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주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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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음주동기가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fe Stress, Depression and Drinking Motives on Problem Drinking amo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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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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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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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음주동기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분석대상은 249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동기가 가장 높았으며, 특히 대처동기, 사교동기, 고양동기, 동조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생활스트레스 중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당면과제 스트레스는 문제 음주와 양의 관계로 나타났으며, 대처동기, 사교동기, 고양동기, 동조동기도 문제 음주와 양의 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문제음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음주동기로 개인적인 문제나 부적절한 정서 상태를 해결하거나 회피하기 위해 음주하는 대처동기, 사교적인 활동, 모임 등을 흥겹게 하고 즐기기 위해 음주하는 사교동기, 정적인 정서를 고양시키기 위해 음주하는 고양동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3%이었다. 이에 대학생의 문제음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정적 정서, 사교적인 활동, 모임 등 음주를 선택하는 음주동기를 살펴보고, 음주가 아닌 다른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학교 단위의 음주에 대한 교육 및 절주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보호고용 정신지체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음주동기가 음주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Stress and Drinking Motivations on the Drinking Behavior of Korea's Mentally Challenged in Sheltered Employment)

  • 배경희;김유순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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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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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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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현재 보호고용 중인 정신지체인의 직무스트레스의 정도는 어떠한지, 이들의 주된 음주 동기는 무엇이며, 음주행위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음주 동기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 참석한 정신지체인 97명의 직무스트레스 총점은 2.66(SD=.58)으로 '보통' 보다 약간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직무스트레스를 세부 요인별로 살펴보았을 때 금전적 보상관련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주동기에 있어서는 가장 주된 음주 동기는 사교동기(M=1.9175)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주행위를 살펴보았을 때, 음주빈도에서는 1년에 3-4회 음주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1회 음주량으로는 맥주 500cc 2잔 정도가 가장 많았다. 음주행위에서 음주빈도에 영향을 주는 유의미한 요인들로는 대처동기(beta=.497), 연령(beta=-.312), 금전적 보상 관련 스트레스(beta=.225)로 대처동기로 인해 음주할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직장에서 금전적 보상 관련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음주빈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음주량에 영향을 주는 유의미한 요인들은 고양동기(beta=.718), 함께 음주하는 사람(beta=-.296), 양적역할과다(beta=-.299) 관련 스트레스로 정서적 고양을 목적으로 음주할수록, 혼자 음주하는 경우에, 그리고 직장에서 양적역할과다 관련 스트레스를 적게 느낄수록 음주량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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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여학생의 음주실태, 음주동기와 문제음주의 상태 비교 (Comparison of Female Nursing College Students in the State of Drinking, Drinking Motives, and Problem Drinking)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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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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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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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여학생의 음주실태, 음주동기와 문제음주의 상태 비교를 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지역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이며, 분석대상은 181명 이었다. 자료 분석은 정상음주 군과 문제 음주 군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사용하였고, 문제음주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으며, 문제음주 관련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음주횟수, 마시는 속도, 음주동기, 생활스트레스, 음주문제발생경험이 문제음주에 대한 위험비가 높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음주횟수로 볼 때 음주횟수가 일 년에 1-4회인 군보다 일주일에 2-3회인 군에서 문제음주에 대한 위험비가 21.53배 높았으며, 음주동기는 음주동기가 낮은 군 보다 음주동기가 높은 군에서 5.96배, 음주문제발생경험은 음주문제발생경험이 낮은 군에 비해 음주문제발생경험이 높은 군에서 8.80배 문제음주에 대한 위험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여대생의 문제음주 관련 요인은 음주횟수, 마시는 속도, 음주동기, 생활스트레스, 음주문제발생경험이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음주실태와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주기적인 절주교육, 문제음주선별과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문제음주가 될 위험성을 낮추고, 건전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주류광고, 주류 판촉 마케팅이 성인 음주폐해에 미치는 영향: 음주동기와 음주수준의 이중매개효과 (The Effect of Alcohol Advertising and Alcohol Sale Promotion Marketing Exposures on Alcohol-related Harms in Adult : Dual Mediating Effects of Drinking Motivation and Drinking Level)

  • 박가영;이희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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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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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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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음주를 유발하는 사회환경요인 중 하나인 주류광고와 마케팅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음주폐해 또한 그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주류광고, 주류 판촉마케팅 노출 경험이 음주동기, 음주수준을 매개로 음주폐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주류광고와 주류 판촉마케팅 노출 경험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았으며, 음주동기, 음주수준, 음주폐해 또한 남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주류광고와 주류 판촉마케팅 노출 경험은 음주폐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경험이 많을수록 음주폐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동기와 음주수준은 주류광고와 주류 판촉마케팅의 노출 경험이 음주폐해에 끼치는 영향을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음주폐해예방을 위해 음주 폐해를 발생시키는 사회 환경인 주류광고와 주류 판촉마케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음주폐해예방을 위해 개인의 인식 개선 접근과 함께 환경적·제도적 차원에서의 개입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함을 제언하였다.

외국인 근로자의 음주동기,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on Problem Drinking in Foreign Workers for Drinking Motives, Acculturative Stress)

  • 하영미;박기수;조정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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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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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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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외국인 근로자의 음주동기, 문화적응 스트레스, 문제음주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G 시에 소재한 2곳의 조선소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2016년 10-12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 근로자의 위험음주는 39.2%로 나타났다. 외국인 근로자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회귀분석 결과, 음주동기의 하위영역인 사교동기(${\beta}=.368$ p=.003)와 동조동기(${\beta}=.337$ p=.005)였고, 문화적응 스트레스 하위영역인 향수병(${\beta}=-.197$, p=.009)으로 문제음주에 대하여 약 39.5%의 설명력을 보였다(F=26.849, p=.000).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문제음주를 예방하기 위해서 음주동기와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활용한 알코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여대생의 음주 동기가 음주에 관한 인식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rinking Motivation on female college student Perceptions and Behaviors of Drinking.)

  • 손은교;정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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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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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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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음주 동기가 음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행되었으며, 여대생의 음주 행태를 살펴보는 것은 본인의 학업과 건강뿐만 아니라 미래의 출산을 위해서 필요하다. 연구 대상은 20대 여대생 2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연구 자료는 SPSS 24.0과 AMOS 22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여대생의 스트레스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학업과 인간관계였다. 또한, 음주가 학업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인식은 음주 문제의 요소가 더 크고, 음주 문제를 통하여 불안을 인식한 여대생은 음주의 행동을 변화하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음주의 동기 중 개인의 내적, 외적 동기에서 음주가 유익하다고 생각하면, 음주 행동을 유지하고, 음주의 문제를 느끼면 음주의 행동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를 통하여, 여대생이 선호하는 음주를 파악하고, 음주 동기에 따른 음주문화를 살펴보는 것으로, 음주에 대한 부정적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남자대학생의 음주 동기, 음주거절효능감, 음주결과기대가 고위험음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rinking motives, refusal self-efficacy, and outcome expectancy on high risk drinking)

  • 이은경;박진화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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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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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7-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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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주 동기, 음주거절효능감, 음주결과기대 및 고위험음주의 관계를 파악하고 고위험음주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D광역시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자대학생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를 동의한 139명이었다. 구조화된 설문지로 일반적 특성, 음주 동기, 음주거절효능감, 음주결과기대, 음주량을 통한 고위험음주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학년, 학과, 흡연 상태, 음주 동기 하위 영역 중 고양 동기, 음주거절효능감 하위 영역 중 사회적 압력 상황에서 음주거절효능감이 고위험음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을 위한 고위험음주 예방을 위한 중재 전략을 수립할 때 학과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며 흡연 관리가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고위험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흡연에 대한 금연교육과 함께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측면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방법으로 정서를 조절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춘천지역 대학생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roblematic Drinking by University Students in Chuncheon Area)

  • 김윤선;김복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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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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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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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춘천지역 대학생 429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및 사회심리적 요인이 대학생의 문제음주정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생음주율은 98.1%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문제음주정도에서 전체 학년 모두 '위험음주'가 가장 많았다(P<0.001). AUDIT의 기준점을 8점으로 문제음주를 분류하였을 때 1학년(P<0.001)과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P<0.01)에서 문제음주자가 더 많았으며, 인지된 건강상태는 본인이 건강하다고 인지할수록 문제음주정도가 낮았다(P<0.001). 또한 어머니의 음주정도(P<0.05)가 많을수록, 음주시작연령이 빠를수록(P<0.001) 문제음주정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심리적 특성에 따른 문제음주정도에서 음주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P<0.001)와 음주대처동기(P<0.001)는 문제음주정도가 커질수록 높고,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도(P<0.001)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변인들 간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본인의 인지된 건강상태가 낮고, 음주시작연령이 빠를수록, 음주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와 음주대처동기가 높을수록,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도가 바람직하지 않을수록 AUDIT에 의한 문제음주정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음주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높을수록 음주대처동기가 높고,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도가 바람직하지 않으며, 자기효능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대처동기가 높을수록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도가 바람직하지 않고, 자기효능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동아리 활동여부, 인지된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음주시작연령, 음주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 음주대처동기, 음주문화인식도, 자기효능감의 변인들이 대학생의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독립변인들이 대학생의 문제음주정도를 27.0% 설명해 주고 있으며, 음주대처동기(${\beta}=0.283$, P<0.001)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문제음주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예방적 차원의 대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대학생들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음주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접근이 요구된다. 대학생들의 높은 음주율과 특히 1학년과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서 문제음주자가 높게 나타난 만큼 대학 당국에서는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절주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하고 절주 동아리가 구성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대학 내 음주관련 환경적 통제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째, 음주대처동기가 과음 및 음주관련 문제행동을 증가시키고 알코올 의존으로 발전하게 하는 핵심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음주관련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정적 정서 또는 사건을 경험했을 때 대처수단으로 음주를 선택하는 자신의 음주습관을 통찰해 보고, 음주가 아닌 다른 대처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들이 개발 교육되어 문제성 음주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개입이 필요하겠다.

대학생의 폭음 관련 사회인지적 요인과 음주 정도의 관계 - 지각된 음주규준의 역할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of Alcohol Drinking and Sociocognitive Factors on Binge Drinking of College Students - Focused on of Perceived Drinking Norm)

  • 류미;이민규;신희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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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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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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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음주행동에 미치는 사회인지적 요인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대학생 폭음 집단에서 음주와 음주 결과기대, 금주 자기효능감, 지각된 음주규준, 음주동기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설문은 e-mail로 이루어졌으며, Wechsler(1992)의 폭음(binge drinking) 정의에 해당하는 남학생 148, 여학생 152명, 총 300명의 폭음집단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폭음집단에서 음주정도와 음주동기, 지각된 음주규준 간의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으나 비폭음집단에서는 지각된 음주규준이 음주정도와 관련이 없었다. 또한 폭음집단에서 남녀 모두 친한 친구의 음주정도를 과대추정하였으며, 지각된 동료음주 규준과의 차이가 개인의 음주정도와 유의하게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보통의 대학생의 음주정도 추정과의 관련성에 있어서는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아울러 회귀분석을 통해 알코올기대, 금주 효능감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지각된 음주규준이 음주정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음주정도에 미치는 지각된 음주규준의 영향을 음주동기가 매개하는지를 검증한 결과, 지각된 음주동기는 음주규준과 음주정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임상적 의의와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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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음주동기, 생활스트레스, 문제음주행위 (Drinking Motivation, Daily Stress, and Problem Drinking Behavior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강미경;김인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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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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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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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대학생의 음주동기, 생활스트레스, 문제음주행위의 관계를 알아보고 음주동기와 생활스트레스가 문제음주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충북 Y군에 위치한 일개 4년제 대학에 여대생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다. 대상자는 259명으로 연구목적을 설문에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사용한 도구는 일반적특성, 음주동기, 생활스트레스, 문제음주행위이다. 수집된 자료는 IBMSPSS/WIN 19.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문제음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동기(t=8.904, p<.001), 주거형태(t=3.624, p<.001), 흡연여부(t=2.065, p=.040) 로 구성되었으며 35.7%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향후 여대생의 문제음주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