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원산지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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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대학생들의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인식 및 중요도 분석 (Perception and importance for country-of-origin labeling at restaurants in college students in Jeju)

  • 박영미;고양숙;채인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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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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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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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제주지역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련 식행동을 조사하고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인식도, 이용실태 및 중요도를 조사 분석함으로써 이를 토대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고취시키고,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은 5점 만점에 평균 3.65점으로 나타났고, 성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남자 3.69점, 여자 3.63점으로 나타나 남자가 높게 나타났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인지 여부에 있어서는 '알고 있다'의 비율이 67.5%로 나타났고 남자는 69.7%, 여자는 65.9%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상위집단이 하위집단보다 '알고 있다'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 < 0.001).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신뢰도에 있어서는 '매우 신뢰'가 4.9%, '신뢰하는 편'이 45.4%로 나타났고 음식점 원산지표시 확인 여부에 있어서는 '확인한다'가 68.0%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여자 (70.5%)가 남자(64.7%)보다 음식점 원산지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식품 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 상위집단(79.3%)이 하위집단 (57.1%)보다 '확인한다'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 < 0.001). 조사대상의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5점 만점에 대해 평균 4.08점으로 나타났고 성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여자 (4.13)가 남자 (4.01)보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해 전체적으로 더 중요하게 생각함을 알 수 있었다. 항목별 중요도는 '음식점의 정직한 원산지표시 (4.27)'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위반업체 단속 체계 (4.26) '원산지표시 위반했을 시 처벌 (4.25)',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위반 업체 신고 시 포상제도 (4.09)',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정부 정책 (4.08)'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식품 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에 있어서 남자 대학생들의 평균점수가 여자 대학생들 보다 높았으나 항목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고 남자 대학생들이 여자 대학생들보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인지비율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음식점에서 원산지표시를 확인하는 비율과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중요성 인식에 있어서는 여자 대학생들이 남자 대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나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 및 홍보가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가 높은 학생들이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인식 및 이용실태가 높게 나타났고 중요도에 있어서도 모든 항목에 대해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 점수가 높은 그룹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안전 관련 식행동에 대한 홍보 및 교육과 더불어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조사대상자들이 건강을 위해 음식점 원산지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음식점의 정직한 원산지표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음식점 원산지표시제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음식점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의 체계적인정책 및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산지표시 제도 당사자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Country-of-Origin Labeling System with a Focuses on the Consumer and Parties interested)

  • 허윤석;윤호성;이용완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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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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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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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부터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원산지규정 및 표시제도는 대외무역법, 관세법 등 다양한 제도들에 의하여 효율적인 시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 인하여 원산지표시 이해관계자들은 시스템 이해 및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원산지표시제도 이해관계자 중 표시의무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스템에 대한 인식 및 실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당사자들은 시스템에 대한 이해 및 인식이 미흡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이러한 낮은 인식은 원산지표시 위반이라는 결과로 연결이 되고 있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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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직원들의 음식점 원산지표시에 대한 지식과 수행도 관계와 교육시간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Education-Hour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of Country-of-Origin Labeling and Performance in Hotel Culinary Staff)

  • 권기완;정유경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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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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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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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호텔 조리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그 지식 정도가 조리업무 중 하나인 원산지 표시 업무 수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원산지표시에 대한 교육시간에 따라 지식의 차이 정도를 알아보고자하며, 교육시간이 지식과 수행도 관계에 어떠한 조절효과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서울소재 특급호텔 10곳에 재직 중인 조리직원들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14일 동안 총 250부의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포하여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4부를 제외한 246부(98.4%)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에 필요한 모든 자료의 분석은 SPSS 18.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신뢰성을 검증, 탐색적 요인분석, 단순회귀분석, t-test, 조절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호텔 조리직원들의 음식점 원산지표시에 대한 지식은 업무 수행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며, 교육시간은 1~2시간 받는 그룹의 지식정도가 더 높아, 교육시간에 따라 지식이 차이를 보이고, 지식과 수행도 관계에 교육시간이 조절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호텔조리직원들의 음식점 원산지표시 지식을 높이고 수행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시간을 늘려 조리직원들이 더 많은 지식을 학습하여 실제 업무에 사용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소비자의 지식수준에 관한 연구 (Consumer knowledge regarding country-of-origin labeling for restaurants)

  • 남지연;주세영;홍완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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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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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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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외식행태, 그리고 지식수준과 그에 따른 확장된 계획행동이론의 변수들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보았다. 조사대상자의 외식행태와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관련 일반사항에 대한 문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주당 외식횟수는 7회 이상, 외식 시 1회당 비용은 1~2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들은 원산지를 가장 중요시하는 식품으로 어패류이고, 육류, 가공식품 순이었다. 또한 식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항에서는 원산지표시가 가장 높았으며, 위생, 품질, 영양표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원산지표시제를 보고 메뉴를 선택 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문항에서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원산지표시제를 보고 메뉴를 선택할 의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관련 지식수준을 측정한 결과 전체 평균점수는 6.3/10점이었다. 가장 정답률이 낮았던 항목은 '죽, 식혜, 떡, 면 등도 원산지표시를 해야 한다'이고, 전반적으로 소비자들은 대체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외식업체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들에 대한 지식수준은 높았으나 세부적으로 물어보는 문항에서는 낮은 정답률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의 지식수준 (하위집단, 상위집단)에 따른 일반적 사항과 외식행태에서는 일반사항과는 최종학력과 직업에서 분포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연구에서는 원산지 표시를 위한 홍보 및 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포함한 가이드라인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대한 후속 연구도 같이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많은 후속연구의 결과들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식품 안보나 식품 안전성 정책 방향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추후 연구에서 이러한 결과가 반영되기를 기대해 본다.

내년 4월부터 본격 확대 시행-가공품 및 농산물 원산지표시 A to Z

  • 최재연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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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4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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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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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내년 4월 1일부터 가공품 및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대상이 확대되고 표시방법도 훨씬 자세해진다. 제과점의 경우 원래 식빵에만 해당됐던 농산물 원산지표시가 일반 빵, 도넛, 캔디류, 초콜릿 등으로 확대되고 표시 내용도 많아지는 탓에 제품포장과 이름표 재정비에 서둘러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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