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차예방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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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이차예방 교육프로그램이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환자의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효과 (An Effect of the Secondary Stroke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on Self-care of Acute Ischemic Stroke Patients)

  • 강선미;윤은자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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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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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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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secondary stroke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to inhibit the recurrence of the acute ischemic stroke patients, and to maintain and promote knowledge about stroke, self-efficacy and self-care. Method: This study was designed to take a quasi-experimental pre- and post-test with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s of 20 patients and control group consists of 20 patients. The experimental group was applied the secondary stroke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secondary stroke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knowledge about stroke, self-efficacy and self-care scale were measured before the intervention and 4 weeks, 12 weeks after discharge. The tools for measuring knowledge about stroke, self-efficacy and self-care are developed by the researcher. The data was analyzed by SPSS win 10.0 program using $x^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Kolmogorov-Smirnov Z, and Repeated Measures ANOVA. Resul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knowledge about stroke (F=4.021, p=.026), self-efficacy(F=6.096, p=.018), and self-care(F=8.026, p=.007)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the control group after intervention. Conclusion: It is considered that the program can be us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in clinica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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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위한 웹 기반 뇌졸중 이차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Web-based Education Program to Prevent Secondary Stroke)

  • 김철규;박현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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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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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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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 e-Learning program that assists nursing students' clinical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d evaluate a web-based education program for secondary stroke prevention. Methods: A web-based secondary stroke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using the system's life cycle methods and evaluated by comparing the effects of education among three groups, a web group, a booklet group and a control group. Results: Knowledge level of both patients and family, as well as some health behavior compliance in the web-based and booklet education group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Family support in the web-based and booklet education group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after 12 weeks. The urine cotinine level in the web-based education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after 12 weeks. Medication adherence, blood pressur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at any time. Conclusion: Webbased and booklet education programs were equally effective regarding the level of knowledge of patients and their families, family support, health behavior compliance, and urine cotinine level. These results demonstrate the potential use of a webbased education program for secondary stroke prevention.

Diabetes Mellitus prevalence and related factors in Korean Adult over 19 years according to time trend: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1, 2021

  • Ji-Suk Seo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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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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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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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자료를 이차 분석하여 시간적 추이에 따른 19세 이상 한국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IBM SPSS/WIN 22 program을 이용하여 2011년, 2021년 2개년도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 건강관련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당뇨병 유병를은 2011년 6.6%에서 2021년 9.5%로 증가하였고 당뇨 유병 관련 요인은 2011년에서 성별, 연령, 교육 수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주관적 건강인지로 나타났고(Negelkerke R2=.255) 2021년에서 성별, 연령, 교육 수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모친의 당뇨병, 주관적 건강인지로 나타났다(Negelkerke R2=.327). 본 연구는 시간적 추이에 따른 당뇨병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관련 요인의 변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성경험 영향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Sexual Experience among Adolescents)

  • 이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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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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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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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성경험과 그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로, 본 연구에서는 62,276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chi}^2$-test,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남학생은 학년, 학업성적, 거주형태, 경제 상태, 우울감 경험, 스트레스 인지, 자살생각, 평생음주 경험, 평생흡연 경험, 약물 경험, 성교육 경험이 성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p<.001), 여학생은 학년, 거주형태, 아버지 학력, 경제 상태, 우울감 경험, 자살생각, 평생음주 경험, 평생흡연 경험, 약물 경험, 성교육 경험이 성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p<.001). 따라서 향후 청소년의 성경험 관련 요인을 반영한 효과적인 성문제 예방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임상에서나 지역사회 및 학교보건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이 필요하다.

한국 청소년의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2017년) 활용 (The Influence of Mental Health on Problem Drinking Among Korean Adolescents : Using the 13th(2017)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Data)

  • 이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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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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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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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청소년의 문제음주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및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로, 본 연구에서는 연구주제의 특성 상 음주경험이 전무한 청소년은 제외한 후 9,597명이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chi}^2$-test,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서는 학교, 주관적 학업성적, 거주형태, 아버지의 학력, 경제 상태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정신건강 특성에서는 우울감 경험(95% CI:1.578~1.930, p<.001), 주관적 행복감(95% CI:1.039~1.491, p=.002), 자살생각의 유무(95% CI:1.110~1.426, p<.001), 주관적 수면충족(95% CI:1.085~1.399, p=.001)이 청소년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음주 예방 교육이나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진행 할 때 대상자의 정신 건강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가의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문제음주에 대한 추세를 살펴보거나 청소년의 특성을 깊이 파악하기 위해 심층 면접을 통한 질적 연구를 시행하면 임상에서 나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문제음주 대상자들을 중재하는데 있어 간호사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 및 관련요인 (Smoking rate of Electronic Cigarettes and its related factors within the last one month)

  • 김형수;김빛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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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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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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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19세 이상 성인의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과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 요인 측면의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전자담배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교육과 보건정책 수립의 근거를 생성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18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22,908명의 설문자료를 이용한 이차자료 분석 연구이며, 분석은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최근 한 달 이내 전자담배 흡연율은 4.5%이었으며,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전자담배 흡연 관련요인은 성, 연령, 교육수준, 직업, 일반담배 흡연상태이었다. 전자담배 흡연을 예방하고 흡연율을 낮추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대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전문직을 대상으로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흡연도 일반담배 흡연과 차이가 없음으로 알리는 홍보와 캠페인을 시행하고 나아가 전자담배를 일반담배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동일한 금연정책의 전개가 요구된다.

제주지역 성인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among Adults in Jeju Province, South Korea)

  • 박은옥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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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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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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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성인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라 사회적 지지와 우울 정도를 비교하며, 사회적 지지와 우울 간에 관계를 분석하여 우울에 미치는 사회적 지지의 효과를 파악함으로써, 우울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여 수행한 '제주도민 우울실태조사' 연구과제의 원시 자료를 이용하여 이차분석 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제주지역에서 계층적 무작위 집락 표출법을 이용하여 선정한 750가구의 성인이었으며, 24명의 훈련된 조사원이 2007년 11월부터 12월까지 가구면접조사를 통해 수집한 1,15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우울은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CES-D)를 이용하였고, 사회적 지지는 The Medical Outcomes Study (MOS) Social Support Survey 도구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우울은 평균 11.35점이었고. 사회적 지지는 평균 75.53점이었다.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을 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결혼상태가 미혼이거나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 이혼 및 사별인 경우,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종교가 없는 경우 우울 정도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섯개의 독립변수가 설명하는 변량은 29.8%였고, 회귀모형은 유의하였다. 사회적 지지가 포함되었을 때, 결혼상태, 사회경제적 수준, 종교는 유의하지 않았고,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건강수준, 스트레스, 교육수준은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회귀모형을 유의하였고, 설명되는 변량은 36.9%로 사회적 지지가 포함되지 않았을 때보다 7.4%가 증가하였다. 또한 단계적 회귀분석을 하였을 때, 사회적 지지가 설명하는 변량은 22%로 비교적 높았고, 주관적 건강수준으로 설명변량이 11.4% 증가하였고, 스트레스 인지를 추가하여 우울에 대한 설명변량이 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변수들에 비해 사회적 지지의 설명 변량이 높은 편이었고, 회귀계수도 ${\beta}$=-.319로 비교적 큰 편이었다. 사회적 지지는 본 연구에 포함된 다른 여러 변수에 비해 우울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요인이므로 사회적 지지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울예방과 관리를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한국성인의 비만과 복부비만이 헤모글로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eneral obesity and Abdominal obesity on Hemoglobin in Korean Adult)

  • 이혜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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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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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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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WC)가 헤모글로빈(Hb)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자료를 이차분석 하였고 19세 이상의 56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및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SPSS WIN 25.0). 결과는, 첫째, BMI에 따라 Hb은 비만에서 가장 높았다(F=97.862, p<0.001). 둘째, WC에 따라 Hb은, 남성 $WC{\geq}90cm$(t=4.909, p<0.001), 여성 $WC{\geq}85cm$(t=5.088, p<0.001)에서 높았다. 셋째, Hb은 BMI(r=0.188, p<0.001) 및 WC(r=0.298, p<0.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넷째, 남성에서 비만은 고헤모글로빈혈증이 2.30배(p<0.001), $WC{\geq}90cm$은 1.81배(p<0.001)증가하였다. 여성에서 과체중은 1.99배(p=0.002), 비만은 5.66배(p<0.001), $WC{\geq}85cm$은 4.27배(p<0.001) 고헤모글로빈혈증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비만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에 운동, 식이, 교육과 특히 복부비만해소를 위한 운동중재가 포함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