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소플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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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폰의 관주처리와 엽면살포에 의한 콩 잎 중 잔류 안전성 (Residue safety on ethephon in soybean leaf by drenching and foliar application)

  • 공승헌;이득영;송영훈;박기훈;서우덕;이동열;김진효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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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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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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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식물생장호르몬인 에틸렌의 전구체인 에테폰은 기체상의 에틸렌을 대신하여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농약 중 하나로, 식물 이차 대사산물의 생산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콩잎으로부터 식물 이차 대사산물인 이소플라본 생산에 에틸렌 및 에테폰 처리에 관한 연구가 시도되었으나, 에테폰의 잔류안전성에 관한 연구가 보고되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콩잎 생산시 에테폰을 경엽과 관주 처리하여 나타나는 잔류 변화를 연구하였다. 경엽 처리시 콩잎 중 에테폰의 잔류반감기는 1회와 2회 처리시 26.6 h과 21.1 h으로 확인되었고, 처리 3일 후 콩잎 중 에테폰은 최대 $60mg\;kg^{-1}$이었으나, 콩잎 건조 후 에테폰은 불검출 되었다. 관주 처리시 20.1 h 후 최대 잔류농도가 관찰되었으나, 관주처리에 의한 Total phenol 함량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발아약콩가루를 첨가한 생면의 제조 및 특성연구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Wet Noodle Containing Germinated Small Black Bean Flour)

  • 한성미;한정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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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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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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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약콩을 재료로 가장 높은 이소플라본 함량을 갖는 발아조건을 찾고(본 연구에서는 48시간), 발아시킨 약콩을 열처리 하지 않은 군과 20분 끓이기 처리를 한 군으로 나누어 밀가루양의 각 15%, 20%를 대체하여 면을 제조하고 그 특성을 평가하였다. 대조군은 수분흡수량이나 부피증가율 및 조리 후 당용출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으나 발아콩가루 첨가량이 많을수록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았다. 특히 끓인 발아콩가루 15% 첨가군은 당용출이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조직감 특성에 있어서, 대조군은 가장 높은 견고성을 나타내었으며 조리 후 1시간 까지 크게 증가함을 보였다. 발아콩 분말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경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끓인 콩의 경우 동일비율의 열처리 하지 않은 콩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고성의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특히 열처리한 발아콩가루를 15% 수준으로 첨가했을 때 경도는 대조군보다 낮았으나, 탄력성은 대조군보다 높게, 점착성은 대조군보다 낮게 측정되어 바람직한 제면의 특성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15% 발아콩가루 첨가면은 외관상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20% 첨가 면은 색이 짙고 열처리하지 않은 콩가루 첨가면은 콩비린내가 감지되었기 때문에 appearance 와 flavor면에서 낮게 측정되었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밀가루만으로 만든 국수보다는 발아콩가루를 넣은 면이 외관, 조직감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선호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열처리한 콩가루 15% 첨가면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생물전환법으로 만들어진 대두 비배당체 이소플라본을 섭취한 고지방 식이 쥐의 항고지혈 효과 및 결과에 의한 외삽적용 농도 결정 (An Extrapolation Concentration Decision Effect Antihyperlipidemic of Aglycone Isoflavone from Biotransformation Soybean on the Fed High-Fat Diet Rats)

  • 임애경;정미정;김동우;홍주헌;정희경;김길수;김용해;김대익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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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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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7-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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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상황버섯균주를 이용한 생물전환법으로 만들어진 바이오플라본의 항고지혈 활성에 따른 인체 외삽 적용을 위한 최소량을 살펴보고자 실험동물을 정상식이군(NO), 고지방 식이군(CO) 및 바이오플라본 식이첨가군(BFP-0.35, 0.7, 3.0)으로 나눈 후 8주간 사육하였다. 바이오플라본 첨가 식이는 실험동물에 식이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체중의 증가를 억제 시켰으며, 장기 무게에 있어서도 간장과 복부지방에 있어서도 CO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또한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및 AI는 감소시키는데 반해 HDL-콜레스테롤은 증가하였다. 그리고 간 조직 손상정도를 나타내는 ALT 및 AST 효소에 있어서도 10% 이상의 효소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바이오플라본에는 고지혈로 야기되는 성인병 및 동맥경화지수를 감소시키는 생리활성 성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모든 실험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바이오플라본 0.35%, 0.7%, 3.0% 농도 중 3% 바이오플라본 첨가군에서 가장 큰 고지혈 감소 및 예방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로서 동물 실험 결과를 이용한 사람에게로의 외삽은 3% 농도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또한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플라본이 항고지혈과 관련한 식품소재로서의 사용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바이다.

분리 콩단백 복합분의 이화학적 특성과 white Layer cake 제조적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White Layer Cake Making Potentialities of Wheat Flour and Soy Protein Isolate Blends)

  • 이용숙;박영서;장학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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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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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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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아이소플라본 등 여러 생리활성 물질을 가지고 있는 콩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분리 콩단백(soy protein isolate)을 첨가한 복합분의 이화학적 특성, rheology특성, 제품적성 등을 검토하였다. 공시된 시료의 단백질 함량은 분리 콩단백이 83.5%로서 박력분보다 9.8배 높았다. 박력분에 분리 콩단백을 3-24% 첨가하였을 때, 단백질 함량은 28.5% 증가하였으며, 침전가는 13.5 mL 감소하였다. 알칼리수 흡수능은 분리 콩단백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알칼리수 흡수능과 단백질 함량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이, 그리고 침전가와는 부의 상관이 있었다. Rapid visco analyser(RVA)에 의한 호화특성을 보면, initial pasting temperature는 분리 콩단백 첨가구의 경우 $74.8-84.4^{\circ}C$로서 분리 콩단백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되었다. 반면에 최대, 최소 및 최종점도는 분리 콩단백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RVA 특성과 단백질 함량, 침전가, 알칼리수 흡수능과는 고도의 정 또는 부의 상관이 있었다. 분리 콩단백의 첨가량에 따른 mixograph 특성을 보면, 분리 콩단백 첨가의 정우 peak 시간은 18% 첨가 시부터, peak 높이는 21% 첨가 시부터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White layer cake batter의 pH와 비중은 분리 콩단백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White layer cake의 부피와 비용적은 분리 콩단백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변화폭은 크지 않았다. White layer cake의 부피지수는 분리 콩단백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였으며, 대칭지수도 분리 콩단백을 첨가함으로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Mixograph peak 시간과 케이크의 부피와는 정의 상관$(r=0.738^{**})$이 없었다. Cake crust $L^*$값은 분리 콩단백 첨가군이 57.7-51.4로서 분리 콩단백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a^*$값과 $b^*$값은 분리 콩단백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White layer cake의 관능검사 결과 케이크 제조 시 분리 콩단백의 첨가량은 9%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케이크의 전체적인 기호도와 케이크의 부피와는 고도의 정의 상관이 있었다. 케이크의 경도는 분리 콩단백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증가하였다.

야생콩(Glycine soja Sieb. & Zucc.)의 종실성분 함량변이 (Variation of Seed Component Contents in Wild Soybean(Glycine soja Sieb. & Zucc.))

  • 윤홍태;서민정;김선림;안선옥;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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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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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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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콩의 단백질함량을 높이고 단백질 특성을 개선시키며, 고 기능성 보유 콩을 육성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야생콩의 조단백, 조지방, 아미노산조성 및 isoflavone 함량을 분석 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야생콩 132점의 조단백질함량은 평균 $45.4\%$이며, 함량범위는 $37.4\~50.2\%$이었으며, 조지방함량은 평균 $9.3\%$으로 일반 재배종콩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2. 총 아미노산의 평균 함량은 $19,214{\mu}g/g$, 함량범위는 $16,098\~22,112{\mu}g/g$ 수준이었으며, 황함유 아미노산인 methionine은 평균 $252.7{\mu}g/g$, cysteine은 $102.9{\mu}g/g$의 함량을 나타냈다. 3. 전체 아미노산 함량 중 methionine과 cysteine은 각각 $1.3\%,\;0.5\%$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glutamic acid가 $16.1\%$로 가장 높았다. 4. 전체 아미노산 함량과 황함유 아미노산과의 상호관련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충남 부여수집종인 IT182823 과 경기 포천 수집종인 IT184213이 높은 황함유 아미노산 함량을 나타냈다. 5. 총 아이소플라본의 평균 함량은 $1,105{\mu}g/g$이었으며, aglycone 중 genistein의 평균 함량이 $695.2{\mu}g/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daidgein, glycitein 순이었다. 6. Isoflavone과 genistein과의 상호관련성에 있어서 시험재료는 isoflavone 함량이 높으면 genistein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마늘 첨가 된장의 숙성 중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Soybean Paste Doenjang with Addition of Garlic during Fermentation)

  • 강재란;김경민;황초롱;조계만;황정은;김정환;김정상;신정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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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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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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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마늘을 0, 10, 20 및 30% 첨가하여 된장을 제조한 후 6주간 숙성시키면서 1주 간격으로 된장의 품질 관련인자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명도는 마늘 농도와는 상관없이 모든 시료가 숙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그 값이 감소하였으며, 마늘 첨가 농도가 높아질수록 더 낮았다. 황색도는 숙성 후기에 그 값이 감소하였는데, 대조군보다 마늘 첨가된장에서 더 낮았다. 제조 직후와 비교하여 숙성 1주차에 pH는 크게 감소하고 산도는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불규칙한 증감을 보였으며, 마늘의 첨가 농도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차도 없었다. 아미노태 질소는 숙성 5주차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숙성 5주차와 6주에는 시료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마늘의 첨가가 된장의 아미노태 질소 함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원당 역시 숙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그 함량 역시 증가하였는데, 제조 직후에 비하여 숙성 6주 뒤에는 모든 시료군에서 약 2.5배 증가하였다. 이소플라본 함량은 숙성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숙성 초기에는 배당체 형태의 함량이 높았으나 후기로 갈수록 그 함량은 감소하고 비배당체 형태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Bacillus는 마늘의 첨가량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효모수는 마늘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적었다.

로스팅 온도에 따른 쥐눈이콩(Rhynchosia nulubilis)의 성분 분석 및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Composition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Rhynchosia nulubilis according to Roasting Temperature)

  • 이경희;김민정;김애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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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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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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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쥐눈이콩을 골질환 저감화를 위한 커피 대체 음료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쥐눈이콩을 커피와 유사한 조건으로 로스팅 하였고, 로스팅으로 인한 영양소 함량 및 생리활성에 변화를 주는지 여부를 알아봄으로써 최적의 로스팅 조건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로스팅 온도범위와 시간은 선행 예비실험 결과를 참조하여 온도는 $90^{\circ}C$에서 $120^{\circ}C$ 범위로 한정하고 시간은 20분으로 고정시켰다. 온도별 로스팅 쥐눈이콩 시료의 일반성분 분석결과, 수분 함량만이 로스팅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을 뿐 다른 일반성분 함량은 로스팅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팅 쥐눈이콩 시료의 DPPH법, ABTS법에 의한 free radical 소거능은 로스팅 온도가 높아질수록 활성이 증가하였다.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역시 로스팅 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로스팅 쥐눈이콩 시료의 DPPH법과 ABTS법을 통한 항산화 능력과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그리고 isoflavone 함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항산화 활성과 밀접한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소플라본 함량은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도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정리해보면 $110^{\circ}C$, $120^{\circ}C$에서 20분 동안 쥐눈이콩을 로스팅 할 경우 열처리가 생리활성 효과를 증진시킴을 알 수 있었다. 추후 후속연구로 본연구의 쥐눈이콩 최적 로스팅 조건을 이용해서 커피 대체 음료를 제조한다면 기존의 콩음료의 콩비린내를 감소시킴으로써 커피시장에서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은 골질환 저감화 커피 대체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플라본의 투여가 골질량이 감소된 저체중과 정상체중 여대생의 골밀도 및 골대사 지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oy Isoflavone Supplementation Effect on Bone Mineral Density and Bone Metabolism Markers in Female College Students with Low Bone Mass)

  • 백수경;승정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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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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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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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soflavone supplementation on both bone mineral density and hormone variation in premenopausal women who had decreased bone mass, the 24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was the underweight group, consisting of 13 subjects, and the other was the normal weight group consisting of 11 subjects. For each group,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isoflavone supplementation of 90 mg/day on both bone mineral density and hormone variation during 3 menstrual cycle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dietary recall, and analyses of blood and urine were assessed from baseline to post-treatm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average age of the underweight group was 21.8 years old and that of the normal weight group was 23.2 years old. The comparative results for the two groups at baseline were as follows: Onset of menarche, menstrual cycle, and menstrual lengt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Serum protein, total, HDL-, LDL-cholesterol, triglyceride, Ca, P, Mg, Cu, and Zn level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Serum estradiol, SHBG, LH, and FSH level were also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Lumbar spine BMD by T scores of the underweight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normal weight group. Serum osteocalcin, urinary DPD, and urinary p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The comparative results for the two groups at post-treatment were as follows: From baseline to post-treatment, the intake of energy, nutrients and isoflavone in food did not significantly change in either group. Serum protein, total cholesterol, HDL-, LDL-cholesterol, and triglyceride levels did not significantly change in either group. Serum Ca, Cu, and Zn level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both groups and serum Mg level significantly decreased only in the underweight group. Serum estradiol level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both groups, but serum SHBG, LH, and FSH levels did not significantly change in either group. Lumbar spine BMD by T score of the underweight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to 15%, but that of the normal weight group did not significantly change. Serum osteocalcin of the underweight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to 28%, while that of the normal weight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to 40%. Urinary DPD of the normal weight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to 12%. The results show that the BMD of the underweight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the normal weight group. Therefore, the underweight group had a disadvantage in obtaining maximum bone mineral density. The results also show that isoflavone supplementation during 3 menstrual cycles was effective in increasing the bone mineral density of the lumbar spine and affected bone metabolism markers in premenopausal underweight women. Therefore, it can be concluded that sufficient intake of isoflavone could be helpful in preventing decreases in bone mass among premenopausal women, especially underweight women.

20세 이상 남녀의 일상 식이중 이소플라본 섭취와 혈압, 혈중 지질과의 관련성 (A Study on Relation among Habitual Isoflavone Intake, Blood Pressure, and Serum Lipid Parameters in Korean Men and Women over 20 Years Old)

  • 최미경;김미현;승정자;이원영;박정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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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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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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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re is some evidence that soy isoflavone has beneficial effects on the concentration of blood lipid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habitual isoflavone intake levels and the relation among dietary isoflavone intake, blood pressure, and blood lipids of adult men (n = 149) and women (n = 205). Anthropometric measurements including blood pressure, dietary in-take assessment using 24-hour recall method, and biochemical assessment using blood were conducted. The average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54.7 years, 168.5 cm, 67.3 kg, and 24.5 $kg/m^2$ for men and 53.9 years, 153.8 cm, 59.2 kg, and 25.0 $kg/m^2$ for women, respectively. The mean daily intakes of total food and energy were 1219.1 g and 1740.9 kcal for men and 1071.3 g and 1432.6 kcal for women, respectively. The mean daily isoflavones (daidzein + genistein) intake of men and women were 20.0 mg and 14.2 mg, respectively. Blood pressure of the subjects was 128.3/75.5 mmHg for men and 124.1/73.7 mmHg for women. Serum lipids of men and women were 180.2 and 184.9 mg/dL for total cholesterol, 160.8 and 137.6 mg/dL for triglyceride, 41.5 and 44.7 mg/dL for HDL-cholesterol, 106.6 and 112.7 mg/dL for LDL-cholesterol, and 3.5 and 3.3 for atherogenic index, respectively. Serum triglyceride and atherogenic index of men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women. In men, isoflavone intake and the level of total serum cholesterol were negatively (p < 0.05) correlated, after adjusted age. In women,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isoflavone intake and blood pressure (systolic and diastolic), after adjusted age (p < 0.05). Based on these results, we concluded that higher isoflavone intake seemed to be related to a better lipid profile in men and lower blood pressure in women. But more epidemiological studies and controlled clinical trials would help to confirm the optimal amount required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cardiovascular disease.

신팔달콩 유래 IFS (isoflavone synthase)유전자 클로닝 및 기능 규명 (Cloning and Characterization of Soybean IFS (Isoflavone Synthase) Genes from Korean Cultivar, Sinpaldalkong)

  • Park, Hayng-Mi;Shin, Sang-Hyun;Ko, Jong-Min;Yi, Gi-Hwan;Nam, Min-Hee;Chung, Young-Soo;Chung, Won-Bok;Lee, Jai-Heon;Park, Seong-Whan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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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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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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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국내 콩품종 신팔달로부터 2개의 유전자 IFS1 (SinIFS1)과 IFS2(SinIFS2)가 클로닝되었다.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밝힌 후, 기존에 알려진 콩과의 다른 IFS 유전자들과 유전자 염기서열의 유사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유전자 SinIFS1은 전체 1,828bp의 nucleotide와 521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SinIFS2의 경우, 1912bp의 nucleotide와 521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두 유전자 모두 cytochrome P45O superfamily의 일원이었고, 상응하는 conserve된 motif들을 가지고 있었다. 콩과의 다른 식물에서 클로닝된 IFS들과의 염기서열비교에서는 매우 높은 염기서열 유사성(98% 이상)이 관측되었다. 유전자의 발현과 유발에 관한 노던분석 실험 결과, 무처리구로 사용한 암처리보다 모두 유발된 유전자의 발현을 나타났는데, 특히 곰팡이 elicitor 처리구의 경우, 무처리보다 6배 이상의 유전자 유발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자외선 처리가 높은 유전자 발현 유발효과를 나타내었고, 그 다음으로 저온과 명처리순으로 유발효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