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매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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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 이매패에 기생하는 흡충, Acanthoparyphium tyosenense Yamaguti, 1939의 생활사에 관한 연구

  • 유지은;김영길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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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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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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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우리 나라 간석지 산 패류에서의 흡충류 분류와 생활사 그리고 패류의 병해를 구명할 목적으로 1999년 3월부터 2000년 3월까지 만경강 하구 역에 위치한 심포 지선 간석지 애서 채집한 갯우렁이(Lunatia fortuni)와 큰구슬우렁이에서 Cercaria yamagutii Ito, 1957 동죽(Mactra veneriformis)과 맛조개 및 바지락에서 Acanthoparyphium tyosen Yamaguti,1939의 피낭유충을 검출하고, 이를 실험실에서 감염실험을 실시한 바, 지금까지 Yamaguti(1939) 와 Ito(1956), 김 등(1984, 1988)이 밝히지 못한 Acanthoparyphium tyosene의 전 생활사가 밝혀졌기에 보고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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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굴, Crassostrea gigas, hemocytes의 분류 및 특징

  • 권문경;박수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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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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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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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매패의 hemocytes는 상처 치유, shell repair, 영양물질의 소화, 수송 그리고 분비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체내 방어 기능에서 필수적이다(Carmen et al., 1997). 패류의 hemocytes에 관해서는 주로 형태, 세포화학적 특징이 연구되어 왔으며(Pipe, 1990 등), 밀도차원심분리법(Bachere et al., 1988)으로 분리된 hemocytes를 면역학적 방법에 의해(Cheng et al., 1980; Yoshino and Granath, 1983) 여러 가지 subpopulatione으로 구분하지만, 현재로서는 같은 종의 패류에서도 분류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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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홍합속 (Mytilus) (홍합과 : 이매폐강) 3종의 형태 특성과 분포 (Characteristics of Shell Morphology and Distribution of 3 Species Belonging to Genus Mytilus (Mytilidae: Bivalvia) in Korea)

  • 제종길;장창익;이수형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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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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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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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홍합감시(Mussel Watch) 연구의 일환으로 1988년과 1989년에 남한 연안의 24곳에서 홍합(Mytilus)속에 속하는 종들을 채집하였다. 채집된 표본들의 패각의 형태 특성과 분포를 조사 분석한 결과 3종-홍합, 진주담치(M. edulis galloprovincialis), Mytilus sp. 로 밝혀졌다. 이 3종은 패각의 형태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지리분포와 서식지 수직분포에서도 나름대로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리분포에서는 수온이 수직분포에서는 종간 경쟁이 분포의 제한 요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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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부해역 사질대 유용생물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 of Exploitable Macrobenthic Invertebrates of Beach Sediments in the Southern Coastal Water of Jeju Island)

  • 고준철;고혁준;김보연;차형기;장대수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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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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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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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도 남부연안 사질대 해역에서 2011년 7월부터 11월까지 16개 정점에 대해 해양환경특성 및 저서 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수온과 염분은 각각 $20.2-22.7^{\circ}C$, 33.7-34.9 psu로써 비교적 안정된 수괴를 형성하고 있었다. 식물플랑크톤의 Chlorophyll a 분포는 0.71-1.71 mg/L (평균 1.11 mg/L)의 범위로써 9월과 11월에 비해 7월에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총 37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연체동물이 29종 (78.4%) 이였으며, 이 중 이매패류가 17종 (45.9%)로 가장 우점 하였고, 극피동물 5종 (13.5%), 절지동물 3종(8.1%) 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해역의 개체밀도와 생물량은 각각 550 개체/$m^2$, 20,951.8 gwwt/$m^2$로 연체동물 중 이매패류 (481 ind./$m^2$, 16,647.6 gwwt/$m^2$) 가 개체수와 생체량에서 우점 하였다. 주요 우점종은 소쿠리조개, 흰바탕무늬조개, 흰점분홍무늬조개, 갈색점줄떡조개, 밭고랑행달조개, 해가리비, 속갈색조개, 구멍연잎성게로 주로 이매패류에서 높은 우점율을 나타냈다. 정점별 종다양도 (H'), 균등도 (E') 및 풍부도 (R) 지수의 범위는 각각 1.56-2.50, 0.49-0.80, 4.12-4.67 로 9월에 가장 낮고, 11월에 높게 나타났다.

한국 해산 패류 15종의 DNA 함량 (Nuclear DNA content determinations in 15 seawater shellfish species in Korea)

  • 박인석;최희정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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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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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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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한국 연안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15종 패류의 핵DNA 함량을 조사하였다. 복족류에서 DNA 함량(pg DNA nucleus-1 )은 3.3±0.08 (Haliotis discus hannai)과 2.4±0.18 (Batillus cornutus)이었다. 이매패류에서 DNA 함량(pg DNA nucleus-1)은 2.0±0.15 (Scapharca broughtonii), 3.0±0.12 (Mytilus galloprovincialis), 2.9±0.05 (Meretrix lusoria), 2.2±0.03 (M. lamarkii), 2.6±0.05 (Fulvia mutica), 1.8±0.18 (Tegillarca granosa), 3.3±0.01 (Solen corneus), 2.2±0.04 (Barnea manilensis), 2.5±0.32 (Crassostrea gigas), 3.9±0.24 (Atrina pectinate), 3.5±0.15 (Patinopecten yessoensis), 1.9±0.16 (Amygdala philippinarum) 및 2.3±0.14 (Pseudocardium sachalinensis)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본 연구에 사용된 패류의 genomic 진화과정을 더욱 잘 이해하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경상북도 영일만에 분포하는 이매패류의 자원조사 (A Study on bivalves in Yeongil Bay of Gyeongsangbuk-Do Province, Korea)

  • 차병열;이채성;문태석;박미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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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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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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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사기간 동안 경상북도 영일만 내의 총 6개 정점에서 채집된 패류는 피조개와 떡조개 2종 이었다. 패류의 총 채집개체수에서는 1,703마리, 총 생체량은 140.9 kg이었는데, 이중 떡조개가 개체수 1,198마리 (생체량 76.1 kg), 피조개가 개체수 505마리 (생체량 64.8 kg) 이었다. 채집된 주요 패류의 각장 범위는 떡조개가 25.76-67.88 mm (평균, 58.08 mm), 피조개가 46.82-113.74 mm (평균, 76.86 mm) 로서 성숙한 개체들이었다. 주요 패류의 해역별 채집량에 있어서는 항외지역이 개체수 1,332마리 (생체량 105.4 kg) 로 항내지역의 개체수 371마리 (생체량 35.5 kg) 보다 많았다. 또한, 패류의 크기에 있어서도 항외지역의 패류가 항내지역보다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소해면적법 (SAM) 에 의한 영일만 내의 피조개 현존량은 242톤으로 산정되었으며, 어업인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는 피조개의 연 생산량은 17.93-95.53톤이었다.

광물 합성 공정의 관점에서 본 생광물화과정 및 생체모방공학 (Biomineralization and Biomimetics from the Point of Mineral Processing)

  • 이승우;장영남;박승빈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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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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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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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연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유기-무기 성분들이 포함된 미세구조로 이루어진 계층학적으로 복잡한유-무기 나노 복합재를 합성한다. 자연에서 진행되는 유기-무기 나노복합재의 생성 및 재생 과정은 생광물화과정으로서 생물학적 환경에서 진행되는 생광물화과정의 연구는 신물질 합성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업적으로 중요한공정의 개발에 있어 귀중한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연체동물 역시 생광물화과정을 수행하는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단백질과 다당류로 이루이진 유기매트릭스와 무기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패각을 설계하고 합성한다. 본 고찰에서는 이매패류의 패각 형성 과정 연구를 기반으로 아울러 생광물화과정 연구를 기반으로 한 소재합성과 관련된 생체모방공학 기술을 고찰하였다.

해산 이매패류 패각의 CaCO3 결정 구조에 대한 X-ray 회절 분석 (Analysis of CaCO3 structure of marine bivalves using X-ray diffraction)

  • 남기웅;이승우;송재희;정희도;박경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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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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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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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해산 이매패 8종에 대해 패각 결정 (結晶)에 대한 분광학적 특성을 XRD 기법을 이용하여 조사하고 종간 근연관계에 대해 기존의 조사와 비교하였다. XRD분석을 수행한 결과, 바지락, 백합, 꼬막, 새조개의 패각은 $CaCO_3$의 orthorhombic 결정형인 aragonite였으며, 가리비와 굴의 패각은 trigonal-rhombohedral 결정형인 calcite였다. 담치와 키조개의 경우 aragonite와 calcite가 혼합된 결정으로 분석되었다. XRD를 이용하여 측정된 패각의 x-선 회절정보는 패류별 특이성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과 (Family) 간 근연관계를 조사한 결과 현재 알려진 분류체계를 잘 대변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패각 결정 (結晶)에 대한 분광학적 특성은 조사된 패류의 과 (Family) 수준에서 특이성을 잘 나타내며, 향후 종수준의 연구를 통한 종 동정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또한 이러한 기술은 소량의 패각을 이용하므로 미확인 소량 절편의 패류 종 파악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도 해안 익형아강(연체동물문: 이매패강) (Pteriomorphia (Mollusca : Bivalvia) from Ullng Island , Korea)

  • Byung Lae Choe;Won Kim;Jong Rak Lee;Sook Hee Yoo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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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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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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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9년 6월부터 1992년 8월까지 울릉도의 13개 지점에서 채집된 해산 이매패류를 조사한 결과 익형아강(Pteriomorphia)에 속하는 9과 33종(아종)이 채집되었다. 이들은 모두 울릉도 미기록 종이며, 이들 중 Modiolus(Modiolus) comptus Sowerby, 1915, Gregariella coralliophaga(Gmelin, 1971), Musculus(Musculus) laevigatus(Gray, 1824), Chlamys(Coralichlamys) jousseaumei Bavay, 1904, Spondylus(Spondylus) varius Sowerby, 1829 등 5종은 한국 미기록종으로 밝혀졌기에 이들을 재기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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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동물에 의한 여름철 광양만의 저서환경 평가

  • 최진우;이우진;유옥환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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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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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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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여름철 광양만의 저서환경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2001년 6월 광양만의 38개 조사정점에서 대형저서동물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출현한 대형저서동물은 총 154종이었고, 다모류가 출현종수와 개체수에서 가장 우점한 동물분류군이었다. 다모류의 Tharyx sp. (44.8 %), Lumbrineris longifolia (14.0%), 이매패류의 Mytilus edulis (6.5 %), 단각류의 Corophium sinense (4.5 %), 다모류의 Heteromastus filiformis (3.6 %), Sigambra tentaculata (1.7 %) 등이 주요 우점종이었다. 광양만의 묘도 서쪽에 위치한 정점들에서 종수와 개체수가 적었고, 광양만의 주수로역에서 풍부한 생물상을 보였다. 군집분석결과 7개 정점군으로 구분되었으며, 광양만의 서부해역은 종조성이 다양한 군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저서오염지수(BPI)와 생물계수(BC)에 의한 저서군집의 건강도지수에서는 주수로역의 일부 정점을 제외한 전 정점이 현재 정상적인 상태에 있었지만, 광양만 입구지역에서는 유기물오염에 잘 적응한 다모류의 대량 출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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