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육성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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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분뇨 배설량 및 분뇨 성분 조사 (The Study on the Amount and Major Compositions of Excreta from Swine)

  • 황보종;홍의철;박희두;김동운;조성백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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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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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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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돼지의 성장단계별 사료섭취량, 음수량 및 분뇨 배설량과 분뇨특성 등에 대한 정확한 자료 제시로 양돈농가에서 돈분뇨 처리에 기본 자료로 활용하여 적절한 분뇨처리를 유도하고, 장기적인 축산분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본 시험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공시돈은 평균체중 $19.00{\pm}0.33kg$의 3원교잡종(Landrace ${\times}$ Yorkshire ${\times}$ Duroc) 자돈 12두와 번식돈 12두를 공시하여, 육성 비육돈 성장 4단계(20, 50, 80, 110 kg)와 번식돈 2단계(임신돈, 포유돈)에 걸쳐 실시하였다. 돼지 평균 분뇨 배설량은 자돈에서 3.46 kg/두/일(분: 1.07 kg, 뇨: 2.39 kg)이고 분과 뇨의 평균 수분함량은 각각 70.54%와 97.39%이었다. 분 중 칼슘, 마그네슘, 구리, 납 및 비소의 함량은 각각 1.00%, 0.26%, 10.47 mg/kg, 2.43 mg/kg 및 1.02 mg/kg이었다. 본 시험에서 카드뮴과 수은은 모든 성장 단계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돼지 분뇨의 $BOD_5$, CODmn, SS, T-N, T-P의 오염물질농도는 각각 분에서 96,335 mg/${\ell}$, 61,073 mg/${\ell}$, 207,466 mg/${\ell}$, 8,104 mg/${\ell}$ 및 4,209 mg/${\ell}$, 뇨에서 7,364 mg/${\ell}$, 7,149 mg/${\ell}$, 2,715 mg/${\ell}$, 10,110 mg/${\ell}$ 및 613 mg/${\ell}$이었다. 돈 분뇨에서 BOD, $COD_{mn}$, SS, T-N 및 T-P의 오염물질 부하량은 분에서 각각 일일 두당 102.1 g, 61.8 g, 221.6 g, 8.7 g 및 3.9 g이었고, 뇨에서 19.3 g, 16.7 g, 8.0 g, 22.2 g 및 1.3 g이었다. 또한 분뇨의 비료성분인 N, $P_2O_5$ 그리고 $K_2O$의 함량은 각각 분에서 0.96%, 0.83% 및 0.42% 이었으며, 뇨에서 0.80%, 0.09% 및 0.53% 이었다.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Energy Level on Growth and Meat Quality of Korean Black Goats)

  • 최순호;황보순;김상우;김영근;상병돈;명정환;허삼남;조익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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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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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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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흑염소 육성축 수컷 40두를 공시하여 대사에너지 수준을 각각 2.4, 2.6, 2.8 및 3.0 Mcal/kg로 하여 2006년 4월 20일부터 2006년 11월 6일까지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일당증체량은 대사에너지 2.4, 2.6, 2.8 및 3.0 Mcal/kg구가 각각 59.8, 65.4, 73.2 및 77.2g으로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사료요구율은 각각 9.87, 8.88, 8.11, 7.19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사료의 에너지 수준에 따른 도체특성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도체율은 각각 49.73, 48.64, 50.19, 51.36%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정육율, 지방율, 뼈율은 에너지수준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질특성은 일반조성분인 조지방 함량은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물리적 특성인 전단력, 가열감량 및 보수력은 대사에너지 3.0 Mcal/kg에서 각각 2.82㎏/cm2, 29.6%, 59.0%로 다른 처리구보다 육질이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육성기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개선을 위한 사료는 사료의 CP함량이 15%일 경우 대사에너지 수준은 ME 3.0 Mcal/kg이 적정한 것으로 사료된다.

백색 아네모네형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블루호프' 육성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Blue Hope' with Anemone Type and White Petals for Cut Flower)

  • 황주천;진영돈;정용모;김수경;노치웅;정병룡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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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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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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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lue Hope' 품종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9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5년도에 백색 아네모네형의 스프레이 국화 'Ford' 품종을 모본, 백색 아네모네형 스프레이 국화 'Chopin'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이 품종은 백색 꽃잎을 가진 아네모네형이다. 2007에서 2009년까지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Blue Hope'를 육성하였다. 'Blue Hope'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24일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주년재배가 가능하다. 성장세가 매우 좋고 개화반응주기는 6.5주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9cm, 본당 착화수가 19.1개이고, 절화수명은 23.8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5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단단한 화경의 핑크색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파티타임' 육성 (Breeding of a New Pink Gerbera hybrida 'Party Time' with Strong Peduncle for Cut Flower)

  • 정용모;황주천;진영돈;이정수;김수경;노치웅;이영병;권오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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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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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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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0년부터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국내 재배농가로부터 유전자원을 수집한 후, 2003년 3월에 자주색 대륜계 'Hope'를 모본, 핑크색 대륜계의 'Sunnyeo'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계통 육성 후,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화색, 화형, 수확량 등 품질과 수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Party Time'으로 명명 품종등록(품종보호 제2691호) 하였다. 'Party Time'은 선명한 핑크색(RHS 65-C)과 갈색 화심(RHS 166-A)과의 조화가 선명한 반겹꽃의 대륜화이다. 또한 화형이 안정되고 화경이 강건하며 본당 수량은 연간 3회 검정 결과 평균 47.3개이며, 평균 절화수명은 12.7일이다.

황색 대륜 절화용 다수성 거베라 신품종 "골든타임" 육성 (Breeding of a New Yellow Gerbera hybrida "Golden Time" with High Yield for Cut Flower)

  • 정용모;이병정;황주천;진영돈;김수경;노치웅;권오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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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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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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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수성인 거베라의 우수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0년부터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재배농가와 종묘업체로부터 품종을 수집한 후, 2002년 3월에 황색 대륜계의 '99-가-2'를 모본, 핑크색 대륜계의 '99-나-7-6'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교배조합으로부터 8475개의 종자를 획득하였다. 교배 후 결실이 된 조합은 채종 즉시 파종 하였으며, 파종 1개월 후 발아된 807개의 유묘는 본엽이 4~5매 전개되었을 때 화훼연구소 유리온실 내의 선발 포장에 정식하였다. 그 후 교잡 1세대의 특성검정 결과, 화색이 선명하고 수량이 많은 우수 4개체 (02036-122, 345, 578, 705)를 1차로 선발하였다. 그 후 특성이 우수한 02036-578(경남 G-30)개체를 생장점배양에 의해 개체증식 후 화훼연구소 유리온실내의 특성검정 포장에 정식하여 2004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3회에 걸쳐 생육 및 수량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화색, 화형, 수확량 등 품질과 수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Golden Time"으로 명명 품종등록 하였다. "Golden Time"은 황색 반겹꽃 절화용으로 수량이 많고 화형이 안정된 대륜화로서 화색과 화심색이 잘 조화된 기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본당 수량은 연간 3회 검정 결과 평균 49.5개이며, 평균 절화수명은 12.3일이다.

오렌지색 중.소륜 절화용 다수성 거베라 신품종 '스위티' 육성 (Breeding of New, Orange Mini/Medium Type, High Yielding Cut Flower Gerbera hybrida 'Sweety')

  • 정용모;황주천;진영돈;김수경;권오창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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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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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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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수성인 거베라 소륜계통의 우수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육종연구소에서 1999년부터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재배농가와 종묘업체로부터 품종을 수집한 후, 2001년 3월에 핑크색 대륜계의 'Grandeur'를 모본, 오렌지색 중 대륜계의 'Songsongee'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교배조합으로부터 436개의 종자를 획득하였다. 교배 후 결실이 된 조합은 채종 즉시 파종하였으며, 파종 1개월 후 발아된 378개의 유묘는 본엽이 4~5매 전개되었을 때 화훼육종연구소 유리온실 내의 선발 포장에 정식하였다. 그 후 교잡 1세대를 육묘하여 화색이 선명하고 수량이 많은 우수 5개체(01129-028, 105, 188, 325, 335)를 1차로 선발하였다. 그 후 특성이 우수한 01129-335(경남 G-24)개체를 생장점배양에 의해 개체증식 후 화훼육종연구소 유리온실내의 특성검정 포장에 정식하여 2003년 6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3회에 걸쳐 생육 및 수량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화색, 화형, 수확량 등 품질과 수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5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Sweety'로 명명하였다. 'Sweety'는 화색이 선명한 오렌지색의 반겹꽃 절화용으로 수량이 많고 안정된 중 소륜화로서 화색과 화심색이 잘 조화된 기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본당 수량은 연간 3회 검정 결과 평균 51.2개이며, 평균 절화수명은 10.4일이다.

사료 내 비테인 첨가 급여가 비육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생리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tion of dietary betaine on apparent nutrient digestibility and physiological responses in finishing pigs)

  • 김기현;김광식;김두완;사수진;김영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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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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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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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료 내 비테인의 첨가 급여 시 비육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생리학적 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평균 체중 $80.1{\pm}3.7kg$의 거세 숫퇘지 12두를 개별 대사케이지에 공시하였다. 시험사료는 비육돈의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하는 시판사료를 기초 대조구 시험사료로 하였으며, 기초사료에 0.5%의 비테인을 첨가한 사료를 처리구 사료로 이용하였다. 시험디자인은 $2{\times}2$ Latin square 법으로 설계하여 각 Phase 당 7일간 순치기간과 7일간의 시험기간을 두었다. 분석에서 얻어진 결과들에 대하여 처리구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student' t-test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영양소 소화율을 조사한 결과, 비테인 첨가 급여에 의해 건물 및 단백질의 외관상 소화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각각 1%와 1.3%가 개선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p<0.05). 에너지 이용율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에너지의 외관상 소화율이 82.3%에서 83.7%로 비테인 급여에 의해 증가되었으며(p<0.05), 이로 인하여 체내 에너지 retention도 약 6% 이상 (대조구 4,057 vs 처리구 4,314 kcal; p<0.01) 유의하게 증가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혈중 생화학 성분 및 스트레스 호르몬, 면역단백질,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비테인 급여에 의한 유의한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요약하자면, 육성돈 사료 내 비테인의 첨가급여는 생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 없이 영양소 소화율 및 에너지 이용성 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가지며, 이것은 증체량 및 사료효율을 개선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옥수수를 보리로 대체 급여 시 육성돈의 성장, 영양소 소화율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placing Corn Meal with Barely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Metabolites in Growing Pigs)

  • 김회윤;김삼철;송영민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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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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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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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 total of 16 growing pigs (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average weight $71{\pm}2kg$) were used in this experiment for 24 days to determine the effect of replacing ground corn with barley varieties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metabolites. Each pig was housed individually in a metabolic cage with a nipple waterer and feeder. Four dietary treatments included control (a corn and soybean meal-based diet) and 3 barley varieties (Youngyang, Wooho, or Yuyeon barley replacing 40% of ground corn). Growth performance and nutrient digestibility were not affected by replacement of 40% of ground corn with one of the three barley varieties (p > 0.05), but final body weight was. As for blood characteristics, pig treated with all of the barley treatments had no effect (p > 0.05) on total protein, albumin,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lactate dehydrogenase (LD), and glucose in comparison with control; however, there was a difference in high density lipoprotein (HDL)-cholesterol levels between the control and all of the barley replaced treatment groups (p < 0.05). In conclusion, in spite of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each of the three barley varieties is a suitable substitute for ground corn in the diet of growing and fattening pigs without adverse effects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lood characteristics.

적색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레드옥션' 육성 (A New Gerbera Cultivar, 'Red Auction' with Red Color and Semi-double for Cut Flower)

  • 정용모;황주천;진영돈;김수경;노치웅;이영병;권오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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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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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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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적색 대륜계 '01-120-195'를 모본, 적색 대륜계 '미스티레드'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적색 대륜계 거베라 'Red Auction'을 육성 하였다. 특성검정 포장에 정식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회에 걸쳐 생육 및 수량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Red Auction'은 선명한 적색(RHS 45-A)품종으로 화경이 강건하고 안정된 화형을 가진 반겹꽃 대륜화이다. 년간 주당평균수량은 약 49본 정도이며, 평균 절화수명은 약 12일 정도이다. 'Red Auction' 품종은 2010년 신품종으로 품종보호등록 되었다.

제주도 육성돈에서 세균성 소화기 병원체의 감염양상 (Prevalence of Enteric Bacterial Pathogens in Grower Pigs in Jeju-do)

  • 박석준;정지열;강상철;고문석;이성수;손원근;김재훈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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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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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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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grower pigs, enteric diseases are major economic problem in swine industries. Enteric diseases are attributed to numerous bacterial agents, such as Lawsonia (L.) intracellularis, Brachyspira (B.) hyodysenteriae, B. pilosicoli and Salmonella spp.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prevalence of enteric pathogens and found out the correlation of infectious agents in enteric diseases of grower pigs in Jeju-do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method. A total of 509 fecal samples of grower pigs from 49 pig farms of Jeju-do were collected from May 2006 to June 2007. Diagnostic confirmation was performed based on the detection of bacterial DNA from fecal samples. Based on the PCR methods, B. pilosicoli, B. hyodysenteriae, L. intracellularis and Salmonella spp. were detected in 82 (16.1%), 38 (7.5%), 15 (2.9%), and 12 (2.4%) fecal samples from grower pigs in Jeju-do, respectively. Single infection of enteric pathogen and mixed infection with more than 2 pathogens were detected in 110 (86.6%) and 17 (13.4%) grower pigs,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B. pilosicoli and B. hyodysenteriae are main pathogens of diarrheal disease among grower pigs in Jeju-do. Therefore, accurate control strategy for enteric pathogens should be warranted in Jeju-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