연구이다. 연구결과, 내부 PMO 역량은 절차공정성과 분배공정성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성과와도 직접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부 PMO 역량은 절차공정성에만 관련이 있고, 프로젝트 성과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절차공정성과 분배공정성은 모두 프로젝트 성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조직 내부에서는 프로젝트 관리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관리의 공정성 객관성을 위해 외부 전문 컨설팅 기관의 역량을 도입한다. 그러나 절차공정성에 대한 검정통계량값의 경우, 내부 PMO 역량이 외부 PMO 역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내부 PMO 역량만이 분배공정성과 프로젝트 성과에 직접적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내 외부 PMO 활동 수행에 필요한 인적 역량을 도출하는데 그 지표가 될 것이며, 내 외부 PMO 도입을 통한 프로젝트 관리 전략을 세우는데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서비스경제시대 중소기업 경영자의 기업가지향성과 CEO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and CEO competency on management performance of SME managers in the service economy era)

  • 안세홍;김현수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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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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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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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류는 서비스경제시대를 맞이하였다. 새로운 경제는 새로운 경영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경영의 핵심주체는 최고경영자다. 경영자 의사결정의 결과가 기업의 성과로 나타나며,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이 된다. 본 연구는 중소 중견기업 경영자의 CEO역량, 기업가지향성, 경영성과가 서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에선 8개 변수간의 가설이 설정되었다. 또한 그동안 연구되어지지 않았던 기업가지향성과 CEO역량과의 관계도 규명하였다. CEO역량의 측정항목으로 개인효과성, 혁신의지, 기회인식, 정보인식, 관계형성, 사업관리, 리더십, 조직문화, 인적자원관리를, 기업가지향성 측정항목으로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을 설정하고 본 연구에 부합하게 조작적 정의를 한 후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가지향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그리고 CEO역량은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관리적 변인인 CEO역량이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기업가지향성과 CEO역량과의 관계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이 CEO역량에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낸데 시사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가지향성은 CEO역량을 매개로 경영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연구 당시가 COVID19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펜더믹)의 발현시기라는 점에서 본 연구 결과에 주목할 만하다 하겠다. 향후 더욱 변화된 경제환경에서의 CEO관련 요인과 경영성과간의 관계에 대한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

대학의 역량 중심 교육 방안에 따른 프랑스어 교양교육의 방향성 고찰 (A review of the direction of French liberal arts education based on a university competency-based education approach)

  • 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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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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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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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우리는 OECD의 핵심역량 제안과 관련하여 한국대학의 교양교육에서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도를 고려하여 학습자에게 어떤 교육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대학은 새로운 인재상과 교육의 방향성을 재고하며 역량중심 교육을 인적, 사회적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각 대학은 핵심역량을 선별하고 구성하여 대학이 추구하는 핵심역량을 교육목표에 도입한다. 교육부 주관하에 핵심역량 중심 교육은 무엇보다 대학의 교양강좌에서 구현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접목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학습자 중심의 교수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론을 탐색하고자 한다. 이문화 이해와 함께 언어습득은 무엇보다 다양성과 상호이해 측면에서 학습자의 역량을 도모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우리는 프랑스어 교양교육에 이를 반영하여 학습자의 동기부여와 관련한 다양성 존중과 상호문화이해 역량 교육을 강의에 접목하여 교수학습 과정을 모색하려 한다. 우리는 학습자의 수용 결과를 도출하면서 기존의 능력 중심의 평가로 진행되어야 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발표 과제로 협업과 상호문화이해 과정을 통해 이를 보완하고자 한다. 따라서 핵심역량 교육의 방향은 자연스럽게 가치 중심 교육으로 전환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광고대행사 종사원들이 인식하는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powerment Perceived by Advertising Agency Workers on the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 김성필;이민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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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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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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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광고대행사 종사원들이 인식하는 임파워먼트의 하부구성요인들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광고대행사의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로, 첫째, 임파워먼트의 하부구성요인인 의미성 및 자기결정력에 중요성을 부여하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역량성 및 영향력에 중요성을 부여하면 직무만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중요성을 부여하면 이직의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임파워먼트의 하부구성요인인 의미성, 역량성, 자기결정력 및 영향력요인 중 직무에 의미를 느끼는 의미성요인에 중요성을 부여하면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광고대행사 인적자원관리자는 광고대행사 종사원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중요시하여 이직의도를 줄일 수 있는 임파워먼트의 영향력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사회복지사의 일터에서 나타난 무형식학습 사례연구 -제주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The Case Study on Informal Learning in the Workplace for Social Workers -Based on Social Welfare Centers in Jeju-)

  • 김정희;고수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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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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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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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일터에서 나타나는 무형식학습 방법을 분석하고,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차원에서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무형식학습 촉진방안을 탐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방법은 제주지역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한 질적 사례연구이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사의 일터에서 일상적인 무형식학습 방법은 '상사의 피드백, 지인접촉, 회의참여, 자료 검토' 등이었다. 업무숙련 과정에서 가장 많이 활용된 무형식학습은 '상사의 피드백과 지인접촉'으로 인적자원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사회복지기관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수교육과 같은 제도적인 형식학습 지원뿐 아니라 개인학습 지원, 비공식모임, 멘토링, 슈퍼비전, 동료와의 상호작용 등 무형식적 활동을 촉진하는 업무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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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정보시스템 특성과 조직특성이 과정적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Information System Factors and the Organizational Factors of Venture Firms on Procedural Management Performance)

  • 김기중;이선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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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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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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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수도권의 중소 벤처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여 정보시스템 특성과 조직특성이 과정적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ICT 도입과 기업성과에 대한 선행연구에서는 대기업과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시스템 특성의 시스템 적합성, 시스템 품질, IT 자산은 과정적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조직특성의 관리자 인지, 인적자원의 역량은 과정적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평가와 보상은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선행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연구결과와 대부분 동일한 분석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벤처기업은 자금력이나 기술, 조직관리 능력이 일반 중소기업 보다 대부분 열악하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시스템의 도입과 확산 요인은 일반 중소기업과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서울재난관리조직에 대한 재난관리공무원간의 인식비교분석 (The Comparison Analysis of Recognition about Disaster Management Organization of Seoul between Fire Fighters and Regular Officers)

  • 송윤석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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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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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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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광역자치단체는 1990년대 이후에 복합재난발생, 소방업무의 중요성 등으로 자연재난관리 및 인적재난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소방본부로의 완전통합 및 부분통합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재난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소방직과 일반직공무원간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재난관리조직의 관리역량, 인명활동, 재난, 업무효율 등에 대한 설문지를 구성하여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조직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소방직과 일반직공무원간의 인식비교분석을 하였다. 인식비교분석결과 관리역량의 시설, 재난의 인적재난, 업무효율의 업무협조성, 업무연계성 등이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인식비교분석을 통하여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조직의 개선방향에 대해서 제시하고자 하였다.

시큐리티업무 종사자의 인적자원 유연성이 조직성과 및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uman Resource Flexibilty of Employees of Security Industry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Innovative Behavior)

  • 송은일;이종호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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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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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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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시큐리티업무 종사자의 인적자원 유연성이 조직성과 및 혁신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실시되었으며, 이를 위하여 시큐리티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의표집방법으로 총3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340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되어진 설문지 중 불성실하게 작성되었거나 설문의 조사내용에 대하여 응답이 누락되어진 5부를 제외한 총335부의 설문자료를 SPSS 19.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의 목적에 따라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시큐리티업무 종사자의 인적자원 유연성은 조직성과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큐리티업무 종사자의 인적자원 유연성은 혁신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시큐리티업무 종사자의 조직성과는 혁신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인적자원 유연성과, 조직성과 두 요인은 혁신행동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며 조직성과는 혁신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시큐리티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업무종사자들의 교육과 꾸준한 훈련을 통하여 혁신역량을 개발하여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유연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공공부문 역량평가제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 민간부분의 운영방식과의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Revitalization of the Competency Assessment System in the Public Sector : Compare with Private Sector Operations)

  • 권용만;정장호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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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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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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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공공부문의 인사 관련 정책은 폐쇄적이며 필기시험 위주로 운영이 되어왔으나, 2006년 고위공무원단 도입을 통하여 공무원의 승진과 선발제도에서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평가와 승진, 교육체계가 새로이 도입되었다. 특히 승진과 관련된 역량평가(Assessment Center)를 운영하여 연공서열 중심의 승진제도가 역량을 기준으로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다. 역량평가는 현재까지 사용하는 평가방법들 중에서 신뢰성과 타당성이 가장 높은 평가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과에 대한 예측 타당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 정부 표준역량 19개 역량모델을 설계하였으며, 2006년 고위공무원단제도의 시행과 함께 역량평가를 실행하였고, 2015년 중앙부처 과장급으로 확대 시행과 2012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하여 광역지방자치단체도 간부급 공무원에 대한 역량평가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 역량평가의 활용 목적은 주로 3급은 선발, 4급은 배치(보직), 5급은 승진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공공부문의 역량평가는 민간부문과 비교하면, 역량평가의 목적, 평가과정, 역량평가 프로그램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역량평가의 목적에서 공공부문은 후보자 선발 승진을 위한 것이며, 민간부문은 경력개발과 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민간부문보다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성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 되지 못하고 있다. 평가항목과 관련해서, 공공부문은 일반적으로 6개 역량에 대하여 5점 만점에 2.5점 이상이면 역량평가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하며, 역량의 수준이 어느 정도이며, 부족한 부문은 무엇인지에 대한 피드백이 미흡한데 반하여, 민간부문은 탈락자를 선별보다는 우수자와 적임자를 선별하기 위하여 개인별 평균점수 뿐 아니라 각 개인의 역량별 점수를 중요시 하고 이를 활용하여 보직과 경력개발에 활용한다. 평가자 선발 및 운영과 관련해서는 공공부문은 평가에 있어 공정성에 중점을 두고, 민간부문은 활용성에 중점을 두어 공공부문은 역량평가를 통하여 역량을 개발하고 적재적소에 인적자원을 활용한다는 측면에는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공공부문도 역량평가를 통하여 우수자를 파악하고 이들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개선하고 정확한 보고서와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서 더 우수한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평가제도 운영에 변화를 기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