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의과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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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과대학생들의 비만도 및 생활태도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Body Fatness and Lifestyles of Some Medical Students)

  • 안동기;최중명;윤태영;유동준;박순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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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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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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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associations between lifestyles and Body Mass Index in a group of 349 male and 65 female medical students, ages 17 to 31 years. 20.0% of male students and 3.1% of female students showed the over weight in the classification of obesity by Japan Society for Study of Obesity.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ce in the comparison of the height, body weight, body mass index, obesity index and body fat(%) according to grade in both sexes. But male students showed increasing tendency of waist-hip ratio with grade. According to obesity category,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mparison of body weight, body mass index, obesity index, waist-hip ratio and body fat(%), but height. Body mass index was positively related with waist-hip ratio(r=0.6150, p=0.0001) and fat(%)(r=0.5101, p=0.0001) in males and waist-hip ratio (r=0.4734, p=0.001) and fat(%)(r=0.4522, p=0.002) in females. This study provides an opportunity to further examine the relationship of sociddemographic factors and health behaviors to obesity, and suggest the basic concept to match the obesity study to general epidemiological cohort studies for controlling of chronic adult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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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진로지도 (Medical Student Career Choice and Career Planning)

  • 김상현;윤유상;전우택;양은배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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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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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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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is study analysed the intention of medical students career choice, educational programmes, and mentoring and counseling system for career planning at Yonsei medical school in Korea.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based on four separate graduation questionnaires at Yonsei medical school in the years of 2005, 2006, 2007, and 2008. The number of the survey was 130 in 2005, 130 in 2006, 153 in 2007, and that of the latest was 120 in 2008. We analysed the career intention on medical specialties and activities, and perceptions of important factors in choosing medical specialty. Results : The results which can be drawn from this study are these: firstly. students had more intention for choosing clinical medicine as university faculty than any other activities. While male students preferred to major in surgery, neurosurgery, orthopedic surgery, urology, otorhinolaryngology, female students in internal medicine, neurology, anesthesiology and pain medicine, diagnostic radiology, laboratory medicine. Secondly, students perceived that the most important factor which can influence on choosing a medical specialty was individual factor such as one's interests and concerns, values, and aptitudes. In stead, they relatively less perceived mentor and role model's effects on choosing a medical specialty compared to those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ird, the career planning at Yonsei medical school was evaluated well, especially educational programmes for career planning such as self assessment programme, elective(specialized) courses, and conversation with a senior programme. Conclusions: Unexpectedly, there are high demands for career planning by medical students. Therefore, we will reorganize systematic devices for career planning such as mentoring and counseling system at medical school.

간호대학생의 전공 만족도가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전공선택 동기의 매개역할 (The Influence of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on Major Commitment and the Mediating Role of Motivation for Major Selection)

  • 신승호;신소홍;김유정;이숙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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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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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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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전공 만족도, 전공선택 동기, 전공몰입을 파악하고, 전공몰입의 영향요인 그리고 전공선택 동기의 매개역할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228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20년 11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공 만족도, 전공선택 동기, 전공몰입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몰입 영향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와 전공선택 동기가 예측되었다. 전공 만족도와 전공몰입의 간에 전공선택 동기는 부분매개역할을 하였고, 구체적인 분석에서는 개인적 동기가 부분매개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몰입도를 향상시키는 기초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간호학 선택과정의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횡격막에 적용된 테이핑 처치가 30초간의 무산소 운동수행력에 미치는 영향: pilot study (The effect of taping intervention applied to the diaphragm on the performance of anaerobic exercise in 30 seconds: pilot study)

  • 최현석;조일영
    • 디지털정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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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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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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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횡격막에 적용된 테이핑 처치가 30초간의 무산소 운동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건강한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실험군(KT)과 대조군(Sham)에 각각 9명씩 무작위 할당되었다. 두 그룹 모두 윙게이트 검사 기반의 사전 측정이 이루어지고 1주일 휴식 후 처치와 함께 사후 측정이 실시되었다. 두 집단간 변인들의 통계는 사전, 사후값의 변화율을 Mann-Whitney U검정으로 실시하였고, 그 결과 대조군의 평균 파워(AP)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횡격막 테이핑이 30초 동안의 무산소 운동 수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30초보다 긴 장기간 무산소 운동에서 유산소 대사가 증가함을 고려할 때 이후 다양한 시간 범위 내 무산소 운동 수행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Kano Test for Social Nicotine Dependence(KTSND-K) 설문지를 통한 한국인의 사회적 니코틴의존성의 평가 (Evaluation of Social Nicotine Dependence Using the Kano Test for Social Nicotine Dependence (KTSND-K) Questionnaire in Korea)

  • 정재희;최상봉;정우영;변민광;박무석;김영삼;김세규;장준;;김성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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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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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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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배경: 흡연은 많은 질병과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나 니코틴의존성으로 인해 금연이 어렵고 이로 인한 사회적, 의료적 손실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니코틴의존성 중 물리적의존성과 독립적으로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는 사회, 문화적 니코틴의존성을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방 법: 2006년 5월부터 8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직원과 일개 의과대학생, 일반 대학생 및 건강 검진자들을 대상으로 KTSND-K 설문지를 이용하여 흡연에 관한 의식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총 741명 중 평균 연령은 $31.8{\pm}11.6$세이었고, 남자는 428명(57.8%)이었다. 흡연력은 현재흡연자 102명(13.8%), 과거흡연자 95명(12.8%), 비흡연자 544명(73.4%)이었다. 흡연력에 따른 KTSND-K 총점은 현재흡연자, 과거흡연자, 비흡연자에서 각각 $17.1{\pm}5.4$, $14.3{\pm}5.5$, $12.3{\pm}5.5$로 흡연자일수록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01). 성별에 따른 총점의 차이는 남녀 각각 $14.3{\pm}5.7$, $11.7{\pm}5.4$로 남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그러나 현재흡연자 중 흡연 행태 및 금연의지에 따라 각 군을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각 군간의 KTSND 총점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비흡연자 중 62.5%에서 간접 흡연의 피해를 느꼈으며, 간접 흡연을 경험하는 주요 장소는 주점 56.8%, 식당 32.3%, 학교 30.2%, 노래방 22.8%, 길거리 18.6% 등 공공 장소가 많았다. 결 론: KTSND-K 설문지는 한국 흡연자의 니코틴의존성 중 사회적 니코틴의존성을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대구시내(大邱市內) 의과대학생(醫科大學生)들의 B형(型)바이러스성(性) 간염감염율(肝炎感染率) (Hepatitis B Virus Infection Rate of Medical School Students in Taegu)

  • 박정한;윤태현;천병렬;송정흡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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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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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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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의대생들의 B형바이러스성 간염의 감염율을 조사하고 그 예방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경북의대 1, 2, 3학년 가운데 B형 간염 백신 예방접종을 받은 학생을 제외한 자원자 385명을 대상으로 HBsAg, anti-HBs, anti-HBc를 RIA방법으로 측정하여 B형간염 감염율을 조사하고 설문지로 수혈력, 침술력, 수술력을 조사하고 HBsAg양성인 사람은 16개월 후에 재검사하여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HBsAg양성율은 6.8%이었으며 연령에 대한 보정을 했을 때 남자가 7.2%로 여자의 4.9%보다 높았으며, anti-HBs양성율은 35.8% (남자 36.1%, 여자 37 9%), anti-HBc양성율은 45.5% (남자 46.5%, 여자 44.5%)이었다. 따라서 B형간염 감염율은 49.1%로서 역시 남자(50.3%)가 여자보다(46.5%) 높았다. 학년별 HBsAg양성율 및 HBV감염율의 차이는 연령구성의 차이에 기인된 것 이었으며 연령별 HBsAg양성율은 20세가 1.7%, 21세 6.6%, 22세 6.1%, 23세 12.2%, 24세 이상에서 6.4%로 23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HBV감염율은 20세에서 45.8%, 21세 41.5%, 22세 49.5%, 23세 55.4%, 24세이상에서 59.6%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염율은 증가하였다. 이와같은 연령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은 아니었으나 타 연구결과와 종합해 볼 때 연령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같은 연령의 다른 학교 및 다른 계층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고 연령에 따른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규명한다면 이 연령층에서 B형간염의 주요전파 경로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HBsAg양성인 26명가운데 1명만이 B형간염을 않고 있는 환자로 밝혀졌고 이들은 16개월 후에 재경사한 결과 검사에 응한 24명 중 22명이 계속 HBsAg양성이고 2명은 음성으로 되고 anti-HBs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로 보아 20세 이전에 약 반이 B형간염에 감염되었고 재학중에도 감염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입학 즉시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미감염자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임상에 종사하기 시작할 때 추가접종하는 것이 이상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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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취업, 외모의 관련성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Employment, Appearance of University Students in Some Regions)

  • 전민지;정상은;조선화;한은지;현지우;김설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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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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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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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5년 5~6월 기간 동안 D지역 대학교 학생 483명을 대상으로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 자아존중감, 취업, 외모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자아존중감은 1, 4학년에서 높게 조사되었으며 소속계열별 군사경찰대학, 의과(학)대학이 높게 조사되었다. 취업스트레스는 4학년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세무경영대학, 의료공과대학이 높게 조사되었다. 취업준비행동은 4학년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재활복지교육대학이 가장 높았다. 외모관심도와 외모관리행동은 여학생, 4학년이 높게 나타났고 세무경영대학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상위군이 하위군보다 취업준비행동, 외모관심도, 외모관리행동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 취업, 외모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으면 취업준비행동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 스트레스는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취업스트레스가 높으면 취업준비행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활에서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교육이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취업준비행동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PER3 유전자다형성과 일중선호도의 연관성 (Association Study between Per3 Gene Polymorphism and Diurnal Preference)

  • 강승걸;최태영;윤호경;박영민;김린;이헌정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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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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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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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일중선호도는 하루 중 어느 시간대에 각성도가 높고 활기찬 지에 대한 경향으로 아침형-저녁형이라고도 알려져있다. PER3 유전자는 일중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젊고 건강한 피험자들에서 환경과 혼란요인들을 통제하고 PER3 유전자 다형성과 일중선호도간에 연관을 연구하였다. 방 법: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299명의 의과대학생들(남자 299, 여자 191명)이며 평균연령은 22.9세였다. 일중선호도는 13개 문항의 Composite Scale for Morningness (CSM)로 측정하였다. PER3 VNTR(rs57875989)의 유전자형분석은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을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양측검정으로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자에 대한 CSM 점수는 31.90${\pm}$6.39 (평균${\pm}$표준편차)였다. 남녀간에 CSM 총점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ER3 5R/5R에서 CSM 점수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PER3 VNTR(rs57875989) 유전자형과 대립유전자에 따른 CSM 점수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본 연구는 젊은 건강한 한국인에서 PER3 V- NTR과 일중선호도간의 연관을 입증하지 못했다. 향후 보다 대규모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PER3의 여러 유전자들에 대해 다형성과 일중선호도간의 연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의과대학생들의 흡연 실태 및 다른 건강 행태와의 관련성 (Smoking Behaviors and Its Relationships with Other Health Behaviors among Medical Students)

  • 박정한;이상원;임현술;이종태;강윤식;박순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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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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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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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smoking behavior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 other health behaviors among medical students. Methods : A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a sample of 1,775 students from four medical schools between April and May 2003. Due to the small number of female smokers, the characteristics of smoking behaviors were analyzed only for males. Results : A total of 1,367 students (920 males and 447 female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with an overall response rate of 77.7%. The smoking rates for males and females were 31.5, and 2.2%, respectively. Among the male smokers, 70.7% smoked daily, and 39.0% smoked one pack or more per day. Male students on medical course were more likely to smoke daily, and one pack or more per day, than those on premedical course. Male daily smokers desired to quit smoking less than occasional smokers, and 65.0% of male daily smokers were not ready to quit compared with 37.8% of the occasional smokers. Among the male daily smokers, 29.6% were severely nicotine dependent. The most common reason for not to quit smoking among male smokers was 'no alternative stress coping method' (44.4%), followed by 'lack of will power' (25.4%), and 'no need to quit' (19.4%). Compared with male non-smokers, male smokers were more likely to drink alcohol more often and in larger amounts, take coffee more often, eat breakfast less regularly, and be overweight or obese.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many male medical students were serious smokers, especially those on medical course. It is necessary to install a smoking prevention program for pre-medical students, provide effective smoking cessation methods for smokers, teach positive stress coping methods, and make the school environment suitable for coping with stress.

표준화환자가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증상을 보여준 진료문항에 대한 의과대학생들의 반응 (Responses of Medical Students to Using Smartphone Video at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 조영혜;김민지;염정숙;배화옥;김재범;이근미;고석봉;서지현
    • 의료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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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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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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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There are practical difficulties to show exact clinical symptoms such as seizure to medical students at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CPX). We developed a new CPX case of child's seizure on video using smartphone. Methods: A total of 356 $4^{th}-year$ students of five universities in Daegue-Gyeongbuk and Gyeongnam area took the clinical skill examination from June $13^{th}$ to $17^{th}$ in 2016. Among them, 72 students took the new CPX case in June $15^{th}$ and 71 students filled out the questionnaire on whether the new CPX with smartphone video is helpful, authentic, difficult, and necessary for other CPX. All the questions were measured on 5-Likert scale. Results: Mean score of the new CPX was 57.1, lower than the mean scores of the other 11 CPX cases, 62.8. For the question "Smartphone videos helped to solve the problem", 45 students (63.4%) answered 'Very much'. For the question "Is it realistic compared to other questions?" 30 students (42.3%) and 25 students (35.2%) answered 'Very much' and 'Much'. For the question "Is it difficult compared with other questions?" 18 students (25.4%) and 26 students (36.6%) answered 'Very much' and 'Much'. As for the question "I would like to have more tests using smartphone video", 26 students (36.6%) answered 'So and so'. Conclusion: A majority of students responded that video presentation was helpful and authentic to figure out the CPX, whereas they assessed smartphone video was more difficult compared with other CPXs. Further, students were negative toward using smartphone video for the other CP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