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올챙이고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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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논잡초(雜草) 올챙이고랭이와 사마귀풀 생태(生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Emergence and Ecology of the Scirpus hotarui and Aneilema japonica on Paddy - Field)

  • 김소연;송석길;김봉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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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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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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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잡초(雜草)의 발생심도(發生深度)는 2개초종(個草種) 다같이 지표면(地表面)에서 발생(發生)이 많았으나 올챙이고랭이는 3cm깊이에서도 다소(多少) 발생(發生)하였고 그이상 깊이에서는 발생(發生)되지 않았으마 사마귀풀은 주로 표면(表面)에서 발생(發生)이 많았다. 2. 잡초(雜草)의 생육(生育)이 왕성(旺盛)한 시기(時期)가 8월(月)18일(日) 이전이였고 그 이후(以後)에는 생육량(生育量)이 적었으며 3. 일장(日長)의 영향(影響)은 올챙이고랭이 및 사마귀풀 공히 단일처리(短日處理)하므로써 초장(草長)이 작고 분지수(分枝數)도 적었다. 개화기(開花期)는 단일처리(短日處理)하에서 빨라지는 영향(影響)을 나타냈다. 4. 사마귀풀은 재생력(再生力)이 1회절제(回切除)하므로써 재생(再生)되지 않았으며 올챙이고랭이는 분얼성기(分蘖盛期) 절제(切除)가 가장 재생력(再生力)이 높았다. 5. 올챙이고랭이 월동주(越冬株) 자체(自體)는 고사(枯死)가 없이 100% 재생(再生)이 가능하였고 근경부착수(根莖附着數)가 많을수록 발생(發生)이 잘되었다. 6. 잡초(雜草)와 수도수량(水稻收量)과의 관계(關係)를 보면 각 초종(草種) 공(供)히 잡초수(雜草數)가 많을수록 수량(收量)이 낮았으며 그 원인(原因)은 수수(穗數)의 감소(減少)가 수량(收量)에 미친 영향(影響)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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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과 올챙이골속의 한국 미기록종: 고창고랭이 (Schoenoplectiella ×uzenensis (Ohwi ex T. Koyama) Hayasaka) (First record of Schoenoplectiella ×uzenensis (Ohwi ex T. Koyama) Hayasaka (Cyperaceae) from Korea)

  • 김종환;김민하;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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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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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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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 미기록종인 고창고랭이(Schoenoplectiella ${\times}$uzenensis (Ohwi ex T. Koyama) Hayasaka)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의 저수지에서 발견하였다. 고창고랭이는 짧게 기는 지하경이 있고 소수가 1-3개가 달리는데 반하여, 송이고랭이(S. triangulata)는 지하경이 아주 짧고 줄기가 빽빽이 모여나며 소수가 5-20개가 달리고, 제주올챙이골(S. lineolata)은 지하경이 길게 발달하고 소수가 1개가 달려 뚜렷이 구별된다. 이 미기록종의 국명은 고창군에 자라기 때문에 '고창고랭이'로 하였고, 고창고랭이에 대한 기재, 도해, 칼라도판 및 근연종 사이의 차이점을 검색표와 표로 제시하였다.

경북지역 논 잡초 발생분포 조사 (A Survey of Weeds Occurrence on Paddy Fields in Gyeongbuk Province in Korea)

  • 김상국;김학윤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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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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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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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조사는 2013년에 경북지역 13개 시 군의 320지점에서 논 잡초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경북지역의 논잡초 조사결과, 27개과(family) 51초종(species)이었고 과별로는 벼과(family) 9초종, 사초과(family) 5초종, 마디풀과(family) 4초종, 국화과(family) 4초종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 잡초종의 생활형태는 일년생잡초 34종, 다년생잡초 17종으로 대부분 일년생잡초였다. 경북지역의 우점잡초는 물달개비(10.80%) > 좀개구리밥(10.74%) > 가막사리(8.77%) > 강피(7.17%) > 올챙이고랭이(6.20%) > 올방개(6.13%) > 벗풀(5.85%) 순이었다. 물달개비, 좀개구리밥, 가막사리, 강피,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벗풀의 우점도는 전체 잡초종의 50%이상 차지하였고 TWINSPAN 분석을 통한 지역별 잡초종의 유사성은 여뀌바늘, 올챙이고랭이, 미국외풀, 마디풀, 뚝새풀에 의해 구분되어 추후 경북지역 논 잡초의 발생 양상을 예측하며 잡초군락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체계적인 논 잡초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Sulfonyurea계 제초제 저항성 올챙이고랭이(Scirpus juncoides Roxb.)의 제초제 반응과 방제 (Herbicidal Response and Control of Scirpus juncoides Roxb. Resistant to Sulfonylurea Herbicides)

  • 박태선;강동균;김길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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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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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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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7년 동안 연속적으로 sulfonylurea(SU)계 제초제를 사용한 남부지역의 논에서 발생한 들에 대한 저항성 잡초 올챙이고랭이의 제초제 반응과 방제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온실 조건에서 SU계 제초제에 대한 저항성 및 감수성 생태형을 파종 후 10일에 azimsulfuron, bensulfuron, imazosulfuron 그리고 pyrazosulfuron을 처리하였을 때 감수성 생태형은 각 제초제의 추천량에서 완전히 방제되었으나 저항성생태형은 추천량의 10배량에서도 $20{\sim}30%$ 생존되었다. 생체중 50%를 억제하는 각 제초제의 농도($GR_{50}$)는 두 생태형 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조사된 4종류의 각 SU계 제초제들에 대한 $GR_{50}$는 감수성 생태형에 비해 $53{\sim}88$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SU계 제초제 저항성 및 감수성 생태형의 올챙이고랭이로 부터 추출한 acetolactate synthase(ALS)에 대한 bensulfuron-methyl과 pyrazosulfuron-ethyl의 50%억제 저항성 생태형이 감수성 생태형보다 각각 498 및 126배 높게 나타났다. SU계 제초제 저항성 올챙이고랭이는 조기진단법에 의하여 적어도 3일 이내에 저항성 진단이 가능하였다. 올챙이고랭이 $1.5{\sim}2.5$엽기에서는 조사된 대부분의 비SU계 제초제들이 효과적이었으나 3.5엽기에서는 carfentrazone-ethyl, pyrazolate, simetryne가 매우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azimsulfuron+carfentrazone-ethyl+pyraminobac 입제와 pyraminobac+pyrazosulfuron+carfentrazone 입제는 벼에 약해 없이 SU계 저항성 올챙이고랭이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SU계 혼합 제초제를 처리 후 생존한 저항성 올행이고랭이는 경엽처리제인 bentazone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방제되었다.

주요(主要) 논 잡초(雜草)의 휴면(休眠) 및 발아(發芽)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Dormancy and Germination of paddy weeds)

  • 구연충;성기영;송득영;이상복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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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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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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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주요(主要)논 잡초(雜草)의 채종후(採種後) 일수(日數)에 따른 휴면정도(休眠程度) 및 발아특성(發芽特性)을 구명(究明)하여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시험(試驗)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채종후(採種後) 일수별(日數別) 휴면타파정도(休眠打破程度)를 보면 피, 너도방동사니, 자귀풀, 여뀌바늘, 가막사리 등은 휴면정도(休眠程度)가 약해 저장조건(貯藏條件)에 상관없이 채종후(採種後) 30일에도 10~30%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올챙이고랭이, 가래, 사마귀풀, 물달개비 등은 120일간 저장(貯藏)에서도 전혀 발아(發芽) 하지 않았다. 2. 발아상(發芽床)의 광(光) 유무(有無)와 발아율(發芽率)을 보면 목본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인 피는 명조건(明條件), 암조건(暗條件)공히 발아율(發芽率)에 차이가 적었으나 너도방동사니, 여뀌 등은 명조건(明條件)에서만 발아(發芽)하였으며 올챙이고랭이, 여뀌바늘, 가막사리 등은 암조건(暗條件)에서 5% 미만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3. 화학물질(化學物質) 및 증류수(蒸溜水)침적에 따른 초종별(草種別) 휴면타파(休眠打破) 정도(程度)를 보면 올챙이고랭이는 화학물질(化學物質) 침적효과(漫積效果)는 없었으나 증류수(蒸溜水) 침적효과(漫積效果)가 있었으며, 사마귀풀 및 가막사리는 Acetone, Chloroform 및 증류수(蒸溜水) 침지가, 그리고 여뀌바늘은 Chloroform의 침지(沈漬) 처리에서 휴면타파(休眠打破) 효과(效果)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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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논 잡초 발생 양상 및 제초제의 사용 실태 (A Survey on Herbicide Usage for Paddy Rice Cultivation in Gangwon Province, Korea)

  • 서영호;김세원;최승출;정병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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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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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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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논잡초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강원도 쌀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잡초 발생 및 제초제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많이 발생하는 잡초는 물달개비, 벗풀, 올챙이고랭이, 피류 등이었으며, 주로 사용하는 제초제는 옥사디아존유제, 뷰타클로르 입제, 옥사디아길 유제, 벤조비사이클론 이마조설퓨론 피리미노박메칠 액상수화제 등이었다. 농업인들이 저항성으로 의심하는 잡초로는 올챙이고랭이, 벗풀, 피류, 물달개비 등이 있는데,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하여 정밀 조사가 필요하며, 저항성 잡초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로 생산비를 줄이고 작물수량을 높일 수 있다.

담수직파논 올챙이고랭이 발생밀도에 따른 경합 및 쌀 수량예측 (Competitiveness and Yield Loss Prediction of Water-seeded Rice by Densities of Scirpus juncoides Roxb)

  • 원종건;안덕종;김세종;권오도;문병철;박재읍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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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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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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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2008년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벼 재배포장에서 최근 담수직파답에서 제초제 저항성 잡초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잡초 중 올챙이고랭이를 대상으로 잡초 밀도별 벼와의 경합력을 구명하고 Rectangular hyperbola 모델을 기초로 잡초의 밀도에 따른 쌀 수량 감소를 예측하여 경제적인 방제 필요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잡초를 완전 방제 했을 경우를 가상한 벼 수량은 올챙이고랭이에서 10a당 466kg으로 피의 457kg보다 다소 높았으며, 벼와 잡초의 경합력은 올챙이고랭이에서 0.00188로 피의 0.02402 보다 낮았고, 수량 예측식은 올챙이고랭이가 y = 466/(1+0.00188x), $R^2$ = 0.933, 피가 y = 458/(1+0.02402x), $R^2$ = 0.973로 나타났다. 제초제 구입 비용을 10a당 12,492원, 제초제 살포 인건비를 9,936원, 쌀의 가격을 kg당 2,000원, 제초제 방제가 95%로 적용하여 구한 경제적 피해 한계 밀도는 잡초 완전 방제시 수량이 10a당 466kg이고 잡초 1본당 수량 감수정도가 0.001884인 올챙이고랭이는 평방미터당 13.4본, 잡초 완전 방제시 수량이 458kg이고 잡초 1본당 수량 감수 정도가 0.02402인 피는 평방미터당 1.07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