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이총채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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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작물에서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와 오이이리응애(Amblyseius cucumeris)에 의한 총채벌레 밀도억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Thrips with 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Anthocoridae) and Amblyseius cucumeris (Oudemans) (Acari:Phytoseiidae) on Greenhouse Green pepper, Sweet pepper and Cucumber)

  • 김정환;변영웅;김용헌;박창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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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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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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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설재배 꽈리고추, 피망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와 오이에 발생하는 오이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작물별로 천적인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 방사구, 오이이리응애(Amblyseius cucumeris) 방사구, 무방사구를 두어 총채벌레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으뜸애꽃노린재에 의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 산출 식은 (무처리구 밀도-처리구 밀도)/무처리구 밀도 ${\times}$ 100으로 하여 조사시기별로 각각 구한 결과, 꽈리고추에서 으뜸애꽃노린재 방사구는 최하 14.3%에서 최고 99.5%,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12.9{\sim}38.3%$였고, 피망에서 으뜸애꽃노린재 처리구는 $21.6{\sim}98.3%$,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17.1{\sim}87.0%$였다. 오이에서 으뜸애꽃노린재 처리구는 $61.2{\sim}74.4%$,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90.4{\sim}97.4%$를 보였다. 따라서 봄 작기 꽈리고추와 피망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는 발생 초기 으뜸애꽃노린재를 주당 $5{\sim}6$마리를 $3{\sim}6$회로 나누어 방사하고, 가을 작기 오이에 발생하는 오이총채별레는 발생초기 오이이리응애를 주당 100마리씩 4회 정도 방사하면 효과적임.

기주식물이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st Plants on th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Thysanoptera : Thripidae))

  • 이건휘;백채훈;황창연;최만영;김두호;나승용;김상수;최인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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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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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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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주식물에 따른 꽃노랑총채벌레의 생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가지, 오이, 고추, 토마토의 잎과 꽃잎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육기간은 고추 잎에서 6.4일로 가장 길었고, 생존율도 고추 잎에서 67%로 가장 낮았다. 오이의 잎에서 암컷의 수명이 16일로 가장 길었고, 꽃잎에서는 8.1일로 가장 짧았다. 꽃노랑총채벌레 암컷 성충은 가지, 오이, 고추, 토마토 중 토마토 꽃잎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지 성묘의 잎 위치별 부화 유충수는 중위 잎에 가장 많았다. 가지의 잎과 꽃잎에 대한 꽃노랑총채벌레 암컷 성충의 서식 선호성은 꽃잎을 더 선호하였고, 4개 작물(가지, 오이, 고추, 토마토)중 꽃잎에 대한 서식 선호성은 고추에서 가장 높았다.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클로르페나피르(AC303 630) 약효와 약효지속기간 (Evaluation of effectiveness and bioassay of insecticide residues of chlorfenapyr(ac303 630) against Thrips palmi Karny(Thysanoptera ; Thripidae) under laboratory and vinyl house conditions)

  • 박종대;이호범;김도익;김선곤;송성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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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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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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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이, 고추 등에 피해가 심한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chlorfenapyr의 약효와 약효지속기간을 검정하여 효과적인 살충제 사용과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내에서 고추잎에 chlorfenapyr 유제와 과립수화제 50 ppm을 처리한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약효를 조사한 결과 처리 후 9일째까지 지속되었고 이후부터는 서서히 생충수가 증가하였으나 제형간에 차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재배 오이에 chlorfenapyr 유제 50 ppm과 100 ppm을 처리한 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방제 효과는 처리 후 6시간째부터 높게 나타나기 시작하여 처리 후 7일째까지 밀도가 낮게 유지되었고 2차 처리후는 11일째까지 충의 밀도 억제 효과가 충분하였으며 추천농도인 50 ppm과 배량인 100 ppm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오이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 chlorfenapyr 유제 50 ppm을 7일 간격으로 2회 처리하면 유충이나 유충+성충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에도 97%이상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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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 적용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Thysanoptera: Thripidae) on Cucumber, using Amblyseius swirskii(Acari: Phytoseiidae))

  • 김황용;김정환;강승호;이용휘;최만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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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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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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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꽃노랑총채벌레의 초기 밀도가 엽당 18.3마리에 이르는 $1,600m^2$ 규모의 오이 포장에서 지중해이리응애를 오이 한 주 당 25마리 정도 1회 방사한 결과, 경제적 피해 없이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하는데 성공하였다. 지중해이리응애는 방사 후 4주 만에 엽당 16.6마리까지 증가한 반면, 꽃노랑총채벌레는 엽당 2.1마리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초기 밀도가 엽당 34.3마리로 비교적 높았던 온실에서 수직분포의 변동을 관찰한 결과, 방사 초기에는 지중해이리응애가 오이 하엽에 주로 분포하다가, 후기에는 상위엽 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시설오이에서 총채벌레류 발생소장 및 5 지역계통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반응 (Occurrence of Thrips in Greenhouse Cucumber and Insecticidal Activity of Five Local Western Flower Thrips Populations)

  • 정인홍;박부용;박세근;이상범;전성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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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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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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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시설 오이재배지에서 총채벌레류 방제를 위해 황색끈끈이트랩을 이용한 밀도 조사 및 생물검정을 통해 효율적 약제를 선발하였다. 총채벌레류 밀도 조사는 천안시 병천면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2018년 4월 01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오이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 대만총채벌레(F. intonsa),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 파총채벌레(T. tabaci), 볼록총채벌레 (Scirtothrips dorsalis), 좀머리총채벌레(Microcephalothrips abdominalis), 미나리총채벌레(T. nigropilosus) 등 총 7종이었고, 가장 많은 발생량을 보인 종은 꽃노랑총채벌레로 나타났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저항성 발달을 알아보기 위해 10종 약제에 대하여 판별농도 (discriminating concentration; DC), 추천농도 (recommended concentration; RC), 배량농도 ($2{\times}$recommended concentration; $2{\times}RC$)를 설정하고 엽침지법을 이용하여 지역계통별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생물검정 결과 emamectin benzoate EC (RC, $10.8{\mu}L\;L^{-1}$), chlorfenapyr EC (RC, $50.0{\mu}L\;L^{-1}$), spinetoram SC (RC, $25.0mg\;L^{-1}$), spinosad SC (RC, $50.0mg\;L^{-1}$)는 추천농도에서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으나, cyantraniliprole EC(RC, $50.0{\mu}L\;L^{-1}$)과 neonicotinoid계통 4종 약제는 추천농도에서 모든 지역계통의 살충활성이 80% 미만이었고, cyantraniliprole EC는 배량농도에서 95%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인 반면 neonicotinoid계통은 배량농도에서 다양한 살충활성을 보였다.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망고, 용과, 아떼모야의 주요 해충과 피해 (Pest Lists and Their Damages on Mango, Dragon Fruit and Atemoya in Jeju, Korea)

  • 최경산;양진영;박영미;김소라;최활란;유동표;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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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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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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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주도에서 열대과수로 망고(mango; Mangefera indica), 용과(dragon fruit; Hylocereus undatus), 아떼모야(atemoya; Annona cherimola ${\times}$ A. squamosa) 등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이들 작물에 발생하는 해충 종류와 피해를 조사하였다. 망고 해충 중 총채벌레, 진딧물, 깍지벌레, 나방류 피해가 많았다.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와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rsalis)는 망고 전 재배기간에 걸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오이총채벌레는 주로 잎을 가해하였지만 볼록총채벌레는 잎과 과실을 심하게 가해하였다. 나방류 해충은 주로 잎을 가해하였지만, 일부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es honmai.) 유충은 망고 과경지를 중심으로 과실표면에 서식하여 과실 피해를 유발하였다.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은 신초에 피해를 주었고,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kraunhiae) 등 깍지벌레는 망고줄기와 과실에 많이 발생하였다. 용과는 개미와 목화진딧물(A. gossypii)에 의한 과실 피해와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유충은 줄기를 심하게 가해하였다. 아떼모야는 주로 나방류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과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 피해가 심하였다.

시설오이에서 azoxystrobin, 미끌애꽃노린재, 콜레마니진디벌을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 종합관리 사례 (A Case Study for Intergrated Pest Management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Aphis gossypii by Simultaneously Using Orius laevigatus and Aphidius colemani with Azoxystrobin in Cucumber Plants)

  • 최용석;황인수;한익수;김영칠;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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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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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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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이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해충인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방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대하여 노균병과 흰가루병 약제의 저독성을 평가하여 살균제와 동시에 활용한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한 천적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47종 살균제 중 DBEDC, hexaconazole, pyraclostrobin, tribasic copper sulfate, triflumizole, chlorothalonil, flusilazole, folpet, carbendazim+diethofencarb, cymoxanil+fenamidone, trifloxystrobin은 콜레마니진디벌 머미에 50% 이상의 독성을 보였고 저독성 살균제 중 azoxystrobin이 노균병과 흰가루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 천적과의 동시활용 약제로 선발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은 천안과 공주에서 4월 상순 동시에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였고, azoxystrobin 50% 액상수화제를 10일간격으로 계속 방제 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을 진딧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미끌애꽃노린재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방사 후 천적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 머미는 하엽당 최대 18마리, 미끌애꽃노린재는 꽃당 0.5마리를 나타내어 azoxystrobin이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의 밀도형성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다. 시설오이에서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안전한 선택약제와 천적을 동시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