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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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유사도 분석을 통한 마약 유통 계정 추적 기술 (Tracking Drug Distribution Accounts Through Similarity Analysis of Instagram Profile Photos)

  • 박은영;조경현;김지연;김창훈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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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8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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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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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외 소셜미디어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마약 유통, 불법 촬영물 유포 등과 같은 사이버 범죄가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발생하고 있다. 사이버 범죄 수사를 위해 소셜미디어 크롤링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주로 'N번방' 등 불법 촬영물 및 성 착취물 유포와 같은 성범죄 수사를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성범죄뿐 아니라,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약 유통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소셜미디어 크롤링을 통한 마약 수사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소셜미디어 중, 인스타그램의 마약 유통을 추적하기 위해 실제 사용되는 마약 은어를 정의하고, 정의된 은어를 검색 키워드로 입력하여 사용자 계정을 수집하였다. 또한, 수집된 사용자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추출하고 유사도 분석을 수행하여 동일 마약 유통자 식별에 프로필 사진이 효과적임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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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천 담수어와 반함수어에서의 흡충류 피설유충의 기생상 (Infestation of Larval Trematodes from Fresh-Water Fish and Brackish-water Fish in River Taechong, Kyungpook Province, Korea)

  • 주종윤;박무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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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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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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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경북 월성군 양북면을 관류하는 대종천에 괴식하는 담수어와 반철수어에서의 흡충류 피설유충 기생상을 알아 보기 위해 1982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대종천 유역의 3개동, 대본동, 구길동과 호암동에서 투강낚시, 사발모지 등으로 담수어와 반철수어를 채금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어종별로 분류한 다음 어체부위별로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조사함과 동시에 신선한 어육 1 gram당 피설유충를 계산하여 감염정도를 추정하였다. 대종천에서 채집된 담수어는 붕어, 꼬치동자개, 버들치, 납지리, 메기 등 5종이었고. 반광수어는 은어와 숭어 2종이 었다. 채집된 7종의 어류에서 4종의 흡충류 피설유충, Exorchis cviformi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yokogawai, Metorchis orientalis와 소속미정 유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인체에 기생하는 횡천흡충 피예유충은 수은의 담수어, 붕어, 봉치동자개, 떠들치와 1종의 반철수산어, 은어에서 검출할 수 있었으며, 그 기생률은 어종별로 크게 달랐다. 어흉 1 gram당 횡천흡충 피예유충의 평균수는 붕어, 꼬치동자개, 버들치에서는 모두 1개 이하였는데 비하여 은어에서는 109.2개로서 담수어보다 반섬수어에서 그 수가 많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경북 대종천에 서식하고 있는 담수어와 반함수어의 회를 생식하면 횡천흡충에 감업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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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립자사료에 효모, Kluyveromyces fragilis와 Candida utilis의 첨가가 은어 자어의 성장과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Larval Ayu (Plecoglossus altivelis) Fed the Micro-diets Containing Kluyveromyces fragilis and Candida utilis)

  • 이상민;김동주;김경덕;김중균;이종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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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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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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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은어 자어 배합사료에 효모의 첨가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K. fragilis, protoplasted K. fragilis, C. utilis, protoplasted C. utilis 및 맥주효모를 각각 $5{\%}씩$ 첨가한 6종류의 실험사료를 미립자 크럼블 형태로 제조하여 평균체중 l00 mg 전후의 자어를 대상으로 사육 실험하였다. 사료별 3반복으로 7주간 사육 실험한 후의 생존율은 protoplasted K. fragilis, C. utilis 및 protoplasted C. utilis 첨가구가 $93{\~}94{\%}$로 효모 무첨가구인 대조구의 $87{\%}$보다 유의하게 높은 경향이었으며 (P<0.05), K. fragilis 및 맥주효모 첨가구는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증체율은 protoplasted K. fragilis 첨가구가 $149{\%}$로 대조구의 $78{\%}$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P<0.05), 그 외 실험구들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전어체의 단백질과 회분 함량은 모든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P>0.05), 지질 함량은 K. fragilis와 맥주효모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P<0.05). 전어체의 아미노산 조성중 Asp는 효모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으며 (P<0.05), 그 외 아미노산들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C. utilis보다는 K. fragilis를 외벽 처리하여 첨가하는 것이 은어 자어의 성장과 어체 지질 성분을 더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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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 2종류의 자성발생 2배체의 유도와 Isozyme 유전자에 의한 배수성의 확인 (Induction of Two Types of Gynogenetic Diploid of Sweet Fish, Plecoglossus altivelis and Verification by Isozyme Marker)

  • 손진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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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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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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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은어의 자성발생 2배체를 유도하기 위해 자외선에 의한 정자의 유전적 불활성화 및 수정 난의 제 2감수분열과 제 1난할을 저지하기 위한 조건을 검토했다. 정자에 3,000~14,000 erg의 자외선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3,000 erg를 조사한 시험구에서 89.3%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나 선량이 증가될수록 생존율이 저하했으며 7,000 erg의 자외선을 조사했을 때 생존율이 다시 회복되었다. 따라서 은어의 자성발생 2배체 유도시 정자를 유전적으로 불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7,000 erg가 최적 선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 2극체 방출 저지형 자성발생 2배체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조사한 정자와 정상 난을 수정 시켜 수정 5~8분 후에 15~30분간 1~2$^{\circ}C$의 저수온 처리를 한 결과 수정 5~5.5분 후에 15~17.5분간 처리한 실험구의 생존율이 비교적 높고 안정적이어서 제 2감수분열 저지를 위한 유효 조건으로 판명되었다. 제 1난할 저지형 자성발생 2배체의 유도를 위해서는 수정 70~95분 후에 수정 난을 30분간 저수온에 처리한 결과 모든 실험구의 생존율이 현저하게 낮아 생존율의 개선을 위해서는 처리방법과 강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며 또 난 질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안도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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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태화강에서 채집된 담수어에 있어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상의 변화 (Changing patterns of infection with digenetic larval trematodes from Iresh-water fish in River Taewha, Kyongnam Province)

  • 주종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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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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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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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8년 3월부터 동년 10월까지 경남 청주군의 서북부와 남서부 사이에 위치하고,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형성된 가지산, 신불산 등에서 기원하여, 청주군과 청주시를 외류한 후 충주호에 하구를 형성하고 있는 태화강에서 투망, 낚시 등으로 담수어와 반함수어를 채집하여 어체 부위별로 각종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조사하였다. 한편 얻은 결과를 주(1980)의 조사성적과 비교하였다.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는 붕어, 꼬치동자개, 꺽지, 잉어, 몰개, 긴몰개, 파랑볼우럭, 버들치, 납지리, 모래 무지, 참붕어, 돌고기, 흰줄납줄개, 피래미, 갈겨니 및 은어의 16종이었다. 채집된 16종 어류에서 7종의 피낭유충(Clonorchis sinensis, Cyathocotyle orientalis, Echinochasmus specie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yohogawai, Exorchis oviformis 및 Metorchis orientalis)과 4종의 소속미정 피낭유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인체에 기생하는 간흡충의 피낭유충은 7종의 담수어에서 검출할 수 있었고, 그 기생률은 1980년 주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높았으나, 기생정도에 있어서는 3종의 어류(꼬치동자개, 몰개, 돌고기)에서는 1980연에 비해 낮았으며, 납지리에서는 높았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률은 5종의 담수어(붕어, 몰개, 납지리, 봉치동자개, 파랑볼우럭)에서는 낮았으나, 돌고기, 피래미, 갈겨니에서는 그 율이 높았고, 은어에서는 변동이 없었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 정도는 1980연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은어에서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Cythocotyle orientalis, Echinochtl'smus sp., Exorchis owiformis, 및 _Metacercaria hasegawai 피낭유충의 기생율은 어종에 따라 심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해 높았다. 비늘, 지느러미 및 꼬리에서의 피낭유충 기생율은 변동이 심하여, 비교할 수 없었으나,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 기생율은 일반적으로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에 있어서 간흡충을 비롯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률은 아직도 높으나, 그 기생 정도는 1980연에 비해 어종별로 심한 변동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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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분포하는 Metagonimus속 장흡충과 제2중간숙주에 대하여 (Intestinal flukes of genus Metagonimus and their second intermediate hosts in Kangwon-do)

  • 안영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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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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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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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강원도의 강 하천유역에 있어서 주민의 Metqgonimus속 흡충의 감염률, 어류의 피낭 유충 자연감염 및 동물감염 실험에서 얻은 성충의 형태 등을 관찰하였다 주민의 감염률은 평균 7.8%(1,067명 중 83명 양성)였다 성별로는 남자 11.4%. 여자 3.2%였다. 강별로는 영서지역에서 섬강유역 7.3%, 주천강유역 6.3%, 평창강유역 12.8% 동강유역 3.8% 홍천강유역 9.8%와 영동지역 삼척 오십천유역이 8.0% 등이었다. 조사한 어류의 Metoqonimus속 피낭유충 감염률은 평균 81.0%(318마리 중 256마리)였고 감염어종은 영서지역에서 피라미(Zacco platypus), 갈겨니 (Zacco temmincki) . 끄리 (Opsarrichthvs binens) . 몰개(Squalidis sp. ). 붕어 (Carossius corossius) 등이었다 영동지역 삼척 오십천에서는 은어(Pruoglossus altivelis), 황어(Ribolodnn hokonensis)였다. 퍼라미와 끄리에서 분리한 피낭유충을 흰쥐와 개에 실험감염시켜 얻은 성충체는 대부분이 MetogonimMlyata형이고 부분적으로 M. tukqhoshii가 혼재하여 있었다. 영동지역 삼척 오십천 은어에서는 M. Vokogawni만이 검출되었고 황어에서는 M. Vokogawci와 MetoEonim Miyata형이 혼재하여 있었다. 이상으로 강원도에 분포하는 Metagonimus속 흡충은 영서내륙지역에 서는 주로 피라미와 끄리를 감염원으로 하는 Metagonimus miyata형 흡충과 M. takahashii흡충이 분포하였다. 영동지역(삼척 오십천)에서는 주로 은어. 황어를 감염원으로 하는 M. yokogawai흡충 이 분포하며 일부 황어에서는 Metagonimus Miyata형도 혼재할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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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수산식품에 관하여

  • 김우준
    • 한국기술사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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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사회 1996년도 한일 합동 심포지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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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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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 나라 수산식품은 삼면의 바다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자원으로 이를 가공하여온 오랜 전통이 있으나, 최근에 와서 이런 전통들이 없어졌거나 계승되었다 할지라도 사라져 가고 있다. 전해 내려오는 전통수산식품을 정리해보면 1. 서구에서는 가공되어 왔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던 훈제품으로 은어 훈제품, 청어 훈제품이 있었다. 2. 가자미, 서대, 도다리 등은 중간수분식품으로 가공되어 왔으며 지금도 유통되고 있다. 3. 동건품인 황태와 염건품인 굴비는 발효를 겸한 식품이다. 4. 염건 숭어알은 특이한 가공품이다. 5. 멸치, 굴, 홍합자숙액으로 魚간장을 제조했었다. 6. 어리굴젓, 꼴뚜기젓 등은 숙성을 잘 이용한 저염 젓갈이다. 7. 멸치젓, 새우젓, 곤쟁이젓 조기젓 등으로 만든 젓국은 약염으로 이용되어 왔다. 8. 홍합, 굴, 바지락, 해상 등 장기 보장을 위해 자건품이 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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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육봉형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Pisces: Osmeridae)의 성장에 따른 식성 및 섭식기관의 변화 (The Change of Feeding Habits and Feeding Organ of Land-locked Plecoglossus altivelis (Pisces: Osmeridae), in Relation to Growth in the Lake Okjeong, Korea)

  • 고명훈;김익수;박종영;이용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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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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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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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4년부터 2005년에 걸쳐 옥정호 육봉형 은어(Plecoglossus altivelis)의 성장에 따른 식성 및 섭식기관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호소에 서식하는 체장 $25{\sim}40$ mm의 후기자어는 요각류, 물벼룩류 및 윤충류를 주로 섭식하였고, 체장 $50{\sim}60$ mm의 치어는 파리목의 깔다구류, 요각류 및 물벼룩류를 주로 섭식하였다. 반면에 추령천에 소상한 $60{\sim}70$ mm의 치어는 동물성 먹이와 조류를 같이 섭식하였으며, 70mm 이상의 미성어는 Synedra, Cymbella, Navicula 및 Pinnularia와 같은 부착 조류를 주로 섭식하였다. 또한 성장 및 먹이생물과 관련하여 이(teeth)와 위 (stomach)의 형태도 바뀌었다.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의 초기 생식소 형성 및 성분화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in Sweet Fish, Plecoglossus altivelis)

  • 방인철;박상용;이윤아;이철호;김성연;김경길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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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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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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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의 생리학적 성전환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 성분화 과정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부화 후 2일째 (평균전장 : 0.66 cm)에 중신관과 장 사이의 장간막에 원시생식세포가 나타났으며, 부화 후 30일째(평균전장:1.29 cm)의 초기 생식소는 genital ridge를 형성하는 원시 생식소 구조를 나타내었다. 부화 후 90-100일째 (평균전장:3.42 cm~4.50 cm)의 생식소는 암, 수로 분화가 이루어졌다. 정소는 부화 후 90일째 (평균전장:3.42 cm) 많은 정원세포들이 분포하고 정소 소관 (efferent duct, ED)이 관찰되었으며, 난소에서는 난소를 특징지을 수 있는 parovarian sac의 구조가 난소 가장자리로부터 나타났다. 부화 후 110일째 정소에서는 정소 소관의 수와 정원세포의 수가 점점 증가하였다. 부화 후 100일째 (평균전장: 4.5 cm) 난소에서는 난소를 특징지을 수 있는 parovarian sac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부화 후 120일째 (평균전장:5.45 cm) 난소에서는 난소 소염의 형성 및 분리와 함께 난모세포가 소엽 내에 가득 차기 시작하여 기능적 난소의 형태로 분화하였다. 이상의 결과 본 종은 초기 성분화 과정에 자성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정소와 난소로 분화되는 분화형 자웅이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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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수송에 따른 양식 은어(Plecoglossus altivelis)의 혈액성상 변화 (Changes of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of Cultured Sweetfish (Plecoglossus altivelis) by Anaesthetic Transport)

  • 허준욱;박인석;고강희;장영진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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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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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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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o assess the effect of anaesthetic on stress response in cultured sweetfish (Plecoglossus altivelis) during transportation, the levels of plasma cortisol, glucose, lactic acid, $Na^+,\;K^+,\;Cl^-$, osmolality and survival were determined. The transportation was performed in square boxes where liquefied oxygen was saturated in polyethylene bags. Fish transportation was carried by car for 2 hours after anaesthesis with lidocaine-HCl/1,000 ppm $NaHCO_3$ in experiment. Mean plasma cortisol concentration before transportation was 170.7ng/ml. After transportation, the levels of plasma cortisol increased to 518.5ng/ml (Control), 461.9ng/ml (Sham control), 369.4ng/ml (20ppm anaesthetic), 304.0ng/ml (40 ppm anaesthetic), 405.7ng/ml (80 ppm anaesthetic) and 499.1ng/ml (160ppm anaesthetic) in each experimental groups, respectively (p<0.05). However levels of glucose, lactic acid, $Na^+,\;Cl^-$ and osmolality in 40ppm anaesthetic group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is before and after transportation (P>0.05). These result reveal an anaesthetic lidocaine HCl/1,000ppm $NaHCO_3$ is effective as sedative for transportation mixture in this species. This research provides baseline data on cortisol, glucose, lactic acid, $Na^+,\;K^+,\;Cl^-$, osmolality and survival for anaesthetic transpor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