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의사결정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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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집단구성원에 대한 지각이 소비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Group Membership Perspective on Consumer Decision)

  • 김영아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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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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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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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소비자의 집단 구성원에 대한 자아지각은 소비자 의사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집단소비자 상호간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 상황이나 소비자 개인적 의사결정상황 등 의사결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미칠까? 본 연구는 소비자가 집단의식을 인식할 때 개인적 차원과 집단적 차원에서 행해지는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검증하고, 이때, 소비자의 위험회피성향에 따라 소비자 의사결정이 어떻게 조절되는가를 2 가지 실험을 통해 밝히고자 하였다.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교의 아시아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2 가지 실험을 실시한 결과, 집단의식을 지각한 소비자는 집단관련 의사결정은 물론 개인관련 의사결정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위험회피성향의 조절효과에 대한 실험결과는 집단의식을 지각한 소비자와 집단의식을 지각하지 않는 개인적 소비자 모두 처벌에 관한 상황에서 형평성 선호와 협상적 대안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집단의식지각의 의사결정에 대한 위험회피성향의 조절효과는 부분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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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메시지 유형에 따른 웹소설 독자의 온라인 리뷰 유용성 평가: 의사결정 유형의 조절효과 (Perceived Usefulness of Online Reviews by Web Novel Readers According to Review Message Types: A Study on the Moderation Effect of Decision-Making Styles)

  • 이현지;김하경;임혜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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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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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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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소비자가 경험재인 웹소설을 선택하는 상황에서 사실적 메시지와 평가적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리뷰를 보았을 때 더 유용하다고 판단하는 리뷰가 무엇인지 탐색하고, 이러한 유용성 평가의 차이에 대한 개인의 분석적 의사결정 성향 수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경험재를 구매하기 전 객관적 정보를 수집하는 소비자의 성향에 근거하여 웹소설의 소비자는 사실적인 온라인 리뷰의 유용성을 더 높이 평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인지적 성향에 따라 구분되는 의사결정 유형 중 분석적 의사결정자는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여 논리적인 판단을 내린다. 따라서 분석적 의사결정 성향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사실적인 온라인 리뷰의 유용성 평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실험 1의 결과 사실적인 리뷰를 제시받은 집단이 평가적인 리뷰를 제시받은 집단보다 리뷰의 유용성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실제 웹소설 선택 상황과 유사하게 두 유형의 리뷰를 동시에 제시한 실험 2에서도 리뷰의 유용성 평가에 대한 리뷰 메시지 유형의 주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실험 2에서는 분석적 의사결정 성향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사실적인 리뷰의 유용성을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드러나 분석적 의사결정 성향 수준의 조절적 역할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경험재인 웹소설을 선택하는 상황에서 리뷰 메시지 유형 및 소비자의 분석적 의사결정 성향 수준이 소비자의 리뷰 유용성 평가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웹소설 소비자의 행동 양식을 밝혔다는 이론적, 실무적 의의를 갖는다.

치과위생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적 의사결정능력과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 (Analysis Relationship of Critical Thinking, Clinical Decision Making and Job Satisfaction of Dental Hygienists)

  • 김혜진;정애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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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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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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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직무만족도,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을 알아보고, 변인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치과위생사 교육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자의 대부분은 평균연령 30.6세, 여성, 전문대학졸업, 7년 이상 경력,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성향에서 진실추구 3.36점, 성숙 3.00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서는 가치와 목표에 대한 검토가 3.39점, 대안과 선택에 대한 조사가 3.10점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에서 전문적 위치 3.20점, 보수 및 승지에서 2.84점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성향에서는 종교, 학력, 총 근무경력, 근무현장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서는 종교와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직무만족에서는 종교, 학력, 총 근무경력, 근무현장에서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임상적 의사결정능력 및 직무만족도에서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은 직무만족도에서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적 의사결정능력과 직무만족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므로, 학부 교육 과정에서부터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적 의사결정 능력과 직무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포함시키고, 임상현장에 있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지속적인 추가 실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상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Clinical Decision Making Ability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 노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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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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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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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상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2021년 10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G도 소재 요양병원 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23.0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임상의사결정능력은 비판적 사고성향(r=.494, p<.001), 간호근무환경(r=.451,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비판적 사고성향과 간호근무환경이 임상의사결정능력을 33.1% 설명하였다. 간호사의 핵심능력인 임상의사결정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성향을 높이는 교육과 바람직한 간호근무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추후연구에서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상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확인하는 연구와 임상의사결정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를 위한 연구를 제언한다.

'문제해결과 무관한 정보처리 과정'(IRP)이 의사결정자의 개방성과 비즈니스 문제 해결 창의성 관계에 대해서 갖는 조절효과에 관한 실증연구 (Moderating Effects of 'Irrelevance Processing' (IRP)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cision-maker's Openness and Business Problem Solving Creativity)

  • 원종윤;이건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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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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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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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미래의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회사의 경영자의 고민은 커지는데,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핵심 열쇠로 창의성을 꼽을 수 있다. 본 연구는 비즈니스 문제 해결 창의성(Business Problem Solving Creativity, BPSC)과 기업 의사결정자의 개방적 성향 간의 관계에 대해 확인하고, 주의력이 BPSC와 개방적 성향 간의 조절 효과를 갖는지 아이트래킹 기법으로 확인한다. 주의력 측정을 위해 '문제 해결과 무관한 정보처리 과정'(IRP)을 개발하였다. 연구결과, 의사결정자의 개방적 성향과 BPSC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기존의 창의성 연구와는 달리 주의력은 개방적 성향과 BPSC 간의 부의 조절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는 BPSC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결정자의 창의적 능력이나 성과를 측정하는 행동과학 연구로 실무적 가치가 높다. 또한, 기업 의사결정자의 성향과 BPSC와의 상관성을 입증하여, BPSC 발현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경영학 창의성 연구에 기여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Perceived Ethical Confidence in Nursing Students)

  • 임미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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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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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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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비판적 사고성향,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간호대학생 170명으로, 자료는 2016년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s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5점 만점에 $3.54({\pm}0.51)$점이었으며 종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309, p=0.122). 도덕적 민감도는 7만점에 4.92점(${\pm}0.59$)이었으며,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45({\pm}0.39)$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도덕적 민감성(r=.410, p<0.001)과 비판적 사고성향(r=.523, p<0.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에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 임을 확인하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33.2%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향상을 위해서는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관계지향성에 대한 고객만족과 거래성향의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ffects of Customer Satisfaction and Transaction Characteristics on Customers Relationship-Orientation)

  • 권준희;오세조;박진용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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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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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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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은 고객의 기업에 대한 관계지향성이 어떠한 요인에 의해 이루어지는지를 연구한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고객의 관계지향성은 크게 고객만족 수준과 거래성향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고객만족은 품질 불일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이 설정되었다. 여기서, 거래성향을 구성하는 요소는 거래상의 의사결정 효율성, 의사결정 관성, 점포 내 정보수집, 그리고 지각된 위험이다. 본 가설의 검증을 위해 분당 지역의 백화점과 할인점의 고객 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고객의 관계지향성은 의사결정의 효율성, 의사결정의 관성, 고객만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고객만족은 품질 불일치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점포 내 정보수집과 지각된 위험은 관계지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이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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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성향은 윤리적 의사결정의 과정에 영향을 주는가?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in ethical decision making)

  • 신홍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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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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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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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한 개인이 내린 윤리적 의사결정이 개인중심 성향이나 집단중심 성향과 같은 개인의 문화성향과 상호작용하는지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연구 1(N=92)에서는 개인의 문화성향에 따라 다수의 이익이 부각되거나 소수의 희생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윤리적 의사결정의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다수의 이익이 부각되는 상황에서는 공리주의적 입장에 대한 선호가 더 컸고, 소수의 희생이 강조되는 상황에서는 의무론적 입장에 대한 선호가 더 컸다. 또한 문화성향에 따른 도덕판단 기준의 중요성을 평정하게 했을 때, 개인중심성향에서는 위해와 공정의 기준을, 집단중심성향에서는 위해, 내 집단, 공정과 권위를 모두 도덕판단의 중요한 기준으로 인식하였다. 연구 2(N=30)에서는 개인 또는 집단을 어휘판단과제를 통해 점화시킨 후, 윤리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마우스추적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도덕판단에서 '네'와 '아니오'의 최종적 반응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마우스궤적으로 분석한 결과, 소수의 희생이 부각되면 개인점화조건에서는 집단점화조건에 비해 마우스편차와 X축 방향전환횟수가 더 컸다. 또한 내집단과 연관된 행동을 판단할 때, 개인점화조건에서는 집단점화조건보다 마우스편차가 더 큰 경향성이 나타났다. 마우스편차의 증가는 자동적인 정서의 과정을 통제하면서, 다른 대안적인 응답을 동시에 고려하는 사고과정임을 생각할 때, 이 결과는 문화성향과 갈등상황에 따라 도덕판단의 과정이 달라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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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도덕적 행동, 도덕적 고뇌,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Moral Behavior, Moral Anguish, and Critical Thinking Tendency on Clinical Decision-making Ability in Nurse)

  • 제남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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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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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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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G도 병원에 근무하는 156명을 자료수집 하였다. IBM SPSS WIN/25.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연구 '매우관심', 비판적 사고성향, '석/박사', 총 임상경력 '20년1개월 이상', 도덕적 행동, 간호연구 '중요하다', '미혼', 총 임상경력 '5년1개월-10년', 부서근무경력 '3년1개월-5년' 순이었다. 설명력은 51.4%이었다. 간호연구에 관심과 중요성, 도덕적 행동과 학력, 경력이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프로그램 개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엔젤투자자의 위험 회피 성향이 투자 행동 및 관심에 미치는영향

  • 조수연;임한규;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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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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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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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에서 창업기업은 혁신, 고용 및 경제 활력의 핵심 동력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하는 여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며, 이 과정에서 엔젤투자자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초기 창업 시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엔젤투자자는 필요한 자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영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신생 기업 중 엔젤 투자의 혜택을 받는 기업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창업기업의 잠재력과 지원 사이에는 분명한 공백이 존재한다. 이 연구는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창업 생태계의 중요한 요소인 엔젤투자자의 위험회피 성향을 이해함으로써 이들의 투자 행동,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위험회피가 엔젤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엔젤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위험회피 성향이 엔젤투자에 대한 관심도와 실제 투자 활동 간의 관계를 추정해보고자 한다. 위험회피 성향이 엔젤투자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엔젤투자자의 행동과 관심사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포함하여 진행한다. 연구 표본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일반 성인과 엔젤투자자로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연구는 위험회피 성향이 엔젤투자 결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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