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구학적 특성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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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원들의 직무만족 영향요인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의 조절효과 분석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of Chinese Banker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 엽영;김정원;김동철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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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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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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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국은행 조직에서 구성원들의 동기부여 요인으로서 동기요인과 위생요인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이들 관계에서 조절역할을 하는 가를 탐색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동기요인의 일 자체, 승진 및 성장, 인정 등의 요인과 위생요인의 임금, 회사의 정책, 상호인간관계 등의 요인이 직무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성별, 연령, 학력, 근무기간, 직위에 따른 조절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분석을 통해 중국은행 조직에서 동기부여 관리를 통해 직무만족을 높이고 조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율적인 조직관리 방안으로서 공평한 승진 체계 구축, 공정하고 합리적인 임금 제도 설계, 조직 내 구성원 간 원활한 인간관계 구축, 조직구성원의 개성에 대한 관심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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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셀프리더십, 학습몰입,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에 관한 융합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Adaptation, Self-Leadership, Learning Commitment, and Career Adaptation)

  • 배양자;박순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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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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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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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구학적 특성(성별, 학년, 학점수준, 취업의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활적응은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학생활적응은 진로적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기보다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요인으로는 연령, 학년, 취업의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적응을 위해서는 셀프리더십 및 학습몰입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활 및 진로 상담 시 성별이나 학력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맞춤형 지도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우리나라 경제활동여성인구의 직종별 문제음주 영향요인에 관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Problem Drinking by Job Type of Economically Active Female Population in Korea)

  • 이정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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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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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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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의 직종별 문제음주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만 19세 이상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및 문제음주 여부를 파악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의 문제음주율은 19.1% 였으며 사무직 19.1%, 생산직 24.8%, 서비스직 12.3%로 직종별 차이를 보였다. 문제음주의 영향요인 또한 직종별 차이를 보였는데 사무직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서비스직의 경우 결혼상태, 흡연이, 생산직의 경우는 결혼상태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여성의 문제음주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남성과는 다른 여성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과 함께 직종별 특성 등을 고려한 융복합적인 직종별 맞춤형 음주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본 연구결과는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통계특성 기반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클릭스트림 빅데이터 마이닝 (Clickstream Big Data Mining for Demographics based Digital Marketing)

  • 박지애;조윤호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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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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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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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구통계학적 정보는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용자에 대한 타겟 마케팅 및 개인화된 광고를 위해 고려되는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정보이다. 하지만 인터넷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은 익명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구통계특성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기적인 설문 조사를 통해 사용자들의 인구통계특성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지만 많은 비용이 들며 허위 기재 등과 같은 위험성이 존재한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익명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인구통계특성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반면, 인터넷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기록한 클릭스트림 데이터는 해당 사용자의 인구통계학적 정보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사용자의 온라인 행위 특성 중 하나인 페이지뷰는 인구통계학적 정보 예측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선행 연구를 토대로 클릭스트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터넷 사용자의 온라인 행위 특성을 추출하고 이를 해당 사용자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예측에 사용한다. 또한, 1)의사결정나무를 이용한 변수 축소, 2)주성분분석을 활용한 차원축소, 3)군집분석을 활용한 변수축소의 방법을 제안하고 실험에 적용함으로써 많은 설명변수를 이용하여 예측 모델 생성 시 발생하는 차원의 저주와 과적합 문제를 해결하고 예측 모델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범주의 수가 많은 다분형 종속변수에 대한 예측 모델은 모든 설명변수를 사용하여 예측 모델을 생성했을 때보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론들을 적용했을 때 예측 모델에 대한 정확도가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클릭스트림 분석을 통해 추출된 인터넷 사용자의 온라인 행위는 해당 사용자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예측에 활용 가능하며, 예측된 익명의 인터넷 사용자들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디지털 마케팅에 활용 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제안 방법론들을 통해 어느 종속변수에 대해 어떤 방법론들이 예측 모델의 정확도를 개선하는지 확인하였다. 이는 추후 클릭스트림 분석을 활용하여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예측할 때,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론을 사용하여 보다 높은 정확도를 가지는 예측 모델을 생성 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과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일부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service workers, and teachers)

  • 서의경;김순덕;이준영;임재석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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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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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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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업무형태에 따른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과 업무 시 노출되는 직무스트레스 및 구강 내 악습관이 측두하악장애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아 보건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하여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교직원으로부터 편의 추출된 452명을 대상으로 2010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거된 35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측두하악장애의 증상, 하악사용에 관한 구강 내 악습관, 직무스트레스,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구성되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를 구분하기 위해 설문지의 양성응답 수의 빈도에 따라 무증상인 1단계에서 양성응답 수가 가장 많은 4단계 까지 총 4그룹으로 나누었다.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시행하였고,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정도에 따른 여러 요인들 간의 연관성 및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 및 경향성 분석과 다항로지스틱회기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은 75.4%였고,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주관적 증상으로는 관절잡음이 56.4%로 가장 주된 증상 중 하나였으나 남녀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음으로는 두통이나 목의 통증이 36.5%이었고, 귀, 관자놀이, 볼 주위의 통증이 22.1%로 높았다.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 수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증상이 없는 경우 여성에서 19.1%, 남성에서 36.6%로 여성에서 더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의 그룹보다 20 - 30대그룹에서 측두하악장애 증상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악 사용과 관련된 악습관 및 직무스트레스는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악 사용과 관련된 습관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의 개수도 많아졌고, 습관이 한 가지씩 늘어날수록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없는 1단계보다 3단계가 될 위험이 1.45배, 4단계가 될 위험이 1.57배 높아졌다. 스트레스 수준도 가장 하위단계에서 한 단계 높아지면 측두하악장애 1단계에서 4단계가 될 위험이 2.49배, 두 단계 높아지면 3.43배 높아졌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측두하악장애와 업무특성에 따른 연관성은 설명하지 못하였지만,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측두하악장애 증상의 개수 또한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인 증상을 발생시키는데 있어서 업무형태 보다는 심인적인 부분이 더 중요한 인자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측두하악장애 평가 시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행동적, 심리 사회적 문제로 예측인자를 폭넓게 인식함으로써 다각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발생된 경우 임상적 치료뿐 아니라 행동요법 및 심리 치료와 자가 관리 등이 함께 수반되어 기여요인 조절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로 추정한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관련 요인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Related Risk Factors Based on the KNHANES V 2010)

  • 박은옥;최수정;이효영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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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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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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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IDF 기준에 의한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2010년 제5차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670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료 분석은 SAS 9.2 통계분석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석 시 복합표본설계를 이용하여 표본추출한 자료에 적용하는 SAS 명령어를 사용하였으며, 표본 추출률을 반영한 설계가중치, 무응답률, 사후 층화, 극단 가중치 처리단계를 거쳐 최종 산출된 개인가중치를 모두 적용하였다.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가족력 등에 따른 모집단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추정치와 집단간 유병률의 차이를 비교하였고, 대사증후군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교차비 추정치와 이의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18.8%였다. 인구학적 특성별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살펴보면, 남성 16.8%, 여성 20.7%였다. 20대 연령은 4.5%, 70대는 43.1%로 연령이 많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유의하게 높았으며, 교육수준이 초등학교인 경우 38.0%, 대학교 졸업은 12.9%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았다. 전문관리직인 경우에 12.8%, 농업 및 단순 노무직인 경우 20.4%, 무직인 경우 21.8%로 직업에 따라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차이가 있었고, 미혼인 경우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5.5%로 가장 낮고, 이혼 또는 별거인 경우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40.6%였다. 알코올 의존문제가 있는 경우 23.6%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보였고, 체질량 지수가 25이상인 경우에 대사증후군은 43.7%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대한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살펴보면, 여성의 교차비가 1.59(1.20-2.11), 20대 연령집단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50대의 교차비가 3.95(2.11-7.37), 60대는 5.62(2.98-10.61), 70세 이상은 10.56(5.25-21.25)으로 나타났다. 초졸 학력에 비해 고졸학력의 교차비가 0.52(0.37-0.74), 사무직이 전문직과 비교하여 2.14(1.27-3.60), 기혼자에 비해 이혼하거나 별거중인 군의 교차비가 1.72(1.15-2.59), 알코올 의존문제가 있는 경우 교차비가 1.86(1.16-2.98), 비만군이 정상 체중군과 비교하여 14.08(10.62-18.70)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그 외에 다른 요인들에 의한 대사증후군 유병위험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IDF 기준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파악하고, 교차비를 산출하여 관련요인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을 적용하여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관련요인을 비교하고 우리나라 인구집단에 더 적합한 진단기준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단면조사 자료를 이용한 분석이므로 대사증후군 관련 요인은 시간적 전후관계를 파악할 수 없었다. 향후 연구에서 전향적 조사 자료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며, 생활습관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할 것을 제안한다.

조현병 환자의 재원일수 결정요인 : 건강보험 입원환자데이터셋 자료를 이용하여 (The Determinants of the Length of Stay in Hospital for Schizophrenic Patients: Using from the Health Insurance Claim Data of Inpatients)

  • 전윤희;정미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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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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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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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이용하여 조현병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의료기관 특성, 입퇴원 특성이 재원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국가 보건 정책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6년 환자 데이터셋(HIRA-NIS)에서 조현병이 주진단인 4,692명의 진료비 명세서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조현병 환자의 재원일수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의료기관 특성, 입퇴원 특성을 설명변수로, 재원일수를 종속변수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재원일수에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자, 연령, 의료 급여, 병원급, 요양병원, 강원도, 정신질환 부진단, 기타 부진단 등으로 밝혀졌다. 공공 데이터를 이용하여 조현병 환자의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고자 함에 의의가 있으며, 중증도는 고려하고 있지 않아 향후 중증도에 따른 재원일수의 차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Hospital Food Service Systems in the United Kingdom With Special Reference to Patient Satisfaction

  • 홍완수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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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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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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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영국의병원 급식체계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객관적, 주관적 평가를 시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영국 보건성의 지원하에 12개 병원에 대한 급식체계를 비용편익 분석과 생산성 측정이라는 객관적 기법, 그리고 Indepth-interview 및 Self-Administered Qestionnaire 라는 주관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 중 본논문에서 다루는 것은 환자 만족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병원 급식 체계의 결정요인 부분이다. 제1단계 연구에서는 급식대상 환자들에 대한 표본추출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환자의 인구통계학적, 정서적 변수가 환자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다. 각병원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이용한 2차 희귀분석 결과 인적자원요소와 시스템요소로 대별된 독립변수 요인군종 어느 변수도 0.05(p) 수준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환자의 만족도는 병원 급식체계에 기준한 객관적인 결정요인에 의해 설명되어지지 않고 오히려 환자 자신의 변수에 의해 결정되어짐을 알수 있다. 본논문이 시사하는 바는 급식체계에 대한 평가에 있어 이론적 모형과 변수의 선정이 수정될 필요가 있다는 점과 방법론적 차원에서 평가대상 급식시스템의 유형상 특성이 고려되어야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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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인력의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관계성에 관한 연구 -서울시 IT벤처기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tial Relationship of Job Stress in R&D Personnel on their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ocusing on IT Enterprises in Seoul-)

  • 유피터;양해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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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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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5-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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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연구개발 인력의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로서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유효성 관계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직무스트레스 유발요인과 조직유효성 요인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인구통계학적 요인 및 개인적 특성과 통제 위치에 따라 직무스트레스가 조직 유효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논문이다. 또한 벤처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에 대한 연구 인력의 주요 활용자료 및 학문적 기초자료를 제시함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방법으로는 주로 문헌연구와 설문지를 통한 실증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유효성 간의 관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시의 IT 벤처기업 44개 기업의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2007년 7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420부의 집중적인 설문조사를 수행한 논문이다. 이러한 실증 연구를 통하여 조직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유효성 간의 관련성을 검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조직유효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조직구성원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는 조직유효성에 긍정적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직구성원이 인식하고 있는 조직의 역할갈등, 역할 모호성, 경력개발 등의 변인들은 각각 개별적으로 조직유효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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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신장애인의 프로그램 욕구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부산지역 정신요양원을 중심으로- (Factors Effected on Program Needs of the Elderly People with Mental Illness -Focused on the Nursing Home in Busan-)

  • 김선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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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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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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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정신장애인에 대한 연구가 부재한 상황에서 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기능수준을 파악하여 두 요소가 어떻게 그들의 정신보건서비스 욕구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여 노인정신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적합한 정신보건서비스를 계획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있다. 분석결과, 노인정신장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주거유형, 질환기간, 기관이용결정자는 프로그램 욕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통적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퇴원지원프로그램 욕구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노인정신장애인의 기능수준은 양호하였으며, 기능수준에 따라서는 집단프로그램, 상담프로그램, 자원연결프로그램 순으로 욕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