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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전우(鬼箭羽)의 인간 자궁근종 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 경로를 통한 산화제로서 apoptosis 유도작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poptosis induction of Euonymus alatus (Thunb.) Sieb via mitochondrial pathway prooxidant in leiomyomal smooth muscle cells)

  • 권차남;이태균;김동일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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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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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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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 귀전우(Euonymus alatus, EA)는 현재까지 항종양활성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었지만 그 작용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궁근종세포(ULSMC)에서 EA의 분자적 수준에서의 작용메커니즘을 연구${\cdot}$검토하고자 하였다. Methods : EA의 열수추출액이 자궁근종세포(ULSMC)와 caspase-3 pretense의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Results : 우리는 자궁근종에서 EA 유도 세포독성의 메커니즘을 검토하였는바, 근종 세포들은 20-200g/ml 농도의 EA추출물에 6시간 배양될 때, caspase-3가 활성화되고, 그때 세포들은 apoptosis를 유발하게 되었다. EA에 의한 apoptosis의 유도가 진행되었으며, cytochrome- c의 세포질분획에서 양적증가가 caspase-3의 활성보다도 우세하였다. GSH합성의 저해제인 5mM buthionine용액에 전처리는 EA유도 apoptosis를 용이하게 하지만 pan-caspase inhibitor인 Z-VAD-fmk용액 전 처리는 부분적으로 apoptosis유도를 억제하였다. 한편, EA는 건강한 지원자들로 부터 채취한 말초혈액 단핵세포들에 있어서는 독성의 효과는 없었다. Conclusion : 이들 결과들은 EA가 prooxidant로 작용을 하고 그리고 caspase-3 activation과 mitochondrial pathway를 경유하는 apoptosis를 유발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EA의 탕제약제로서 열수추출액이 항산화활성뿐만 아니라, 종양세포에 대한 세포독성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된 바, 이에 향후 근종치료에 대한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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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포장재에서의 수은 정량분석을 위한 전처리 방법 연구 (Study on the Pre-treatment for Quantitative Analysis of Mercury in Paper Packaging Materials)

  • 고승태;이태주;박지현;김형진
    • 펄프종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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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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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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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aper packaging materials are essential in protection and transportation of commercial or industrial products. Raw materials for packaging paper production are mainly obtained from various grades of waste paper. For this reason, the recycled fibers from waste paper would probably have possibility of containing heavy metals.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optimum pre-treatment method for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mercury. The optimum pre-treatment for open digestion system were obtained at the treatment conditions of acid combination with $HNO_3/HCl/H_2O_2$ or $HNO_3/H_2SO_4$ at $80^{\circ}C$. The optimum pre-treatment conditions in closed digestion system were determinated by the acid combination with $HNO_3/HCl/H_2O_2/HF$ in microwave at 320 W for 20 min. The recovery rate in open digestion system was 85~94% and in closed digestion system was indicated as about 100%. Therefore, the closed system is superior than the open system in pre-treatment method for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mercury, and the detected mercury contents in the sample of KOCC, AOCC and kraft sack paper were measured below 1 ppm.

딥러닝 LSTM 모형을 이용한 CMIP5 기반 하천유량 예측 및 최적 학습기간 산정 (Estimation of CMIP5 based streamflow forecast and optimal training period using the Deep-Learning LSTM model)

  • 천범석;이태화;김상우;임경재;정영훈;도종원;신용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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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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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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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CMIP5(The fifth phase of the Couple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미래기후시나리오와 LSTM(Long Short-Term Memory) 모형 기반의 딥러닝 기법을 이용하여 하천유량 예측을 위한 최적 학습 기간을 제시하였다. 연구지역으로는 진안군(성산리) 지점을 선정하였다. 보정(2000~2002/2014~2015) 및 검증(2003~2005/2016~2017) 기간을 설정하여 연구지역의 실측 유량 자료와 LSTM 기반 모의유량을 비교한 결과, 전체적으로 모의값이 실측값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STM 모형의 장기간 예측 성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LSTM 모형 기반 유량을 보정(2000~2015) 및 검증(2016~2019) 기간의 SWAT 기반 유량에 비교하였다. 비록 모의결과에일부 오차가 발생하였으나, LSTM 모형이 장기간의 하천유량을 잘 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증 결과를 기반으로 2011년~2100년의 CMIP5 미래기후시나리오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SWAT 기반 유량을 모의하였으며, 모의한 하천유량을 LSTM 모형의 학습자료로 사용하였다. 다양한 학습 시나리오을 적용하여 LSTM 및 SWAT 모형 기반의 하천유량을 모의하였으며, 최적 학습 기간을 제시하기 위하여 학습 시나리오별 LSTM/SWAT 기반 하천유량의 상관성 및 불확실성을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학습 기간이 최소 30년 이상일때, 실측유량과 비교하여 LSTM 모형 기반 하천유량의 불확실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MIP5 미래기후시나리오와 딥러닝 기반 LSTM 모형을 연계하여 미래 장기간의 일별 유량을 모의할 경우, 신뢰성 있는 LSTM 모형 기반 하천유량을 모의하기 위해서는 최소 30년 이상의 학습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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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티타늄 평판표면에서 강체 구형팁의 스크래치로 인한 내부 결정구조 특성 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rystalline Structural Variations of the Rigid Spherical-Tip scratch on the Surface of α-Titanium substrates via Molecular Dynamics Simulations)

  • 정예리;김진호;이태일
    • Tribology and Lubric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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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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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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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itanium alloys are widely recognized among engineering materials owing to their impressive mechanical properties, including high strength-to-weight ratios, fracture toughness, resistance to fatigue, and corrosion resistance. Consequently, applications involving titanium alloys are more susceptible to damage from unforeseen events, such as scratches. Nevertheless, the impact of microscopic damage remains an area that requires further investigation. This study delves into the microscopic wear behavior of α-titanium crystal structures when subjected to linear scratch-induced damage conditions, utilizing molecular dynamics simulations as the primary methodology. The configuration of crystal lattice structures plays a crucial role in influencing material properties such as slip, which pertains to the movement of dislocations within the crystal structure. The molecular dynamics technique surpasses the constraints of observing microscopic phenomena over brief intervals, such as sub-nano- or pico-second intervals. First, we demonstrate the localized transformation of lattice structures at the end of initialization, indentation, and wear processes. In addition, we obtain the exerted force on a rigid sphere during scratching under linear movement. Furthermore,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relaxation period between indentation and scratch deformation. Finally, we conduct a comparison study of nanoindentation between crystal and amorphous Ti substrates. Thus, this study reveals the underlying physics of the microscopic transformation of the α-titanium crystal structure under wear-like accidental events.

수도권매립지에서 생장과 적응력이 우수한 포플러류 및 버드나무 클론 선발 (Selection of Superior Poplar and Willow Clones in Growth Performance and Adaptation Abilities at Sudokwon Landfill Site)

  • 구영본;우관수;여진기;김영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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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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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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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장과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 및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7년에 포플러류 4수종(10클론)과 도입종 버드나무 1수종(2클론)을 수도권매립지에 식재한 후 1997년부터 2005년까지의 생존율, 생장, 활력, 공해 및 균 해충에 의한 엽 피해, 그리고 천공충에 의한 피해를 각각 조사하였다. 전체 생존율은 1997년에 평균 90%에서 2005년에는 53%로 크게 감소하였다. 포플러 수종 중 현사시가 2005년에 66%의 생존율을 보여 가장 우수한 반면 양황철과 이태리포플러가 41%로 가장 저조한 생존율을 보였다. 현사시 3호(Clivus) 클론이 73%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평균 수고는 이태리포플러 Eco28호가 $11.2m{\pm}2.1m$로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으로 Clivus($11.0m{\pm}2.0m$)였다. 반면 도입종 버드나무 클론 중에서 131-27은 $7.8m{\pm}1.6m$로 가장 저조한 수고생장을 보였다. 활력, 낙엽율, 엽피해, 그리고 천공충 피해는 클론 간에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수종별로는 현사시와 도입종 버드나무가 활력이 강하고 매립지 환경의 다양한 스트레스에 적응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양황철나무는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다. 우수 클론을 한 클론만 선발하면 현사시 3호(Clivus)를, 추가하여 선발하면 버드나무 2클론(131-25, 131-27), 현사시 4호 2클론(72-9, 72-16)을 포함하여 총 5클론을 선발할 수 있었다. 이들 5클론은 수도권매립지와 비슷한 환경에 보급할 수 있을 갓으로 판단된다.

서울시 가로수 역사와 수목 고찰 (A Study on the History and Species of Street Trees in Seoul)

  • 송석호;김민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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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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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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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서울시 가로수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수종 선정을 위한 기초연구로써 고문헌에 기록된 가로수 역사와 수종을 고찰하였다. 또한 다양한 수종 대안을 위해 전통조경수목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가로수 역사는 고구려 양원왕(陽原王) 2년(546), 고려 명종 27년(1197) 등에 가로수로 추정되는 기록이 남아있으나 사료적 명료성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조선 초 세종 23년(1441)에는 국가의 역로(驛路)에 표목(標木)으로 가로수를 심은 것이 확인되며, 표목으로 식재된 가로수는 느릅나무와 버드나무가 확인된다. 조선 초 가로수제도의 시행은 단종 1년(1453) 기록으로 알 수 있으며 큰길 좌우로 소나무, 잣나무, 배나무, 밤나무, 회화나무, 버드나무 등이 식재되었고, 세조 5년(1459)에는 길가에 뽕나무를 심었다. 영조 연간에 그려진 정선의 『압구정』이나 『진헌마정색도』에는 가로수가 열식되어 있으며 이는 왕들의 행차, 한양 출입의 주요 도로, 마장(馬場)의 장소성, 수해에 따른 도로 보호와 표식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고찰되었다. 정조 연간에는 왕의 능 행차에 연관되어 소나무, 전나무, 버드나무 등의 가로수를 열식한 사례가 두드러지며, 이는 왕이 지나는 연도(輦道)와 해당 능역을 성역화하려는 가로수 식재기법으로 보았다. 개항 이후 고종 32년(1895)에는 국가에서 도로 좌우에 가로수를 심을 것을 장려하였고, 근대적 가로수 식재개념이 도입되었다. 당시 한양의 가로수는 사시나무가 속성수로써 주요하게 식재되었다. 서울시 가로수로 활용 가능한 고문헌 출현 교목은 삼국시대 17분류군, 고려시대 31분류군, 조선시대 55분류군이 추출되었으며, 16분류군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모두에서 중복적으로 3회 출현한 수목으로 역사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외래수종이 유입되고 법제가 변화하면서 가로수제도의 현대적 수용이 이루어졌다. 1936년 경성부 권역의 확대에 따른 가로수 6개년 식수계획(1934-1940)이 시행될 당시 경성의 10대 가로수 수종은 '모니리페라'로 불린 현재 미루나무의 아종, 이태리포플러, 사시나무, 은백양 등의 포플러류가 1~4순위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수양버들, 아까시나무, 버즘나무, 양버즘나무, 은행나무, 네군도단풍이 5~10순위로 나타났다. 1930년대 중후반부터 버즘나무와 양버즘나무가 새로운 가로수로 소개되며 대규모 식재되기 시작하였고, 1942년부터는 피마잠의 장점이 있는 가죽나무를 가로수로 권장하기도 하였다. 해방 이후 1957년 가로수 수종은 양버즘나무, 은행나무, 이태리포플러, 가죽나무, 미루나무, 수양버들 순으로 나타나 일제강점기 수종들의 순위변화를 보였으며,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의 비중이 높은 점에서 당시의 식재 경향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樹木)의 수분특성(水分特性)에 관한 생리(生理)·생태학적(生態學的) 해석(解析)(VI). P-V 곡선법(曲線法)에 의한 활엽수(闊葉樹) 20종(種)의 내건성(耐乾性) 진단(診斷) (Ecophysiological Interpretations on the Water Relations Parameters of Trees(VI). Diagnosis of Drought Tolerance by the P-V Curves of Twenty Broad-Leaved Species)

  • 한상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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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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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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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P-V 곡선법(曲線法)을 적용(適用)하여 20종(種)의 낙엽활엽수(落葉闊葉樹)에 대한 내건성진단(耐乾性診斷)을 하였다. 엽(葉)의 수분특성인자(水分特性因子) 중 내건성판별(耐乾性判別)에 적합(適合)한 인자(因子)는 최대포수시(最大飽水時)의 삼투(滲透)포텐셜 (${\Psi}_0{^{sat}}$), 초기원형질분리점(初期原形質分離點)의 삼투(滲透)포텐셜(${\Psi}_0{^{tlp}}$), 세포막(細胞膜)의 최대탄성계수(最大彈性係數)($E_{max}$), 초기원형질분리점(初期原形質分離點)의 상대함수율(相對含水率)($RWC^{tlp}$)였으며, 그 밖에 상대함수율(相對含水率)(FWC)와 워터포텐셜(${\Psi}_L$)과의 관계, 팽압(膨壓)($P_{vat}$)과 ${\Psi}_L$과의 관계, H$\ddot{o}$fler diagram등의 그림을 내건성진단(耐乾性診斷)에 사용하였다. 이와같은 수분특성인자(水分特性因子)로 고찰(考察)할 때 물푸레나무,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현사시등은 비교적 내건성(耐乾性)이 높은 수종(樹種)으로, 들메나무, 자작나무, 이태리포플러, 음나무, 서어나무, 까치박달, 산벚나무, 개벚나무, 층층나무등은 비교적 내건성(耐乾性)이 약(弱)한 수종(樹種)으로, 그리고 신갈나무, 고로쇠, 복자기, 당단풍, 느릅나무, 느티나무등은 중간(中間) 수종(樹種)으로 판별(判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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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有用) 활엽수재(闊葉樹材)의 수축(收縮)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shrinkage properties of commercial hardwoods)

  • 김영숙;이원용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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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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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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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本) 시험(試驗)은 목재재질(木材材質)의 삼림생물학적(森林生物學的) 연구(硏究)의 일환(一還)으로 목재이용(木材利用) 및 가공(加工)의 기초요인(基礎要因)을 얻기 위(爲)해 유용(有用) 활엽수(闊葉樹) 13재종(材種)에 대(對)하여 방향별(方向別) 수축율(收縮率), 수종별(樹種別) 수축율(收縮率), 함수율(含水率) 1%에 대(對)한 평균(平均) 수축율(收縮率)과의 관계(關係), 연륜폭(年輪幅)과 수축율(收縮率)과의 관계등(關係等)을 비교검토(比較檢討)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활엽수재(闊葉樹材)의 수축율(收縮率)은 수종(樹種)에 따라 많은 차이(差異)가 있으며 이태리포플러, 양버들의 수축율은 작은 반면(反面) 박달나무, 느릎나무 등(等)의 수축율(收縮率)은 컸다. 2) 절선방향(切線方向), 반경방향(半徑方向) 및 섬유방향(纖維方向)의 수축율(收縮率)은 각각(各各) 9.01%, 4.98%, 0.37%로 공(共)히 절선(切線), 반경(半徑), 섬유방향(纖維方向)의 순(順)으로 작게 나타났으며 그 비율(比率)은 평균(平均) at : ar : al= 10 : 5.52 : 0.41로 나타났다. 3) 함수율(含水率) 1%에 대(對)한 평균수축율(平均收縮率)은 수종(樹種)과 방향(方向)에 따라 많은 차이(差異)가 있다. 4) 비중(比重)과의 관계(關係)에서는 비중(比重)의 증가(增加)에 따라 수축율(收縮率)도 점차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나타내고 있다. 5) 연륜폭(年輪幅)과의 관계(關係)에서는 연륜폭(年輪幅)이 넓어질수록 수축량(收縮量)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 있다. 6) 반경방향(半徑方向)의 수축율(收縮率)이 증가(增加)할수록 절선방향(切線方向)의 수축율(收縮率)도 점차 증가(增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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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 소재에 따른 고출력 플립칩 LED 패키지 특성 연구 (Properties of High Power Flip Chip LED Package with Bonding Materials)

  • 이태영;김미송;고은수;최종현;장명기;김목순;유세훈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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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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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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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출력 LED 패키지의 열적 경로(thermal path)를 줄이기 위해 플립칩 본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Au-Sn 열압착 본딩 및 Sn-Ag-Cu(SAC) 리플로우 본딩을 이용하여 본딩 특성 및 열적특성을 비교 평가 하였다. Au-Sn 열압착 본딩은 50 N에서 $300^{\circ}C$의 접합온도로 본딩하였고, SAC 솔더는 솔더페이스트를 인쇄한 후 리플로우법으로 피크온도 $255^{\circ}C$에서 30 sec에서 본딩하였다. SAC 솔더를 사용한 LED 패키지의 전단강도는 $5798.5gf/mm^2$로 Au-Sn 열압착 본딩의 $3508.5gf/mm^2$에 비해 1.6배 높았다. 파단면과 단면분석 결과 Au-Sn, SAC 솔더 모두 LED 칩 내부에서 파단이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였다. 반면 Au-Sn 열압착 본딩 샘플의 열저항은 SAC솔더 접합 샘플에 비해 낮았으며, SAC 솔더 접합부 내부의 기공에 의해 열저항이 커짐을 알 수 있었다.

MT 자료의 3차원 역산 개관 (Review on the Three-Dimensional Inversion of Magnetotelluric Date)

  • 김희준;남명진;한우리;최지향;이태종;송윤호;서정희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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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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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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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자기지전류(MT) 자료의 3차원 역산에 대해 소개한다. MT 자료의 역산 문제는 기본적으로 악조건이므로 유일한 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비유일성을 줄이고 정확한 역산해를 구하기 위해서는 역산 시 사전정보를 추가하는 제약조건을 가해야 한다. 물리탐사 분야에서 비선형 역산에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일련의 선형화된 역산문제를 푸는 Gauss-Newton법이다. 이 알고리듬은 수렴 시, 모델 공간에서 역산문제에 대한 목적함수를 최소화하는 최적해를 준다. 그러나 이러한 반복적 선형화기법은 3차원 MT 역산의 경우 Jacobian 행렬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 유용성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어려움은 CG법에 의해 완화할 수 있다. 선형 CG법은 Gauss-Newton 반복의 각 단계를 근사적으로 풀기 위해서 사용된다. 한편 비선형 CG법은 목적함수의 최소화에 직접적으로 적용된다. 이들 CG법은 Jacobian 행렬의 계산 및 대형 선형방정식의 해를 반복 당 세 번의 모델링으로 대치할 수 있어서 3차원 역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