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존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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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고농도 오존 사례의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 of High Concentration Ozone in Seoul Metropolitan Area)

  • 김재희;조석연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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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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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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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존은 대기의 산화력을 증가시켜 화학 반응으로 인한 미세 먼지를 생성시키다. 이로 인하여 시정장애 등의 원인이 되어 대기질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오존의 고농도 현상이 1994년부터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 지역에 빈번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된다. 고농도 오존의 원인과 이론적 해석을 위해서는 측정과 모사를 병행한 연구가 요구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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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또는 오존을 이용한 항생제 내성 유전오염물질 제어 (The Antibiotic Resistant Gene Pollutant Controls using Chlorine or Ozone disinfection)

  • 김성표;유대환;오준식;조윤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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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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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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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제 항생제 내성특성을 가진 pB10을 함유한 Escherichia coli DH 5 alpha,(E.coli $DH5{\alpha}$)를 대상 미생물로 하여 염소와 오존의 살균효율을 비교하는 것이다. 또한 다제 내성플라스미드 pB10에 대한 염소와 오존에 의한 제거율을 조사하였다. 주입농도 대비 오존살균이 염소살균에 비해 약 1.2~1.4 배 정도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다제 내성플라스미드 pB10에 대한 제거 실험에서 오존에 의한 제거율이 염소보다 약 2~4배 높게 나타났다. 오존살균에 의한 높은 pB10 제거효율은 오존 살균시 발생하는 OH 라디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내성균 및 유전물질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하여 기존 염소살균법에 오존 또는 광촉매산화와 같은 고급산화법을 연계처리에 대한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흡착 및 오존산화에 의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연구 (Removal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by adsorption and ozone oxidation)

  • 이병규;정광륜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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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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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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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까지 개발되고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의 처리기술들로는 소각, 흡착, 산화, 그리고 생물학적 처리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각기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들, 그리고 적용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극복해야될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서 여전히 연구개발 진행중에 있다. 지금까지 대형 배출원에서 일부 응용되고 있거나 처리시설로 가장 활발히 검토되고 있는 제어기술은 활성탄 흡착을 이용한 흡착처리기술이다. 그러나 실제로 흡착을 이용하여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처리하고 있는 많은 업체에서 흡착시설 또는 흡착탑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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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유역 강수 중 hydrogen peroxide($H_2O$$_2$) 농도 변화 분석 (Measurements of hydrogen peroxide($H_2O$$_2$) in Rainwater at Sihwa)

  • 최성원;장유운;이강웅;이미혜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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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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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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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기 중에 존재하는 hydrogen peroxide($H_2O$$_2$)는 특별한 source를 통해 배출되기보다는 오존이 광분해 되어 수증기와 반응하여 생성된 hydroperoxy radical (HO$_2$)의 self-reaction이나, 대기 중으로 배출된 VOCs의 산화 과정과 같은 광화학적 기원으로 생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H_2O$는 오존(O$_3$), hydroxy radical(OH)과 함께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물질과 반응하여 그 농도를 감소시키는 산화제를 역할을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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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된 포집과 HPLC 분석 자동시스템을 이용한 과산화수소의 측정 (Measuremets of Hydroperoxides with Automated Collection and HPLC Analysis)

  • 김영미;배성연;이미혜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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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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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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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과산화수소는 광화학적 이차 생성물질이며 대기의 산화상태를 알려주는 지시자의 역할을 한다. H2O2 는 O3의 광분해로 시작되는 광화학 반응 중 HO2 radical 의 self reaction(HO2+ HO2+M$\longrightarrow$H2O2+M)으로 주로 생성된다(Lee,2000). 대기 내 수명이 1-2일인 과산화수소를 측정하므로써 오존의 대표적인 전구물질인 NOx와 VOC를 산화시키는 OH, HO2 라디칼의 농도를 예측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오존을 저감하는 대책을 세우는데 필요한 요인으로 사용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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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오존에 의해 개질된 폴리프로필렌의 표면 조성 변화 (Surface Composition Change of UV/Ozone Modified Polypropylene)

  • 김재익;류승훈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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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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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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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UV 조사시간과 오존유량을 변화시키면서 폴리프로필렌을 UV/오존 산화하였으며 이의 표면특성을 접촉각과 XPS를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산화된 표면의 노화거동을 공기, 물, 에틸렌 글리콜 하에서 살펴보았으며, 또한 lap shear 실험을 통하여 접착력을 관찰하였다. 극성표면 에너지와 접착력은 UV/오존 처리시간과 오존유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물에서 노화실험을 한 경우 극성표면 에너지의 변화가 없었으나, 공기 하에서 실시한 경우 2-3일 이내에 급격히 감소하여 처리하지 않은 폴리프로필렌의 값에 근접하였다.

산화철 나노입자 부착 반응성 세라믹 멤브레인의 막 오염 제어 (Reactive Ceramic Membrane Incorporated with Iron Oxide Nanoparticle for Fouling Control)

  • 박호식;최희철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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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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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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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고급산화공정에서 촉매제로 사용되는 산화철 나노입자를 세라믹 멤브레인 표면에 부착하여 오존 산화 공정과 연계 처리가 가능한 반응성 세라믹 멤브레인을 합성하고, 이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세라믹 멤브레인 시스템(일원화된 오존-멤브레인 시스템)을 통해 자연유기화합물에 의한 막 오염 제어 특성을 평가하였다. 디스크 형태의 알루미나 정밀여과 및 한외여과 세라믹 멤브레인에 소결법을 사용하여 산화철 나노입자를 부착하였으며, 산화철 나노입자 양에 따른 반응성 세라믹 멤브레인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SEM) 분석을 통해 세라믹 멤브레인 표면 위에 산화철 나노입자 층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부착된 산화철 나노입자의 크기는 대략 50 nm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응성 세라믹 멤브레인과 기존 세라믹 멤브레인의 막 투과 성능(Pure water permeability) 비교 실험 결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반응성 세라믹 멤브레인 표면에 형성된 산화철 나노입자 층이 멤브레인의 투과 유량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브리드 세라믹 멤브레인 시스템을 통한 자연유기화합물의 막 오염(Fouling) 및 막 오염 회복(Fouling recovery) 실험을 통해, 반응성 세라믹 멤브레인을 사용한 시스템이 산화철 나노입자와 오존과의 반응을 통해 생성된 수산화라디칼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연유기화합물을 분해하여 막 오염을 저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원수와 처리수 내의 자연유기화합물 분석을 통해, 반응성 세라믹 멤브레인 시스템이 보다 효과적으로 자연유기화합물의 방향성 성분 감소, 고분자량 비율 감소, 소수성 성분 감소 등을 통해 막 오염을 제어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존산화공정에서 수산화라디칼(OH.)의 생성속도 측정 (The estimation of Hydroxyl radical generation rate in Ozonation)

  • 권충일;공성호;배성렬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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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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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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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오존산화공정에서 수산화라디칼(OH.)의 생성속도가 다양한 실험조건(오존의 주입농도, 니트로벤젠의 농도, scavenger, pH, 과산화수소)에서 측정되었다. 니트로벤젠은 오존과의 직접적인 반응보다는 수산화라디칼에 의해 분해되었으며 분해속도는 오존과 니트로벤젠의 농도의 함수로 표현되었다. 또한 수산화라디칼 scavenger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반응속도는 감소하였다. 실험상에서 얻은 모든 결과는 일차반응속도식을 따랐다. Probe compound와 scavenger를 이용한 경쟁적 방법을 사용하여 수산화라디칼을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 수산화라디칼의 생성속도는 오존의 농도에 선형적으로 비례하였으며, 오존 1몰당 수산화라디칼은 0.24몰이 생성되었다. 동일 오존농도에서 pH의 변화에 따른 수산화라디칼의 생성속도가 측정되었으며, (pH 10.2 ($0.91Ms^{-1}$) > pH 7.3($0.72Ms^{-1}$) > pH 5.6($0.67Ms^{-1}$) > pH 3.4($0.63Ms^{-1}$)) 중성이하의 pH에서보다 알칼리성 pH에서 수산화라디칼은 많이 발생됨을 알 수 있다. 또한 과산화수소의 첨가도 수산화라디칼의 생성속도를 증진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pH의 조절과 과산화수소의 첨가시 발생속도를 비교해보면 과산화수소를 첨가했을 때 수산화라디칼의 발생속도는 1.6배정도 더 크게 측정되었는데 이는 수산화라디칼을 발생시키는 데 있어서 과산화수소의 첨가가 pH의 조절보다는 더 좋은 증진제로써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러한 결과들은 오염된 토양이나 지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오존을 이용한 고급산화공정에 충분히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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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경도가 알코올발효에 미치는 영향 연구 -오존의 영향을 중심으로- (Study of Hardness Effects of Water in Alcohol Fermentation to Focus Effect of Ozone)

  • 박영규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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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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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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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알코올 발효에서 물의 경도가 중요한데 오존을 사용하게 되면 경도를 줄이면서 알코올의 생성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하수에 오존을 처리하는 경우, 오존의 산화반응으로 알코올의 품질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담금 공정에서의 처리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오존의 주입시간에 따라 에탄을 발생량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오존주입시간을 4시간 처리한 경우가 미 오존 처리한 경우와 비교하여 수중의 경도는 85% 이상 감소되며 전기전도도는 50% 이상 증가하였지만 수중의 산소농도는 1.2% 미만으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오존주입시간과 발효시간 경과에 따라 에탄을 발생량은 초기와 비교하여 최대 300 %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오존 처리시 수중의 오존의 농도는 1 ppm 이하의 규정을 유지한 상태에서 오존주입을 증가시키게 되면 오존 증가와 함께 에탄올의 생성량은 1차 담금 4일째부터 2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