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공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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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사료의 White Ginseng 첨가가 누에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White Ginseng on Larval Growth of Silkworm, Bombyx mori)

  • 문재유;이재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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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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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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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인공사료육에 있어서 White ginseng이 누에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서, 애기누에 및 큰누에들을 4수준의 Ginseng extract를 함유한 인공사료로 사육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Ginseng extract를 함유한 인공사료를 먹은 누에의 체중은 46.6 mg ginseng extract level, 139.9mg ginseng extract level, 279.8mg ginseng extract level의 순으로 무거웠다. 특히 누에의 체중증가는 46.6mg ginseng extract level에 있어서 대조에 있어서 보다 상당히 많았다. 따라서, 인공사료육에 있어서 알맞은 양의 White ginseng은 누에의 성장을 양호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2. Ginseng extract를 함유한 인공사료를 먹은 누에의 혈당량은 함유하지 않은 인공사료를 먹은 누에보다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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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에 따른 파밤나방 발육과 DNA 메틸화 변이 (Variation in Development and DNA Methylation of Spodoptera exigua Fed with Different Diets)

  • 김태형;수닐쿠마르;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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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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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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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곤충 생리현상의 가소성은 후생유전적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을 지을 수 있다. 이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광식성인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을 대상으로 상이한 먹이 조건에 따라 이 곤충의 발육과 DNA 메틸화에 영향을 주는 지 분석하였다. 동일한 코호트로 부터 얻은 갓 부화한 유충을 최종령에 이르기까지 세 가지 다른 먹이(대파, 배추, 인공사료)로 섭식 처리하였다. 이 결과 상이한 먹이 조건에 따라 유충발육속도, 용화율 및 우화율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인공사료로 사육된 유충이 가장 빠른 유충발육속도와 높은 용화율 및 우화율을 나타냈다. 반면에 두 자연 기주 가운데는 대파가 배추에 비해 파밤나방 발육에 양호하였다. 이러한 먹이에 따른 변이는 혈림프 단백질 및 혈당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발육과 연계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슐린유사펩타이드(SeILP1) 유전자의 발현 정도도 먹이조건에 따라 상이했다. 단일항체를 이용하여 파밤나방 게놈 DNA의 시토신 메틸화를 분석한 결과 이 부위에 DNA 메틸화가 검출되었으며, 메틸화 정도는 먹이 조건에 따라 상이했다. 이 결과들은 동일 집단의 파밤나방이 상이한 먹이 조건에 따라 발육차이를 나타내고 또한 시토신 메틸화에 변이를 보여 이 곤충의 생리적 가소성에 후생유전적 인자가 작용하고 있는 것을 제시한다.

수용밀도와 먹이에 따른 전복의 성장

  • 홍정표;남명모;김영섭;전경암;박영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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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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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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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전복은 외양성으로 조류소통이 좋은 연안 암초에서 각종 해조류를 먹고사는 고급 패류로서 산업적으로도 고 부가가치가 있어 경쟁력이 있는 품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수산진흥원에서 1970년대 부터 인공 종묘생산기술을 개발하여 어업인들에게 기술을 이전하여왔으며, 최근에는 대량종묘생산기술이 개발되어 산업화가 되었다. 이렇게 생산된 인공 종묘는 대부분 연안어장에 방류되어 자원증강과 어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나 생산량은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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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사료로 사육한 누에의 소화액Amylase활성에 있어서 품종간관 차이 (Varietal Difference in Amylase Activity of Larval Digestive Fluid of the Silkworm, Bombyx mori, reared on Artificial Diet)

  • 문재유;설광렬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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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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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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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 인공사료육에 있어서 일본종계 현장려장품중들의 소화액 Amylase활성을 실용형질과 관련해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일본종계 현장려품종들에 있어서 소화액 Amylase활성은 품종간 차이가 있어, Hansaeng-1, Jam 115 및 Jam 117에서 강하였고 Hansang-3, Jam 113, Jam 119 및 Jam 201에서 중간이었으며, Jam 107, Jam 121 및 Gyeongchu에 있어서 약하였다. 나. 일본종계 현장려 잠품종들의 소화액 Amylase는 Daizo의 +(+$^{aa}$ )형과 비교해서 아미도 -(ae)형으로 생각된다. 다. 일본중계 현장려잠품종들에 있어서 혈당량은 품종간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성장, 견질등 실용형질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2. 인공사료의 a-Amylase 처리가 누에의 소화액 Amylase활성 및 실용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a-Amylase를 처리한 사료를 먹은 누에는 처리하지 않은 누에에 비하여 성장이 다소 불량하고 소화액 Amylase활성도 약하며 성장에 대한 사료효율도 낮았다. 나. 그러나, a-Amylase를 처리한 사료를 먹은 누에는 처리하지 않은 누에에 비하여 혈당량도 많았고, 견질도 양호하였다. 따라서, 인공사료육에 있어서 사료의 a-Amylase처리는 견질에 대한 사료효율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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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첨가 인공사료에 의한 유색 고치 생산 (Production of Colored cocoons from Silkworm by Feeding Artificial Diet mixed Dye)

  • 정인모;성규병;강필돈;김미자;남성희;홍인표;손봉희;김현복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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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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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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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공사료로 먹인 누에에 천연염료와 화학 염료를 각각 혼합하여 5령 3일 째부터 먹인 누에의 유색고치 생산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천연염료와 인공사료를 혼합 할 경우에 치자 색소만 청자색으로 변환하여 유색 견을 생산하였고 고치의 중량은 대조 보다 낮았다. 2. 화학 염료 혼합 인공사료는 Orang II, Methyl Orang, Acid Blue R의 유색고치 생산은 주황색 노란색, 파란색 순서로 유색 고치를 생산하였다.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중장내 먹이 Acid Phosphatase(AP)의 활성변화 (Persistence of the Enzymatic Activity of Dietary Acid Phosphatases from the Lumen of the Midgut of the Lady Beetle, Harmonia axyridis)

  • 홍옥기;박해철;박규태;박용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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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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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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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중장 내에서 먹이 단백질이 소화되는 과정을 연구하기 위하여 진딧물과 생간의 AP를 모델 단백질로 이용하였다. 천역 먹이인 긴꼬리볼록진딧물(Megoura crassicauda)과 인공먹이인 닭의 생간은 각각 고유의 acid phosphatase(AP)를 가지고 있으며, 무당벌레의 중장 내부로 들어온 후에도 활성을 나타내었다. 무당벌레의 장에서 자체적으로 생성하여 중장 내부로 분비하는 AP는 관찰되지 않았다. 무당벌레의 단백질 소화력은 먹이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생간의 AP는 무당벌레 중장내에서 12시간이 지나면 거의 활성을 잃어 버리나 긴꼬리볼록 진딧물의 AP는 24시간이 경과하여도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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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성 급이 이벤트에 의한 용존산소량 변화 예측을 위한 혼합 모델 제안 (Mixture Model for Dissolved Oxygen Prediction with Irregular Feeding Events)

  • 김우재 ;정희용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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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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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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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뱀장어는 내수면 양식어종으로 뱀장어 양식에서 널리 쓰이는 지수식 양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어려운 것은 수질관리다. 수질을 구성하는 요소와 공급된 사료량은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며, 이 상관관계에 이상 현상이 발생하면 먹이 섭취 불량과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센서로 측정한 양식장 데이터와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하여 수조 속 DO 를 예측하는 모델을 새롭게 제안하여, 적절한 사료 공급 시점과 적절한 공급량을 결정하는 방안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사료 공급과 공급량에 따른 변화를 가미한 3 시간 후의 DO 를 합당한 이벤트 처리를 통해 예측하였다. 이를 활용하면 사료로 인해 떨어지는 DO 수치를 예측하고, DO 수치가 낮아 회복이 필요한 시점에 투입하는 사료량을 조절하여 질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사로부터 양식어를 지키며 보다 안정적으로 양식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시공원내 야생조류의 먹이자원 및 인공새집 이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ood Resource and Utilization of Artificial Nest of Wild-birds in Urban Woodland)

  • 김종갑;이성규;민희규;민기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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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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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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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먹이식물에 대한 야생조류의 기호성을 조사한 결과 28종 중에서 특히 소나무, 팽나무, 노박덩굴, 찔레꽃, 주목, 사철나무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생조류의 먹이섭식량은 번식기(5∼6월)에는 동물성(섭식률 92.2%)을 식물성(섭식률 32.7%)보다 선호하였으나 비번식기(11∼12월)에는 동·식물성 모두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먹이 종류별 선호도는 식물성은 조, 좁쌀을 동물성은 쇠기름덩이, 번데기를 선호하였다. 공원별 인공새집 이용률은 노산공원 77.5%, 산호공원 50.3%, 진주성지 44.1%, 비봉공원 42.2% 순으로 노산공원에서 인공새집의 의존률이 가장 높았고, 인공새집 구멍 크기별로는 5cm 출입공보다 3cm 출입공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