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동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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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비만아동을 위한 26주-비만관리프로그램이 비만지수와 자아존중감, 자기효능, 및 신체상에 미치는 효과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26-weeks Obesity Management Program on Obesity Index, Self-esteem, Self-efficacy, and Body Image among Obese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이진희;오상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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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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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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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교 비만아동을 위한 '26주-비만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비만지수(체질량, 체지방률, 중성지방)와 자아존중감, 식이자기효능, 운동자기효능, 신체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에 의한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체질량 $20kg/m^2$ 이상인 46명 아동으로 실험군 23명과 대조군 23명이었다. '26주-비만관리프로그램'은 12주의 집중관리와 14주의 추후관리로 이루어졌다. 집중관리 12주 동안에 집단교육(비만, 운동, 영양)은 12회, 식이 및 운동은 36회, 심리상담은 5회 진행되었고, 이어서 추후관리 14주 동안에 집단교육은 3회, 식이 및 운동실천 점검 3회, 심리상담은 1회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Kolmogorov-Smirnov test,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test, ANCOVA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에서 체질량($20kg/m^2$), 체지방률(15-20%), 중성지방($90mg/d{\ell}$)이 정상기준치 이상이었으나, 실험군의 체질량(F=94.869, p<.001), 체지방률(F=37.361, p<.001), 중성지방(F=7.907, p= .007)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어서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점수(F=19.661, p<.001), 식이자기효능감 점수(F=16.942, p<.001), 운동자기효능 점수(F=9.363, p= .004), 신체상 점수(F=9.782, p= .003)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 개발된 '26주-비만관리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비만아동들의 비만지수와 심리적 변인의 관리에 대한 효과적인 간호 중재임이 확인되었다.

범이론적 모형을 적용한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 변화단계 분석 (Analysis of The Stages of Change in Exercise Behavior of Women in Nursing College based on Transtheoretical Model)

  • 왕희정;오수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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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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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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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범이론적 모형을 적용하여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 의사결정균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지지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일개 간호학과 재학생 22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IBM SPSS 21.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운동행동 변화단계는 계획전단계 17.9%, 계획단계 54.3%, 준비단계 16.6%, 행동단계 4.5%, 유지단계 6.7%이었다.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에서 의식고양, 극적전환, 자아재평가, 사회적해방, 대체행동형성, 협력관계, 강화관리, 자아해방, 자극통제와 의사결정균형의 운동이득요인, 운동장애요인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나 사회적지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범이론적 모형은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이론이며, 본 연구결과는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 변화단계를 고려하여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슬관절 전치환술 후 점진적 하지운동요법이 통증, 운동자기효능감,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Progressive Lower-extremity Exercise Program on Pain, Self-efficacy of Exercise, and Life Satisfaction among Older Women with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TKRA))

  • 양귀숙;은영;문경희;이선경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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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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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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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 progressive lower-extremity exercise program on pain, efficacy of exercise, and the life satisfaction among older women with TKRA. Methods: This study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 synchronized design and was conducted from 12 September 2012 to 05 February 2014 in G-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J-city. The sample was composed of an experimental group (n=20) and a control group (n=20). The progressive lower extremity exercise program was applied to the experimental group for 13 days. NRS scale was used to measure the pain, self-efficacy of exercise was measured by Exercise Self 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was measured by 8 item questionnaire.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degree of pain (F=73.53, p<.001), higher in the degree of self-efficacy of exercise (F=61.42, p<.001) and life satisfaction (F=80.91, p<.001) tha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progressive lower-extremity exercise program for TKRA patients was useful to reduce pain and improve self-efficacy of exercise and life satisfaction, To reduce the pain and th improve the life satisfaction of older women with TKRA, we need to provide the progressive exercise at bedside during the postoperative recovery phase.

성인의 이름매력도가 자기효능감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dult's Name Attractiveness on Self-efficiency and Emotionality)

  • 김기승;함혜수;나혁진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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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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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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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 남녀의 이름매력도가 자기효능감과 정서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10대부터 30대까지 남녀 300명을 모집단으로 하였다. 수집과정에서 누락된 설문지와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250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변인에 따른 이름매력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대와 학력이 낮을수록 자기 이름에 대해서 불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름매력도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한 회귀분석의 결과, 모형의 적합도는 R2=.382로 모형의 설명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β=.322, t값이 9.276, p<.001로 나타나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름의 매력도는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름매력도가 정서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한 회귀분석의 결과 R2=.412로 나타나 모형의 설명력은 41.2%를 보였다. 성별, 연령, 학력 등 인구 통계적 변인을 통제하고 실시한 회귀분석의 결과 β=.326, t값이 6.408, p<.001로 나타나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름의 매력도는 정서인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름의 매력도가 행복이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실증연구는 아직 없다. 그러나 개명을 통해서 과거보다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선수의 진로준비과정을 위한 진로프로그램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areer Program for Senior Student-Athletes in College)

  • 이태림;박송주;김경민;이보라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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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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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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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A 대학 4학년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친 진로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Super와 Ginsberg의 진로발달이론과 Holland의 직업선택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진로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90분씩 3주에 걸쳐 진행됐다. 연구에 참여한 학생선수는 총 13명이며 운동 종목은 야구, 럭비, 하키, 피겨이다. 학생선수는 운동을 그만두었을 때 운동선수 이외의 다른 직업에 대한 준비가 쉽지 않다는 문제점에 기반하여 본 프로그램은 학생선수들이 졸업 후 가질 수 있는 직업들은 무엇인지 탐색할 수 있게 하고 그를 통해 진로 준비의 효능감을 높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선수들의 자기 이해가 향상되었으며 진로 태도 성숙의 준비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학생선수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프로그램 시행 전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그러나 학생들의 진로 스트레스는 프로그램 전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교적 단기간의 진로프로그램이지만 학생선수들이 학령기 동안 경험하기 힘들었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정보에 대한 탐색은 그들의 진로준비에 효과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마지막으로 학생선수들을 위한 진로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의 필요성과 본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 등이 논의되었다.

대학생의 전공에 따른 건강상태 지각과 자아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major of college students)

  • 이희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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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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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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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관련 전공과 비건강관련 전공에 따른 건강지각, 자아효능감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충남 C도시 5개 대학 592명이 대상이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관련 전공자가 유의하게 높았고(p=.014), 건강관련 전공자와 비전공자 사이에 통학시간(p=.007), 수면 시간(p=.004), 음주(p=0.028), 운동(p<.001), 운동 횟수(p=.012)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지각(r=0.381, p<.001)과 자아효능감(r=0.620, p<.001)이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세부 영향요인 분석 결과 비건강관련 전공자는 자아효능의 확신(p<.001), 노력(p=.008), 의지(p=.011)와 건강지각의 현재건강(p<.001), 건강염려(p=.002), 저항성 및 민감성(p=.002)과 유의한($R^2$=0.432, F=38.620) 관계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관련 교육 전략과 활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과학 학습을 위한 개별적인 CAI에서 학생들의 인지적.정의적 특성과 개념 이해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tudent Cognitive . Affective Characteristics and Conceptual Understanding from Individual CAl for Science Learning)

  • 노태희;김경순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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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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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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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학생들의 인지적 정의적 특성과 컴퓨터 보조 수업을 한 후의 개념 이해도와 관계를 조사하였다. 장의존-장독립성, 학습 전략, 자기 조절 능력, 시각적 학습 선호도, 성취 목적, 능력에 대한 자아 효능감, 개념 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 컴퓨터 보조 수업을 실시한 후에 '분자의 운동'에 관한 개념 검사를 하였다. 학생들의 개념 이해도는 인지적 특성들 중에서 장의존-장독립성, 학습 전략, 자기 조절 능력, 정의적 특성 중에서는 시각적 학습 선호도, 성취 목적, 능력에 대한 자아 효능감과 CAl에 대한 태도와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다. 개념 이해에 관한 인지적 특성들의 중다 회귀 분석 결과, 장의존-장독립성은 가장 유의미한 예언 변인이었다. 자기 조절 능력과 심층적 학습 전략도 유의미한 예언 변인 이었다. 정의적 특성들에 관한 분석 결과에서는 시각적 학습 선호도, 능력에 대한 자아 효능감이 학생들의 개념 이해에 유의미한 예언 변인이었다.

중년과 노년의 자가 평가 건강수준 영향요인 비교 (Comparison of Influencing Factors for Self-rated Health between Middle Aged and Elderly)

  • 윤은자;권영미;이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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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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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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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중년과 노년을 대상으로 자가 평가 건강수준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행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40-64세의 중년 142명과 65세 이상의 노년 20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3월부터 7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중년에서는 건강증진 생활양식, 기분상태,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 자가 평가 건강수준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보유질환 여부,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하위개념인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책임, 기분상태의 하위개념인 피로, 화, 긴장과 사회적 지지가 자가 평가 건강수준의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3.6%였다. 노년에서는 건강증진 생활양식,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 자가 평가 건강수준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하위개념인 신체활동, 보유질환 여부, 기분상태의 하위개념인 혼동, 운동여부가 자가 평가 건강수준을 40.4% 설명하는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년과 노년의 차별화된 특성을 반영하여 교육, 상담, 건강검진,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의 방법을 통한 신체 정서 사회적 영역을 포함하는 포괄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걷기지도자 교육과정이 걷기운동지식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 Walking Leader Program on Walking Knowledge and Self-efficacy)

  • 이창현;김영임;김숙영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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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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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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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a walking leader program on changes in walking knowledge and self-efficacy. Methods: The subjects were 276 participants who participated in the nationwide walking leader program 9 times from May to September in 2008. Data were collect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by an organized questionnaire. Results: 1) Knowledge related to walking exercise increased significantly to 4.14 point from 2.90 point after the program (t=-20.70, p<.001). 2) Self-efficacy related to walking exercise increased significantly to 4.08 point from 3.40 point after the program (t=13.93, p<.001). 3) Significant factors that affected knowledge and self efficacy before the program were regular exercise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The history of chronic disease and smoking were significantly affecting factors to knowledge and self-efficacy after the program. Conclusion: The walking leader program promoted the participants' walking knowledge and selfefficacy. It is necessary to develop more specific programs tailored t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and to make efforts to increase participants with active public information.

혈액투석 중 하지근력운동 프로그램이 혈액투석 환자의 하지근력과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Lower Limb Muscle Strength Exercise Program during Hemodialysis on the Leg Strength and Falls Efficacy of Hemodialysis Patients)

  • 박지은;한현선;이경희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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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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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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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the lower limb muscle strength exercise program during hemodialysis on the leg strength and falls efficacy (fall-related self-efficacy) of hemodialysis patients. Methods: The study was designed to be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 test design. A total of 42 pati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We applied lower limb muscle strength exercise program to the experimental group in every hemodialysis three times a week for 8 weeks. Data were analyzed using ${\chi}^2$ 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and repeated measures ANOVA. Results: The mean age was 58 years old (t=-1.54, p=.132), the mean hemodialysis period was 67 months (t=1.949, p=.058)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dependent variable (t=1.17, p=.251)(t=-.89, p=.381) between the two groups before the experiment. After the experiment, leg strength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group (F=6.63, p=.004). However, falls efficacy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F=2.33, p=.104).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indicated that the lower limb muscle strength exercise program during hemodialysis may improve leg strength and potentially to prevent falls for hemodialysis patients. Further studies are warranted in which larger number of participants and longer duration of intervention are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