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은 1992년 10월부터 1994년 8월사이에 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좌주관동맥협착으로 외과적 치료를 받았던 21례의 임상소견을 분석, 보고하고저 한다. 남자가 12례, 여자가 9례였으며 연령은 75세부터 67세가지로 평균 49.12$\pm$12.54세였다. 불안정 협심증이 14례 (66.7%), 안정 협심증이 4례(19. 0%).급성 심근경색증이 3례였다 병변은 단순 좌주관동맥협착이 11례(52.4%)로 가장 많았는데 이중 5 례가 좌주관동맥개구부헙착 환자였으며 단일, 이중, 삼중 관동맥협착과 동반된 례가 4례(19.0%), 3례 (14.2%). 3례(14.2%)이었다. 수술수기로는 16례 에서 관동맥우회로이식술을, 개구부협착만 있었던 5례에서 자가 심낭을 이용한 개구부성 형술을 시행하였는데 관동맥우회로이식술을 시행하였던 전례에서 내유동맥을 사용하여 좌전하행지에 문합하였고, 1례에서는 대둔지에 연쇄문합을 실시하였다. 술후 1례(4. 76%)가 출혈 및 저심박출증으로 술후 2일째 사망하였으며 수술합병증으로는 출혈에 의한 재수술 2례, 창상감염 2례 및 부정맥 1례 등이 있었다. 좌주관동맥질환의 외과적 치료후 수술사망율이나 합병증 발 생율은 다른 부위의 관동맥질환의 외과적 치료에 비해 높지 않았으며 40대 이하의 여자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좌주관동맥 개구부형 착에서는 미용상의 문제, 혈역학적 특성 및 향후 재수술시 이식편 등을 고려할 때 자가 심낭을 이용한 개구부성 형술이 의의있는 수술수기로 생각된다.
하지 동맥 혈관의 폐쇄로 인한 급,만성적인 하지 허혈은 혈관우회술이나 혈전제거술등의 적극적인 수술을 시행함으로 점차 좋은 경과를 얻고있다. 동아대학교 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하지 허혈의 임상적 양상과 수술 결과를 살펴보고자 1990년 3월부터 1995년 8월까지 5년 5개월동안 10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연령 및 성별 분포는 25세에서 87세이고 남자가 92례, 여자가 9례로써 약 101로 남자에서 많았다. 이들 환자의 동맥폐쇄질환에 관계있는 병인에는 동맥경화성 협착이 54례, 혈전색전증이 21례. 버거씨병이 20례, 외상에 의한 동맥 폐쇄가 3례, 가성동맥류가 3례였다. 동맥경화성 협착에서 주 폐쇄부위는 대퇴동맥 폐쇄가 30례, 장골동맥 폐쇄 23례, 슬와 동맥 폐쇄 10례, 대동맥 분지부 6례. 경골동맥 폐쇄였고, 버거씨 병에서는 후경골동맥 폐쇄 14례, 전 경골동맥 폐쇄 8례. 슬와동맥 폐쇄 5례. 대퇴동맥과 비골동맥이 각각 2례 였다. 혈관 폐쇄로 인한 하지 혈행장애의 수술은 동맥경화성 협착에서 혈관우회술이 61례. 혈전 제거술 24 례, 교감 신경절제술 20례였다. 동맥경화성 협착 환자에서 혈관우회술을 시행한 苛\ulcorner61례로써 이중 대퇴동맥과 슬와 동맥간의 우회술이 21례, 대퇴동맥과 반대편 대퇴동맥간의 우회술이 15례. 맥와 동맥과 양측 대퇴동맥간의 우회술이 7례, 하복부 대동맥과 양측 대퇴동맥간에 Y graft를 이용한 우회술이 3례였 4술후 이식혈관에 대한 개존율은 전체적으로 술 후 1년에 83.6%. 2년에 77.1%. 3년에 75.5%의 결과를 보였고 하지 보존율은 86.8 %였다. 하지혈행장애의 모든 환자에서 수술후 사망은 6명이었는데 사망 원인은 급성 신부전증, 다장긴 기능 부전, 그리고 패혈중이었다.
연구배경 : 허혈성심질환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저자들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조기 성적 및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에 대하여 임상분석을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96년 6월부터 1998년 2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 42명의 연령, 성별, 술전 심박구출률, Canadian heart classification, 허혈성심장질환의 위험 인자, 술전 관상동맥 조영술 소견, 내흉동맥 사용 유무, 이식 혈관 수, 체외순환시간 등과 합병증 발생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분석하였고 생존 및 사망률, 사망원인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 술후 합병증은 17명에서 발생하였다. 합병증이 발생한 군의 평균연령은 61$\pm$11.9세로 발생하지 않은 군의 평균 연령 51세$\pm$10.5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04). 체외순환 시간은 합병증이 발생한 군은 198$\pm$42.5분, 발생하지 않은 군은 158$\pm$47.4분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8). 그 외의 인자들은 통계학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평균 추적 조사 기간은 12.5개월이었으며 수술사망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수술사망은 2명(4.7%)이었고 그 중 1명은 대동맥판막치환술을 같이 시행받았던 환자로 술후 다발성 장기 기능부전으로 사망했고 또 다른 1명은 술후 폐렴, 창상감염 및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환자의 연령과 체외순환시간이 관상동맥우회술후 합병증 발생에 위험인자로 작용하며, 그 외의 인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6년 3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상지에 발생한 악성 및 침윤성 양성 골종양에 대하여 사지구제술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13명의 상지에 발생한 악성 및 침윤성 양성골종양 환자에 대해 사지 구제술을 시술 하였다. 2. 사지 구제 술의 내용은 8 례가 Tikhoff -Linberg 수술, 2 례가 분절절제 및 재접합술, 2 례가 종양삽입물 치환술 그리고 1 례가 분절절제술 및 유리혈관부착 생비골이식술이었다. 3. 13 례중 3 례가 골육종, 4 례가 연골육종, 3 례가 거대세포종, 1 례가 병적 골절을 동반한 유잉육종, 1 례가 연골아세포종, 1 례가 전완부 건 및 근육과 원위요골 및 척골을 동시에 침범한 평활근 육종이었다. 4. 추시기간은 술수 1년에서부터 7년 5개월로 평균 4년 5개월이었다. 5. 총 13명의 환자 중 1 례의 상완골에 발생한 병적 골절을 동반한 유잉 육종의 환자에서 국소재발 및 다발성 골전이가 나타나 수술 후 4년 4개월만에 사망하였고 나머지 12 례의 환자는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의 소견은 없었다. 6. 상지에 발생한 악성 및 침윤성 양성 골종양의 치료로 여러방법의 사지구제술은 병의 치료 면이나 기능적인 면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왔다.
목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7에서 22년의 장기 추시 결과를 관절염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4월부터 1999년 4월까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최소 7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0.1년(7~22년)이었다. 이식건은 슬근건이 11예, 슬개건이 20예였고,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11예, 소 관절 절개술을 이용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20예였으며,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 평균 $89.2{\pm}11.7$점이었고, IKDC 점수는 A군이 12예(38.7%), B군이 15예(48.3%), C군이 2예(6.5%), D군이 2예(6.5%)였으며, 터널의 위치는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은 11시 또는 1시,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은 10시에서 10시 반 또는 2시에서 2시 반 사이에 위치하였다. 관절염의 방사선학적 검사상 대퇴골 터널 형성 술기에서는 전내 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우수 50.0%, 양호 25.0%,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우수 18.2%, 양호 18.2%였다. 관절염의 위치는 슬근건이 내측 구획 45.5%, 슬개 대퇴 관절 36.4%, 외측 구획 18.2%, 골슬개건이 내측 구획 65.0%, 슬개 대퇴 관절 50.0%, 외측 구획 40.0%였고, 전내측 구멍을 통한 방법이 내측 구획 45.0%, 슬개 대퇴 관절 35.0%, 외측 구획 25.0%, 경골 터널을 통한 방법이 내측 구획 81.8%, 슬개 대퇴 관절 63.6%, 외측 구획 45.5%였다. 결론: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장기 추시에서 IKDC 점수상 전 예의 87.1% 정도가 양호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였고, 특히 전내측 구멍을 이용한 터널 사용시 관절염 면에서 나은 결과를 보였다.
배경: 심장 판막 수술에서 조직판막 혹은 기계판막의 선택은 중요한 문제이고, 조직판막의 내구성이 그 결정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승모판에서 조직판막 이식 후 중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9년 7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조직판막을 이용하여 승모판 치환술을 받은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216명의 환자에서 236예의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63{\pm}15$세, 남녀 비는 1 : 3이었다. 술 후 총 추적 관찰 기간은 760.2 patient-years,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41.9{\pm}40.7$개월 ($0{\sim}212$개월)이었고, 외래 경과 기록과 의무 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조기 사망은 18명(8.3%)이었고, 13명은 승모판 치환술과 다른 동반 수술을 같이 시행한 경우였다. 5년, 8년에서 생존율은 각각 $79.9{\pm}3.5%$, $65.5{\pm}5.5%$이었으며, 구조적 판막 손상으로부터의 5년, 8년 회피율(freedom from structural valve deterioration, SVD)은 각각 $96.2{\pm}2.2%$, $85.9{\pm}5.3%$이었다. 재수술의 5년, 8년 회피율(freedom from Reoperation)은 $96.0{\pm}1.7%$$, $90.4{\pm}4.2%$, 구조적 판막 손상으로 인한 재수술의 회피율(freedom from Reoperation for, SVD)은 $98.1{\pm}1.2%$$, $92.3{\pm}4.1%$이었다. 수술 전 위험인자의 다변량 분석에서 작은 판막(Valve size 25 and 27 mm)을 사용한 경우가 재수술의 유의한 위험 인자였으며, 중등도 이상의 좌심실 기능부전(Left ventricle ejection fraction, LVEF < 40%)은 구조적 판막 손상과 사망률의 유의한 위험인자였다. 결론: 승모판의 조직판막 치환술에서 생존율과 재수술의 회피율은 만족할 만한 중기 성적을 보여주나, 구조적 판막 손상의 회피율은 비교적 낮은 성적을 보였다. 수술 후 8년을 전후해서 급격한 손상의 진행을 보이므로, 8년을 기준으로 해서 잦은 경과 관찰과 심초음파 검사는 판막 손상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많은 환자 수에서 보다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목적 :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슬괵건과 LA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그 임상적 결과를 고찰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3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슬괵건과 LA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받고 술 후 최소 2년이상, 최장 6년(평균 3년) 추시가 가능하였던 101면(104 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가 86명, 여자가 17명이었다 임상적 결과는 이학적 검사 및 Lysholm Knee score와 Telos기구를 이용한 술전, 술후 전방 전위정도를 측정하여 건측과 비교하여 안정성 여부를 측정하였다. 수술시 평균나이는 32세$(15\~61)$였다. 결과 :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평균 57.9점이었으며 최종 추시상 평균 95.2점으로 증가하였다. 104예 전예에서 보조기 없이 보행이 가능하였으며, Lachman검사는 술전에는 경도(+)의 양성이 46예$(45\%)$, 중등도(++)의 양성이 33예$(31\%)$, 고도(+++)의 양성이 25$(24\%)$, 였으며, 술후 추시상 90예$(87\%)$에서 음성으로 전환되었으며 14예$(13\%)$에서 경도(+)의 양성이 관찰되었다. Pivot-shift 검사는 술전에 음성을 보인 경우가 22예$(22\%)$, 경도(+)의 양성이 62예$(59\%)$, 중등도(++)의 양성이 12예$(11\%)$, 고도(+++)의 양성이 8예$(8\%)$였으며, 술후 추시상 87예$(84\%)$에서 음성, 17예$(16\%)$에서 경도(+)의 양성을 보였다. Telos기구를 이용한 전방전위검사에서 20lb 검사상 정상 슬관절과의 차이가 술전 평균 $13.4{\pm}5.6 mm$에서 술후 추시상 평균 $3.6{\pm}1.5 mm$ 로 감소하여 전방 전위 안정성이 회복되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슬개골 주위 합병증으로는 대퇴사두고근 위축이 27예 $(26\%)$, 이식건 공여부위의 절개부의 감각이상이 19예$(18\%)$, 슬관절 운동시의 연발음이 13예$(13\%)$, LA 나사의 대퇴 외측 피질골 관통이 5예$(5\%)$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 슬괵건과 LA 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강한 고정력을 가져 슬관절의 기능적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유용하며, 슬개골 주위 합병증이 적은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생각된다.
목적: 아킬레스건과 전경골건 동종건을 이용하여 인대 잔여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단일 절개, 단일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행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은 26명이 포함되었다. 남자 21명, 여자 5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32세였다. 사용된 이식건은 신선 동결 아킬레스건(제I군, 14예), 전경골건(제II군, 12예)이었으며, 단일 절개, 단일 다발로 인대 잔여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관절경적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임상평가는 관절운동범위, 후방전위검사, Lysholm 점수, Tegner 활동지수,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등급 및 후방전위 긴장방사선 검사를 이용하여 전위 정도를 평가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21.6개월(12-40개월)이었다. 동반손상은 내측측부인대 파열이 5예 있었으나 모두 보존치료로 호전되었다. 결과: 최종 추시 시 관절운동범위는 24예는 정상이었으나 2예에서 $10^{\circ}$ 미만의 굴곡장애가 있었다. 수술 전 후방전위검사에서 grade II가 17예, grade III가 9예 있었으나, 최종 추시 시 정상 13예, grade I 7예, grade II 6예이었다. Lysholm 점수는 수술 전 평균 62점에서 최종 추시 시 90점으로 호전되었으며, Tegner 활동지수는 수술 전 평균 3.5에서 최종 추시 시 5.6으로 호전되었다. IKDC 등급은 최종 추시 시 grade A 3예, grade B 17예, grade C 6예이었다. 후방전위 긴장방사선 소견상 수술 전 후방전위는 평균 12 mm에서 수술 후 4.5 mm로 호전되었다. 양군 간에 임상적 결과에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합병증으로 아킬레스건을 사용한 군에서 건-골 이행부의 파열이 2예 있었다. 결론: 동종 아킬레스건과 전경골건을 이용하여 단일 절개, 단일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양군 간에 임상적으로 차이 없이 좋은 결과를 얻었으나 아킬레스건 사용군에서 재파열이 더 많았으며, 더 많은 증례로 장기간의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관상동맥 우회술에 있어서 전방성 심정지액 주입에 의한 심근 보호의 한계성으로 심정지액의 적절한 분포를 위한 역행성 심정지액의 사용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 본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1994년 4월부터 1995년 8월까지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한 95례중 76례에서 역행성 심정 지액을 이용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남녀 성비는 남자가 48명, 여자가 28명이며, 평균 연령은 58.2$\pm$8.3세였다. 술전 진단으로 불안정성 협심증이 53례(70%), 안정성 협심증이 14례(18%), 심근 경색후 협심증이 6례 (8%), 경퍼적 관상동맥 확장술후 합병증이 2례 (3%), 급성 심근경색증이 1례 (1%)이었다. 술전 관상동맥 조명술상 3중혈관 질환이 42례 (55%), 2중혈관 질환이 11례 (14%), 단일혈관 질환이 10례 (13%), 좌주관상동맥 질환이 13례(17%) 로, 수술시 대복재정맥 이외에 좌측 내유동맥을 이용한 경우가 69례, 우측 내유동맥의 경우 11례, 좌측 요골동맥을 사용한 경우가 6례, 우측 위대망막동맥의 경우가 1례이었다. 환자 1인당 문합은 평균 3.2 $\pm$ 1.1개이었다 심정지액 주입 방법으로는 75례에서 전향성 심정지액 주입으로 심정지를 유도한 후 역행성 심정지액 주입으로 심근보호를 유지하였고, 역행성 심정지액 주입만으로 심정지유도 및 심근보호를 유지한 경우도 1례가 있었다. 역행성 심정 지액을 간헐적으로 주입한 경우가 19례, 계속적으로 주입한 경우가 57례이었으며, 우관상동맥 문합을 시행하였던 39례의 환자에서는 역행성 심정지액 주입법 및 우관상동맥 이식 편을 통한 전향성 심정지액의 동시주입법을 실시하였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후 합병증으로는 부정맥이 15례 (20%), 수술후 심근경 색증이 10례 (13%), 저심박출증이 8례(11%),술후 일과성 신경학적 합병증이 7례 (9%),술후 일과성 정신과적 합병증이 6례 (8%), 급성 신부전이 3례 (4%),술후 출혈 및 폐렴이 각각 2례 (3%), 창상 감염과 십이지장 궤양 천공이 각각 1례 (1 %)이었다. 역행성심정 지액을 이용한 심근 보호법은 고위험도의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수술 위험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심근 보호법이라고 생각된다.
배경: 허혈성 좌주간 관동맥 협착병변은 돌연사의 위험성이 높아 조속한 재관류를 요한다. 본 교실에서는 단독 좌주간 관동맥 협착병변으로 좌측 내흉동맥에 요골동맥이나 우위대망동맥을 Y모양으로 연결하여 관상동맥우회로 조성술을 시행했던 경우를 분석함으로써 내흉동맥만으로 심근의 혈액요구량을 충분하게 감당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경계부 협착을 보이는 좌주간 관동맥 협착병변에서 경쟁혈류에 의한 우회혈관의 재구성이 초래되는가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3월부터 2003년 4월까지 관상동맥우회로 조성술을 시행받은 247명의 환자 중 단독 좌주간 관동맥 협착병변으로 진단되어 동맥이식편만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로 조성술을 시행받은 12명(4.8%)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과 본 교실의 database를 기초로 역행성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좌전하행지 문합은 전예에서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시행하였으나 둔각변연분지 문합 중 2예에서는 인공심폐기 가동 후 심박동하에서 문합하였다. 직경이 1 mm 이상되는 좌회선분지가 없어 문합을 시행하지 못한 1예를 제외한 11예에서 Y-도관을 이용한 완전재관류를 시행하였으며 환자 1인당 문합 수는 평균 2.0개이었다. 좌주간동맥의 협착이 75% 이하이었던 경우에서는 좌전하행지 문합 중 1예에서 좌내흉동맥에 string sign을 보였으며 좌회선분지 문합 7예 중 완전히 막힌 경우 2예, slender sign 1예가 있었으며 문합 원위부 관상동맥 혈류 형태가 도관의존성인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90% 이상의 협착 병변에서는 문합된 관상동맥 모두에서 도관의존성의 원위부 혈류 형태를 보였다. 결론: 90% 이상의 협착을 보인 좌주간동맥 협착병변에서는 동맥이식편을 V-도관으로 만들어 TAR를 시행하더라도 심근의 혈류요구량을 충분하게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경계부 협착을 가진 환자의 경우에는 고정된 치료방침을 택하기보다는 면밀한 진단을 통하여 정맥도관이나 동맥도관의 대동맥에 직접 문합 또는 경피적 관동맥중재술과의 보완 치료 등 좀 더 유연하고 신중한 치료방침의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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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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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