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울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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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우뇌 활성도 향상을 위한 뉴로 피드백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Neuro-Feedback System for Activity Improvement of Left and Right Brain)

  • 안소영;신동일;신동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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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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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5-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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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의학 및 게임 분야에서 뉴로 피드백에 관한 연구들이 활발하다. 뉴로 피드백이란 뇌의 전기적 활동을 뜻하는EEG(Electroencephalogram)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 시스템의 일종이다. 좌 우뇌의 불균형은 불안과 우울 등의 정서적 장애를 초래한다. 본 논문에서는 좌, 우뇌 활성도를 대칭적으로 향상시켜 뇌기능의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을 제안하며 뇌파를 분석하여 정서 상태 파악 후 규칙적 훈련을 통한 우울, 불안 등의 정서적 문제를 개선하는 뉴로 피드백 시스템 개발에 대한 결과를 보고한다. 실험을 통한 시스템의 검증으로 3주간 진행한 훈련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그 증가율을 살펴보았다. 1주차와 3주차의 데이터를 비교해본 결과 평균적으로 26.18%의 증가율을 보였고 좌, 우뇌의 활성도의 대칭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중년기 성인의 노화불안,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ging Anxiety,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Middle-aged People)

  • 김순이;이정인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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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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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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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aging anxiety,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middle-aged people. Method: The study was designed a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which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and measures of aging anxiety, depression, and self-esteem. Data collection was done between March 15 and June 10. 2006 with 184 middle-aged participants. Results: The average score of the participants for aging anxiety was 48.38, for depression 16.49, and for self-esteem 29.08.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aging anxiety and depression, aging anxiety and self-esteem.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self-esteem. The correlation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Therefore, nursing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 mental health and increase the qualitative life of middle-age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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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소방공무원에서 직무스트레스, 우울 및 자살생각 간의 관련성 :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among Job Str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Firefighters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 이준영;최종혁;황현국;서영은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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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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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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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among job str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firefighters, particularly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Methods : The subjects were 2,136 firefighters in Gangwon-do, who completed the short form of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SF), Korean version of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K-BDI), and the revised scale for suicide ideation (SSI) online in mental health promotion service of firefighters. The data was analyzed with correlation analysis among the variables, and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method of Bar-on and Kenny (1986) was used. Results : Job stress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depression (r=0.493, p <0.01) and suicidal ideation (r=0.296, p<0.01). Depression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uicidal ideation (r=0.561, p<0.01). The result of analyzing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showed that depression was a full mediator variable between job stress and suicidal ideation. Conclusion : Based on the results, it is very likely that job stress may affect suicidal ideation via depress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preventive interventions emphasized on depression may be helpful for reduction of suicide in firefighters.

불안 및 우울 장애에 있어서 불확실성에 대한 불내성의 역할 (The Role of Intolerance of Uncertainty in Anxiety and Depressive Disorders)

  • 이준엽;이상혁;서호석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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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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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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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tolerance of uncertainty (IU) is defined as the tendency to react negatively on an emotional, cognitive, and behavioral level to uncertain situations and events. However, this definition is somewhat categorical and does not explain the phenomenology of IU. Intolerance of uncertainty scale (IUS), the standard measure of IU, was considered to have two factors : 'unacceptability and avoidance of uncertainty' and 'uncertainty leading to the inability to act'. IU may be a cognitive vulnerability factor for clinical worry and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GAD). A number of moderators and mediators including cognitive avoidance, experiential avoidance and rumination influence the relationship between IU, worry, obsessive-compulsive symptoms, anxious and depressive symptoms. IU may be more strongly related to the symptoms of GAD than to symptoms of other anxiety disorders including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 and major depressive disorder. IU may serve as an important transdiagnostic feature across anxiety and depressive disorders. Incorporating IU-specific treatment components into therapeutic protocols may result in pervasive benefits, and not only for those with GAD or OCD, but for people with any anxiety disorder or with depression.

우울척도에 의한 대학신입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Depression in College Freshmen)

  • 이종범;서혜수;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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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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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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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영남대학교 신입생 4834명(남학생 : 3499명, 여학생 : 1335)을 대상으로 1986년 1월부터 1986년 2월까지 Zung의 자가평가 우울척도를 사용하여 우울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우울성적의 평균총점은 남학생이 $35.68{\pm}7.46$이었고 여학생은 $38.93{\pm}7.26$으로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였다(P<0.001). 우울의 항목별 성적은 남녀 대학생 모두에게 우유부단, 정신운동지연, 혼동, 성욕감퇴, 하루 중 감정변동 등의 성적이 높았고 자살의도, 정신운동흥분, 우울감, 빈맥 등의 성적이 낮았다. 우울성적의 분포는 50점이상의 고득점자가 남학생이 161명(4.6%), 여학생이 117명(8.8%)로 여학생에서 높은율을 보였다. 우울성적과 관련된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 중 남녀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것은 가정환경, 소속대학 선택과 현 소속학과에 대한 불만족(각각 p<0.001, p<0.001, p<0.001) 및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상에 대해서 비관적인 경우(각각 p<0.001, p<0.001, p<0.001)와 부모에 대한 친숙도에 대해서 불만인 경우 (P<0.001)에서 유의하게 높은 우울성적을 보였다. 여학생에서 소속학과가 Liberal arts인 경우 유의하게 높은 우울점수(P<0.01)를 보였다. 과민성, 피로, 빈맥 동의 우울척도항목과 불안, 피로, 심계항진 등의 불안척도항목들이 상관계수 0.40이상으로 서로 상관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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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성 신경증 환자의 증례분석과 간호 (A Case Study of Neurotic Depression)

  • Lee, So-Woo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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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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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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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인간은 누구나 자기 인생과정 중 우울한 때를 만날 수 있다. 실로 인생 그 자체가 참을 수 없는 우울의 연속인지도 모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특히 대인관계의 실패나 인생목표의 좌절, 심지어 사소한 사건에서의 실망은 곧 잘 인간에게 여러 가지 감정반응을 일으킨다. 이는 정신건강이 건전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될 수 없지만 신경증인 사람에게는 자신의 안정감을 보호하기 위해 현실과 환상의 세계에서 심각한 투쟁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경증적인 사람이 자신의 보호에 실패하였을때 불안이나 우울의 정도가 건강한 사람보다 그 농도가 짙게 되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신경증적 우울은 저하된 자기존중이나 자기의 무가치로 특징지어지며 여러 가지 신체증상도 있고 이러한 증상들은 독립성 강퇴나 죄의식 또는 흥미저하로 이끌어 종극에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경향도 나타낸다. 바로 이리한 자살로까지 이끄는 우울의 현상이 저자로 하여금 증례를 찾아 연구해 보겠다는 의욕을 만들게 한 것이다. 이 증례에서 나타난 가정과 결론은 다음과 같다. \circled1 우울반응은 Separation파 loss의 한 반응이다. \circled2 연속된 긴장, 새로운 직장 또는 반복된 실직, 부모의 어린시절의 사별. 창녀생활. 새로운 문화의 적응모국어의 기억상실. 환자의 성격 그리고 환경 등이 우울로 이끌게 한 요인들이다. \circled3 자살은 개인의 양가감정을 나타내는 매우 복잡한 심리학적 반응이다. 즉 그것은 죽고싶은 비관적인 표현일수도 있고 동시에 살고싶은 욕망의 표현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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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하지불안증후군에서의 인지기능 저하 (Mild Impairments in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with Restless Legs Syndrome)

  • 김은수;윤인영;권국주;박혜연;이정석;한은경;김기웅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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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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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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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 적: 하지불안증후군에서의 인지기능 저하는 흔히 동반되는 수면박탈, 불안, 우울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의 목적은 투약 받지 않고 있는 한국 노인 인구에서 하지불안증후군과 인지기능 저하와의 관련성을 동반 증상의 영향을 배제하고 살펴보는 것이다. 방 법: 연구대상은 25명의 투약 받고 있지 않은 한국 노인 하지불안증후군 환자군과 나이, 성별, 교육연한에 따라 짝지은 50명의 대조군이다. 모든 연구대상에 대해 CERAD-K 신경심리평가, 중증인지감퇴평가 척도, 전두엽 기능 평가, 그리고 시계 그리기 검사(CLOX)를 포함한 광범위한 인지기능 평가를 시행하였다. 또한 수면의 질 평가를 위해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우울증의 평가를 위해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를 사용하였다. 결 과: 환자군과 대조군 사이의 PSQI와 GDS 점수의 차이는 없었다. 구성 재인 검사에서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더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t=-2.384, p=0.02), 이를 제외한 모든 영역의 인지기능 평가에서 환자군과 대조군의 유의미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우울감이 있는 대상($GDS{\geq}10$)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언어 유창성, 간이 정신상태 검사, 단어목록기억, 길 만들기 검사, 전두엽 기능 평가의 영역에서 유의한 인지기능 저하를 보였다. 수면의 질이 낮은 대상(PSQI>5)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인지기능 평가의 전 영역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본 연구에서 하지불안증후군 환자군을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환자군은 불면과 우울의 영향을 배제하면 비교적 인지기능이 보존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환자군에서 관찰되었던 시각 인지 영역의 저하는 하지불안증후군에서의 도파민 신경전달계의 장애와 연관하여 해석해 볼 수 있다.

일개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of Community Residents)

  • 정은숙;최숙경;백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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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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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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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일개 시의 지역사회 주민 509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우울, 정신건강수준 및 삶의 질 수준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는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월 총수입, 스트레스 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우울과 정신건강수준의 세부요인인 전반적 정신건강, 사회적 부적응, 불안/우울감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스트레스 상태 및 정신건강수준의 세부요인인 불안/우울감 정도 이었으며 선행변수들의 설명력은 47.8%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와 관리프로그램의 적용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 바탕이 되는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탈북 청소년의 정신병리와 자살과의 관련성 (The Correlation of Psychopathology and Suicide in North Korean Refugee Adolescents)

  • 임동균;박수빈;김승현;임우영;전진용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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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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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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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탈북 청소년의 정신병리와 자살 관련 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국내에 입국 후 대안학교에 재학중인 탈북 청소년 10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한글판 역한연구센터 우울척도, 한글판 Revised Children's Manifest Anxiety Scale, 한글판 Rosenberg Self-Esteem Scale와 함께 자살 사고, 자살 계획, 자살 시도에 대한 유무룰 조사하였다. 결 과 자살 사고를 경험한 탈북청소년은 21명으로 전체의 20.19% 이었으며, 우울 증상(Z=-4.050, p<0.001), 불안 증상(Z=-2.076, p<0.05), 자존감(Z=-2.328, p<0.05)은 자살 사고의 유무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우울 증상(p<0.05)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자살 사고를 예측하였다. 결 론 탈북 청소년의 우울과 불안에 대한 관심이 탈북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도움을 주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알레르기 비염 유병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of Allergic Rhinitis Patients)

  • 양세정;이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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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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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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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연구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성인이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 881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6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인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통증/불편을 느낄수록, 불안/우울을 느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수준이 낮을수록, 1주일간 걷기를 하지 않았을 때 영향을 미쳤다.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의료급여일수록, 일상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경우, 불안/우울이 있을 경우 영향을 미쳤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효율적으로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태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