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에 대한 인식,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과 근무특성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근골격계 질환 증상 감소를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전국(서울, 경기, 대구, 포항) 210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2011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를 시행한 후 회수하여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크게 사고를 당한 5명을 제외한 205명에 대해서 분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치위생사가 78.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치과위생사가 93.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신체부위별 통증빈도를 보면, 평균이 '어깨-목 사이(오른쪽)'가 3.07로 가장 높았고, 신체부위별 통증 정도를 보면, 평균이 '발목/종아리(왼쪽)'가 1.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질환 통증경험 관련 작업능력 지장여부를 보면, 평균이 '무릎(오른쪽)'이 1.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손에 대한 근골격계 질환 증상으로는 오른손의 불편함 정도를 보면, 평균이 'Abductor hallucis muscle' 부분이 2.05로 가장 높았고, 왼손의 불편함 정도를 보면, 평균이 'Thumb' 부분이 1.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과의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공급 사슬관리, 고객의 정보까지 포함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하므로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술개발의 범위보다는 환자의 구강 정보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서버 구축 및 영상의 질 및 촬영의 용이함을 위한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이 필요하다. 영상정보 판독을 통해 치주염의 위험을 보고 환자들의 치과 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치료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구강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스트리밍 기반 모바일 촬영 시스템을 제안한다. 특히 환자 자신이 구강 내의 이미지를 클라이언트 앱을 통해 환부를 직접 확인해 가며 조절하여 촬영가능하도록 스트리밍 기법을 제시하며, 이 과정에서 프레임의 버퍼링 및 딜레이 현상을 사용자의 개입없이 자동 조절하는 기능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대구시내에 거주하는 일반인으로서 치과병원을 내원한 진료환자중 215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지식정도와 치과보존, 보철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여, 구강보건 정책과 국민구강보건 교육계획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문지를 통해서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치과 보철물의 관리에 대한 지식에서는 유의성이 차는 없었지만 치료지시도에서는 치주병을 예방할 수 있다가 71.6%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그러므로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 고 있었다. 2. 치아교정에 대한 인식에서는 심미적인 이유로 교정치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7.9%) 통계상의 유의성은 없었지만 교정의 시기와 기간에 대해서는 비교적 높은 지식을 나타냈다.(P<0.01) 3. 치과보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필요하다가 72.2%로 유의성은 없었다. 치과보철 재료의 선호는 도재(45.6%)와 금(43.7%)으로 비슷한 차이를 보여 예전의 금에 대한 인식이 현대에 와서는 자연치아의 색조와 유사한 도재치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로 일반인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과 실천이 구강건강에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때 치아관리 지식과 보존, 보철에 대한 구강보건 교육은 계속적인 등기여부를 시키는 것이 치과계의 중요한 당면과제라고 생각된다.
소아 및 청소년의 치면의 흑색 착색은 통증이나 심각한 병적 상태를 유발하지 않지만 심미적인 단점으로 인해 환자가 사회적으로 위축되게 한다. 흑색 착색은 주기적인 전문가 치면세균막 관리 및 스케일링을 통해 쉽게 제거되나 수개월 이내에 재발하는 문제가 있다. 50%로 희석한 에센셜 오일 함유 가글액을 하루 2회씩 사용하는 것은 흑색 착색이 제거된 뒤에 재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처치의 빈도를 줄이면서 심미성을 개선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구강보건의 전문적 지식과 관리능력을 습득한 치과위생사의 현재 자기구강건강 관리능력을 파악하여 치과위생사의 구강관리 능력을 평가하고 공중구강보건의 현장과 치과임상의 현장에서 그 시기에 알맞은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치과처치의 담당자로서 보다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2년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설문에 응답한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20-24세가 52.7%, 25-29세가 38.5%였고 81.1%가 미혼이었다. 근무처는 치과의원이 55.6%, 치과병원이 34.3%를 차지했고 근무연수는 0-2년차가 38.5%, 3-5년차가 36.7%였으며 근무처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 수는 4명 이상이 74.6%로 나타났다. 2. 구강위생 지식에서는 치면열구전색과 치면세마가 $3.82{\pm}.39$로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잇솔질 교습으로 $3.70{\pm}.53$, 불소도포 $3.70{\pm}.48$, 구강보조용품 사용방법 $3.52{\pm}.63$ 순으로 나타났다. 3. 자기구강위생 관리실태에서는 치과위생사들의 현재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 조사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이 '보통이다' 혹은 '건강하다'라고 지각했다. 잇솔질 횟수로는 전체적으로 3회가 62.1%로 가장 많았고 잇솔질 방법으로는 rolling법이 85.2%로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었다. 사용하는 칫솔의 종류로는 중간모 69.2%, 부드러운 모 28.4%순이었으며 잇솔질 시간으로는 49.7%가 3분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잇솔질 시기로는 점심식사 후가 27.8%, 아침식사 후가 2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용하는 치약에 불소함유 유무는 '예'라고 응답한 수가 66.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가 19.5%, '아니오'라고 응답한 수가 14.2%순으로 나타났다. 사용하고 있는 구강보조용품으로는 구강양치액이 23.1%로 가장 많았다.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 여부는 78.1%가 사용한다고 응답하였고 1일 1-2회 사용이 42.4%였으며 1회 소요시간은 1분 미만이 53.8%로 나타났다. 본인의 구강건강관리 활동으로는 식사후 껌저작이 17.2%로 가장 많았고 정기적 치과방문이 8.3%, 금연이 5.3%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치과위생사의 경우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이론 및 임상실습으로 일반인보다는 구강건강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아직도 불소나 예방치료에 대한 지식과 관리 측면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구강보건을 책임지는 전문가적 한사람으로서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가 자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러한 실천은 환자 개개인에게 적절한 구강건강행위의 변화 및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 수 있게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에 반영되고 응용되어져야 된다고 사료된다.
연구목적: 연구자는 아동 치과 주치의 프로그램에서 필수 서비스와 중요도, 검진 주기,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최종연구대상자는 치과위생사, 치과의사, 치위생과 학생으로 총 124명이고,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했다. 수집된 자료는 독립 t-검정, ANOVA로 일반적인 특징에 따라 그 차이를 비교했고, 이들의 관계는 Pearson 상관관계분석으로 분석했다. 연구결과: 검진 대상자에게 구강 검사와 방사선사진 촬영 등은 꼭 필요한 검사항목이고, 칫솔질과 구강용품 사용,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교육해야 하며, 대구치 실런트와 치면세마와 같은 예방 처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치료 서비스에서는 광중합형 레진과 GI 충전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검진 주기를 치료보다는 교육과 예방을 더 짧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치위생과 학생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보다 검진, 교육, 예방, 치료 서비스가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구강검진과 교육 및 치료 간의 상관관계가 높았고, 필수 서비스와 중요성도 정(+)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결론: 필수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구강 검사, 교육, 예방, 치료 서비스를 치과주치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게 제공해야 한다. 구강보건 교육과 예방관리는 치료보다 더 자주 제공되어야 하고, 그 중요성을 치위생과 학생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주체인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에게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소아의 종양성질환은 출생 첫해에 가장 많고, 2-3세경에 두 번째로 많이 나타난다. 소아에서는 급성 백혈병, 임파선암, 뇌종양, 연조직 종양 그리고 신장 종양이 일반적이다. 조기진단과 의학의 발달로 치료결과가 향상되고 치료후 생존율 또한 높아지는 추세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및 조혈모세포 이식 등의 치료과정에 동반되는 전신 및 국소적합병증 또한 심각한 문제로 나타난다. 구강조직은 항암치료의 독성에 특히 예민하고 구강내 병소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소아치과의사는 종양성질환으로 다양한 항암치료를 받는 어린이의 치료 전후에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치과적 문제를 진단하고 예방 및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소아치과의사를 포함한 치과종사자는 환자의 병력, 치료과정, 건강상태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 또는 처치하기 위한 개별적 구강관리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소아에서 종양성질환을 치료중인환자, 특히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및 조혈모세포이식환자에 대한 치료전후의 구강관리에 대하여 알아본다.
전국의 123개 장애인 입소시설과 102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장애인의 구강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설문지 조사법으로 연구하였다. 정기구강검진은 특수학교에서 연 2회 실시하고 있었으나, 장애인 입소시설에서는 56.8%에서 시행하였다. 우식 예방 프로그램은 장애인 입소시설의 69.1%, 특수학교의 86.3%에서 시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종류는 입소시설에서 규칙적 칫솔질이 58.1%, 특수학교에서 예방교육이 65.7%로 가장 많았다. 불소를 이용한 우식예방은 입소시설과 특수학교에서 각각 8.6%, 11.8%에서 시행하고 있었으며, 열구전색은 각각 6.8%, 6.9%에서 시행하였다. 치과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입소시설과 특수학교에서는 각각 84.2%, 39.2%이었고, 입소시설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이용하는 곳은 치과의원(60.2%), 보건소(16.8%), 자원봉사자(15.3%), 대학병원 (1.0%) 등이었다. 치료를 위해 치과의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거부당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17.7%이었다.
본 증례 보고는 기관 삽관 경험이 있는 조산아에서 상악 유전치의 발육장애가 나타난 증례이다. 본 증례들에서는 기관 삽관으로 인해 치관 형태 이상, 법랑질 결함, 맹출 지연이 나타났다. 또한 치배의 변위로 인한 맹출 경로 이상, 치근 만곡, 후속 영구치의 비정상적인 치근 형성도 나타났다. 이환 치아에 대해서는 예방적 수복치료 및 관리, 적절한 시기에 발치를 고려해야 한다. 소아치과의사는 삽관 경험이 있는 조산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해야 한다.
치과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수행 조사를 위해 2014년 6~7월 기간 동안 일부 지역사회 치과위생사 158명을 대상으로 기관, 감염관리자, 환자의 감염관리 수행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하였다. 치과병원은 감염관리지침서 구비, 감염관리 담당자 지정, 정기감염관리 교육지원, 1인 멸균핸드피스 사용 비율은 57~74%였으나 치과의원은 13~20% 수준이었다(p<0.05). 감염관리자의 감염관리지침 인지는 치과병원 17.4%, 치과의원 5.9%였고 정기예방접종 시행은 치과병원 60.9%, 치과의원 34.1%였다(p<0.05). 환자의 손 위생 수행, 진료 전 칫솔질, 교차 감염 교육경험은 20% 미만이었고, 병력조사 협조는 90% 이상이었다(p<0.05). 감염관리 실천 상관분석 결과 기관 지원은 치과위생사 감염관리자실천, 환자감염관리협조, 개인방호실천, 진료실감염관리실천, 폐기물관리실천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분석되었다(p<0.05). 감염관리 실천을 위해 의료진, 환자, 기관의 지원과 협조가 요구되며 감염관리 관리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감염관리지침을 인지하고 실천할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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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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