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게이지먼트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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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이지먼트 속성에서 정치관여도, 후보자태도, 정책 지지도와 유권자의 변수가 득표에 미치는 영향 분석 -2012년 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나타난 정치캠페인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Impact of votes on Political involvement, Candidates attitude, Policy support and Voters variables in the Engagement attributes Focus on the campaign of 18th Presidential Election in 2012)

  • 김만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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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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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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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2년 12월 19일 한국대통령의 정치캠페인 기간 중 할당표본 추출된 시청율 패널 유권자 서울외 15개 지역 609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인게이지먼트 속성에서 후보자태도와 정책지지도, 유권자의 변수간 득표에 미치는 영향정도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에서 정치캠페인에서 정치관여도 고저에 따라 인게이지먼트의 속성에서 참여가 높다하여 반드시 정치후보자에 대하여 만족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또한 인게이지먼트 속성 중 어느 인게이지먼트 속성이 높다하여 반드시 다른 속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어 인게이지먼트 속성이 정치캠페인에서 상관관계가 없다는 해석이다. 그리고 후보자 태도와 정책지지도에서 인게이지먼트 속성 간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인게이지먼트의 속성에서 유권자들의 사호적변수인 성별, 지역별, 소득, 결혼여부에 따라 별로 차이가 없지만 연령과 학련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향후 정치캠페인에서 주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디지털 사이니지와 스마트 미디어 융합이 인게이지먼트와 상호작용성 수준에 따라 기억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gital Signage and Smart Media Convergence on Memory and Attitude According to the Level of Engagement and Interactivity)

  • 한광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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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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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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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디지털 사이니지와 스마트 기술이 융합되면서 디지털 사이니지의 상호작용성(고/저)와 인게이지먼트(고/저)에 따라 기억 효과와 브랜드 태도 효과의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다. 2X2 피험자간 요인설계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SPSS 18을 이용하여 Two Way MANOVA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디지털 사이니지의 상호작용성과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낮으면 '종합적 기억정보'가 많이 회상되나 두 조건이 모두 높으면 '속성기억정보'가 회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디지털 사이니지의 상호작용성이 낮고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높으면 제품의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기억 정보가 많이 회상되었다. 또한 상호작용성 수준이 높고 인게이지먼트가 낮아도 속성 정보보다는 전반적인 평가를 통한 태도적인 인지 반응이 높게 형성되었다. 셋째, 브랜드 태도는 상호작용성 수준이 나자고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높을 때 긍정적이었다. 이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제품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상호작용을 최소화하는 대신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자체에 대한 몰입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통해 태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HMD(Head Mounted Display) 가상현실 광고가 현존감과 인게이지먼트 수준에 따라 태도와 기억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resence and Engagement in HMD(Head Mounted Display) Virtual Reality Advertising on Attitude and Memory)

  • 한광석;조재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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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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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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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HMD 가상현실 광고를 경험한 사용자가 현존감(인지적, 감성적, 미디어 현존감)과 인게이지먼트 수준에 따라 광고태도와 기억 효과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기억 효과의 경우 사용자가 광고를 통해 기억 하는 정보를 '개별적인 속성 기억정보(ARM: Attribute-Related Memory)'와 '종합적인 평가 기억정보(GRM: Global-Related Memory)'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HMD 기반 가상현실 광고에 대한 태도는 현존감의 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였다. 둘째, 가상현실 광고에서는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낮으면 제품 속성 중심의 정보들을 기억하는 ARM이 증가하나 반대로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높으면 제품에 대한 태도 중심의 평가적 정보에 대한 기억인 GRM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적 현존감과 미디어 현존감은 모두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낮으면 ARM이 GRM보다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의 일반화를 위해 피험자 수를 늘리고 가외 변인을 줄일 수 있는 실험물 조작이 요구된다.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효과를 활용한 정치캠페인의 전략 연구 (A Study on the Political Campaign Strategy applying the effect of Media Engagement)

  • 김만기;김수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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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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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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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개념을 적용하여 정치캠페인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서, 정치후보자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표심을 읽어보고자 2012년 12.19, 18대 대통령선거(서울 외 12개 지역)와 2013년 4.24 재보궐 선거에서 총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 729명을 대상으로 피플미터 CATI프로그램을 활용한 전화조사였다. 연구문제는 미디어 인게이지먼트 5개 속성(관심,몰입,연관,참여,만족)간 상관성과 사회경제적 차이와 매체이용 등이 이들의 5개 속성에 조절변수(moderating variable)역할을 하는 가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5개 속성요인의 인과적 상관관계에서 연관성이 중요한 매개변수(mediating variable)역할의 변수라는 점이 밝혀졌다. 또한 매체(TV, SNS, 인쇄매체)이용정도와 사회경제적 지위(성별, 연령, 소득, 결혼, 직업, 지역)과 관여도, 그리고 대통령선거와 보궐선거 등이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5개 속성에 조절효과가 있다는 점을 추론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정치캠페인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연구모형으로 정치, 선거, 미디어, 광고 홍보영역 발전도모는 물론 학제간 융합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 사이니지의 상호작용성과 플로우(Flow)가 인게이지먼트와 기억 접근성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Interactivity in Smart Signage and Flow on the Engagement and Memory Accessibility)

  • 한광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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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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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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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스마트 사이니지를 실제 일정한 공간에 설치하여 상호작용성 수준(고 vs. 저)과 플로우 수준(고 vs. 저)에 따라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와 광고 인게이지먼트 뿐 아니라 어떠한 정보를 기억하는지와 관련한 기억 효과까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48인치 스마트 사이니지를 실제 대학 구내에 설치하여 실험 연구로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상호작용성과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모두 높은 경우 모두 낮은 경우보다 광고 인게이지먼트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상호작용성 수준이 낮고 플로우 수준이 높은 경우 미디어 인게이지먼트가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상호작용성 수준이 낮고 플로우 수준이 높으면 비평가적인 속성 정보를 종합적인 평가 정보에 비해 많이 기억하여 회상하였으며, 스마트 사이니지의 상호작용성이 높고 사용자의 플로우가 낮으면 태도적인 평가적 회상 정보를 더 많이 회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스마트 사이니지 전략에 있어 상호작용성을 무조건 높이는 전략보다는 사용자 플로우를 높이기 위한 세부적인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인게이지먼트 관점에서 선거전략의 후보자 몰입에 관한 정치 인게이지먼트 모델(PEI)연구 -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학생들이 후보자를 선택한 기준을 중심으로 (A Research on Political Engagement Index(PEI) Model about Election Strategy's Immersion in Candidate in Perspective of Engagement -Focusing on university students standard of selecting candidate in election for 18th president)

  • 김만기;김규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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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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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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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치캠페인에서 유권자들의 표심(share of mind)을 읽는 중요성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인게이지먼트(engagement)를 정치캠페인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인게이지먼트적 관점에서 정치캠페인의 후보자 몰입(immersion)에 대한 질적지표인 정치인게이지먼트 지수(Political Engagement Index : PEI)산출을 통해 정치광고홍보 전략을 위한 과학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2년 12월 19일 제 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A, B 두 후보자를 대상으로 삼았다. 설문지 응답 대상은 이번 대선에서 이외로 투표 참여율 낮은 젊은 층에게 설문하였다. 본 연구는 광고, 홍보, 정치여론과 시청률 등의 정량적 평가를 뛰어 넘어 질적 내용분석이 갖는 제한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정성적 평가이다. 평가속성은 8개 유목에 PEI는 0~100점 사이에 분포하도록 설계하여 PEI 가 50 이상이면 보통 이상의 몰입, 50 이하면 보통 이하의 몰입도 의미하도록 했다. 본 연구의 모형은 정치캠페인전략의 방법론적 연구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향후 각 정치캠페인의 선거전략에서 이를 마이크로 타깃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패션 동영상 광고속성과 인게이지먼트가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dvertising Attributes and Engagement on the Advertising Effectiveness of Fashion Video Ads)

  • 성희원;김은영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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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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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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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ad attributes on engagement, the mediating effect of engage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 attributes and advertising effectiveness (attitudes toward ads, continuous intention to search, and e-WOM intention), and the differences in advertising effectiveness at different levels (low vs. high) of curiosity toward fashion video ads in the online context. For this purpose, a total of 408 responses were collected from consumers who were aged 20-40 years and had viewed fashion video ads via PC/mobile channels in the preceding six months. The results showed that three advertising attributes, namely informativeness, entertainment, and personalization,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engagement. Additionally, engagement had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ertainment and ad effectiveness. Moreover, both informativeness and entertainment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the behavioral intention to search and engage in e-WOM. At the high-curiosity level, engagement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ad attitudes and e-WOM intention. In contrast, at the low-curiosity level, entertainment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e-WOM intention and continuous intention to search. These findings are meaningful in that they extend the advertising attitude model to fashion video ads in the online context.

외식기업의 유명인 모델 속성이 미디어 인게이지먼트, 광고효과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elebrity's Traits on Media Engagement, Advertising Effect and Purchasing Intention in Food Service Industry)

  • 김영찬;윤성길;방소윤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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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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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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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ole of celebrity's traits on food service enterprises' media engagement, advertising effect (AD effect) and purchasing intention. Based on advance research, structural model of relationship between celebrity's traits and media engagement, AD effect and promotion of purchase was developed among the proposed constructs. Few empirical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test the model. Date collection of study was from June 1st, 2017 to June 30th, distributing total of 300 issues and collecting total of 290 issues. Total of 271 questionnaires were used as the final analysis data as the nineteen questionnaires included missing information.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Celebrity's Traits significantly affected media engagement, AD effect and purchasing intentions. More specifically, mediating effect among the celebrity's traits and AD effect which came from media engagement was valid only if the subject of advertising effectiveness was on brands attitude. Based on the findings, theoretical and manageri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to make one conclusion. As the media engagement was identified as a mediator between celebrity's traits and AD effect, certain brands which tend to enhance their AD effectivity should liaison proper celeb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