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주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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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Influencing Factors in Korea Adults Stroke)

  • 신승옥;노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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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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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7-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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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뇌졸중 대상자를 201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동반질환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설문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4,449명으로 의사로부터 뇌졸중으로 진단 받았다고 인지한 대상자로 인구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동반질환을 분석하였다. 연령, 교육수준, 흡연, 음주는 뇌졸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남녀 모두 동반질환은 당뇨, 심근경색증, 우울이 관련이 있었다. 생애주기별에 따라 교육수준, 고혈압, 심근경색증, 우울이 유의하였으며 특히 19-44세는 과거흡연, 45-64세는 과거흡연, 당뇨, 고지혈증, 65-74세는 과거흡연,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 피부염이었고, 75세 이상은 당뇨, 고지혈증, 아토피 피부염, 결핵이 유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대상자의 성별 및 생애주기별에 따른 동반질환과 건강행태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및 정책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성인의 비만과 치주질환과의 융합적 관계 (Convergence of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Periodontal Disease in Adults)

  • 이유희;최정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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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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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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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행태와 치주질환 유병을 분석하여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최종 4381명의 성인을 추출하였고 체질량지수, 잇솔질횟수, 음주, 흡연 및 구강건강상태와 행태에 대한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의 가중치를 적용하고 빈도 및 카이제곱 검증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잇솔질횟수가 많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낮아졌고,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체질량지수는 잇솔질 횟수가 영향을 주며 두 변수는 궁극적으로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건강이슈인 비만의 경우 구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구강보건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한다.

근로여부에 따른 약물오남용과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행태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among Depression, Self-rated Health, Health Behaviors and Drug Abuse by Job Status)

  • 채수미;정진욱;이상영;허경화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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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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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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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resent condition of drug abuse and its association with depression, self-rated health and health behaviors by job status in Korean adults. Methods: Data were derived from the study on four addiction problem and suicide in 2014.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analyze patterns of drug abuse according to depression, self-rated health and health behaviors. Results: The prevalence of drug abuse during the past year was 17.1% of the 4,018 subjects. About 3.3 times risk for drug abuse was found among individuals who had high depression scores. The risk of drug abuse was higher among those who were smoking (OR:1.46, 95% CI:1.17~1.83), drinking more frequently (OR:1.30, 95% CI:1.07~1.58), sleeping insufficiently (OR:1.31, 95% CI:1.03~1.67), eating irregularly (OR:1.45, 95% CI:1.19~1.76). Drug abuse problem was detected more seriously among employed than unemployed adults. Conclusion: Health-related behaviors, such as smoking, drinking, sleeping, eating should be considered simultaneously when designing strategies to deal with drug abuse problem, and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interaction between drug abuse and mental health. Furthermore, workplace based intervention can be effective in solving drug abuse problem.

임부 및 모유수유부와 가임기 여성의 건강행태 비교 (Comparison of Health-related Behaviors in Pregnant Women and Breast-feeding Mothers vs Non-pregnant Women)

  • 주현실;김춘배;남은우;이민영;박명배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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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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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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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health-related behavior of pregnant women and breastfeeding mothers by investigating relevant risk factors. Methods: Data of 10,396 women (age 19 to 49 years)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report from 2007 to 2012 was used to analyze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related behavior.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pregnant women; breastfeeding mothers; and non-pregnant women. Bottle feeding mothers were excluded. Results: Current smoking rate including self-reported smoker and/or positive cotinine urine test were lower for pregnant or breast-feeding group than non-pregnant group. Heavy-drinking was not different among groups while monthly drinking rate was higher in non-pregnant group. Rate of stress recognition was lower in pregnant and breast-feeding group than non-pregnant group. Rate of experience for depressive symptoms and rate of suicidal ideation were not different among groups. Conclusion: Pregnant women and breast-feeding mothers maintain a good pattern of health- related behavior compared to non-pregnant women. However, substantial proportion of pregnant women and breast-feeding mothers continue to drink and smoke. This shows the need for a plan that will modify health-related behavior.

고혈압 관리수준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 방안 (An Efficient Management by Analyzing Control Level of Hypertension)

  • 김지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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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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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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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고혈압 관리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포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인 고혈압 관리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년, 2008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성인 남녀 고혈압 유병자 2,580명을 대상으로 심층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로 첫째, 고혈압 환자의 인지 및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남녀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건강검진을 받은 경우에 인지 및 치료 확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고혈압 환자의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남녀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건강검진을 실시한 경우 조절 확률이 유의하게 높았고, 반면 평소 음주자인 경우 유의하게 낮았다. 상기의 결과를 토대로 고혈압 관리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태 요인을 중심으로 성별과 연령대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실시된다면 좀 더 효율적인 고혈압 관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1인가구 청년의 건강행태, 식습관 및 심리적 건강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 Behaviors, Dietary Habits, and Psychological Health on Metabolic Syndrome in One-Person Households Among Korean Young Adults)

  • 김아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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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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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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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년)와 제7기 1차년도(2016년)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1인가구와 다인가구 청년의 건강행태, 식습관 및 심리적 건강상태를 비교하고, 이들 요인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20-39세 남녀 2,682명(1인가구 173명, 다인가구 2,509명)이었고, 복합표본 교차분석, 일반선형모형 t-검정,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1인가구와 다인가구 청년에게 공통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난 대사증후군 영향요인은 성별, 연령, 비만, 주관적 건강상태였고, 1인가구 청년에게만 유의한 요인은 아침식사 빈도, 매 끼니 혼밥 여부, 식품표시 이용 여부, 스트레스 인지, 우울 정도였으며, 다인가구 청년에게만 유의한 요인은 음주였다. 본 연구는 1인가구와 다인가구 청년의 대사증후군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고, 이는 1인가구를 위한 대사증후군 예방 중재를 계획할 때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한국 청소년의 폭력피해 경험이 흡연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Violent Victim Experience on Smoking in Korean Adolescents)

  • 구혜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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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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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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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제15차(2019)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의 폭력 피해 경험이 흡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57,303명이었고, 자료는 SPSS / 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Rao-Scott ��2 test),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흡연을 하는 대상자는 전체의 12.7% 이었다. 흡연을 하는 대상자는 폭력 피해 경험 3회 이상이 1~2회나 없는 대상자에 비해 각 각 9.6%, 22.0% 유의하게 더 많았다. 성별, 학년, 학업 성취, 경제 상태, 음주 여부, 가족 동거 여부 및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를 보정한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은 폭력 피해 경험 정도가 1단위 증가할 때 흡연할 오즈비가 1.66배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청소년의 폭력 피해 경험 정도가 높아질수록 흡연할 가능성을 높이므로 청소년의 폭력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흡연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학제간 융합적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 고등학생의 자살생각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Suicidal Ideation i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 최문지;김경진;한승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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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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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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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인구학적특성, 건강행동, 주관적 인식이 자살생각에 관련 있는 요인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 고등학생 2만5987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청소년 온라인 건강 행태 조사를 이용하여 자살생각과 관련있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 제곱 검정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자살 생각에 영향을 준 인구학적특성 요인에는 성적, 성별, 주거 형태가 포함되었다. 건강 행동에서는 음주, 흡연, 성별, 약물 오남용 경험이었다. 마지막으로 주관적인 인식 특성에서는 건강 상태, 행복 상태, 외로움, 스트레스 수준, 우울이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고등학생들의 자살 예방 전략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의 영향요인 : 생물-심리-사회 모델을 바탕으로 (Factors Influencing the Intake of Convenience Foods among Korean Adolescents: Based on the bio-psycho-social model )

  • 강문희;김순옥;정연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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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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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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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제15차(2019)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생물-심리-사회 모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생물학적 요인으로 성별, 학년, 아토피 피부염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심리학적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인지 수준, 우울감 경험, 자살 생각 여부, 주관적 수면충족, 주관적 건강상태, 신체활동, 현재 흡연과 음주 경험이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사회학적 요인으로는 영양 및 식이 교육, 아침식사 여부, 학업 성적, 주관적 경제상태, 동거가족 여부가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영양 및 식이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며, 가족 구성원을 교육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직장인의 건강관련 행위와 대사증후군 요인별 차이 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correlational Study on Office Workers' Health Related Behaviors and Prevalence Rates of Metabolic Syndrome)

  • 김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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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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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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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함을 통해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 질환의 효과적인 예방 관리 체계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 대사증후군 환자 교육과 직장인의 만성질환에 관한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우리나라 직장인의 건강검진 결과를 통하여 건강관련 행위, 흡연 음주 등과 운동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에 기반한 전문 건강검진센터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검진을 받은 직장인 291명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직장인 건강검진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다.연구방법으로는 SPSS/Win Program ver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F-test 검증 및 ANOVA test를 실시하였으며, 연관성의 검증을 위해서는 $x^2$(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직장인 291명 중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19.2%로 나타났고, 흡연행태로 인한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비흡연 그룹은 12.7%, 과거 흡연 그룹 중에서 가볍게 흡연했던 그룹은 25.0% 중흡연 그룹은 25.9%, 현재 흡연 그룹 중에서 경흡연 그룹은 29.7% 중흡연 그룹 26.7%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직장인의 흡연과 음주 생활형태가 직장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밀접한 융합적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