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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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비수준과 시비방법이 율무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Levels and Treatments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Yield in Job's Tears(Coix lacryma-Jobi L.))

  • 권병선;박희진;성낙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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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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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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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질소시비수준과 추비방법이 율무의 생육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애원종을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비량과, 추비 횟수가 증가할수록 초장, 엽수, 주당경수, 정립비율, 1$\ell$중, 100립중, 10a당 종실중의 수량형질은 질소 14kg / 10a의 적은 량을 기비로 40%, 1차 추비로 30%, 2차 추비로 20%, 그리고 3차로 10%를 시용했거나 180kg / 10a의 많은 량을 전량기비로 시용했을 때 모두 높게 나타났다. 3. 분산분석에서도 시비량간, 시비방법간, 시비량과 시비방법간의 교호작용에서도 유의차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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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 사초용 율무의 파종기가 생육특성과 사료성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wing Time on Growth , Yield and Nutrient Quality of Forage job`s Tears [ Coix lachryma-jobi L. var. mayeur STAPF ])

  • 안계주;권병선;김찬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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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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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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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남부지방에 적합한 청예사초용 율무의 파종적기를 구명코자 다수성으로 인정된 승주 재래종을 공시하여 시험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경태, 엽수 등의 수량 구성형질은 4월 15일에 파종한 구가 가장 우수하였다. 2. 생초수량과 건물수량은 역시 4월 15일에 파종한 구가 증수되었다. 3. 조단백질 함량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높았고 NDF, ADF 등의 조섬유 함량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저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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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종(在來種) 율무(의이인(薏苡仁))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의한 분류(分類) (Classification of the Korean Local Pearl Barley(Coix larcryma L.) by the Morphological Characters)

  • 김보경;최봉호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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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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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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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에서 재배(栽培)하고 있는 율무의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고, 우량계통선발(優良系統選拔)에 대(對)한 기초자료(基礎資料) 얻기 위(爲)하여 강원도(江原道)와 제주도(濟州道)를 제외(除外)한 전국(全國) 각지(各地)에서 수집(蒐集)한 재래종(在來種) 율무 148 계통(系統)에 대(對)하여 주성분(主成分) 분석(分析)을 하여 재래종(在來種) 율무를 해석(解析)하고 계통분류(系統分類)를 행(行)하였던 바, 이에 대(對)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특성(特性)의 변이(變異)에서 엽폭(葉幅)과 정곡(精穀) 100립종(粒重)을 제외(除外)하고는 계통(系統)들간의 변이(變異)가 상당(相當)히 심(甚)했다. 2. 모든 형질간(形質間)의 상관(相關)은 비교적 낮았으며 상관계수(相關係數)의 분절(分折)에서 다소(多少) 정(正)의 방향(方向)으로 치우친 정규분포(正規分布)의 양상(樣相)을 보였다. 3. 형질간(形質間)의 상관(相關)에 의해서 율무 계통(系統)을 분류(分類)한 결과(結果) 4 계통군(系統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는데 제일군(第一群)은 립(粒)과 초형(草型)에 관(關)한 특성군(特性群), 제이군(第二群)은 조만성(早晩性), 제삼군(第三群)은 분엽수(分葉數), 제사군(第四群)은 발아(發芽)에 대(對)한 특성군(特性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다. 4. 13개(個) 형질(形質)에 대(對)한 주성분(主成分) 분석(分析)의 결과(結果) 제사주성분(第四主成分)까지를 가지고 전체변동율(全體變動率)의 약(約) 60%를 설명(說明)할 수 있었고, 제십주성분(第十主成分)까지를 취(取)하면 전체변동율(全體變動率) 89%를 설명(說明)할 수 있었다. 5. 주성분(主成分)에 대(對)한 형질(形質)의 기여도(寄與度)는 차이(差異)가 심(甚)했고, 상위주성분(上位主成分)에서 높았으며 하위주성분(下位主成分)에서 낮았다. 6. 상관계수(相關係數)가 높은 형질간(形質間)에는 그 형질(形質)에 대응(對應)하는 고유(固有) vector의 값이 크기가 비슷하다. 7. 주성분(主成分) 분석(分析)을 이용(利用)한 계통분류(系統分類)의 결과(結果) 4계통군(系統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는데 4계통군(系統群)의 특성(特性)은 상관계수(相關係數)에 의한 분류(分類)의 특성군(特性群)과 같은 형질(形質)에 의해 결정(決定)되었다. 8. 계통간(系統間) 거리(距離)에 의해 148 계통(系統)을 4 계통군(系統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는데 계통군(系統群) I에는 79계통(系統)이 속(屬)하였고, 계통군(系統群)II에는 40계통(系統), 계통군(系統群) III에는 22계통(系統), 계통군(系統群)IV에는 7계통(系統)이 각각(各各) 속(屬)하였다. 9. 계통군(系統群)I은 중간(中稈), 소립(小粒), 중생(中生), 단엽계통(短葉系統)들이었고, 계통군(系統群)II는 단간(短稈), 소립(小粒), 조생(早生), 단엽계통(短葉系統)들이었고, 계통군(系統群)III은 장간(長稈), 대립(大粒), 만생(晩生), 장엽계통(長葉系統)들이었고, 계통군(系統群)IV는 단간(短稈), 대립(大粒), 중생(中生), 단엽계통(短葉系統)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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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수수, 율무, 기장의 수확기에 발생하는 Fusarium 곰팡이독소 오염도 조사 (Survey on Fusarium Mycotoxin Contamination in Oat, Sorghum, Adlay, and Proso Millet during the Harvest Season in Korea)

  • 이미정;위치도;함현희;최정혜;백지선;임수빈;이데레사;김점순;장자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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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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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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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잡곡의 Fusarium 곰팡이독소의 오염 조사를 위해, 총 244개 잡곡시료(귀리, 수수, 율무, 기장)를 수확기 포장에서 2017년과 2018년에 수집하였다. 데옥시니발레놀(DON), 니발레놀(NIV), 제랄레논(ZEA)은 면역친화컬럼법과 U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푸모니신(FUM)은 QuEChERS 방법과 LC-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잡곡 시료 중 귀리의 NIV 오염수준은 120.0-3277.0 mg/kg로 다른 잡곡에 비해 가장 높았다. 율무에서는 DON이 최대 730.0 ㎍/kg 검출되었다. 기장의 NIV과 ZEA의 오염빈도는 각각 61.5%와 57.9%로 높았으나 평균 오염량은 각각 75.6 ㎍/kg과 21.5 ㎍/kg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잡곡 시료 중 수수는 DON, ZEA, FUM의 오염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2 종 이상의 Fusarium 독소 중복 오염률이 70.0%로 잡곡 평균 29.9%에 비해 높았다. 잡곡 재배포장에서 Fusarium 독소오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독소 발생 모니터링과 함께 오염예방기술 개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지방 및 탄수화물 흡수억제 메커니즘을 활용한 비만 개선 식이 연구 (A Study on Dietary Supplement to Reduce Obesity by the Mechanism of Decreasing Lipid and Carbohydrate Absorption)

  • 김석기;안국환;윤승원;이영춘;하상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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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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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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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비만 개선책을 찾고자 지방 흡수억제 기천뿐만 아니라 과잉의 탄수화물 흡수억제가 함께 작용하는 분화억제에 대한 지방흡수 억제 물질과 율무 열수에서 ${\alpha}$-amylase 활성 저해에 대한 탄수화물 흡수 억제물질이 첨가된 비만 개선 식이조성물이 동물 실험 시 체중 증가가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호박의 열수 추출물을 ethyl acetate로 추출하여 췌장 lipase 활성 저해를 확인하였으며, 호박의 ethyl acetate 추출물을 농축하여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와 C-18 colum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활성 저해 물질을 분리하였다. 또한 율무 열수는 chloroform으로 추출하여 호박 열수와 같은 방법으로 분리하여 ${\alpha}$-amylase 활성 저해를 확인하였다. 3T3-L1 분화억제 확인 실험에서는 3T3-L1에 분화 유도물질만 처리한 경우 지방 세포로 분화되어 세포내에 지방축적이 일어났지만, 분화 유도물질과 호박 추출물을 동시처리 결과 지방 세포로의 분화가 호박 추출물 $120\;{\mu}g/mL$ 처리 시약 5% 이하로 일어났으며, 세포내에 지방축적도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동물실험에서 고지방 식이와 비만개선용 식이조성물을 동시에 섭취한 군의 체중 증가가 고지방 식이만 섭취한 군보다 13% 정도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비만개선용 식이 조성물을 8주간 경구 투여한 뒤 간 기능 지표와 혈액학적 지표 및 흰쥐의 행동학적 소견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비만개선용 식이조성물이 경구 투여에 의한 안전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결과를 종합하면, 호박의 췌장 lipase 활성 저해물질과 율무의 ${\alpha}$-amylase 활성 저해물질을 첨가한 비만개선용 식이조성물이 동물 실험에서 체중 증가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관찰하였으며, 이는 비만 환자들의 다이어트 식이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율무의 기계수확(機械收穫) 시기(時期)에 따른 수량성(收量性) (Yield Variation in Different Harvest Time of Coix lachryma L. var. Ma-yuen STAPF)

  • 이은섭;이준석;김기중;이효승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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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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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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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농가(農家)에 보급(普及)된 수도용(水稻用) 콤바인의 이용효율(利用效率)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農家所得 增大)에 기여(寄與)하기 위해 율무의 콤바인 수확적기(收穫適期)를 구명(究明)하고자 수확시기(收穫時期)를 개화기후(開花期後) 40일, 50일, 00일, 70일에 실시(實施)하시여 얻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작업효율(作業效率)은 개화기후(開花期後) 50일 이후(以後)에는 2조 수확(收穫)) 가능(可能)하였고, 작업속도(作業速度)는 개화기후(開花期後) 50일 이후(以後)에는 0.26m/s였고 이론상의 작업능력(作業能力)은 개화기후(開花期後) 60日 이후(以後)는 11.23a/hr였다. 2. 수분함량(水分含量)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낮아져 경엽(莖葉)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69.7{\sim}55.3%$ 였고, 종실(種實)의 수분함량은 개화기후(開花期後) 60일 이후(以後)에는 34.2%정도로 안정 되었다. 3.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등숙립(登熟粒)은 증가(增加)하였고, 미숙립(未熟粒)과 검불은 감소(減少)하였는데, 개화기후(開花期後) 60일 이후(以後)에는 검불의 혼입율이 1.8%미만이었다. 4. 개화기후 40일부터 7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 l 중은 수확시기(收穫時期) 가 늦어질수록 무거워졌으나, 10a당(當) 종실수량(種實收量)은 개화기후(開花期後) 60일에서 가장 무거웠다. 5. 율무의 수도용(水稻用) 콤바인을 이용한 수확적기(收穫適期)는 회귀분석(回歸分析) 결과(結果) 개화기후(開花期後) 68 일경(日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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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곡류와 곡류 가공품의 곰팡이독소 오염 동향 (Trends in Mycotoxin Contamination of Cereals and Cereal Products in Korea)

  • 이데레사;백슬기;김소수;백지선;박진주;최장남;최정혜;장자영;김점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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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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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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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논문에서는 2000년 이후 우리나라의 곡류와 곡류 가공품의 곰팡이독소 오염실태를 보고한 논문들을 작물별로 분석하였다. 보리, 쌀, 옥수수는 다른 곡류보다 많이 조사되었다. 모든 곡류와 곡류의 가공품에 공통으로 발생한 독소는 데옥시니발레놀과 제랄레논이었다. 니발레놀은 분석한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지만 보리, 쌀, 귀리에서 더욱 빈번하거나 주로 검출되었다. 푸모니신은 옥수수와 수수 외에 율무, 기장, 쌀에서도 검출되었다. 율무와 기장은 푸모니신과 제랄레논이 가장 빈번하게 검출되는 오염양상이 유사하였다. 가장 빈번하게 검출수준이 국내기준(최대기준)을 초과한 곰팡이독소는 제랄레논이었고 다음은 데옥시니발레놀과 아플라톡신 순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오염수준은 각 곰팡이독소의 최대기준 미만이었다. 이 결과는 보리, 쌀, 옥수수, 수수, 기장, 율무 등이 다른 곡류에 비해 곰팡이독소 오염에 취약하며 따라서 이들 농산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안전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