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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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소비, 이타주의인가 이기주의인가? - 인조 모피 소비자 문화 분석 - (Is Ethical Consumption Altruistic or Egoistic? - Consumer Culture of Wearing Faux Fur -)

  • 김윤정;권유진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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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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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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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Consumption of faux fur is a part of ethical consumption, and is valuable in terms of protecting and caring for anim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consuming faux fur (i.e., characteristics of faux fur consumption and how consumers relate faux fur with ethical issues) from the perspective of consumer culture theor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with those who have purchased faux fur. Two overarching themes emerged in regards to consuming faux fur, altruistic and egoistic orientation. Regarding the altruistic orientation, participants were sympathetic to animals, and considered consumption as part of practicing social responsibility and ethics. Participants had concerns for animal rights and conflicts with others who consumed actual fur. They viewed faux fur as an alternative to actual fur. Regarding egoistic orientation, participants isolated themselves from ethical issues in order to be free from guilt. Despite the preference for actual fur, they compromised between their desire and social criticism. Furthermore, their intention was to pretend as if they were wearing actual fur or move onto a completely different style, and had a negative outlook on social change regarding the adoption of faux fur. The findings contribute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consumer culture of consuming faux fur. Further research on diverse aspects of ethical consumption is warranted.

조직시민행동이 종업원 인게이지먼트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ur on Employee Engagement and the Intention to quit)

  • 허제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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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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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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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연구되지 않았던 조직시민행동이 결과변수가 아닌 원인변수로서 종업원 인게이지먼트(직무몰입,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 밝혀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시민행동의 5가지 하위요인 중 이타주의 행동과 예의있는 행동은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양심적 행동, 참여적 행동, 정정당당한 행동이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며, 그중 참여적 행동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종업원 조직몰입에는 조직시민행동 요인 중 참여적 행동, 정정당당한 행동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참여적 행동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조직시민행동 요인 중 참여적 행동과 정정당당한 행동이 종업원 인게이지먼트 모두에 영향을 미치며, 그중 참여적 행동의 영향이 더욱 크다고 나타났다. 셋째, 조직시민행동 요인 중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참여적 행동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타주의 행동, 양심적 행동, 예의있는 행동, 정정당당한 행동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시민행동의 요인 중 참여적 행동과 정정당당한 행동은 종업원 인게이지먼트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참여적 행동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업은 생산성 향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종업원 인게이지먼트 증대를 위해서 뿐 아니라 조직 및 생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종업원들의 참여적 행동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결국, 조직은 조직구성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열정과 헌신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Impact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n Job Satisfaction through Empowerment

  • Ahn, SangJoo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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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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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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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일반기업의 사무직 종사자 546명을 대상으로 조직시민행동, 임파워먼트 그리고 직무만족의 관련성에 대해 SPSS 23.0과 AMOS 21.0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조직시민행동의 임파워먼트 관계에서 참여적 행동이 자기결정력에 정(+)의 영향을 주었고, 임파워먼트 요소인 자기 결정력과 영향력/의미성이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조직시민행동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는 이타주의가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셋째, 직무만족에 대한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살펴보면, 조직시민행동의 이타주의는 직접효과가 높았고, 참여적 행동은 간접효과의 값이 더 높았다. 반면에 임파워먼트의 요소인 자기결정력과 영향력/의미성은 조직시민행동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따라서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임파워먼트가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구성원들에게 부여된 임파워먼트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교육을 통해 업무 역할에 대한 의미성과 자기결정력을 제고하면 자율성이 높아져 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화상 환자의 방어기제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의 관련성 (The Correlation Between Defense Mechanism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n Burn Patients)

  • 이도원;최양환;김종대;손경락;임우영;전진용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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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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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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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화상 환자의 방어 기제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의 정도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화상을 진단받은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사회 인구학적 특성, 화상 관련 특성, 한국판 사건충격척도 개정판(Impact of Event Scale-Revised, IES-R), 한국판 역학조사 우울증 척도(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이화방어기제(Ewha Defense Mechanisms Test, EDMT)를 측정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자아 확대적 방식으로 구성된 EDMT의 요인 2의 점수가 IES-R 점수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β=-0.318, p=0.018), EDMT의 요인 2중에서는 통제(β=-0.299, p<0.05), 이타주의(β=-0.276, p<0.05)가 IES-R점수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 론 이 연구에서 화상 환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는 통제, 이타주의 방어 기제와 상관성이 있었으며 화상 환자의 치료에 있어 방어 기제를 평가하는 것은 추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심각도 판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소비자의 특성이 공유가치창출 제품 구매에 미치는 영향 : 화장품 구매의사결정에 미치는 사회심리학적 변인과 가치일치성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consumer characteristics on purchasing Creating Shared Value products : Focusing on social-psychological variables and value congruency in the decision-making of cosmetics purchases)

  • 강윤지;유길상;박선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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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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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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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가치 소비와 관련하여 소비자들의 개별적 특성과 윤리적 기업 활동인 공유가치창출에 주목하였다. 이에 공유가치창출 활동 기반의 화장품 제품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의 어떠한 사회심리학적 성향이 가치일치성과 제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했다. 가설 검증을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의 Process Macro 방법을 통해 변인들의 주효과와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 주요 예측변인인 윤리적 정체성, 이타주의, 소비자 효과성이 높을수록 가치일치성이 높아졌다. 구매의도에는 이타주의와 소비자 효과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사회심리학적 변인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가치일치성이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비자들의 소비행동이 사회에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기업이 강조할 필요가 있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규명하는 것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즉, 본 연구는 기업에서 공유가치창출이 추구하는 가치를 활용하여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때 홍보 방안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영역을 더욱 세분화하여 공유가치창출 효과성을 검증한다면, 마케팅 수행 시 홍보 방안에 대한 전략적인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단기 자비명상이 자비심과 이타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hort-term Loving-Kindness & Compassion Meditation on Compassionate Love, Four Immeasurables, and Altruism)

  • 장지현;김완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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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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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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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20분의 단기 자비명상이 대학생의 자비심과 이타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인관계 문제척도(KIIP-SC)에서 점수가 높은 순으로 대학생 35명을 선별하여 자비명상집단(n=19)과 심상화집단(n=16) 중 하나에 무선할당하였다. 자비명상집단에는 20분간의 자비명상을 실시하였고, 심상화집단에는 같은 시간동안 자비명상집단과 동일한 인물을 심상화하고 외모특징을 탐색하게 하였다. 연민적 사랑과 사무량심을 측정하여 자비심의 측정치로 삼았고, 곤경에 처한 인물에 관한 2개의 시나리오를 제작하고 주인공을 친구, 아는 사람, 낯선 사람으로 달리해서 기부와 도움의도를 측정하여 이타행동의 지표로 삼았다. 연구결과, 자비명상집단은 심상화집단에 비해 연민적 사랑이 더 많이 증가했으며 낯선 사람에 대한 기부행동, 친구와 아는 사람, 낯선 사람에 대한 도움행동도 유의하게 많이 증가하였다. 또한 두 집단 모두 수련 후에 긍정적 기분 수준이 증가하고, 부정적 기분은 감소하였다. 하지만, 사무량심과 대인관계 문제 수준에서는 두 집단의 증분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단기 자비명상이 대인관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자비심과 이타행동을 증가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런 효과를 기분의 효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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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이타주의적 가치관과 자기중심적 가치관이 사회적 책임의식과 윤리적 패션제품에 대한 프리미엄 가격 지불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sumers' Altruistic and Egocentric Values on Social Responsibility and Willingness-to-pay a Price Premium for Ethical Fashion Products)

  • 최영현;안가영;김은혜;이규혜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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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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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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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fashion industry is accountable for labor and environment-related issues. With such issues raised, consumers' social responsibility for environmental and labor issues has become an important factor that shapes the perception of companie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 values, concerns regarding social issues, and willingness to pay a premium for ethical fashion products. This study included two exogenous variables of altruistic value and egocentric value. In the conceptual model, consumers' social responsibility was conceptualized as two constructs of environmental consciousness and labor-issue consciousness. It was then analyzed as mediating variables. Willingness to pay a premium for ethical fashion products was the endogenous variable. Data was collected and analyzed with PLS-SEM from 600 consumers. The assessment of discriminant validity and construct validity using CFA were conducted before analyzing the model.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revealed that altruistic value directly influenced environmental consciousness and labor-issue consciousness. However, egocentric value was directly and significantly influenced only by labor-issue consciousness. Both environmental and labor issue consciousness directly influenced customers' willingness to pay a premium, but did not significantly change their willingness to pay a premium. Two-stage serial mediation analysis results indicated that the constructs did not have a significant mediation effect on the exogenous variables (altruistic value and egocentric value) and the endogenous variable (willingness to pay a premium) for ethical fashion products. This study found the influence of consumer's personal values on their willingness to pay a higher price for ethical fashion products.

콜센터 상담사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 조직시민행동 및 직장-가정갈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Job Burnout,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Work-Family Conflict Among Call Center Employees)

  • 복미정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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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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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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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work-related emotional consequences in call center employe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434 employees in 3 call centers by way of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equencies, Cronbach's alpha,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by SPSS Win 18.0.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job burnout proved to be significant, and demonstrated a positively correlation to surface acting and negatively correlation to deep acting. Second, altruism proved to be significant and demonstrated a positive correlation to deep acting, while also demonstrating a negatively correlation to both sex and surface acting. Third, conscientiousness proved to be significant and demonstrated a positive correlation to both age and deep acting, as well as a negatively correlation to surface acting. Finally, work-family conflict proved to be significant and demonstrated a positive correlation to both sex and workload in terms of hours per day.

心なおしによる平和 -現代日本の新宗教の平和主義-

  • 島薗進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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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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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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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본의 종교계는 2001년에 일어난 미국에서의 동시다발적 테러사건 이후, 적극적으로 평화를 위한 활동에 뛰어 들었다. 가령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종교자 평화회의(WCRP)는 일본 종교교단들이 상당히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종교협력단체로서, 미국에 의한 보복공격의 억제를 꾸준히 그리고 강력하게 호소해 왔다. 1970년에 설립된 이 세계종교자 평화회의의 설립자 가운데 한 사람이자, 30여년에 걸쳐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로서 입정교성회(立正佼成會)의 개조인 니와노 닛쿄(庭野日敬)를 들 수 있다. 니와노는 1930년에 법화경에 의한 선조 공양의 가르침을 깨달은 후, 불교의 핵심이 이타행 실천에 있다고 가르치면서 열심히 포교활동을 계속해 왔다. 1950년대 이후에는 종교협력과 사회참여에 적극적으로 전념했으며, 그 결과 입정교성회의 종교활동 전체 속에 평화운동이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니와노는 불교의 가르침이야말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사상을 담고 있다고 설한다. 즉 자연과 타자 사이에 조화로운 관계가 유지되도록 평화의 마음을 실현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그것이다. 특히 분노와 질투와 공격적인 마음을 가지지 말며, 자비의 마음으로 타자를 대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이 우주 본래의 실재와 합치함으로써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모든 것이 일치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니와노는 종교협력이 평화실현에 있어 중요한 방법이라고 간주한다. 그런데 니와노가 '평화주의국가 일본'이라는 이념에 많은 부분을 의거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이념이 과거의 전쟁에 대한 일본의 충분한 반성에 입각한 것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나아가 그는 상이한 종교간의 일치 가능성에 대해 다소 낙관적이며, 또한 불교와 동양사상이 평화를 지향한다는 이해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이 미약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민속적 종교토양에서 생겨난 종교적 평화주의의 이상 및 실천으로서, 니와노 닛쿄와 입정교성회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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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전문직관의 핵심가치에 대한 요인분석 (Factor Analysis of Core Values of Professionalism in Physical Therapy)

  • 박은영;김원호;이관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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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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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1-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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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물리치료사 470명을 대상으로 미국물리치료사협회에서 개발한 물리치료 전문직관을 번안하여 이 측정도구의 구성타당도와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구성타당도를 알아보았고, 문항내적합치도를 통해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번안된 물리치료 전문직관 측정도구는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p<.05), 7개요인(역할유연성, 이타주의, 동정/배려, 우수성, 도덕성, 전문가적 책무, 사회적 책무)으로 확인되었다. 구성요인의 표준화계수는 도덕성(${\beta}$=.93), 전문가적 책무(${\beta}$=.92), 동정/배려(${\beta}$=.86) 순으로 높았다. 성별에 따른 전문직관의 차이는 없었으나(p>.05) 임상경력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또한 전문직관은 문항내적합치도가 매우 높았다(Cronbach ${\alpha}$=.80~.96). 번안된 물리치료 전문직관은 구성타당도와 신뢰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물리치료 전문직관을 측정하는 도구로 유용할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