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머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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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유머대처, 주관적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련성 (Ego-Resilience, Humo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 박미성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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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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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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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타력성, 유머대처, 주관적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 전문대학의 대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는 평균 2.49점(4점 만점)이었고 자아탄력성은 평균 2.66점(4점 만점), 유머대처는 평균 2.39점(4점 만점), 주관적 건강지각은 평균 3.42점(5점만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자아탄력성이 높은 경우(β=.28, p<.001),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β=.19, p<.001), 유머대처가 높은 경우(β=.16, p=.002), 건강관련 교과목을 수강한 경우(β=.13, p=.009), 성적이 중(β=.20, p<.001) ·상(β=.16, p=.007)위권인 경우, 경제상태가 상인 경우(β=.10, p=.047)에 높았으며, 이들 요인들은 건강증진행위를 29.2%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아탄력성과 유머대처를 높이는 전략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레스토랑 종업원의 유머감각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Restaurant Employees' Sense of Humor on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 진양호;여경옥;배세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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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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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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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외식기업의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서울지역 레스토랑 종업원을 대상으로 유머감각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유머감각은 메타메시지 감수성, 유머의 선호도, 정서의 표현성, 유머에 의한 대처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머감각 요인 중 유머에 대한 선호도, 유머에 의한 대처, 메타메시지 감수성 순으로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의 표현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머에 대한 선호도, 정서의 표현성순으로 이직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타메시지 감수성, 유머에 의한 대처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머감각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유머감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종업원 선발시 유머감각에 대한 평가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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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Correlation of Stress-coping, Humor Sense, and Adaptation to College of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 김건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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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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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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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변수간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2년 6월 B시 일 대학교 간호학생 33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SPSS/WIN 21.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대처는 평균 43.33점, 유머감각 72.18점, 대학생활적응 68.02점으로 중간이상의 수준이었다. 대학생활적응 점수는 성별, 학년, 가족구성, 가정형편, 대학생활 만족도, 교수와의 관계, 대학성적, 이성친구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과 유의하나 약한 상관관계에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대학생활적응의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이 임상실습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nse of Humor and Stress Coping Styles on Adaptation to Clinical Practice among Nursing Students)

  • 강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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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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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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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이 임상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180명의 간호대학생으로, 자료수집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4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유머감각은 3.52점,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3.40점, 임상실습적응은 3.46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적응은 전공만족도(F=29.80, p<.001), 임상실습 만족도(F=40.46, p<.001), 실습동료와의 관계(t=5.05, p<.001), 성격(t=-3.41, p<.0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임상실습 적응은 유머감각(r=.31, p<.001), 스트레스 대처 방식(r=.43,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임상실습 적응에 대한 영향요인은 임상실습 만족도(β=.34, p<.001), 스트레스 대처 방식(β=.29, p<.001), 전공 만족도(β=.23, p<.05)로 총 변화량의 40%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전공 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전략이 필요하다.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이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fant children Mothers' humor and ego resilience on Maternal behavior)

  • 이진화;강은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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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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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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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이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만2세반에 재원 자녀를 둔 어머니 187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형태의 설문조사를 하였고,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의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일반배경변인에 따른 유머감각, 자아탄력성과 양육행동은 각각의 하위 영역에서 비교적 높은 평균점수를 나타내었다. 둘째, 어머니의 유머감각은 대처전략을 제외한 세 하위 영역이 양육행동의 세 하위 영역과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어머니의 자아탄력성도 세 변인과 모두 유의미한 긍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은 사회적 양육행동, 교수적 양육행동, 긍정한계설정 양육행동을 각 41, 39, 28% 정도 설명하였고, 정서적 표현성과 자아탄력성, 스트레스대처전략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진 변인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함양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유머중재 프로그램이 혈액투석환자의 불안, 우울과 유머대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umor Intervention Program on Anxiety, Depression and Coping of Humor in Hemodialysis Patients)

  • 김경희;이명화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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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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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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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the humor intervention program, administred to the hemodialysis patient as an adaptive coping mechanism. The research design was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study method had been done by investigating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rough the questionnaire on 36 patients who had been out patient hemodialysis room at B hospital in Pusan from August 18 to September 15, 1998. The humor intervention program consisted of 1 TV comedy, 1 home video and 1 comedy film. The humor intervention program was provided to the experimental group for 20-30 minute 3 times every other day at hemodialysis room. Dependent variables were measured by Spielberger's State Anxiety Inventory, Zung's Self Rating Depression Scale, Lefcourt & s Humor Coping Scale. The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had been done for the hemogeneity test in which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had been tested by $X^2$-test and the hemogeneity test had been tested by t-test before using the humor intervention program which is for anxiety, depression and coping of humor. To test the hypothesis the t-test had been given for the difference of anxiety, depression and coping of humor between the two groups. The result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Anxiety scor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as not significant difference. 2. Depression scor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as not significant difference. 3. Coping of humor scor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as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clusion, even though humor intervention program did not have any efficient effect on hemodialysis patients in reacting to anxiety, depression and coping humor, it caused very positive reactions from patients, and it also reducted anxiety of patients among the experimental group a little bit. If this program could be sufficiently applied ac cording to the character of every patients with a little bit different appliences such as selection of humor intervention program, frequency and period, it will be used as an efficient the humor interven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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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유머감각, 유머대처, 스트레스 지각 및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Humor, Coping with Humor, Perceived Stress and Self-esteem in the Middle-aged Women)

  • 박미성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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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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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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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Humor, Coping Humor, Perceived stress and self-esteem in the middle-aged women.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20th of June to the 30th of August in 2009 from 145 middle-aged women living in Seoul. Data analysis was done with SPSS/WIN 12.0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 correlation. Results: The mean score of the humor sense was $55.94{\pm}6.52$, coping humor was $21.11{\pm}3.82$, perceived stress was $22.21{\pm}3.03$ and self-esteem was $27.50{\pm}2.88$. Subcategories of sense of humor were that emotional expressiveness was average $20.75{\pm}2.70$, meta-message sensitivity was average $20.12{\pm}2.74$ and liking of humor was average $15.13{\pm}3.44$. Sense of humor was difference according to the economic status(t=2.000, p=.047), coping humor was difference according to the on medication use(t=2.227, p=.027).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coping humor, perceived stress and the self-esteem. When the coping humor was higher, perceived stress was lower and the self-esteem was higher.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medication and economic status influences the humor scores and the sense of humor and coping humor were related to perceived stress and self-esteem in middle-aged women Therefore, these findings can provide the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to increase the ability to coping with stress.

소아기 외상 : 발달경로에 따른 보호 및 위험인자 (CHILDHOOD TRAUMA:RESILIENCE AND RISK FACTORS ON DEVELOPMENTAL TRAJECTORY)

  • 김영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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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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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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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소아기 외상이 아동의 발달에 미치는 부정적인 결과를 예방하는 resilience factor와 부정적인 결과를 더욱 증폭시키는 위험인자에 대한 지식은 이 분야의 전향적인 연구의 부재와 소아기 외상과 발달과정, 아동의 환경 등 다양한 측면들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한 이해의 어려움으로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다. 이러한 소아기 외상의 연구에서의 개념적, 연구 방법론적인 어려움은 현재까지 발표된 연구들의 결과가 일관적이지 못하고 때로는 상반적이기도 한 면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들을 종합하여 보면 몇 가지 중요한 공통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가 있다. 즉 사춘기 전에는 여아가, 사춘기 후나 영아에서는 남아가,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가정의 아동, 기질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 쉬운 기질, 조기 이별이나 상실의 경험이 없는 경우, 외상을 받은 시기가 어릴수록, 문제 해결능력이 좋은 경우, 높은 자존감, internal locus of control, 우수한 대처 능력, 대인 관계를 인지 할 수 있는 능력, 놀이를 할 수 있는 능력, 유머 감각이 있는 경우, 유능한 부모를 가지고 있거나 혹은 적어도 한명의 보호자와 따뜻한 관계를 맺고 있을 때, 교육 정도가 높거나 조직적인 종교 활동에 참여 하고 있는 아동들은 외상을 경험하였을 때 외상의 부정적인 결과에 대하여 resilient하게 된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기 외상의 위험 및 보호인자가 서로 독립되어 있기 보다는 상호작용을 하는 유기적인 관계이며, 각 요소가 아동의 발달 단계, 아동 자신 및 그들의 가족과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작용하고, stressor의 영향은 그 강도에 따라 다양한 작용을 보이며 일부 위험요소와 보호요소는 상대방의 효과를 상승시키거나 감소시키는 등 복잡한 상호 관계를 보이는 것을 시사한다. 앞으로 소아기 외상과 발달 정신병리와의 관계, 위험 및 보호인자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 및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예방 및 치료적인 개입이 가능해지기 위해서는 stress가 정상적인 신경발달에 미치는 영향, 유전적인 소인과 부모의 요인과 같은 개개인의 소인에 대한 차이점, 신경조절의 resilience 연구, 소아기 외상의 예방과 뇌의 plasticity에 관한 연구가 같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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