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동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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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교사교육 과정 과학교육방법론 수업(Science Methods Course)의 과학적 탐구 활동을 통한 예비교사들의 과학교수학습에 대한 자기 효능감 및 PCK 이해의 향상 (Enhancing Preservice Teachers' Science Self-Efficacy Beliefs and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PCK) through Scientific Investigations)

  • 최상희;이영희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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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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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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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현 과학교육의 개혁 운동에 기초하여 예비 교사들의 자기 효능감과 교과교육지식(PCK) 이해의 향상을 위하여 과학적 탐구를 실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과학교육 방법론 수업(Science Method Course)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실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과학 탐구 모델링 수업과 과학적 실천 교수학습을 포함하도록 수정하였다(RSMC).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조사하였다: (1) 수정된 과학교육 방법론 수업(RSMC)의 처치 전후 예비교사들의 PCK 정도는 어떠한가?: (2) RSMC 이수 후 과학 교수학습에서 예비교사들의 자기 효능감의 정도는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3) 예비교사들의 자기 효능감과 PCK 수준의 변화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연구에 참여한 예비교사들은 미국 중부의 중간정도 규모의 대학의 교사교육 과정에서 제공하는 과학교육 방법론 수업에 등록한 76명이며, 분석을 위해서 STEBI-B 설문지와 PCK 평가지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는 예비교사들이 RSMC 이수 후 개인적 과학교수 효능감(PSTE: Personal Science Teaching Efficacy)이 확실히 향상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PCK 평가지에 근거하면, RSMC 전과 후의 PCK 수준은 평균값이 현저히 상승하였으며, 예비 교사들의 자기 효능감과 PCK 수준의 변화 사이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학교육개혁 운동에 근거하여 설계된 과학교육방법론 수업(RSMC)은 예비 교사들의 오개념의 수정, PCK 수준의 향상 증진, 그리고 현장 학교에서 탐구수업의 모델링 등을 통하여 과학교수학습에서 자기 효능감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재활트레이너의 완벽주의와 자기효능감이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habilitation trainer's perfectionism and self-efficacy on subjective quality of life)

  • 이종복;김도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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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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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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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재활트레이너의 완벽주의, 자기효능감, 주관적 삶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의 병원 및 재활 운동 센터에 근무하는 재활트레이너를 대상으로 206부의 설문 결과를 얻었다. 이를 SPSS 통계를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재활트레이너의 완벽주의와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완벽주의의 하위요인을 독립변인으로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신체 자신감을 종속변인으로 한 결과, 자기지향, 타인지향, 사회적 부과에서 신체자신감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둘째, 완벽주의와 자기효능감의 신체능력의 관계에서 자기지향, 타인지향, 사회적 부과에서 신체자신감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셋째, 완벽주의와 주관적 삶의 질의 관계에서 자기지향, 타인지향, 사회적 부과에서 주관적 삶의 질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넷째, 자기효능감과 주관적 삶의 질의 관계에서 신체 능력, 신체 자신감에서 주관적 삶의 질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완벽주의, 자기효능감, 주관적 삶의 질의 관계가 유의미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와 관련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심리운동프로그램이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보육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sychomotor program on the Childcare Efficacy and Ego Resilience of Child care teachers)

  • 이영란;홍혜정;이화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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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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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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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심리운동프로그램이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보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J구의 8개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로서 최종 대상자는 실험군 18명, 대조군 19명 이었다. 중재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 주 2회, 총 10회, 총 40시간의 심리운동프로그램을 보육교사에게 제공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2일부터 11월 12일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독립표본 Wilcoxon-Mann-Whitney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심리운동프로그램이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하위요인인 대인관계 효율성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 관리와 지원을 위한 기초근거를 마련의 가치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에서의 적응과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므로 그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오타고 운동 프로그램이 장애 노인의 신체적 기능과 낙상 예방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Otago Exercise Program on Physical Function and Fall Prevention in Disabled Elderly)

  • 변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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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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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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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장애 노인에게 오타고 운동 프로그램이 낙상감소에 미치는 영향과 신체기능과 자신감 회복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총 30명으로, 두 그룹으로 할당하여, 실험군 17명, 대조군 13명이었다. 오타고 운동군에게 오타고 운동 프로그램을 12주간 주 2회 각 50분씩 시행하였다. 측정도구는 하지근력, 균형, 유연성과 낙상효능감 변수는 오타고 운동 전과 12주간 오타고 운동 중재 후에 낙상효능감, 낙상횟수와 신체적 기능 변화를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징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두 그룹간의 분석은 독립 T 검정을 하였고, 두 그룹내 분석은 대응 T 검정를 하였다. 연구결과 신체적 기능 변화에서 하지근력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 .01), 대조군은 하지근력이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정적균형의 변화는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유연성의 변화는 실험군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대조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동적 균형의 변화는 실험군에서 유의한 증진을 나타내었고, 대조군의 동적 균형은 유의한 저하를 나타내었다. 낙상효능감의 변화에서 실험군은 약간의 향상을 나타내었고, 대조군은 유의한 저하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오타고 운동 프로그램이 장애노인 낙상예방에 대한 신체적기능과 낙상효능감을 증진시켜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ges of Exercise Behaviors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 박지현;손정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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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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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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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238명을 대상으로 운동행동 변화단계를 확인하고,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따른 운동방해요인, 운동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운동 실천을 촉진하고 유지할 수 있는 운동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결과, 연구 참여자의 운동행동 단계는 무관심단계 23.9%, 관심단계 23.0%, 준비단계 33.2%, 실천단계 5.0%, 유지단계 29.0%이었고, 연구 참여자의 운동행동단계에 따라 운동방해요인, 운동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방해요인 중 신체적 요인과 인지심리적 요인이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운동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운동행동단계별로 미리 예상되는 운동방해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고려한 계획을 함으로써 운동 중도 포기자를 예측하고 관리하여 지속적인 운동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운동을 실천하고 지속하도록 하기 위해 간호사는 환자의 운동방해요인을 파악하고 줄이기 위한 중재를 계획하고, 운동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노인의 정적균형 조절과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 Virtual Reality Program on Static Balance Control and Fall Efficacy of Elderly People)

  • 김은자;황병용;김미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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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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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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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체는 연령이 증가하면서 자세조절에 관여하는 고유수용성 감각, 시각, 전정기능이 감소하고 근력이 약해지고 갑작스런 움직임의 변화에 대처하는 반사능력이 감소하여 균형조절에 영향을 주고 낙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균형조절의 어려움은 낙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낙상효능감에 영향을 주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에 많은 장애를 일으킨다. 본 연구는 요양원에 입소한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노인의 정적균형 조절과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방법은 65세 이상 노인 14명을 대상으로 하여 가상현실군(n=7)과 대조군(n=7)으로 매회 30분씩, 총8회 실시하였다. 가상현실군은 일반적 운동치료법근법과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일반적 운동치료접근법을 실시하여 치료 전·후를 평가 비교하였다. 대상자의 정적균형 조절과 낙상효능감은 Bio-Rescue와 낙상효능감척도로 평가를 하였다. 결과에 따른 자료 분석은 Wilcoxon signed test와 Mann-Whitney U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 가상현실군이 정적균형 조절 평가에서 눈을 뜬상태에서의 정적균형 조절이 향상되었으며, 안정성 한계 변화에서 움직임의 범위가 증가하였다. 낙상효능감의 변화에서도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노인에게 정적균형 조절과 낙상효능감에 효과가 있으며, 노인에게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 방법과 치료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임상간호사의 건강행위, 사회적지지, 행동유형과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among Health behavior, Social Support, Behavior Pattern, and Self-Efficacy of Hospital Nurses)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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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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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1-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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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의 건강행위, 사회적지지, 행동유형과 자기효능감과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의 간호사 2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1년 6월 10일부터 6월 26일 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은 학력, 재직기간, 결혼유무, 근무부서, 종교, 밤번횟수, 가사분담, 운동, 스트레스 관리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지지는 근무부서, 종교, 가사분담, 음주, 흡연, 스트레스 관리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행동유형은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상관관계에서는, 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행동유형과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고령자 운동지속 행동의 사회심리적 결정요인 분석 (Analyses of Psycho-Social Determinants in Processes of Exercise Behaviors for Older Adults)

  • 유진;이선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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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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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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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고령자들의 운동지속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적 결정요인들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계획된 행동이론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고령자들의 건강에 대한 위험지각, 역경의 상황에서도 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는 믿음(자기효능감), 운동결과에 대한 기대와 평가(태도), 운동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의사를 따르려는 생각(집단동조)과 같은 사회인지적 요인들이 고령자들의 운동지속 행동(의도성, 실행력,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이라고 예상했다. 연구 대상자들은 서울시에 위치한 노인복지관과 노인대학 등에서 선정된 65세 이상의 남녀 노인 453명(남: 171명, 여: 282명)이었다. 이들의 사회인지적 요인들과 운동지속 행동 요인들은 일련의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됐다.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는 본 연구에서 제안된 사회인지적 요인들(자기효능감, 운동태도, 집단동조, 건강위험지각)이 운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이라는 사실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러나 운동의도에 대한 집단동조와 건강위험지각의 예측력은 매우 미약하게 나타났다. 또한 운동의도는 초기 운동실행의 가장 강력한 결정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운동실행은 지속적인 운동행동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해 주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고령자 운동지속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적 결정요인들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해 주고 있다.

넘어짐 예방 운동이 여성노인의 체력, 자세,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xercise Program for Prevention of Falling on Physical Fitness, Posture and Fall Prevention Self-Efficacy for Elderly Women)

  • 손남정;이경옥;안주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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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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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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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넘어짐 예방 운동이 여성노인의 체력, 자세,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65세 이상의 여성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14명은 운동집단, 16명은 비교 집단으로 하였다. 넘어짐 예방운동 프로그램은 탄성밴드를 이용한 다방향 근력 근지구력, 파워 운동, 자세 정렬 운동과 한국무용 동작을 접목한 다방향 동적균형, 협응력 운동으로 구분하였고 총 12주간, 주 2회, 각 60분으로 진행하였다. 운동 프로그램 전후의 체력, 자세, 낙상 효능감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운동 집단은 악력을 제외한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협응력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자세는 상체 기울기를 제외한 어깨 기울기, 견갑골 기울기, 골반 기울기, 종골각 기울기, 다리길이 차이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낙상 효능감 점수는 운동 집단에서는 증가하고 비교 집단에서 감소하였으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넘어짐 예방운동은 체력 향상과 자세교정에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악력(근력)을 증가하는 것과 상체기울기를 교정하는 운동프로그램의 보완이 필요하다.

성인 만성질환자가 지각하는 운동 자기효능감과 운동 유익성 및 장애성에 관한 연구 (Perceived Exercise Self-Efficacy and Exercise Benefits/Barriers of Korean Adults with Chronic Diseases)

  • 신윤희;장희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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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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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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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perceived exercise self-efficacy and exercise benefits/barriers of Korean adults with chronic diseas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For the study, 249 Korean adults with chronic diseases with ages ranging from 18 to 79 years were recruited from hospitals or health centers in five Korean cities and surrounding rural areas. The research instruments were the scales that researchers psychometrically verified the Exercise Self-Efficacy Scale, developed by Bandura (1997), and the Exercise Benefits/ Barriers Scale, developed by Sechrist, Walker, and Pender(1987). Results of descriptive analysis showed that Korean adults with chronic diseases perceived relatively low exercise self-efficacy and relatively high exercise benefits/ barriers. Exercise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gender, education, regular exercise, and exercise benefits/barrier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gender, regular exercis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howed the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Further researches, which are a study to evaluate a causal structure for Pender's Health Promotion Model and an intervention study to increase physical activity of chronic patients, ar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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