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울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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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을 활용한 승마운동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정서·행동 발달, 불안, 우울 및 ADHD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sing Convergence Horseback Riding Program on the Emotion·Behavior Development, Anxiety, Depression and ADHD in Adolescent)

  • 박윤재;장홍영;김종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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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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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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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학교에서 정서 및 행동에 문제가 있고, 불안, 우울,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2회, 1회 운동 시간 60분간 승마운동프로그램과 승마기구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전 후 검사로 청소년 정서 행동발달 선별검사척도, 불안척도, 우울척도, ADHD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승마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두 집단 간 사전, 사후에 걸쳐 반복 측정한 점수들에 대하여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승마운동과 승마기구운동 프로그램이 정서 행동발달 및 불안과 우울, ADHD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승마운동이 승마기구운동보다는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승마운동과 승마기구운동의 효과에 대한 비교를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통제군을 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 (Smartphone Overuse and Upper Extremity Pain, Anxiety, Depress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mong College Students)

  • 황경혜;유양숙;조옥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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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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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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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과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2년 5월부터 6월까지 일 대학의 대학생들 중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에 대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응답내용이 누락되거나 불완전한 경우를 제외한 52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차이는 $x^2$와 t-test로 분석하였고, 스마트폰 중독사용,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중독사용군은 62명(11.8%)이었다. 여자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는 남자 대학생에 비해 심각했으며, 하루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긴 대상자가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가 높았다. 스마트폰 중독사용군이 정상사용군에 비해 어깨통증 호소가 많았으나 다른 부위의 상지 통증의 차이는 없었다. 상태불안, 특성불안, 우울 모두 중독사용군이 정상사용군보다 높았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성향이 강할수록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 정도는 높았고,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 정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는 좋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스마트폰 중독사용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이들을 위한 바른 자세, 다양한스트레스 대처방법, 긍정적인 정신건강 및 효율적인 대인관계 향상 등의 중독 예방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노인의 우울과 건강수준과의 관련성 (Depression and Health Status in the Elderly)

  • 김지미;이정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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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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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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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과 주관적 및 객관적 건강수준, 건강수준유형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과 자료분석은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4기) 1차년도 원시자료 중 건강설문조사를 이용한 60세 이상의 노인 총939명의 확률추출표본자료로 모든 분석은 SAS(version 9.1)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χ2-test, t-test,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우리나라 노인의 우울인지율은 20.3%였으며 노인우울에 대한 인구사회적 요인은 '성(OR=2.04)', '고졸학력군(OR=0.27)', '중하위소득수준(OR=2.83)'이 유의한 관련요인이었고(p<0.05), 인구사회적 요인을 통제한 후 객관적인 건강수준에서는 '고혈압(OR=1.93)', '천식(OR=3.32)'이, 주관적 건강수준에서는 '스트레스(OR=7.27)', '골절 및 관절손상으로 인한 활동제한(OR=6.59)', '주관적 건강인식(OR=1.64)'이, 상대적인 크기로 보면 '스트레스', '골절 및 관절손상으로 인한 활동제한', '천식', '고혈압' '주관적 건강인식'의 순으로 노인우울과 유의미하게 관련되었다(p<0.05). 건강수준유형별로는 유형1(비질병군, 주관적건강양호군)에 비해 유형4(질병군, 주관적건강불량군)가 노인우울성향을 가질 위험도는 5.94배로 매우 유의하였다(p=0.001).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의 만성질환 자체보다 노인이 스스로 지각하는 '스트레스', '활동제한'이 상대적으로 노인우울의 위험도가 큰 관련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노인의 우울 인지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특히 고혈압, 천식, 골절 및 관절손상에 대한 예방적 관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노인 문제음주가 우울,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빈곤노인 및 비빈곤노인 집단에 대한 잠재평균분석의 적용 (Effects of Problem Drinking of Elderly on Life Satisfaction Mediated by Depression and Self-esteem: A Latent Means Analysis Application between Poor and Non-poor Elderly)

  • 권현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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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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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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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의 문제음주와 우울, 자아존중감 및 삶의 만족도와의 구조적 관계에 대한 빈곤노인집단과 비빈곤노인집단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모형을 적용한 다집단분석 및 잠재평균분석을 실시하였다. 2007 한국복지패널 2차년도 조사자료 중 만 65세이상 노인 3,589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중 빈곤노인은 2,471명, 비빈곤노인은 1,118명이었다. 잠재평균분석결과, 빈곤노인이 비빈곤노인에 비해 문제음주성향과 우울감이 더 높았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은 집단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분석을 통해 각 요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빈곤노인과 비빈곤노인의 집단 차이를 통해 살펴보니 문제음주와 우울의 정적인 관계는 두 집단 모두에게서 나타났고, 우울과 삶의 만족도간의 부적인 관계는 빈곤노인에게서만, 문제음주와 자존감과의 부적인 관계는 비빈곤노인에게서만 나타났다. 노인의 문제음주와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는 빈곤노인집단에게서만 확인되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집단간 평균검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던 노인의 문제음주 변인이 오차오류를 통제한 잠재평균분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문제음주 경향이 더 높다는 의미있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조사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노인의 삶의 질과 관련한 문제음주 대책은 노인의 사회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노인 문제음주에 대한 접근에서도 예방과 치료에 있어 우울과 자아존중감과 같은 심리정서적 요인들을 동시에 고려하여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비행성향 청소년의 우울 및 공격성 감소를 위한 인지행동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The Effects of Cognitive-Behavioral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Depression and Aggressiveness in Adolescents with Delinquent Propensity)

  • 김정민;박준희;한경은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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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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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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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 cognitive-behavioral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depression and aggressiveness in adolescents with delinquent propensity and to examine its efficacy through pre- and post-tests. The program included cognitive restructuring, exposure training, social skills training and relaxation training. Juvenile Delinquency Scale, BDI, K-YSR, and BDHI were administered to 520 3rd grade middle-school female students to assess their levels of delinquency, depression and aggressiveness. Initially 41 students who met all the following criteria were selected: 1) top 15% scores on Juvenile Delinquency Scale, 2) top 30% scores on BDI, K-YSR and BDHI respectively. Individuals currently receiving clinical treatment were excluded. Finally 39 students were selected and randomly assigned to either a treatment group(n=20) or a control group(n=19). Then the students in the treatment group were divided into 4 subgroups. The program consisted of 12 weekly sessions, approximately $1.5{\sim}2$ hours in duration. Pre- and post-tests administered to both groups included Juvenile Delinquency Scale, BDI, K-YSR, BDHI, and CLAB. Additionally, MESSY for teachers was added at pre- and post-tests. The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through independent t-test and paired t-tes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The students in the treatment group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level of depression and aggressiveness in comparison with those in the control group. 2) Teachers report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internalizing/externalizing behaviors of the students in the treatment group.

우울 및 불안장애 환자에서 리질리언스와 감사 성향의 관련성 (Associations Between Resilience and Gratitude in Patients With Depression and/or Anxiety Disorders)

  • 민정아;이원희;정영은;홍현미;채정호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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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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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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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 The levels of resilience and gratitude were examined in psychiatric patients with depression and/or anxiety disorders and compared to those of the general population. In addition, we analyzed the associations of positive affect, negative affect, depressive and anxiety symptoms, and gratitude on resilience in this patient population. Methods : The participants included a general population sample (n=155) and psychiatric outpatients with depression and/or anxiety disorders (n=108). All participants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which included demographic variables, the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CD-RISC), the Gratitude Questionnaire-Six-Item Form (GQ-6), the Positive Affect Negative Affect Scale (PANAS), and the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 Results : The CD-RISC and GQ-6 scores of patients with depression and/or anxiety disorder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general population. In the patient popu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gratitud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resilience while controlling for a range of demographic and clinical variables. Conclusion : Patients with depression and/or anxiety disorder generally had lower resilience and gratitude. Moreover, our findings showed that gratitude could influence the levels of resilience in patients with depression and/or anxiety disorders.

어머니의 완벽주의 성향과 유아의 문제행동과의 관계 연구 (Relationship research among maternal propensity for perfection and child misbehavior)

  • 변상해;유영순;정정순;윤연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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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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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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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아의 주 양육자인 어머니의 완벽주의 성향과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여 유아의 문제행동을 경감시킬 수 있는 예방책을 찾고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나 상담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3-5세사이의 유아와 어머니 400쌍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사용된 통계기법은 T-TEST, 회귀분석, ANOVA, 상관관계분석, 신뢰도검사, 빈도분석 등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완벽주의 성향에 차이가 있었고, 유아의 사회 인구학적 변인과 가정환경 변인에 따른 문제행동에 일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완벽주의와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 유아의 외현화 문제행동은 유의미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머니의 완벽주의 하위유형에 따라 유아의 내재화, 외현화 문제행동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 유아의 문제행동 중에서 우울과 불안, 공격성, 외현화 문제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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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및 음성 정신분열증 환자의 우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Depression in Positive and Negative Schizophrenics)

  • 이중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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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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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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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1992년 2월부터 1994년 8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정신과 및 국립 부곡 정신병원 정신과에 외래 및 입원한 양성 정신분열증 환자 119명, 음성 정신분열증 환자 122명인 241명 (53.2%)과 정상인 집단 212명 (46.8%)으로 총 4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Zung의 자기-평가 우울척도(Self-Rating Depression Scale: SDS)와 한국판 Wechsler 지능검사(Korean Wechsler Intelligence Scale : KWIS)의 동작성 검사 중에서 바꿔쓰기 검사의 척도를 중심으로 하여 측정한 양성 및 음성 정신분열증 환자의 우울을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성 정신분열증 집단에서 우울(p<0.001), 성욕 감퇴(p <0.01), 빈맥 (p<0.01), 피로(p <0.05), 정선운동 지체(p <0.001), 정신운동 초조(p<0.001), 절망감 (p<0.01), 과민성 (p<0.01), 우유부단(p<0.001), 자기비하(p<0.01), 공허갑(p <0.001), 자살사고의 반추 (p<0.001) 그리고 불만(p<0.001) 등은 양성 정선분열증보다 유의미하게 높이 평가된 항목이었다. 정상인 집단과 양성 및 음성 정신분열증 집단에 서 우울성향은 정상인 집단보다 정신분열증 집단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음성 정신분열증집단이 양성 정신분열증집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음성 정신분열증 집단 의 우울수준이 양성 정신분열증 집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분열증 집단은 정상인 집단에 비해 현저한 정신운동 기능장애를 보였고, 음성 정신분열증 환 자 집단은 양성 정신분열증 환자 집단보다 정신운동 기능장애에서 그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신분열증 환자 집단이 정상인 집단보다 우울수준이 더 높고, 음성 정신분열증 환자 집단은 양성 정신분열증 환자 집단보다 우울수준이 더 높으며, 정신운동 기능장애에서도 그 정도가 더 심하다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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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무원의 자기자비 능력과 우울과의 관계: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자율성의 이중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mpassion and Depression of Correctional Workers: The Doubl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and Job Autonomy)

  • 김현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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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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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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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공무원의 자기자비 능력과 우울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자율성의 단순 매개효과와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교정공무원은 높은 스트레스와 우울을 경험하지만, 이들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보호해줄 방안은 제한적이다. 이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근로자 21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기초통계와 매개효과검증을 위해 SPSS PROCESS Macro model 6을 이용하였다. 주요변수 측정을 위해 한국판 자기자비, 한국판 직무스트레스, 우울 척도들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변수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둘째, 자기자비 성향과 우울 간 관계에서 직무자율성의 단순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자율성의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정공무원의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은 자기자비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무자율성과 같은 업무의 자유도에 의해 상쇄될 수 있으며, 높은 직무자율성이 우울을 낮추는 보호 요인임을 시사한다.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제언과 연구의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산후 우울 성향 어머니와 6-8개월 영아의 상호작용 분석 (An Analysis of Interactions Between Mothers with Postpartum Depression Tendencies and Their Infants)

  • 이제영;이경숙;정유경;신의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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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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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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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study is aimed at examining the interaction between mothers with high postpartum depression tendencies and their 6 to 8 month old infants. Thirty pairs of infants and mothers with high depression tendencies and another 30 pairs of infants and mothers with low depression scores on the EPDS and K-PSI were selected as the final research subjects from a total of 185 mother-child pairs. They visited a laboratory and agreed to a video-recording which focussed on their infant-mother interaction for approximately 30 minutes. In conclusion, the group of mothers with high depression tendencies showed less positive, and more intrusive interactions and their infants displayed less responsive, less positive expressions than the group of mothers with low depression tendencie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represents a rare attempt at a qualitative analysis research into the interactions between mothers with postpartum depression and their inf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