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은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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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직업종사자의 은퇴 후를 대비한 재정적 준비: 공적 연금 유형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A Study on Middle-Aged Jobholders' Financial Planning for After-Retirement Period : Focused on the Differences Among the Members of Participated Public Planned Pension Types)

  • 김인숙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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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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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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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amined how middle-aged jobholders anticipate their living after retirement, how they plan their post-retirement financial welfare and what attitude they have towards old age. The data came from 290 middle-aged male and female people in Incheon, Suwon and Cheongju city and were analyzed to find the differences among public planned pension types, such as the National Pension System (NPS), the Government Employee Pension Corporation (GEPC), and the Korea Teachers Pension (KTP). The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expected income level after retirement in GEPC members was the highest and the lowest in KTP members. Second, the expected living period after retirement is the main criteria used when determining the amount of money needed for old age. Third, KTP members were of the most inferior at financial planning and practice, especially self-reflection of their expending behavior, thrift and saving practice for old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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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의 보험수리적 분석 (Actuarial Analyses of Long 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in Korea)

  • 권혁성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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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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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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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노년기의 삶에 대비하기 위한 은퇴자금 마련이 중요한 개인적,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앞으로 노년인구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이러한 개인의 재무설계 및 그와 관련한 리스크와 관련한 문제는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질 것이다. 노년기의 질병에 따른 의료비 지출은 특히 재무적인 리스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유병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질병의 경우에는 수발비용을 포함한 장기적인 의료비 지출로 인하여 재무적인 위험을 증가시키고 노년기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각 개인이 장기적인 비용 지출을 요하는 질병에 대하여 예상되는 비용의 규모를 파악하고 이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실적 자료와 다중상태모형을 토대로, 노년기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하여 장기요양보호가 필요한 기간과 이에 따른 비용 규모의 추정을 통하여, 각 개인이 장기간병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필요금액을 도출하여 보았다.

은퇴 후 귀농인의 농촌 이주준비 및 농촌 적응과정 실태에 관한 연구 (Migration Preparation and Adaptation to Rural Area of Returning Farmers after Retirement)

  • 박공주;김양희;박정윤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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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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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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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retired elderly who had moved to rural areas. The pro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point at which there must be a difference in the patterns of a return to farming and determine the actual condition of their preparations for migration. This study had surveyed 408 seniors who wereare over 50 years old and had moved to rural areas after their retirement and analyzed the data by the SPSS PC 11.0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relevancy of U-turn, J-turn, and I-turn types that were affected by social demography was found to be dependent on their education levels and family patterns. Second, the actual conditions of the process of preparation by the types of a return to the farming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motivation and preparation fund. Nevertheless, the most important factor was the influence of their spouses. Third, the actual conditions of the process of adaptation by the patterns of a return to the farming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the degree of efforts of the social supportand elevation of the friendship among the neighbors. The recognition of rural life problems were more acquainted towards the area of farming life. Among the 6 problem areas, leisure, health care, and economic problems were highly considered.

주택자산이 고령자가구의 재정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ousing Wealth on the Balance of Elderly Household Accounts)

  • 김재용;정준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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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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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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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1년 가계금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주택자산이 자산 감축기에 진입한 60세 이상 고령자가구의 재정수지에 미치는 영향을 순서화된 로짓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인적 사회적 특성 변수들 중에 연령, 임금근로자, 고졸이상의 학력, 수익성을 선호하는 금융투자성향 등의 변수들은 가구의 재정수지에 정(+)의 효과를 미치지만 가구원수, 미은퇴가구의 은퇴준비가 부족한 경우 등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거특성 변수에서는 아파트와 수도권 거주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편, 주택자산을 소유하는 것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거비용이 가계수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적 능력과 재무특성 변수들 중에 경상소득, 금융자산의 비중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금융부채와 소득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DSR은 가구의 재정수지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에서 주택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주택소유와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주택이 가지는 소비재와 투자재의 양면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주택이외 기타 부동산의 경우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물론 소유자체도 가계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택자산 소유가구와 기타부동산자산 소유가구 모두 자산대비 금융부채비율이 가계수지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대출을 이용한 부동산구입은 가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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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머세대의 노후생애설계 교육에 관한 연구 (Life design education, the aging of the baby boomers Study)

  • 최용호;전성남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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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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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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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베이비부머세대는 생애주기상 중년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안정된 고용과 소득기반을 상실한채 부모부양은 물론 자녀의 교육, 그리고 자신의 노후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이중, 삼중의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 최근에 이들의 준비되지 않은 퇴직과 은퇴가 주요관심사이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의 특성, 노후생애설계 교육에 대한 현황, 우리나라와 외국의 노후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베이비부머세대의 노후생애설계교육 활성화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따라서 베이비부머 생애설계교육에서 노후생애설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미시적 자료 분석을 중심으로 정책적,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액티브 시니어의 경력지향성과 창업교육 만족이 창업의지와 창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tive Senior's Career Orientation and Educational Entrepreneurship Satisfaction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and Entrepreneurship Preparation Behavior)

  • 박종범;양영석;김명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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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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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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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의 고령화 문제를 인구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전체 인구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구조가 문제이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인구집단은 베이비부머,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1963년생으로 현재 인구는 700만 1,333명이며, 전체인구의 약 13.6%(2015년 기준)를 차지한다.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는 1964~1974년생으로 총인구는 956만 7,171명으로 총인구의 18.8%에 해당한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총 인구대비 32.4%)가 은퇴를 시작하였고, 조만간 은퇴할 예정이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신생아의 출산율 저하, 생산인구의 감소는 국내의 경제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문제 인식과 문제 해결안으로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다양한 경력기반에 기초한 경력지향성과 창업 교육 만족도가 창업 의지, 창업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살펴보고, 또한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액티브 시니어의 다양성에 대한 맞춤형 창업 교육중요성을 제안하고 시니어 창업정책 설계 및 자금지원, 창업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액티브 시니어, 경력 지향성, 창업 교육 만족도, 창업 의지, 창업 준비 행동의 5개 요소의 개념을 정의하고, 특히 핵심이 되는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적 정의를 베이비부머 세대인 50대, 60대로 비즈니스의 핵심소비 주체나 복지혜택의 수급대상자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창업 시장에서의 40대, 50대, 60대 순으로 연령별 창업기업 수가 높은 것을 반영하여 액티브 시니어 창업가를 예비시니어(Pre Senior)를 포함한 경력, 경제력, 소비력을 갖추고 활발한 활동과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40대에서 60대까지 세대를 액티브 시니어로 정의하였다. 가설검증 결과로 가설 1과 가설 5에서 경력 지향성은 창업 의지와 창업 준비 행동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설 3에서 창업 의지는 창업 준비 행동 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설 4에서 창업 교육 만족도는 창업 준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그러나 가설 2에서 창업 교육 만족도는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창업교육 만족도가 창업 의지에 직접적인 효과는 미치지 못하고 개인적인 경력 지향성의 영향을 통해 창업 의지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액티브시니어 창업정책 수립 방향 수립에 의미를 제공한다.

퇴직급여 현황과 퇴직연금의 연금화 방안 (The reality of benefits for retirement and the measures for annuitization of the occupational pension)

  • 정세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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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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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5-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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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노후소득보장의 한 방안으로 퇴직급여 제도의 현황을 조사하고 퇴직연금의 연금화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회귀분석 및 교차분석의 실증분석과 외국사례를 사용한다. 교차분석 결과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의 은퇴준비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경우는 개인형퇴직연금의 확대, 저소득층의 경우는 독일의 리스터연금과 같은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퇴직연금의 연금화 방안과 관련하여서는 호주와 영국의 사례를 참조하여 제도를 개선하여야 할 것이다.

은퇴준비를 위한 재무계획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기초연구 - 가족생활주기적 관점의 재정복지실현을 중심으로 - (A Preliminary Study on Financial Program Development for Retirement Preparation - Focused on Famiy Life Cycle Stage -)

  • 문숙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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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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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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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household's financial status by life cycle stage and no analyze contributing factors to financial planning for retirement preparation among Korean marred couples. For these purpose, 2074 married couples those being under 55 and having either single earner or dual earners were selected, and total sample was divided into three stages; young-aged(<35), middle-aged(35-44) & old-aged(45-54). Statistics were frequencies, means, percentile, and logistic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old-aged had higher level of total income, total expenditure and total assets than either young-aged or middle-aged. In addition, households those holding private pensions were likely to have higher total income, total expenditure and total assets than those owning no private pension. while middle-aged had a highest total debts. Second, gini coefficients of total income and total expenditure between three aged groups were similar, but old-aged had the highest gini coefficient of total assets and total debts. In particular, gini coefficients of total assets and total debts of households those having no private pension were greater than those holding private pensions. third, contributing factors to private pension ownership of young-aged were family & household-related factor and financial factor, middle-aged's factors were household head's characteristics and financial factor. Also, old-aged's factors were household head's characteristics, family & household-related factor and financial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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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의 기업가정신, 보상만족, 지속학습, 고용가능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혁신행동 매개효과 중심으로

  • 임재성;양동우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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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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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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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년 3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 팬데믹은 전세계경제에 큰 충격으로 불확실성은 더욱 커져 경제생태계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고령 인구의 증가, 생산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20년 12월 기준 직장의 폐업과 정리해고, 경영부진 등 비자발적인 일자리를 떠난 사람이 19년 대비 48.9%(2020 통계청) 증가, 직장인의 퇴직 평균연령도 51.7세로 직장인 의지와 관계없이 조기 은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직장 근로자 10명중 8명은 창업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제는 직장인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의 기업가정신과 지속학습, 보상만족, 고용가능성이 창업의지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조사하고 혁신행동이 매개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직장 재직자의 기업가정신과 직장생활 과정에서 지속학습, 보상만족, 고용가능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혁신행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재직자의 기업가정신과 지속학습, 보상만족, 고용가능성이 혁신활동을 증가시키고, 증가된 혁신활동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과적 경로를 검증하고자 한다. With Corona의 불확실한 경제여건에서 조직은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함에 따른 재직자의 고용불안은 가중될 것이며,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기에 창업은 필수적 상황으로 창업의지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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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인식이 은퇴 후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장인을 대상으로 (Effects of Strength Recognition on the Intent of Start-up after Retirement: To the Office Workers)

  • 박혜성;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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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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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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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점인식이 강점 활용을 매개로 하였을 때 창업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설문기간은 2019년 1월 17일부터 3월 8일 까지 2개월간 진행했으며 이런 내용의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전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유의 표집 하였으며 설문지 300 부의 설문지를 회수 후 성실하지 못한 13부를 제외한 287 명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 표집 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과 기술 통계분석을 활용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구조모형의 적합도와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확인 변수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 한다. 첫째 강점인식은 강점 활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둘째 강점 활용은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미래에 대하여 불안해하며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은퇴 후 살아가야 할 시간은 길어지는데 일자리와 근무 시간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2017 중기 부 자료중 소상공인 실태 분석 자료에 의하면 전국 소상공인들의 월평균 영업 이익은 해가 거듭 될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창업자의 대부분은 생계형 창업으로 창업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창업을 결심한다. 금융위기 이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직장인의 고용불안은 은퇴 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창업시장의 전쟁터로 내몰고 있음에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선제적인 본인 스스로의 강점을 인식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은퇴 후의 직장인들의 창업의지에 강정인식과 강점 활용의 중요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