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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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SPAN과 DCCA Ordination에 의한 백두산(白頭山) 삼림군집(森林群集)의 분석(分析) (The Analysis on the Forest Community in Mt. Paekdu by 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 and Detrended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Ordination)

  • 송호경;김성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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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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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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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백두산(白頭山) 삼림군집(森林群集)의 구조(構造) 및 종(種) 조성(組成)과 입지(立地)와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TWINSPAN과 DCCA를 사용(使用)여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중요치(重要値)가 높은 종(種)은 해발(海拔) 1,700m-1,950m 대(帶)에 서 Betula ermanii, Larix olgensis, Abies nephrolepis, Picea jezoensis 등(等)의 순(順)이고, 해발(海拔) 1,300-1,500m 대(帶)에서 Abies nephrolepis, Pinus koraiensis, Larix olgensis, Betula mandshurica, Picea jezoensis 등(等)의 순(順)이다. 삼림토양(森林土壤)은 유효인산량(有效燐酸量)에서 7ppm-1,153ppm으로 과대치를 보이고 있다. 백두산(白頭山)의 삼림군집(森林群集)과 해발고(海拔高)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해발고(海拔高)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덤불오리나무, 사스래나무, 만주잎갈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잣나무, 신갈나무군집(群集) 등(等)의 순(順)으로 분포(分布)하고 있다. 사스래나무군락(群落)이 우점(優占)한 곳을 중심(中心)으로 사스래나무, 만주잎갈나무, 분비나무 사이의 관계(關係)을 살펴보면, 사스래나무군집(群集)은 해발고(海拔高)가 가장 높은 곳에, 사스래나무-만주잎갈나무군집(群集)은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K^+$의 함량이 많은 곳에, 분비나무군집(群集)은 $Mg^{{+}{+}}$$Ca^{{+}{+}}$의 함량(含量)이 많은 곳에 주로 분포(分布)하고 있다. 군집(群集) 분포(分布)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주요(主要) 환경요인(環境要因)은 해발고(海拔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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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조류의 분포 현황 (Distribution Status of Natural Monument Birds in Nakdong River Estuary)

  • 유재평;강정훈;진선덕;백인환;함규황;백운기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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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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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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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7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낙동강하구에서 관찰된 천연기념물 조류는 검은머리물떼새(Haematopus ostralegus; 제326호), 원앙(Aix galericulata; 제327호), 고니(Cygnus columbianus; 제201-1호), 큰고니(Cygnus cygnus; 제201-2호), 저어새(Platalea minor; 제205-1호), 노랑부리저어새(Platalea leucorodia; 제205-2호), 참수리(Haliaeetus pelagicus; 제243-3호), 흰꼬리수리(Haliaeetus albicilla; 제243-4호), 잿빛개구리매(Circus cyaneus; 제323-6호),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제323-8호), 개리(Anser cygnoides; 제325-1호) 등 총 11종 2,209개체였다. 특히, 국내 철새도래지 중 2,000개체 이상의 큰고니(Cygnus cygnus)가 월동하는 곳은 낙동강하구가 유일하다. 을숙도와 명지 갯벌 및 사구주변의 간석지(명금머리, 백합등, 도요등, 장자도 등)는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개리 등 천연기념물 조류의 주요 서식지이며, 세모고랭이(Scirpus triqueter), 갈대(Phragmites communis) 등의 수생식물군락은 큰고니를 비롯한 오리류의 채식 및 휴식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낙동강하구의 서식지 및 천연기념물 조류의 보호와 관리 방안으로 수질오염의 최소화, 수생식물의 서식지 조성 및 관리, 사구 및 갯벌의 보호, 안정적인 서식지 확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기계학습 모형을 이용한 양계 복합 악취의 요인 파악에 대한 연구 (A study on identifying factors of poultry complex odor using machine learning models)

  • 김도윤;김재훈;박준수;서시영;김재은;양병준;허태영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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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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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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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현대 사회로 발전함에 따라 가축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악취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어 지고 있다. 특히, 닭, 오리 및 칠면조와 같은 가금류 고기들의 소비량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양계축사 근처에서 악취 문제가 두각을 보인다.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악취 구성 인자들의 복합 악취에 대한 영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선 양계 농장에서 얻어진 복합 악취 데이터를 기계 학습 모형을 이용하여 복합 악취를 예측하고 복합 악취에 구성 인자들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 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부지경계, 퇴비장, 계사내부, 계사외부에서의 주요 악취 구성 인자들의 농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복합 악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성 인자들로는 암모니아, 트라이메틸아민, 다이메틸다이설파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나타났다. 특히, 암모니아, 트라이메틸아민,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양계 위치별로 농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식시기가 오리엔탈 나리의 절화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Flower Yield and Quality of Lilium Oriental Hybrids as Affected by Planting Date)

  • 조우석;박유경;박지은;정병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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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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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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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절화 나리의 고랭지 여름 재배시 정식시기에 따른 절화의 품질과 수확시기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정식시기를 5월 15일, 6월 5일, 6월 15일, 7월 15일로 나누어 정식하고, 종구원을 수입과 국내에서 양구된 종구로 나누어 30% 차광망을 피복한 비가림하우스내에 정식하였다. 재배한 결과 5월 15일과 6월 25일이 수량 및 품질이 가장 좋았으며 정식시기가 가장 늦은 7월 15일의 경우는 정식시기 시 고온에 영향을 받아 수량 및 품질이 매우 떨어졌다. 전체적인 생육 및 수량에서 수입종구와 국산종구는 수입종구가 다소 우수하나 유의차는 없었다. 정식시기에 따른 수확기가 8월 중순경부터 10월 하순까지 계속되어 대일 수출시 분산정식에 의한 월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7월 초순 이후의 고온기에는 차광 외에 다른 방법을 추가하여야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료목생장(肥料木生長)에 미치는 인산비료(燐酸肥料)의 시비효과(施肥效果) (Dressing Effect of Phosphorus Fetilizer on the Growth of Soil Improving Species)

  • 마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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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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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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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비료목(肥料木)의 시비대책(施肥對策)을 세우기 위하여 몇가지 시험을 실시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l. 인산(隣酸)을 시비(施肥)하지 않았던 비료목(肥料木)은 활착률(活着率)이 낮고 점차 고사되어 간다. 이 이유(理由)는 인산(隣酸)을 시비(施肥)하지 않을 경우에는 근류을 착생시키지 못하므로 질소공급을 시킬 수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또 하나의 이유(理由)는 잡초목(雜草木)의 근계(根系)가 발달(發達)되어 있는곳에 식재하였을시 잡초목(雜草木)과의 양료(養料)와 산소 이용의 경합에서 낙오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2. 중과삭, 용성인비 또는 용과린을 시비할 시는 비료목 식재후(植裁后) 3년차(年次)까지 대단히 높은 생장효과(生長效果)를 보이고 있다. 반면(反面)에 산림용 고형비료는 전자에 비해 상당히 낮은 시비효과를 보이고 있다. 3. 산림용 고형비료를 시비(施肥)할 경우에는 임목근(林木根)의 인산흡수(隣酸吸收) 범위는 고형비료의 표면적(表面的)에 한(限)하며 또한 근계(根系)가 내부(內部)로 침투하여 흡수(吸收)할 수 없으므로 인산흡수(隣酸吸收)의 기회와 양(量)이 대단히 적을것 같다. 이와같은 원인(原因)으로 인해 산림용 고형비료의 시비효과(施肥效果)가 낮은것 같으나 사진 3의 사례(事例)와 같이 수년간 지효적으로 이용(利用)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시비당년(施肥當年)에 그 양(量)을 많이 투여하였을시 인산(隣酸)의 흡수기회(吸收機會)와 양(量)이 많아지므로 활착률(活着率)과 생장률(生長率)을 높일 것이며 추비(追肥)의 필요성(必要性)도 없게 될 것 같다. 4. 입상(粒狀)이나 분말상의 인산비료(隣酸肥料)를 산포(散布)하였을시는 사진 4의 사례(事例)와 같이 인산(隣酸)의 흡수면(吸收面)이 넓으므로 근계망이 잘 발달될 것이며 잡초목(雜草木)의 근계(根系)도 근류의 영향으로 생긴 질소를 흡수하기 위하여 그 발달(發達)이 좋을것으로 사료되어 토양보존(土壤保存)에 고형비료보다 효과(効果)가 높을것 같다. 5. 저생산성(低生産性)의 건조토양(乾操土壤)에 인산비료(隣酸肥料)를 시비(施肥)하였을시 아카시나무와 사방오리나무는 시비후(施肥后) 3년차(年次)에 2.3m 이상(以上)의 수고생장(樹高生長)을 보이고 좀잎산오리나무는 2년차(年次)에 1.8m 이상(以上)의 수고생장(樹高生長)의 효과(効果)을 보이고 있다. 이상(以上)의 생장상태(生長狀態)로 보아 비료목(肥料木) 식재(植栽)와 인산비시(隣酸肥施)로 단벌기(短伐期) 산림경영(山林經營)과 속성녹화(速成綠化)가 가능하다고 본다. 6. 척박한 황폐지에 싸리의 파종과 용성인비 시비(施肥)에 의해 완전피복을 시켰으여 m당(當) 줄기를 생중량(生重量)으로 200g을 생산(生産)할 수 있었다. 석탄(石炭) 첨가시의 효과(効果)를 발견할 수 없고 경우에 따라 오히려 나쁜영향을 주고 있었다. 상기 사례(事例)에 의하면 싸리파종과 인산시비(隣酸施肥) 방법은 척박 황폐지의 피복(被覆)과 바구니, 사료 및 연료공급을 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인것 같다. 7. 비료목(肥料木)에 용성인비와 용과린의 시비효과(施肥効果)가 양호(良好)하였으며 본당(本當) 30g 이상(以上) 시비(施肥)가 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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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폐염전의 식생 현황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Vegetation of Abandoned Salt field in Gasado)

  • 김하송;임병선;이점숙;박송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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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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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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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조사는 2002년 7월부터 9월까지 진도군 가사도에서 도서연안 폐염전의 식생 현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Braun-Blanquet and Elenberg의 방법에 따라 21개의 방형구(1${\times}$1m, 1${\times}$2m)를 설치하여 생태학적 조사하였다. 조사된 폐염전의 관속식물은 17과 48종이며, 이중에서 염생식물은 20종(42%), 중성식물은 28종 (58%)이 나타났다. 또한 폐염전에서 서식지의 교란은 염생식물의 교란으로 나타났으며, 이 지역에서 귀화식물은 오리새, 달맞이꽃, 망초, 코스모스 등의 23종이 분포하고, 이중에서 중성식물이 20종(71%) 분포하고 있었다. 식생군락은 염생식물 초지군락은 갯질경군락, 갯개미자리군락, 칠면초군락, 습지 초지군락은 갈대군락, 천일사초군락, 가는잎모새달군락, 중성 초지군락은 실망초군락과 갯당근군락 등으로 구분되었다. 각 군락들의 폐염전에서 식생의 구조, 분포,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식생표와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경주국립공원 내 암곡습지 유역권 식생분포 특성 연구 (The Characteristics of the Vegetation of 'Amgok' Wetland, Gyeongju National Park, Korea)

  • 김지석;최송현;홍석환;강현미;배중남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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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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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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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 내 암곡습지 유역권의 현존식생 및 출현식물을 조사하였다. 출현식생 분석결과 습지를 제외한 유역권 대부분이 과거 식생에 대한 인위적 훼손이 일어났던 지역이었다. 그럼에도 습지:배후의 비율이 약 1:10으로 습지면적이 상대적으로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현 식물종 조사결과 65과 163속 184종 1아종 39변종 8품종으로 총 23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출현식생 특성상 중간습원의 형태를 띠고 있었으며 귀화식물은 총 17분류군이 확인되었는데, 습지지역에서는 2종만이 출현하였다. 본 대상지는 유역권에 비해 습지면적이 상대적으로 넓고 유역권의 인위적 교란에도 불구하고 습지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는 지역이었다. 단습지주변에 일부 버드나무와 신나무 등 목본식물의 유입이 일어나고 있어 지속적 관심이 요구되었다.

오리로부터 분리한 Lactobacillus salivarius JWS 58과 Lactobacillus plantarum JWS 1354 균주의 면역활성효과 (Immuno-enhancing Effects of Lactobacillus salivarius JWS 58 and Lactobacillus plantarum JWS 1354 isolated from duck)

  • 최현종;김지예;신명수;이상명;이완규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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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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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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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Lactobacillus salivarius JWS 58 (JWS 58) and Lactobacillus plantarum JWS 1354 (JWS 1354) are isolated from duck intestine and have ability to produce bacterioci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mmunomodulatory effects of JWS 58 and JWS 1354. The nitric oxide (NO) and cytokines (IL-$1{\beta}$ and TNF-${\alpha}$) were measured in C57BL/6 mouse peritoneal macrophages to determine immune enhancing effects of JWS 58 and JWS 1354. A Listeria (L.) monocytogenes challenge mice model was used to evaluate immune enhancement ability of JWS 58 and JWS 1354 in vivo. The results showed that JWS 58 and JWS 1354 increased the production of NO or cytokines by peritoneal macrophages and that oral administration of viable probiotic strains in mice elicited the immuno-modulatory effect upon L. monocytogenes challenge. JWS 1354 showed stronger immune enhancing effects than JWS 58. Collectively,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Lactobacillus strain JWS 58 and JWS 1354 possess immune enhancing effect. Furthermore, two stains are expected to use feed supplement to prevent diseases by pathogenic bacteria through releasing bacteriocin and enhancing host immune responses in animal.

잉어와 척추동물들의 ${\beta}$-globin 아미노산배열의 비교 (Comparisons of amino acid sequences of ${\beta}$-globin gene between carp and other vertebrates)

  • 진덕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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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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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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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일본의 잡종잉어 ${\beta}$사 globin유전자의 염기배열로부터 추정되는 아미노산 배열과 이미 보고되어 있는 ${\beta}$사 globin의 아미노산 배열을 비교한 결과, 금붕어와 가장 높은 상동성인 97.3%를 나타내었으며, 거울잉어 ${\beta}_B$와 95.2%, 거울 잉어 ${\beta}_A$와 93.9%의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송어(76.9%), 전기뱀장어(71.4%), 혹다랑어(61.9%), 성대(59.9%), 양태(58.5%), 시라칸스(52.4%), 폐어(46.9%), 상어(38.1%) 및 전기가오리(36.1%)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beta}$사 globin의 아미노산 배열의 상동성을 기초로하여 분자진화의 계통수를 구하였을 때, 각각의 진화거리로부터 일본의 잡종잉어와 금붕어가 0.013으로 가장 가깝고, 분기한 것이 가장 근년인 것으로 생각되어졌다. 그 다음이 같은종인 거울잉어로 진화거리는 0.035였으며, 연골어류나 폐어와는 그 진화거리가 크게 벌어져 있어 상당히 오래전에 분기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일본 잡종이어의 ${\beta}$사 globin유전자로부터 추정되는 아미노산 배열과 이미 보고되어 있는 다른 척추동물의 아미노산 배열과 비교한 결과, 상동성은 오리(58.1%), 닭(57.8%), 쥐(55.1%), 사람(52.4%), 개구리(50.7%), 및 염소(45.9%)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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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희곡리 출토목재 부후형태의 전자현미경적 관찰 (Electron Microscopic Observation on the Decay of the Waterlogged Woods Excavated from Higokri, Pyungtaek)

  • 김수철;박원규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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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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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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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기도 평택 희곡리 토탄층(약 5,700~5,900년전(前))에서 수침상태로 출토된 물푸레나무속 1종과 오리나무속 1종을 대상으로 전자현미경 관찰을 통하여 수종에 따른 분해정도와 형태를 조사하였다. 관찰결과 두 수종 모두 연부후와 박테리아에 의한 세포벽 공격형태와 분해형태는 거의 유사하였다. $S_2$층부터 복합세포간층 방향으로 점진적으로 불규칙하게 분해하는 침식형 박테리아와 목재세포벽을 분해하여 $S_2$층에 터널을 만드는 터널형 박테리아가 관찰되었다. 침식형 박테리아는 종종 연부후균에 의한 공동과 유사하지만 크기가 작은 공동을 형성하였다. 도관요소를 제외한 다른 세포들의 세포벽은 극심히 분해되었지만 세포벽의 외형은 수분으로 인해 그 고유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해양천공충의 식흔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연부후균과 박테리아에 의한 분해 형태만 발견되어 평택희곡리 토탄지역 형성 당시인 5,700~5,900여년전이 온난화에 의한 홀로세 기후최적기 기간중이기 때문에 서해안 해수면 상승에 의해 해수에 침수되었을 것이라는 가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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