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동학적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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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의 운동학적 분석과 주요인 구조분석 (An analysis of Factorial structure of Kinematic variables in Bowling)

  • 이경일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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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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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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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볼링의 운동학적 변인들을 규명하고 변인들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볼링의 운동학적 변인들에 대한 주요인 구조를 파악할 뿐 아니라 나아가 본 연구를 통하여 볼링 지도자와 볼러들에게 경기력 향상에 관한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볼링의 운동학적 변인을 분석하고 변인들간의 관계 및 중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볼러들과 지도자들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프로 1명, 국가대표 2명, 일반 볼러 6명으로 선정하였으며 분석시 방향의 일치성을 위해 모두 오른손잡이로 선정하였다. 스트라이크 포켓 존(1-3번핀 사이)에 볼이 진입된 시기만을 선택하였으며 선택된 시기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발생된 3회의 시기와 스트라이크가 발생되지 않는 3회의 시기로 총 54회의 시기 가운데 2회의 시기를 제외하고 52회의 시기를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볼링의 운동학적 변인들의 집단간 차이를 보기위한 t-test결과 x1(오른쪽 어깨 위치), x2(볼중심 위치), x8(볼의 회전수), x9(손끝 위치), x10(손등위치), x11(손끝 속도), x12(손등 속도), x13(손등 각도)는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x3(오른쪽 어깨 속도), x5(오른쪽 손목 각도), x6(오른쪽 어깨 각도), x7(소요시간)은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x8(볼의 회전수)의 경우 우수집단이 $12.25{\pm}0.90$, 비우수집단이 $8.39{\pm}1.88$로 집단간 평균차는 3.86이며 p<.001수준에서 t = 7.48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요인점수는 관측대상이 각 변수에 대해 회답한 결과를 요인별 가중치를 이용하여 요인 공간상의 점수로 변환시켜 연구자가 각 관측대상의 요인 공간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재활운동에 참가한 뇌졸중 환자들의 걷기형태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Research on Walking Pattern of Rehabilitation Training Program Participants in Stroke Patients)

  • 진영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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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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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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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뇌졸중 환 6명을 대상으로 발병후 3개월 지난 시기에 1차 실험을 실시하였고, 6개월 지난 시기에 2차 실험을 하여 뇌졸중환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학적변인, 각운동학적변인 그리고 지면반력과 발바닥의 압력분포를 알아보았다. 운동학적변인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6개월간 꾸준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3개월 때 보다 훨씬 보폭(step length)이 크게 나타났으며(11.18 cm, 12.25 cm, p=0.58), 보폭의 빈도(step time) 또한 빠르게 나타났다(1.20 sec, 1.18 sec, p=0.53). 환측의 발만 지지면에 닿아 있는 시간(single support time)의 연구에서는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가 발을 지면으로부터 빨리 떼는 것으로 나타났다(34.97%, 29.02%, p=0.74). 환측다리 움직임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변인(cadence)에서는 1분당 움직임의 회수가 6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가 3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 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났다(21.04 step/min, 28.89 step/min, 0.27). 각 운동학변인에서는 통계적으로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평균의 비교에서 꾸준하게 6개월 동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발목관절, 무릎관절 그리고 엉덩관절 모두의 가동범위가 크게 나타났다. 걷기동작에서 상해의 원인이되는 최초 접촉 순간의 충격력(impact force)의 비교에서는 6개월간 꾸준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충격력이 작게 나타났다(1.20 N/kg, 1.13 N/kg, p=0.45). 전방으로의 추진력(anterior propulsion force)과 후방으로의 감속력(posterior braking force)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28, p=0.39)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들은 전후방의 힘(0.10 N/kg, 0.15 N/kg; -0.12 N/kg, -0.18 N/kg)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걷기 동작 시 환측발의 최대 압력분포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24)는 없었으나 6개월 재활훈련참가자(15.51 N/$cm^2$)가 3개월 재활훈련참가자(13.99 N/$cm^2$) 보다 지면을 더욱 가볍게 밟고 지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볼 때 뇌졸중 환자들은 꾸준하게 재활운동에 참가하여야 하며 주위 사람들의 관심이 항상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태권도 반달차기 시 운동학적 변인 및 근전도 분석 (An Analysis of Kinematics and EMG for Bandal Chagi in Taekwondo)

  • 하철수;최만호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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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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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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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태권도 겨루기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받아차기 종류 중에서 반달차기 동작을 운동학적 변인과 근전도적 변인들에 대하여 카메라와 근전도 시스템 기법을 통해 분석하여 규명함으로써 태권도 겨루기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보다 효율적인 반달차기 수행능력을 제시함을 연구목적으로 하며 운동학적 및 근전도를 분석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태권도 겨루기 경기에서 반달차기는 발을 차는 다리의 슬관절 각 변위 변화가 상대를 임팩트 하는 순간 대단히 중요한 요인이 되며, 고관절 각변위는 발을 차는 다리와 상체 젖히기 각변위 변화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근전도 변인들 중에서 반달차기 동작 수행 시에 차는 발의 반대쪽에 위치한 왼쪽부분의 척추기립근 근육들이 높은 근활동에 기여되고 있어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반달차기 수행능력을 위해서는 왼쪽부분에 위치한 척추기립근 근육들의 강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체간운동에 따른 오른발반달차기 동작 시 오른쪽 부분에 위치한 복근이 높은 근활동에 기여함으로서 효과적인 반달차기 수행능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유도전방낙법의 운동학적 특성 분석[I] (A Kinematical Analysis of Mae-ukemi (forward breakfall) in Judo)

  • 김의환;김지태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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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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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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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도 경력이 2년(2~3단) 이상인 유단자 5명을 대상으로 전방낙법 동작시 3차원 영상 분석법을 이용하여 운동학적 변인의 특성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운동학적 변인은 시간 거리 변인들이었으며, 각 변인별 평균치와 표준편차를 구하여 유도 전방낙법 동작의 운동학적 변인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방낙법 동작시 손목각은 낙법직전자세에서 낙법자세까지는 신전되었고, 낙법자세에서 낙법직후자세까지는 굴곡되는 패턴을 보였으며 손목의 좌 우각은 변위차이를 보였다. 팔꿈치각은 준비자세에서 낙법직후자세까지 굴곡되는 패턴이었고, 발목각은 준비자세에서 반동자세까지는 굴곡되었으며 점핑자세에서 변환자세까지 신전, 낙법직전자세와 낙법직후자세에서는 굴곡 패턴이었다. 매트와 어깨와의 거리(높이)는 낙법직전자세에서 32.2cm, 낙법자세에서는 18.3cm, 낙법직후자세에서는 20.5cm 이었다. 매트와 엉덩이와의 거리(높이)는 낙법직전자세에서 48.0cm, 낙법자세에서는 23.4cm, 낙법직후자세에서 30.6cm이었다.

근력, 평형성, 보행 동작훈련이 다운증후군 아동의 보행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uscle, Balance and Walking Training on Gait Kinematics in Children with Down Syndrome)

  • 임비오;김규완;유연주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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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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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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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동($9{\sim}12$세) 9명을 대상으로 12주간의 근력, 평형성, 보행 동작 훈련이 보행과 관련된 운동학적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근력, 평형성, 보행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 훈련이 시작되어 12주가 경과한 시점에서 사전 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보행의 운동학적 변인을 측정하였다. 보행의 운동학적 특성은 3차원 영상분석법을 통하여 산출하였다. 12주간의 근력, 평형성, 보행훈련 후에 골반의 회전이 감소하였으며, 무릎과 엉덩 관절의 굴곡이 증가하였으며, 다리를 스윙할 때 엉덩관절의 외전이 감소하였다. 또한, 분당 보폭 수가 증가하였으며 보폭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다운증후군 아동들은 12주간의 근력, 평형성, 보행훈련 후에 보행의 운동학적 변인이 향상되었다.

골프 퍼팅 시 운동학적 변인과 경사도 인지능력 간 상관성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Kinematic Variables and Ground Slope Perception Ability during Golf Putting)

  • 이재우;임영태;권문석;박준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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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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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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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시 발생하는 운동학적 변인과 지면 경사도 인지능력 간 상관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는 신체 건강한 16명의 대학 골프선수들이 참여하였다. 퍼터 헤드의 운동학적 변인은 SAMPutt lab을 통해 분석하였다(70 Hz). 통계 분석은 Pearson 상관관계를 실시하였다. 평지 퍼팅 시 right 인지능력과 backswing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1°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left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follow-through, lof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2° 퍼팅 시 toe-down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훅 2°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반복적인 경사도 인지능력 훈련을 통해 퍼팅 스트로크를 개선시키는 골프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엘리트 골프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 시 스윙 평면 분석 (The Analysis of Swing Plane of Elite Golfers During Drive Swing)

  • 임영태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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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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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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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엘리트 골프선수들을 대상으로 3차원 스윙 평면 분석(swing plane analysis)을 통해 스윙 평면의 편평도를 확인하여 이들 스윙이 어떤 유형의 스윙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또한 편평도를 이용한 스윙평면 분석 이외에 또 다른 운동학적 변인을 이용한 스윙 평면 분류가 가능한지도 확인하였다. 그 결과 편평도와 핸디캡간의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고 단일 및 다중 평면 스윙 그룹간의 편평도 비교를 실시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가 있었다. 두 스윙 그룹을 구분하는 대표적인 특징인 백스윙 및 팔로우드로우에서의 스윙 궤도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두 스윙 그룹 간 event 별 편평도 비교에서 그 유의한 차이를 확인함으로서 본 연구에서 정의한 오차범위 10cm는 두 스윙 스타일을 구분하는데 유효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편평도를 이용한 스윙평면 분석 이외에 운동학적 변인인 두 스윙 그룹 간 샤프트 단위벡터 비교와 샤프트 원위점 변위 비교를 event 별로 실시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변인들의 이동패턴을 살펴 볼 때 각각의 스윙 그룹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윙 스타일을 판단하는 간접적인 지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공기권총 사격 자세에 대한 우수선수와 비우수선수간의 운동학적 분석 (The Kinematical Analysis between the Skilled and the Unskilled for Air Pistol Shooting Posture)

  • 김유미;김갑선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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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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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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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공기권총 사격자세에 대한 운동학적 요인을 규명하여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5년 이상 남자사격선수 3명을 우수집단(나이: 18years, 신장: 174.0cm, 경력: 5.3yr, 기록: 573.3)으로, 경력 3년이하의 남자사격선수 3명을 비우수집단(나이: 17.3years, 신장: 173.7cm, 경력: 3.0yr, 기록: 557.7)으로 선정하였다. 공기권총 사격자세의 운동학적 변인을 살펴보기 위해 4대의 디지털비디오카메라(VX 2100, Sony)를 활용하여 사격동작을 촬영하였으며 사격의 실제기록과 조준지역의 이동을 살펴보기 위해 코칭머신을 활용하였다. 공기권총 사격시 국면별 소요시간은 우수선수가 비우수선수에 비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조준에서 격발까지의 인체중심과 총구의 변위는 우수선수가 비우수선수에 비해 상하 방향을 제외한 전후 좌우방향움직임을 더 작게 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하움직임의 영향이 결국 속도변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코칭머신의 궤적 내 이동과 시간은 우수선수가 비우수선수에 비해 작게 나타나 조준에 정확성이 비우수선수에 비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점수 또한 높게 나타났다.

투구시 속구와 멀리던지기 동작의 운동학적 비교분석 (Kinematical Analysis of Fastball and Longtoss during Baseball Throwing)

  • 우병훈;정윤진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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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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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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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속구와 멀리던지기 동작 사이의 상호관계를 밟히며, 속구와 멀리던지기 동작의 투구시 운동학적으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 밝히는 것이다. 8명의 대학교 야구선수들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APAS(Ariel Performance Analysis System) 동작분석시스템을 이용하여 속구와 멀리던지기 동작에 대한 운동학적 변인을 구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신체중심의 전후변위에서 투구후반부에서 속구가 멀리던지기보다 신체중심이 앞으로 이동하였고, 상하변위에서는 속구가 더 낮은 자세를 보였다. 오른손의 속도에서는 릴리즈 시 속구가 더 빠르게 나타났고, 팔꿈치관절에서는 투구중반부에서는 속구가 더 신전되었고, 릴리즈에서는 동일하였고, 어깨관절에서는 팔 가속지점에서 속구가 더 신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몸통경사에서는 릴리즈 시 속구는 전방으로 멀리던지기는 후방경사를 취하고 있었다. 보폭은 속구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2가지 투구동작에서 동일한 자세에서 시작하지만, 각 변인에 따라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속구를 던지기 위해 멀리던지기 훈련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숙련도와 시선형태가 골프퍼팅의 정확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ccuracy on Skill Level and Eye-Tracking Type in Golf Putting)

  • 우병훈;김창원;박양선;이근춘;임영태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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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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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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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시 숙련자와 초보자의 시각형태에 따른 운동학적 변인과 임펙트 시 퍼터 헤드의 정확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초보자 5명과 KPGA 세미프로 이상의 자격을 가진 5명의 선수들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3대의 카메라를 이용한 APAS(Ariel Performance Analysis System) 동작분석 시스템을 이용하여 퍼터헤드의 정확성과 운동학적 변인을 구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퍼팅 시 볼의 정확성, 운동학적 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숙련자 집단에서는 퍼팅 시 시선형태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곧 숙련자 집단의 경우 장기간의 연습을 통해 관절 동작이 고정되어 있어 기계적인 스트로크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초보자 집단의 경우 시선형태에 따른 퍼팅 양쪽 모두 어느 정도의 장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퍼터헤드의 변위가 속도보다 정확성에 더 큰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