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육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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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율 및 사료효율에 있어서 키토산의 첨가급여가 육용계 두 품종에 나타나는 상관반응에 관한 연구

  • 석윤오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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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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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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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초생추 때부터 Chitosan을 육용계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한 경우는 35일령 체중에 있어서 EXP구가 CON구에 비해서 Arbor Acres종은 121.2g, Ross종은 243.7g이 유의하게(P〈0.05) 더 무거웠던 반면 14일령부터 Chitosan을 공급한 2차 실험에서는 반대로 35일령 체중에 있어서 EXP구가 CON구에 비해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Arbor Acres종은 91.7g, Ross종은 70.2g이 더 가벼웠다. 개체별 케이지에 사육했던 14∼35일령 사이의 사료요구율은 1차 실험에서 Arbor Acres종은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에 Ross종은 EXP구가 CON구 보다 유의하게(P〈0.05) 사료요구율이 더 높았다. 한편 2차 실험에서는 두 품종 모두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복강지방 축적비율은 1차 실험의 경우 두 품종 모두 EXP구가 CON구 보다 유의하게(P〈0.05) 더 많았으나, 2차 실험에서는 두 품종 모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품종간 복강지방 축적비율의 차이는 두 실험 모두 유의하게(P〈0.05) Ross종이 Arbor Acres종 보다 더 작았다. 그러나 35일령시 체중, 14∼35일령 사료요구율 및 복강지방 축적비율 모두 품종과 Chitosan 첨가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Chitosan을 초생추 때부터 사료에 첨가하는 경우는 14일령 이후부터 첨가급여 하는 경우보다 성장율에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 동시에, 복강지방 축적비율도 더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료요구율에는 Chitosan의 첨가급여 시기와 대체로 무관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들 육용계 형질들의 품종별 Chitosan 첨가급여 반응은 다소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cillus crispatus avibrol(LCB), L. reuteri avibro2(LRB) L. crispatus avihen1(LCH), L. vaginalis avihen2(LVH) 각각을 사료 g당 $10^4$/cfu 및 $10^{7}$ cfu의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유산균의 급여에 의한 육계의 체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증체량은 50~100g이 높았다.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모든 유산균 급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이용율에서 건물소화율은 유산균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 Ca 이용율도 유산균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산균 급여구에서 조지방, 조회분 소화율은 대조구에 비하여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인의 이용율은 처리구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유산균 종류별 영양소 이용율은 LCH 급여구가 모든 일반성분 및 Ca, p의 이용율이 가장 높았다(P〈0.05). 회장내 유산균 수는 시험 전기간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P〈0.05), 맹장에서는 5주령에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Yeast는 회장에서 1주령까지는 장내에 완전히 정착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맹장 및 3주령 이후의 회장에서는 대부분의 유산균 급여구에서 Yeast의 수가 증가하였다(P〈0.05).gkong/Y280/97 (H9N2)의 유전자는 A/HongKong/156/97 (H5N1)과 유사하지 않다. 킬러임파구는 바이러스로 감염된 목표세포를 MHC에 의존하여 파괴한다. 독감바이러스 특이 킬러임파구는 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mice의 폐로부터 독감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독감바이러스의 HA단백질은 특이 킬러임파구의 주요 목표항원 단백질이 아니다. 내부단백질인 n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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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 콜레스테롤 수준에 미치는 유전적, 생리적 및 기타 변이 요인들의 효과 (Effects of Genetic, Physiological, and Other Variations on Yolk Cholesterol Level)

  • Y. O. Suk;K. W. Washburn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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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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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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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난황콜레스테롤 수준과 닭의 유전적, 생리적 및 이들 외적요인 간의 상호관계를 구명코자 미국에서 육용계 무작위교배 집단으로부터 개발된 31주령 및 34주령의 Athens Canadian Randombred (ACRB )종과 국내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갈색산란계 1종 (CL) 및 육용계 2종 (BR1 및 BR2)을 부화시켜 26주령 까지 사육하여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L종은 평균난중이 ACRB에 비하여 8.7 g이 더 무거웠으나, 난황의 무게 및 난중에 대한 난황의 비율은 각각 1.5 g 및 7.8%가 유의적으로 (P$\leq$0.05) 낮았다. 2. 실용산란계인 CL종의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은 ACRB종의 그것보다 난황 1 g당 5.5 mg이 적었다. 3. ACRB종에 있어서 난중과 난황의 무게는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난황지방의 함량은 난황콜레스테롤 수준과 상관관계 (+상관)가 높았다 (P $\leq$0.001). 4. CL종의 난중 및 난황 무게는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정 (+)의 상관관계 (P $\leq$ 0.05)를 나타냈으며, 난황지방의 함량과 난황콜레스테롤 수준간에는 ACRB종과 정반대의 경향으로 역 (-)의 상관관계 (P $\leq$0.05)를 보였다. 5. CL종 암닭에 있어서 25주령과 26주령에 측정된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한 체중의 효과는 25주령에서 유의적 (P $\leq$ 0.05)으로 영향을 미쳤다. 6. CL종의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한 계란의 일령 상호간에는 전체적으로 상호간에 차이가 없었다. 7. 26주령시 혈중콜레스테롤 수준은 CL종이 다른 두 육계종들 보다 유의적 (P$\leq$0.05)으로 높았다. 8. 성별간 혈중콜레스테롤 수준의 차이는 CL종, BR1 및 BR2 중에서 CL종에서만 나타났으며, 수컷은 암킷보다 혈액 100 mL당 약 90 mg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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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수준에 따른 유색육용계의 능력과 도체특성 (Effect of Dietary Fiber Levels on The Production Parameters in Colored Broiler Chicks)

  • 김대진;한성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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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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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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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experiment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dietary fiber(DF) levels with diets of isocaloric (3,010 kcal/1kg diet) and isoprotein(21% of diet) on colored brolier chicks(Juk jun hatchery farm). Four groups of 6 chicks 4 replication. were fed corn-soy meal diets containing 0% (DF, 5%), 2%(DF, 6%), 4%(DF, 7%), and 6%(DF, 8%) of dehydrated alfalfa meal(AM) from 21 to 42 days of age. The addition of dietary fiber levels to the broiler chicks diets did noty affect body weight, feed efficiency, energy efficiency and protein efficiency, but affect feed intake of chicks fed 6% of fiber. The level of fiber diets did not affect gizzard weight of female(1.45g/100g BW) and male(1.25g/100g BW), but affect small intestine length of female. When comparing two the dietary fiber levels, 5% and 8%, the contents of the total serum cholesterol was slightly higher in chicks fed 5% of fier than that of 8% without significant. However, total serum cholesterol levels of female(121mg/dl) and male(119mg/dl) were not influenced by increased dietary fiber levels. The liver weight was not influenced by increasing of dietary fiber levels (female 2.03g and male 2.05g/100g BW). The yields of dressed weight(72% of shrunk body weight), skin weight)11% of dressed weight) were not influenced by increased dietary f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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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수준이 유색육용계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iber Level on Meat Quality in Colored Broiler)

  • 김미숙;문윤희;임사비나;김대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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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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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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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etary fiber(DF) levels on the meat quality in colored broiler. Colored broiler were fed on containing corn-soy basal diet(DF 5%) and high level(DF 6,7 and 8%) of dietary fiber diets for 7 weeks. Dietary fiber level of diet was make up by adding some alffalfa meal. Colored broiler meats were stored at 3$\circ$ for 24hr after skaughter, and used to analyze physico-chemical properties. Proximate component, pH, shear force value, myofibril fragmentation index, water holding capacity, cooking loss, protein extractability, fatty acid composition, Hunter's L, a value and palatability of cooked meat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dietary fiber levels, whereas the Hunter's value of meat was significantly affected bty dietary fiber levels for the final period of feeding. Crude protein content, myofibril fragmentation index, water holding capacity, protein extractability and Hunter's b value of breast meat's were higher than thigh meat's, but crude fat content, pH, shear force value, cooking loss, palmitoleic acid, linolenic acid, and Hunter's a value were lower, regardless of dietary fiber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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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열처리한 도계부산물 및 부화부산물 사료 급여가 산란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Autoclaved Poultry By-product and Hatchery By-product Meals on Laying Hen Performances)

  • 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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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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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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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시험에서는 도계장에서 생산되는 비율대로 혼합하고 가압열처리한 P1 (머리+다리+내장), P2 (P1+혈액) 및 P3 (P2+우모) 등 3가지 도계부산물 사료와, H1(난용계 수평아리 ), H2(난용계 및 육용계 사롱란) 및 H3(H1+H2, 2:1) 등 3가지 부화부산물 사료 및 (C)어분을 각각 산란계 사료에 5%씩 배합하고 산란능력과 난질을 비교하였다.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 등 모든 산란계 능력에서 모든 부산물 사료구들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난각질에서도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난황색은 부화부산물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향상되었다 (P<0.05). 결론적으로 도계부산물 사료와 부화부산물 사료들은 산란능력과 난질에 나쁜 영향 없이 산란계사료에서 어분을 대치하여 5%정도 사용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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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계에 있어서 계절 및 성별 산육능력 변화에 관한 연구 1.계절 및 연차가 산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Change of Meat Productivies by Season and Sex in Broiler Chickens 1. Effects of season and year on meat productivity)

  • 오기석;정익정;정선부;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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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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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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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육용계에 있어서 온도변화에 따르는 계절 및 암수분리사육에 따르는 성별 사육방법이 생존율, 체중,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 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86 ∼'89연도의 4연간의 육용계 경제능력검정성적을 3계절(봄, 여름, 겨울)과 성별(수탉, 암탉)로 분류하여 계군당 240∼360수씩 12회에 걸쳐 118계군 38,451수를 6, 7주간 조사 기록한 성적으로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차별 개량정도는 생존율, 체중 및 사료요구율에서는 고도의 유의성 (P<0.01)을 나타내었으나, 사료섭취량에서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계절별 산육능력 처리를 보면 생존율은 차이가 없지만 7주령 체중은 봄 2,320g, 겨울 2,238g 및 여름은 2,130g으로 봄에 가장 무거웠고(P<0.01), 사료섭취량도 여름에는 봄에 비해 0.9%,겨울에 비해 0.6% 적게 섭취하였으나(P<0.01), 사료요구율에서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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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사료내 마늘의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과 HMG-CoA Reductase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arlic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and HMG-CoA Reductase in Broiler Chicks)

  • 윤병선;남기택;김창원;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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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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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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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사료내 마늘의 첨가가 육용계의 생산성 및 3-hydroxy-3-methylglutaryl coenzyme A(HMG-CoA) 환원효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3주령의 육용계(Abor Acres) 50수를 처리구당 10수씩 마늘 0%, 0.3%, 0.6%, 1.0%를 첨가한 5개의 처리구에 배치하여 사료와 물은 자유채식시켰다. 사료섭취량, 중체량, 사료효율에 있어서 마늘 첨가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HMG-CoA 환원효소의 활성 및 간장과 혈청내 지질함량은 마늘 첨가에 의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마늘이 첨가된 사료를 급여한 육계의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감소는 HMG-CoA 환원효소 활성의 저하에 기인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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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육용계의 사료내 다양한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생산 능력, 혈액 성상,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Various Energy and Protein Levels on Productivity, Blood Composition and Meat Quality in Cross-Bred Chicks)

  • 정용대;윤명자;류명선;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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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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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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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색 육용계의 생산성 극대화와 생리에 적합하며 계육 품질 향상을 위해 사료내 적정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공시동물로 유색 육용계 720 수 준비하였고 초기(0~2주), 전기(3~5주), 중기(6~8주), 후기(9~10주) 총 10주간 사양하였다. 시험 사료의 에너지 수준은 0~10주동안 3,000, 3,100 kcal/kg이며, 사양 초기 단백질 수준은 22%, 전기는 20, 21%, 중기는 18, 19, 20% 처리하였고, 후기는 17, 18, 19%하였다. 조사 항목으로 생산성, 혈액성상, 계육 품질을 조사하였다. 0~2주에 ME 3,100 처리구에서 생산성이 개선되었다(P<0.05). 3~5주에 사료 요구율은 CP(22)21% 처리구가 CP(22) 20% 처리구에 비해 감소되었다(P<0.05). 6~8주의 생산성은 ME와 CP 처리구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사양 후기(9~10주)에 ME 3,100 처리구는 증체량과 사료 요구율이 개선되었으며, CP($22{\times}21{\times}20$)19% 처리구는 사료 섭취량에서 다른 CP 처리구에 비해 감소하였다(P<0.05). 0~10주에 ME 3,100 처리구의 생산성은 ME 3,000 처리구보다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내며 CP 처리구는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에서 차이는 없으나 사료 요구율은 CP($22{\times}21{\times}20$)19% 처리구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ME와 CP간 상호작용은 사양 초기와 전기에 나타났다. 혈중 총단백질은 ME 3,100 처리구가 ME 3,000 처리구보다 증가하였다(P<0.05). 알부민, 총콜레스테롤은 CP, ME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글루코오스는 CP($22{\times}20{\times}19$)18 처리구에서 다른 CP 처리구들보다 증가하였다(P<0.05). 중성지방은 ME, CP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가열 감량, 전단력, 보습력은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pH는 사료내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ME 및 CP 처리구간 상호작용을 나타내었다(P<0.05). 따라서, 유색 육용계의 사양 시기별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은 사육 초기에 ME 3,000 kcal/kg, CP 22%, 사육 전기는 ME 3,100 kcal/kg, CP 21%, 사육 중기는 ME 3,100 kcal/kg, CP 18% 그리고 사육 후기는 CP 17%, ME 3,100 kcal/kg 또는 그 이상으로 하는 것이 적정 수준으로 사료된다. 이 결과는 1회의 사양 시험을 통해 도출된 결과이므로 반복 시험을 추가적으로 수행할 필요성이 있다.

육용계의 부하시 체중 혹은 정강이 길이와 성장률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The Association of Growth Rate with Body Weight or Shank Length at Birth in Broiler Chickens)

  • 석윤오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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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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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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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육용계의 성장률 개량을 위한 조기 선발시, 부화시 체중과 부화시 정강이 길이 중 어느 형질을 기초로 하여 선발하는 것이 성장률 개량을 위해서 더 효율적인 방법인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국내의 일반 농가에서 주로 사육되고 있는 육용계 품종 중 Cobb 종과 Ross 종 두 품종을 이용하여 5주간 시험하였으며, 시험구 배치는 부화 당일에 각 품종별로 병아리 200수중에서 부화시 체중이 무거운 그룹(HBW)과 가벼운 그룹(LBW), 혹은 부화시 정강이 길이가 긴 그룹(LSL)과 짧은 그룹(SSL)으로 나누고 각 그룹당 25수씩(수평아리, 13수: 암평아리, 12수)선발하여 배치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두 품종 모두 부화시 체중이 유의하게(P < 0.05)더 무거웠던 개체들은 일반적으로 정강이 길이도 유의하게(P < 0.05)더 길었다. 시험 종료시 체중을 기초로 하여 그룹간에 비교를 하였을 때, Cobb 종은 BBW와 LSL간, 혹은 LBW와 SSL 그룹 상호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HBW는 LBW 보다, 그리고 LSL은 SSL보다 유의하게 5주령시 체중이 더 무거웠던 반면에, Ross 종에서는 4그룹 상호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낼 만큼 체중의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한편 0 ~ 5주령간 정강이 길이의 변화에 대한 비교에 있어서는 두 품종 모두 4그룹 상호간에 크게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부화시 체중(BW)과 0~5주령간 성장률(GR), BW와 0~5주령간 정강이 길이(SL), 혹은 GR ${\times}$ SL 상호간 상관분석의 결과, 일반적으로 GR ${\times}$ SL 상호간에만 두품종 모두 유의한(P < 0.05 ~ 0.001)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성장률 개량을 위하여 조기 선발을 하는 경우, 부화시 체중을 기초로 하여 선발을 하든지, 아니면 부화시 정강이 길이에 의해 선발을 하든지 간에 부화 이후의 성장률에는 크게 차이가 없어 체중을 측정하는 것보다 정강이 길이를 측정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또한 정강이 길이를 측정하는 것이 체중을 측정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화시 체중을 기초로 하여 성장률 개량을 도모하는 편이 더 용이하리라 사료된다.

육용계에 있어서 계통간 산육능력 및 체중증가에 따른 각 부위별 증가양상 추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stimation of Growth Pattern Cut-up Parts in Four Broiler Strain in Growing Body Weight)

  • 양봉국;조병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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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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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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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육용계육종개량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육용계 4계통(H, T, M, A)을 306수 공시하여 성장률 및 체중증가에 따른 체중구성요소들과 산육률의 상대비율(%)을 Trial 1 (생체중:900~l,000g), Trial 2 (생체중 : 1,300~l,500g), Trial 3 (성체중 1,600~1,800g), 그리고 Trial 4 (생체중 :1.8kg 이상) 순서로 추정하였다. 공시된 Broiler는 1987년 7월 2일부터 동년 9월 13일까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가축육종 농장에서 사육되었고, 도체시험을 가하였다. 조사사항 및 방법은 전기한 바와 같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계통(H, T, M, A) 각각에서 7주령 체중과 0~7까지의 사료효율 및 생존율을 살펴보면 H계통은 $2.150\pm$34.9, 2.55 및 99.7%였으며, T계통은 $2.138\pm$26.2, 2.125 및 99.7%, M계통은 $1.960\pm$23.1과 2.084 및 100.0%였고 A계통은 $2.319\pm$27.9와 2.030 및 100.0%였다. 4계통 모두 정상발육을 하였다. 2. 0~7주령까지 2주간격으로 조사한 성장률에 대한 성적을 살펴보면 2주령을 제외한 전주령에서 계통간에 뚜렷한 유의차를 보였다. 성장속도를 표시해 주는 회귀계수값 기울기 b값을 보면, bA=1.015, bH=0.968, bM=0.950, bT=0.942순으로, A계통의 경우 bA=1.015로서 유의적으로 제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3. 체중구성요소들 체중증가에 따라 각부위들의 체중비율이 증가되는 부위는 다음과 같다. 우모, 복부지방 및 흉부 그러고 퇴경부 등이고, 반면에 감소되고 있는 부위는 방혈중, 두부, 가식내장 및 불가식내장이었고, 체중증가에도 큰 변화가 없는 것을 익부 및 배부이었다. 각 부위별 계통간 유의차를 보이는 것은 우모의 경우 Trial 4에서 계통간 유의차를 보였고, 각부의 경우는 Trial 3에서 계통간 유의차를 보였으며 복부지방량의 경우 Trial 1에 유의차를 보인 뒤 나머지 단계에서는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가식부위들 중 계통간간 유의차가 있는 것은 경부에서(Trial 2) 나타났다. 정육이 가장 많이 퇴경부와 흉부의 중량비율(%)을 살펴보면 Trial 4에서 흉부중양비율(%)은 H, T, M, A계통에서 19.2, 19.0, 19.0, 19.0%였고 퇴경부 경우는 23.0%, 23.3, 22.8 그러고 23.0%로 흉부중량비율(%)보다 퇴경부중양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체중증가에 따른 증가속도는 흉부가 머 빠른 속도로증가했다. 4. 흉부와 퇴경부의 산육률을 보면 폐부의 산육률에 있어서 계통간 유의차는 Trial 2와 Trial 4에서 산육률의 계통간 유의차를 보였다. 증가속도가 제일 빠른 T계통은 흉폐부근육위주로 개량되었다고 판단된다. Trial 4에서 각 계통간(H, T, M, A)에서 각부의 산육률을 보면 각각 77.2%, 78.9%, 73.5%, 74.8%를 나타냈으며, 퇴경부의 경우 계통간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H계통의 경우는 성장속도가 제일 빠르게 나타났다. 반면, 흉부에서 제일 성장속도가 빨랐던 T계통은 퇴경부 산흉율은 bT=0.775로 오히려 감소속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퇴경부 산육율을 H, T, M, A계통별로 살펴보면 80.3%, 78.4%. 79.7% 그리고 80.2%였다. 5. 체중구성요소들의 중상비율간의 상관근도는 계통간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체중구성요소중 체중과 상관정도가 높은 부위들은 방혈양, 두부, 각부, 흉부, 퇴경부등이였다. 복부지방(%)은 어느 계종에서나 주로 불가식내장과 높은 유의상관을 보였으나, 가식부위와의 상관정도는 매우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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