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화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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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 제작에서 비디오 합성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in Video Composition Effectiveness for Moving Picture Contents Production)

  • 주헌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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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4년도 제50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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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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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비디오 콘텐츠 제작에서 비디오 영상의 합성 효과에 대해서 제안한다. 비디오는 동화상으로 정지 영상에 움직임을 주어 동화상으로 나타낸다. 즉 프레임의 움직임으로 영화는 24 프레임을 TV는 30프레임으로 영상을 전송한다. 영상은 비디오카메라나 여러 광학 렌즈를 통하여 촬영하여 영상을 얻게 되는데 자연 현상을 촬영하여 영상을 얻거나 목적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편집 방법과 효과로 영상을 얻게 된다. 촬영한 영상은 자연 그대로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지만 영상의 효과를 주기 위해서 다양한 비디오 효과나 합성을 통하여 새로운 영상을 얻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영상은 시각 효과가 크고, 메시지 전달의 효과를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비디오 영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합성을 적용하며, 정지 영상 기법과 동영상 기법의 적용하여 효과에 대한 비교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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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리좀 모델 분석 : 영화 <엘리펀트>를 중심으로 (Analytic study on Rhizome by Gilles Deleuze : Focusing on the Film )

  • 임태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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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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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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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탈주체, 탈중심의 포스트모던 사유체계로서 들뢰즈가 제시한 리좀의 개념을 분석하는 것이다. 리좀은 땅속 덩이줄기 식물을 가리키는 식물학적 개념으로 이항대립에 의해 발전하는 통일적이고 서열적인 수목구조의 사유체계에 대항하여 제시되었다. 분자생물학과 진화론 상의 증거들을 통해 초기 탈주체 사상들이 지닌 한계에 대해 비판하는 동시에 생물의 진화 및 인간의 성에 우연성, 유목성과 같은 리좀적 특징들이 내재되어 있음을 논증하였다. 이어 리좀적 실천의 예로 거스 반 산트의 영화 <엘리펀트>를 분석하였다. 같은 사건을 다룬 마이클 무어의 영화와의 비교를 통해, 인과관계가 불분명한 문제에 대해 리좀적 접근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밝히고, 촬영, 연출, 편집 등 영화제작 전반에 걸친 실험들이 지도제작, 불규칙과 단절, 외부로의 열림과 같은 리좀적 특징들과 일치함을 논증하고자 하였다.

플랫폼에 따른 다큐멘터리 서사전략 연구: 를 중심으로 (Documentary Narrative Strategies by Platform: Focusing on )

  • 권상정;장우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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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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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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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사실에 기반한 다큐멘터리는 그 시대의 정신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기술과 매체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모해왔다. 본 연구는 유튜브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가 매체의 특징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를 분석했다. 유튜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는 유튜브에서 공개된 후 다큐멘터리 영화로 재편집해 개봉, 동일한 촬영 소스를 가지고 유튜브냐 영화냐에 따라 다르게 편집, 서술되고 있어 유튜브 다큐멘터리와 다큐멘터리 영화의 매체적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영화관 버전은 핸드헬드 촬영과 매끄러운 편집 위주로 3인칭 내레이션과 자막을 활용해 서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유튜브 버전은 오디오 중심의 거친 편집, 인터뷰와 배경음악을 중심으로 서사를 전개하고 있다는 차이점을 보였다. 이를 통해 유튜브 버전은 개인적이고 직접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친밀감을 강화하는 반면 영화관 버전은 공식적이며 간접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객관성을 강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MDCT를 이용한 관상동맥협착 진단의 정확성 평가 (Evaluate the diagnostic accuracy in the assessment of coronary artery stenoses using MDCT)

  • 양원석;신성규;박재홍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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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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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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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6MD CT(n=93) and dual source CT(n=100)를 이용해 촬영된 심장 CT 중 그 결과 협착으로 진단되어 심장영화 촬영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영화 촬영과의 협착 유무에 대한 비교를 하였다. 그 결과 16MDCT의 경우 가장 높은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는 LAD(73.5%), RCA(74.5%), LAD(66.7%), LCX(75%), LCX(67.7%)로 나타났고, 16Slice MDCT에서 각 관상동맥 혈관별 정확도는 평균67%로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Somatom Definition dual source CT의 경우 평균 정확도 84%로 16Slice MDCT보다는 17%더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관상동맥영역별(segaments) 구분에서는 16Slice MDCT와 Somatom Definition 모두 근위부(proximal)보다는 원위부로 갈수록 더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그 결과 값이 10% 오차 범위 내에 있어 명확한 차이라 보기는 힘들 것 이다. 또한 Dual source CT의 경우 역시 관상동맥 영역별 구분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북 영상로케이션산업 활성화방안 : 경북영상위원회를 중심으로 (The Functions of Gyeongbuk Film Commission for Fostering Film Location Industries in Gyeongbuk)

  • 최정수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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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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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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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영상로케이션산업을 채택하고 영상로케이션 유치를 위해 지역영상위원회를 설립하고 있다. 경북의 영상로케이션 유치는 문경의 KBS왕건세트장 건립을 시작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여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가 촬영되었으며, 2006년 경북영상위원회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경북의 영상로케이션은 단순히 촬영을 경북지역에서 한다는 것뿐 촬영관련 기업의 참여는 미진하다. 뿐만 아니라 경북의 영화산업은 소비위주의 구조를 지니고 있어 제작기업의 역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경북의 영상로케이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북영상위원회는 전통적인 영상위원회의 역할을 넘어서는 보다 넓은 의미의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경북의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 및 인문자원과 영상위원회의 전통적인 지원서비스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북영상위원회는 경북영상로케이션산업의 핵심거점기관으로써 영상위원회의 전통적 역할인 로케이션 관련 서비스 제공, 영상로케이션에 필요한 로케이션 관련 시설 및 업체, 제작인력, 지역주민(자원봉사자, 엑스트라 등) 등에 대한 DB 구축 및 이력 축적, 그리고 이들 관련 기관간 협력네트워크 구축 이외에도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 유치, 영상친화적 제도적 기반 구축, 지역내 협력분위기 창출, 영상관광 촉진, 지역영상문화 창달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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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버추얼 프로덕션 환경에서 디지털 휴먼을 이용한 촬영 사례 (Case Study : Cinematography using Digital Human in Tiny Virtual Production)

  • 임재호;장민정;전상욱;이수빈;박민수;김유진
    •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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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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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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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에서의 촬영 사례를 소개한다. 본 촬영 사례는 LED를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의 시스템 구성과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효율적인 촬영 파이프라인을 다루고 있다. LED를 이용한 버추얼 프로덕션은 주로 LED에 배경을 투사하여 촬영하는 것과 달리 본 사례는 디지털 휴먼을 가상 배우로 사용하여 실제 배우와 소통하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또한, 실제 배우와 디지털 휴먼의 대화 장면을 실시간 엔진을 이용하여 촬영하기 위해 음성과 텍스트 기반 한국어 립싱크 모션 자동 생성 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 휴먼의 발화 애니메이션을 사전에 제작해 사용하였다. 우리는 실시간 엔진을 활용하여 LED 기반의 버추얼 프로덕션 환경에서 실제 배우와 디지털 휴먼을 이용한 짧은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본 촬영 사례에 대하여 검증하였다.

키네틱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영화 오프닝타이틀 시퀀스 표현연구(2012 흥행작 중심으로) (Kinetic Typography in Korean Film, 2012 (Study on the movie opening title sequence expression studies using kinetic typography))

  • 방윤경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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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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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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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컴퓨터의 발달과 함께 영화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초기에는 타이틀 및 스텝들의 이름을 몇 장의 텍스트로 촬영하여 옵티컬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식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영화 도입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퀀스부터 영화 중간에 삽입되는 형태, 나아가 2D, 3D 등의 다양한 표현 기법들로 독립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오프닝타이틀 시퀀스가 하나의 독립적인 예술로 발전되고 있는 것은 짧게는 60초 길게는 10분 남짓의 짧은 영상만으로 영화의 콘셉트를 전달하는 동시에 줄거리의 함축적인 내용을 암시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기능 등 감독의 의지에 따라 다양한 목적으로 영화와의 독립적이면서도, 분리가 아닌 영화와 하나의 유기체 적이며 독창적인 예술의 창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키네틱 타이포그래피의 이론과 분석 방법을 기반으로 2012년도 한국 흥행 영화 10편의 영화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의 제작 방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여 앞으로의 나아갈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의 방향을 예측하고 미학적, 기술적인 모델을 제시해 본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에서 '화면 깊이감'의 활용과 미학적 함의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문라이즈 킹덤>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pth of the Film Image' and its aesthetic implications in the Wes Anderson's films: Focusing on the film and )

  • 최현주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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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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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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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웨스 앤더슨 감독은 개성이 뚜렷한 감독으로, 화면 구성, 움직임, 조명 및 소품까지 세밀하게 고려하여 촬영하며,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영화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감독이다. 앤더슨 감독의 영화는 '대칭적'이고 '평면적'인 영상 구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연구는 그가 평면적인 영상 구성뿐만 아니라 '깊이감있는 영상 구성'을 추구하였음을 장면 분석을 통하여 고찰하였으며, '화면의 깊이감'이 그의 영화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대상은 그의 최근 대표 작품인 <문라이즈 킹덤>(2012)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을 대상으로 하였다. 웨스 앤더슨 감독은 그의 영화에서 1점 투시도법이나 Z축 블로킹과 같은 기법을 활용하여 화면의 깊은 공간감을 구사하면서도 중앙을 기점으로 완벽히 좌우대칭의 화면을 만들어낸다. 이는 일반적인 대칭구도가 지니는 평면성과 상당히 다를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화면의 깊이감'이 추구하는 현실성과도 거리가 있다. 깊이감 있게 구성된 화면이 완벽히 대칭구도를 이룸으로써 영화 속 세계가 현실 세계와는 동떨어진 세계라는 느낌을 준다. 따라서 '깊이감 있는 대칭구도'는 앤더슨 감독이 판타지 세계를 표현하는 그만의 독특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수평과 수직, 앞과 뒤로 직선적으로 움직이는 카메라 움직임을 구사하면서도 '화면의 깊이감'을 구현해내고 있다. 카메라의 움직임이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가로로 때로는 세로로 직선적으로 움직임으로써 현실 세계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카메라워킹이 아니라 현실세계와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다. 즉, 그는 현실 세계의 재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 세계와 거리두기를 하면서 그만의 영화적 세계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그가 보여주는 영화세계는 '동화적'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화면 구성에서부터 카메라 움직임까지 그는 영화 속 공간을 '깊이감' 있게 구성해 내면서도, 이러한 '깊이감'을 통해 현실성을 확보하기 보다는 그의 영화 세계가 현실과는 동떨어진 판타지의 세계임을 강조하는데, 이는 동화 같은 스토리에 동화책을 보는 듯한 파스텔톤의 색감과 함께 '동화 세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3D 입체영화의 제작 기법 연구 단편영화 <내 생일>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Technique of the 3D Stereoscopic Cinema)

  • 김병철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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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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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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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3D 입체영상이 영상산업의 새로운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산업의 기대와는 달리 제작 활성화가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상황의 극복을 위해서 저예산으로 3D 입체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3D 입체영상의 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축적시키고자 한다. 3D 입체영상의 원리 중에서 축간격, 컨버전스 포인트, 패럴랙스, 3D 컴포트존과 같은 요소들은 입체값을 조정하는 원리이자 연출의 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제어하고 통제하는 노하우의 축적은 3D 입체영상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3D 입체영상을 제작하는 시스템은 카메라, 리그, 녹화기, 3D 박스로 구성되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숙련된 크루들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3D 입체 단편영화 <내 생일>을 제작하면서 얻은 촬영 시스템의 설정과 입체영화의 원리를 이용하는 연출 노하우를 통하여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3D 입체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다.

3D입체 영상작업 분석 -입체 3D촬영을 중심으로- (Anylsis of Stereoscopic 3D Production Issues -Focus on S3D Cinematograhpy-)

  • 박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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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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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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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만약 다수의 스테레오그래퍼에게 어떻게 해야 좋은 입체 3D영화를 찍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돌아오는 답은 모두 다를 것이다. 세상엔 3D와 관련한 많은 지식과 의견들이 존재하고, 때론 동의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우리 스스로 어떤 의견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해야 하고, 우리 자신의 작업 방식도 찾아야만 한다. 하지만 입체 영화란 시각적 차이와 상관없이 관객 모두에게 최소한의 편안함이 없다면 온전히 상영될 수 없을 것이다. 우선, 작업에 앞서 적절한 입체 장면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많은 요소들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이글의 목적은 입체 영화 작업의 실례를 제공하는데 있다. 앞으로 이와 관련한 주제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