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동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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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속성 검사를 통한 견관절 전방 불안정 환자와 정상인의 회전력 비교 (Comparison of Rotational Strength in Shoulders with Anterior Instability and Normal Shoulders Using Isokinetic Testing)

  • 이동기;김태권;이진혁;이대희;정웅교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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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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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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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견관절 전방불안정 환자는 탈구에 대한 불안감 및 탈구시의 통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정상적인 운동 및 활동을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견관절 전방불안정 환자와 정상인 사이의 내회전 및 외회전력에 대해 등속성 근력 검사를 시행하여 전방불안정 환자에서 나타나는 회전력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우측 우세수의 견관절 전방 불안정 진단 하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 중 수술 전 등속성 근력 검사를 시행한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견관절의 전방불안정 증상이 없는 정상 성인 15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대상군 및 대조군 모두 남성이었으며 두 군간의 평균 연령, 신장, 체중, 체질량 등의 차이는 없었다. 등속성 근력 검사는 Biodex system (Biodex Medical Systems, Shirley, NY, USA)을 사용하여 60 deg/sec, 180 deg/sec 의 각속도로 견관절의 외회전력 및 내회전력의 체중보정 최대우력 (peak torque)과 총 일량을 측정하였고, 외회전, 내회전 최대우력비율 및 운동피로도를 계산하였다. 두 군간에 각 측정치를 비교하여 전방 불안정 환자의 회전력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결과: 불안정증이 없는 좌측 견관절의 등속성 회전근력은 양군 사이에 모든 측정치에서 차이가 없었다. 우측 견관절의 등속성 근력 검사결과 내회전력은 전방 불안정환자와 정상 대조군 간 모든 각속도에서 최대우력 및 총 일량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외회전력의 체중보정 최대우력과 총 일량은 전방불안정 환자에서 60 deg/sec 및 180 deg/sec 두 각속도에서 모두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되었고, 외회전력/내회전력의 최대우력비율 역시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운동피로도는 외회전력, 내회전력 모두 양 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견관절 전방불안정 환자는 견관절의 외회전력이 감소되어 있고 내회전-외회전력의 균형이 소실되어 있으나 근피로도는 정상으로 판단되며 이는 견관절 탈구 환자의 보존적 치료나 재활에 있어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각성장애로 발현한 기면증의 변종 (Narcolepsy Variant Presented with Difficult Waking)

  • 이향운;홍승봉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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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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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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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십년 이상 각성장애를 보인 20세 남자환자를 분석하였다. 환자는 두통, 만성피로, 경한 주간졸리움증을 호소하였으나 조절할 수 없는 수면발작, 탈력발작, 입면시 환각이나 수면마비의 병력은 없었다. 방 법 : 야간 수면다원검사 (PSG), 반복적 수면잠복기 검사 (MSLT) 및 조직적합성 유전자검사 (HLA-typing)를 시행 하였다. 결 과 : PSG상 수면잠복기가 짧고 (4분), 렘수면잠복기도 감소하였고 (2.5분), 각성지표 (arousal index)가 시간당 15.7로 약간 증가되었으며, 수면 중 주기적 사지운동지표 (PLMS index)가 시간당 8.1로 관찰되었으나 운동과 연관된 각성지표 (movement arousal index)는 시간당 2.1로 높지 않았다. 잠효율은 (sleep efficiency)는 97.5%로 정상이었다. MSLT상 수면잠복기는 15분 21초로 정상이었으나 sleep-onset REM (SOREM)은 5회의 낮잠 시도 중 4회에서 관찰되었다. HLA-typing에서 DQ6-양성이었는데, 이는 기면증 환자에서 대개 관찰되는 유전자 위치인 DQB1*0602, DQA1*0102와는 다른 DQB1*0601 부위에 상응하였다. 결 론 : 일차성 각성장애의 원인이 되는 여러 질환 특히 일주기리듬장애나 기면증, 원발성 다면증과의 감별진단이 필요하며, 수면검사와 유전자검사 상 기면증의 새로운 변종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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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 높이와 무릎관절 근육 피로가 착지 후 방향 전환 동작 시 하지관절의 움직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anding Height and Knee Joint Muscle Fatigue on Movement of the Lower Extremity during Cutting After Landing)

  • 김유경;염창홍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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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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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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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landing height and knee joint muscle fatigue on the movement of the lower extremity during cutting after landing. Method : Subjects included 29 adults (age: $20.83{\pm}1.56years$, height: $172.42{\pm}9.51cm$, weight: $65.07{\pm}10.18kg$). The subjects were asked to stand on their dominant lower limb on jump stands that were 30 and 40 cm in height and jump from each stand to land with the dominant lower limb on a force plate making a side step cutting move at a $45^{\circ}$ angle with the non-dominant lower limb. The fatigue level at 30% of the knee extension peak torque using an isokinetic dynamometer. Results :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fference of landing height increased maximum range of motion and angular velocity of hip, knee, and ankle joints in the sagittal plane, and in the angular velocity of motion of the hip joint in the sagittal plane. The maximum range of motion of the knee joint in the sagittal plane and the frontal plane decreased on landing from both heights after the fatigue exercise. The angular velocity of the hip joint in the sagittal plane, and the maximum range of motion of the hip joint in the transverse plane decreased for both landing heights after the fatigue exercise. The angular velocity of the hip joint in the frontal plane decreased for the 30 cm landing height after the fatigue exercise. On the other hand, the angular velocity and maximum range of motion of the ankle joint in the sagittal plane for both landing heights, and the angular velocity and maximum range of motion of the ankle joint in the frontal plane increased on landing from the 40 cm height after the fatigue exercise. Conclusion : Different landing heights of 30 and 40 cm and 30% fatigue of peak torque of knee extensor found a forefoot and stiff landing strategy, when cutting after landing. These results might be due to decline in the shock absorption capability of the knee joint and the movement capability related to cutting while increasing the contribution of the ankle joint, which may cause increased ankle joint injuries.

일개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행태 (Health Behaviors of Nurses at a University Hospital according to Type of Work)

  • 권미경;강복수;황태윤;이경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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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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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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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대학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간호사들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건강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대구지역 일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340명이었고, 자료의 수집은 2006년 3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업무환경특성, 건강행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인식, 건강증진행위 실천 점수 등에 대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행되었다. 교대근무 간호사(이하 "교대")와 비교대근무 간호사(이하 "비교대")의 건강행태의 항목에서 규칙적인 식사여부(p<0.01), 음주여부(p<0.05), 건강관리(p<0.05), 규칙적인 운동(p<0.01), 근무시간 외 시간 활용(p<0.05), 충분한 휴식시간(p<0.05), 피로인식여부(p<0.01)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실천 점수는 교대가 115.4점, 비교대가 121.9점으로 비교대가 건강행위를 더 잘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부영역별로 실천 점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은 자아실현과 영양영역(p<0.01)이었으며, 자아실현영역에서 가장 점수가 높았고, 운동영역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교대보다 교대가 교대근무로 인해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고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시간활용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교대의 건강행위 실천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하고 건강행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간호사들의 생활습관의 개선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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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농도 변화에 따른 뉴런의 전위발생과 전달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lectronic Potential Occurrance and Delevery Specific Property by ionic Density Transformation)

  • 김석환;류광렬;허창우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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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1999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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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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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에서 인간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는 신진대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인체내의 여러 가지 전달물질들이 그 구성에 맞게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만약 그 구성 비율이 바뀔 때에는 인체 내에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운동을 심하게 하였을 경우 갈증과 근육의 피로감이 몰려오게 되는데 이는 세포내의 이온농도의 변화에 의한 것이며 이때 물, 스포츠 이온 음료 등을 섭취한다. 순간적으로 그 증상이 회복되지는 않지만 신경계 내에서 회복하는데 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생리학, 임상적으로 나트륨과 물은 신진대사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인체의 나트륨은 음식물의 섭취량과 나트륨의 생리작용사이의 균형에 좌우된다. 건강한 상태에서 나트륨의 생리적인 손실은 무시할 만 하며 나트륨 생리작용은 음식물의 섭취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칼륨은 단지 전체 신경계 용질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것은 세포의 체적과 세포 용질의 삼투현상을 결정하는 주요한 것이다. 더욱더 칼륨은 신진대사 과정의 많은 중요한 변수가 되며, 세포밖의 칼륨은 전체중에 매우 작은 일부이긴 하지만 신경근육 작용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세포안과 밖의 칼륨의 농도 비율은 흥분성 조직내의 막 전위의 주요한 결정요소가 된다. 본연구에서는 세포막 설계 후 시뮬레이션을 통한 정상상태의 세포막 전위의 활동전위 전달 특성과 Na, K의 이온 농도를 변화시킬 경우의 세포막 전위의 활동저위 전달 특성곡선을 비교 관찰하여 운동 생리학적인 신경세포내의 전달특성 메카니즘을 이해, 분석하였다.서의 속도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스케줄링에 의해 시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도록 한다. 이는 기초과학 수준이 높은 북방권 국가들의 과학자들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잘 알 수 있으며 우리의 과학기술 약점을 보완하는 원천으로써 외국인 연구 인력이 대안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연구 조직에서 일하는 외국인 연구자들의 동기 및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관관계, 분산분석, 회귀분석 등을 통해 활용 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도출하였다. 설문 분석을 통하여 동기 및 성과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전통적인 동기 이론들과 부합한다. 대부분의 변수가 동기 및 성과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중에서도 조직 협력 문화, 외국인 연구자의 의사소통 및 협력성, 외국인 연구자의 연구 능력 관련 변수들 및 연구 프로젝트의 기술수명주기, 외국인 연구자의 기존 기술지식의 흡수 등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가 주로 중국 및 러시아 과학자들을 활용하여 상업화하는 외국인 연구인력 활용 패턴과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즉 우호적인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 연구 조직에서, 이미 과학기술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고 연구 능력도 높은 외국인 과학기술자를, 한국에서 기술이 태동 또는 성장하고 있는 연구 분야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성과가 좋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수행된 본 연구는 외국인 연구 인력의 활용 성과가 매우 높으며, 우리의 과학기술혁신시스템을 보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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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t Stress of Extreme Heat Lever on Muscle functionand Muscle Injury Markers in Elderly Women)

  • 박석;이천호;백승옥;신용업;김정석;조영웅;이영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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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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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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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열 스트레스는 건강의 위험요인으로 장시간 노출시 열손상과 근기능 감소 등 신체 기능을 감소시키며 특히 생리적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노인에서 영향을 받기 쉽다. 본 연구는 여름철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65세 이상의 여성 자원자 총 8명을 대상으로 2주일 간격으로 상온(20℃) 그리고 폭염주의보 수준의 고온(33℃)에서 등속성 슬관절 근기능을 측정하였으며,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근기능 측정 전과 후에 채혈을 실시하였다. 각속도 60°/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굴곡근과 신전근에서 최대우력, 단위체중당 최대우력, 평균파워 그리고 단위체중당 평균파워에서 근기능이 감소하였다(p<0.05). 또한 각속도 180 °/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슬관절 신전근 피로도가 증가하였으며(p<0.05), 굴곡근 총일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고온환경(33℃)에서 근손상 지표인 HSP70, CK 그리고 LDH는 상온(20℃)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을 감소시키고 근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노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여름철 폭염환경에서 열 스트레스의 노출 및 신체활동을 최소화 시키는 방안이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강화된 걷기운동 중재가 심부전 환자의 호흡곤란과 피로증상, 일상생활 기능상태, 보행능력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Reinforced Walking Exercise on Dyspnea-fatigue Symptoms, Daily Activities, Walking Ability,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Heart Failure Patients)

  • 진혜경;이해정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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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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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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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reinforced walking exercise on dyspnea-fatigue symptoms, daily activities, walking ability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in heart failure patients. Methods: This study used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design. The participants (experimental group=16, control group=25)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hospital in Kyeong-nam area.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to September, 2015. The reinforced walking exercise included goal setting and feedback (telephone and text message) provided for 12 weeks. Dyspnea-Fatigue Index, Korean Activity Scale/Index (KASI), six-minute walking distance (6MWD) and HRQoL were measur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Fisher's exact test, $x^2$ test, and Kolmogrove-Smirnov test. Results: Prior to the intervention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research variables between two groups. The exercise complia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100% (walking for 50 minutes per day, 5 times per week). The experimental group had improved dyspnea-fatigue symptoms (t=8.63, p<.001), daily activities (t=-4.92, p<.001), longer 6MWD (t=-5.66, p<.001), and increased HRQoL (t=-9.05, p<.001)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reinforced walking exercise could be a cost-effective intervention in heart failure patient, which could enhance patients' outcomes, such as improving dyspnea-fatigue symptoms, daily activities, walking ability, and quality of life.

효모를 이용한 발효영지 추출물이 흰쥐의 유영 운동 피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Yeast Fermented Ganoderma Lucidum Extract on the Recovery of Exercise Fatigue in Forced Swimming Rats)

  • 박지훈;김호준;이명종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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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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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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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Ganoderma Lucidum has been used in traditional oriental medicine to treat various conditions including chronic fatigue and cough. This experimental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yeast-fermented Ganoderma Lucidum extract on the fatigue of rats elicited by forced swimming. Materials and methods : The rat subjects were divided into 4 groups: normal group, control group administered with 0.9% normal saline, experimental I(Exp I) group administered with yeast-fermented Ganoderma lucidum extract and experimental II(Exp II) group administered with Ganoderma lucidum extract for 4 weeks. All the serum samples collected by heart puncture were used to measure biochemical factors such as glucose, lactate, lactate dehydrogenase(LDH), creatine kinase(CK), inorganic phosphorus, ammonia, total cholesterol(TC), triglycerides(TG), high-density lipoprotein(HDL), low-density lipoprotein(LDL), aspartate transaminase(AST), alanine transaminase(ALT). Results : 1. Weight change and swimming tim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experimental groups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2. Lactat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s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Inorganic phosphorus was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Exp I group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p<0.05). 3. Serum lipid concentrat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experimental groups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4. AST and ALT were significantly decrease in the experimental groups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Conclusions : Yeast-fermented Ganoderma lucidum in forced swimming rats would appear to reduce fatigue-related factors, AST, ALT of serum and promote anti-fatigue effect.

주파수 의존형 LQR 설계법에 의한 무어링 윈치 제어시스템 설계 (Mooring Winch Control System Design Based on Frequency Dependent LQR Control Approach)

  • 구자삼;김영복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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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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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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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무어링윈치시스템 제어를 위한 제어계 설계법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특히 무어링윈치의 동적운전이 로우프에 부가하는 급격한 부하변동을 억제함으로써 로우프 피로하중을 감소시키고 선박운동제어에 있어서의 바람직한 제어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제어기 설계법을 제안하고 있다. 최적제어이론에 기반하여, 평가함수에 주어지는 중량행렬(weighting matrix)에 주파수 특성을 부여함으로써, 고주파 모드가 포함된 제어입력이 불안전한 특성을 여기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어기 설계 목표이며, 이것은 곧 로우프에 급격한 부하변동을 발생시키지 않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된다. 설계된 제어기는 저차이면서도 외란에 대한 강인성 뿐 만 아니라 제어성능 또한 보장하는 유용한 기법이며 시뮬레이션 및 실험을 통해 그 유효성을 검증하고 있다.

잡종 개에서 이첨판 폐쇄 부전증이 합병된 난원공 개존증 (Patent Foramen Ovale Complicated with Chronic Mitral Valvular Insufficiency in A Mixed Dog)

  • 이동국;한숙희;현창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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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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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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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12연령의 암컷 잡종개 (체중 6.2 kg)가 심한 복부 팽만, 지속적 기침 그리고 운동 불내성을 주증으로 진료 의뢰 되었다. 진단상에 복수, 경정맥 노장, 심한 좌우 심첨부 수축기 잡음 (4/6 단계), 후대정맥 확장을 동반한 전반적 심비대와 좌심방 확장이 관찰되었다. 심장 초음파에서는 퇴행성 이첨판막 그리고 삼첨판막 심내막증과 양심실성 울혈성 심부전이 관찰되었다. 좌우단락의 난원공 개존증 또한 있었다. 좌심실 수축능은 용적 과부하의 정도와 관계되어 떨어져 있었다. 진단적 결과에 기초하여, 본 증례는 ISACHC IIIa 심부전의 이첨판막과 삼첨판막 심내막증이 합병된 난원공 개존증으로 진단되었다. 이 개는 푸로세마이드 (2 mg/kg, q12hr, PO), 피모벤단 (0.3 mg/kg, q12hr, PO)와 스피로노락톤 (1 mg/kg, q12hr)으로 치료되었다. 임상 증상들은 약물 치료 후에 점차적으로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