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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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창업교육 만족도와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창업효능감을 조절효과로

  • 유영철;이원일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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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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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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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에서 직·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창업교육, 창업지원제도, 창업멘토링의 매개를 통하여 창업의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대학생의 창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 창업교육 만족도,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효능감에 따라 창업의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채택한 변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 창업교육 만족도,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을 독립변수로 지정하였고, 둘째, 창업의지를 종속변수로 지정하였으며, 셋째, 대학 창업교육 만족도,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과 창업의지 사이에서 창업효능감을 조절변수로 지정하였다. 넷째, 창업지원제도인식은 정부창업지원정책과 대학창업지원사업으로 창업멘토링은 멘토링 기능(문제해결 기능, 네트워킹 기능, 의사소통 기능, 동기부여 기능)과 멘토 신뢰(인지적 신뢰, 정서적 신뢰)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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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사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에 미치는 영향의 탐색적 연구: 사회적지지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문영찬;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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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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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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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율은 G7보다 높은 수치로서 OECD회원국들 중 상위에 속하며, 그 중에서도 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자 수의 93.3%에 달한다. 하지만 2020년 3/4분기 기준 서울시의 소상공인 5년 생존율은 38.4%에 불과하며, 대표적인 폐업/업종전환 고려 이유는 수익성 악화, 판매부진, 경기불황이다. 이처럼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취업을 하거나 기존 업종으로 다시 창업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새로운 업종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재창업의지에 대한 선행연구는 많은 반면, 업종전환 및 업종전환 의지는 아직 심도있게 연구된 바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업에 실패한 뒤 재창업을 하였거나, 사업에 실패한 뒤 재창업을 목표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에 미치는 영향의 탐색적 연구를 사회적지지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 경험이 업종전환 의지를 높인다는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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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에 대한 한국과 싱가포르 학생들의 신념과 행동 의지 (Understanding Students' Beliefs about Actions and Willingness to Act on Global Warming in Korea and Singapore)

  • 윤혜경;김미정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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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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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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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주요 내용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초, 중, 고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들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신념과 행동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둘 사이의 일관성 정도는 어떠한지 조사하는 것이다. 또 한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회귀 분석을 통해 교육에 의해 행동 의지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행동 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Boyes et al.(2009)에 의해 개발된 설문을 이용하여 지구 온난화의 완화를 위한 행동 16가지에 대한 학생들의 신념과 행동 의지를 5단계 척도의 문항을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 대상은 한국과 싱가포르 6, 7, 8, 9, 10학년학생 2,389명이다(한국 1,446명, 싱가포르 943명). 연구 결과 행동 의지 면에서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공통적으로 '가정에서 전기를 절약하는 것'에 대한 행동 의지가 가장 높은 반면 '원자력 발전에 의한 전기 사용'에 대한 행동 의지가 가장 낮았다. 또한 가정에서 혹은 사회적으로 공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행동 의지가 다른 기타의 항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이 있었다. 신념 면에서는 개인 승용차 보다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 나무를 많이 심는 것, 재활용을 늘이는 것 등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으로 양국에서 모두 널리 인식되고 있었으나 육식을 줄이는 것(즉 메탄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 지구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이라는 것은 양국 모두에서 가장 낮게 인식되었다. 전반적으로 싱가포르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들에 대한 행동 의지가 한국보다 높았으며 보다 많은 항목들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신념을 나타냈다.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일관성을 살펴보면 신념이 행동 의지보다 높은 문항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한국의 경우 '교통 수단 이용과 관련된 것', '발전 방식과 관련된 것'이 차이가 많이 났으며 싱가포르의 경우 '발전 방식과 관련된 것'에서만 차이가 많았다. 이들 내용에 대해서는 강한 신념을 보인 학생 수가 강한 행동 의지를 보인 학생 수보다 전체의 30%이상 많았다. 개인별로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일관성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행동 의지 점수에서 신념의 수를 뺀 값으로 개인의 반응 지수를 구하여 분석한 결과 한국이 -0.14, 싱가포르가 -0.05의 값을 나타냈다. (-)값은 신념에 비해 행동 의지가 낮은 것을 나타내며 싱가포르의 반응 지수가 한국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즉 싱가포르 학생들이 신념과 행동의지가 좀 더 일관적이었다.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회귀 계수와 현재 낮은 행동 의지를 '원자력 발전에 의한 전기 사용'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보면 지구 온난화 완화에 대한 행동 의지, 신념, 그리고 그 둘 사이의 연관성 정도는 특정 행동에 따라 그리고 국가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양국 사이에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볼 때 싱가포르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행동 의지와 신념이 높았고 이 둘 사이의 일관성도 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창업의지에 관한 실증적 연구 (Empirical Research on Start-up Intention of Undergraduate)

  • 박광오;안진우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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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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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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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의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론들을 고찰하고, 이를 통해 창업의지의 영향요인들을 도출하여, 다수의 대학생들 대상으로 실험적 연구를 실시하여 그들의 창업의지와 그 영향요인들을 고찰하고자 한다. 첫째, 개인적 특성 (성취욕구, 위험추구성향)이 학생들의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둘째, 대학의 창업인프라가 학생들의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창업애로사항 (창업실패에 대한 두려움, 경영관리의 어려움)이 학생들의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개인적 특성(성취욕구, 위험추구성향)는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대학의 창업인프라는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창업 애로사항(창업실패에 대한 두려움, 경영관리의 어려움)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을 위한 시장이 확대되고 정부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 잠재적 전문 경영인인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의지에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살펴보고,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들과의 상호호혜적인 인과관계를 고찰하였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개인적 특성, 대학의 창업인프라, 창업애로사항이 대학생들에게 창업동기부여와 창업의지를 높이는 효과 그리고 창업인재의 발굴과 대학생에게 맞는 창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어 대학별로 차별화된 대학의 창업문화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학문적이고 실무적인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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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특성 요인, 환경적특성 요인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예술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 박지선;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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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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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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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청년 실업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연구자의 대학 전공 분야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제도적 지원의 협소로 인해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저조한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창업의지에 대한 생각을 살펴보고자 하며, 또한 그들의 창업의지를 보다 고취시키기 위해 필요한 방안들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서울, 경기도, 경상도, 강원도 등 4개 지역 예술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하며, SPSS 22.0을 이용한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밝히고자 한다. 이 같은 방법을 통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성취욕구, 위험감수성 등)과 환경적 특성(네트워크 환경, 창업지원제도 등)을 확인하고,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게 될 것이다. 또한, 창업효능감의 조절 효과 양상에 대해 파악하면서 개인적 특성과 환경적 특성 중 어느 쪽에 더 깊은 효과를 나타내는지 분석하고, 결과적으로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창업 의지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창업 요인을 본 연구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창업 의지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과 결부시켜 그들의 창업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보다 명확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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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교육과정 만족도가 기업가적 기민성, 기회인식,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교육과정특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한원희;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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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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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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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0년 이후 정부는 일자리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활성화를 국정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새로운 기회와 가치창출을 통한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의지는 필수적인 요소지만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한 방법론 적에 대하여는 많은 연구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본 연구는 창업활성화의 첫걸음으로 창업의지를 꼽았으며 창업의지를 가지기위한 선행조건으로 기업가적 기민성·기회인식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이러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중점 추진되고 있는 정부주도의 대학 창업교육과정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창업교육과정별(교과과정 VS 비교과과정) 비교를 통해 향후 나아가야 할 창업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문헌연구와 이를 토대로 한 실증연구 결과는 대학 창업교육과정이 창업에 필수적인 창업의지를 키우기 위한 기업가적 기민성과 기회인식 역량을 증대 및 영향을 끼치는 것을 시사하며 교육 만족도에 따라 그 효과는 변화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창업교과과정(학점) 보단 창업비교과과정이(비학점) 창업의지에 더욱 영향을 끼치는 것을 나타내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대학창업교육과정이 기업가적 기민성과 기회인식의 역량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창업교육으로 커리큘럼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이론과정 보단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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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의 기업가정신, 보상만족, 지속학습, 고용가능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혁신행동 매개효과 중심으로

  • 임재성;양동우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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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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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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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년 3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 팬데믹은 전세계경제에 큰 충격으로 불확실성은 더욱 커져 경제생태계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고령 인구의 증가, 생산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20년 12월 기준 직장의 폐업과 정리해고, 경영부진 등 비자발적인 일자리를 떠난 사람이 19년 대비 48.9%(2020 통계청) 증가, 직장인의 퇴직 평균연령도 51.7세로 직장인 의지와 관계없이 조기 은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직장 근로자 10명중 8명은 창업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제는 직장인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의 기업가정신과 지속학습, 보상만족, 고용가능성이 창업의지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조사하고 혁신행동이 매개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직장 재직자의 기업가정신과 직장생활 과정에서 지속학습, 보상만족, 고용가능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혁신행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재직자의 기업가정신과 지속학습, 보상만족, 고용가능성이 혁신활동을 증가시키고, 증가된 혁신활동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과적 경로를 검증하고자 한다. With Corona의 불확실한 경제여건에서 조직은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함에 따른 재직자의 고용불안은 가중될 것이며,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기에 창업은 필수적 상황으로 창업의지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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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창직교육을 통한 창업의지 변화에 대한 연구: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의 매개효과 확인

  • 황교진;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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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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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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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으며, 보다 창의적인 진로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진로전략이 구직(求職), 즉 '직업을 찾는다.'는 개념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진로전략인 창직은 구직의 틀에서 벗어나 개인이 직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즉, 개인이 직업을 '발굴하고', '선택한다.'는 점이 중요하며, 구직이 '남이 나를 고용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 창직은 '내가 나를 고용한다.'는 점에서 구직자의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창직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직접 발굴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향상이 자기고용을 이루기 위한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하는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직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총 293명으로 검증 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대인관계기술, 자기주도 학습력, 기업가정신, 기회발견, 기회활용, 사회적 문제해결력, 창의성역량, 창업의지 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평균값의 상승을 보였다. 창직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총 85명으로 사전/사후의 평균값이 미미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이 매우 두드러지게 향상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가 두드러지게 향상되었다. 반면, 통제집단은 실험집단과 비교하여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이 미약하게 향상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미약하게 향상되었으나 오히려 창업의지는 감소하였다. 본 연구로 창직교육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의 향상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매개변수가 되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를 향상시켰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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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역량과 사회적 영향력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력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ial Competence and Social Influence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 한미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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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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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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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직업 특성의 변화로 인하여 성인들은 고용, 비노동 또는 창업을 포함한 새로운 경력 선택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2의 진로 선택을 목적으로 성인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한 창업역량, 사회적지지, 성공 창업 롤모델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또한 창업멘토링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 방법으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을 사용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역량 중 직무역량과 자금조달능력은 창업의지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창업 롤모델은 창업의지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창업역량과 사회적지지, 창업 역할모델과 창업의지와의 관계에서는 창업 멘토링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면 직무역량→창업멘토링→창업의지, 자금조달역량→창업멘토링→창업의지, 창업성공 롤모델→창업 멘토링→ 창업의지에서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의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Optimis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in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ng Workers)

  • 이정민;홍민희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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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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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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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 775명을 대상으로 우울 질문지, 낙관성 척도, 자활의지 척도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Baron & Kenny의 조절효과 검증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울은 자활의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낙관성은 자활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결과에 따라서, 낙관성이 우울이 자활의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자활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자활의지 향상 방안으로써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