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향력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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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이용자들의 소비자 혁신성, 지각된 위험, 제품 구매의도 간의 구조적 관계: 제품유형에 따른 다중집단분석을 중심으로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Innovativeness, Perceived Risk, Product Purchase Intention of Internet Shopping Mall Users: With Focus on Multi-group Analysis by Product Type)

  • 심태용;윤성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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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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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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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들의 소비자 혁신성이 지각된 위험을 매개효과로 하여 제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 대상은 인터넷 쇼핑몰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어졌으며, 최종적으로 총 405부가 분석에 사용 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들의 소비자 혁신성과 지각된 위험 및 제품 구매의도 간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모든 변인 간 상관계수는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비자 혁신성은 지각된 위험과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각된 위험은 소비자 혁신성과 구매의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터넷 쇼핑몰 제품에 대해 쾌락적 제품과 실용적 제품에 대한 집단적 차이를 알아보는 다중집단 분석 결과 쾌락적 집단의 분석결과가 실용적 집단의 분석 결과보다 각 경로에 대해 통계적으로 강하고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면 인터넷 쇼핑몰의 제품구매에 있어서 실용적 제품보다는 쾌락적 제품의 경우 혁신성향이 구매의도에 더욱 강한(정) 영향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방세대와 베이비붐세대 간 사회적 자본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 (rences in 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Well-being between Korean Liberation Generation and Baby-boom Generation)

  • 박승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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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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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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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1945년부터 1954년까지의 해방세대와 그 이후 세대인 1955년부터 1963년까지의 베이비붐세대로 노인인구집단을 세분한 후 이 두 세대 집단 간 사회적 자본(신뢰, 참여, 네트워크, 규범 및 호혜성)과 안녕감에 있어 평균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 사회적 자본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후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인별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관계 및 영향력에 있어 두 세대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8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D지역에서 200명의 자료를 수집해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신뢰와 참여, 그리고 종속변수인 안녕감은 두 세대 간 유의한 평균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네트워크만이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신뢰가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해방세대와 베이비붐세대, 각 집단의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자본을 비교·검토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을 90% 수준으로 완화해 살피자면 네트워크는 두 집단에 공히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동함을 알 수 있는데, 이 경우 회귀계수의 영향력을 ��값으로 상호 비교하면 네트워크는 해방세대의 안녕감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이들 노인집단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 구안에 관한 정책적·실무적 제언을 하였다.

지리가중회귀모델을 적용한 빈집 발생의 공간적 특성 분석 -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 (Analysis of Spatial Characteristics of Vacant Houses using Geographic Weighted Regression Model - Focus on Busan Metropolitan City -)

  • 김지윤;김호용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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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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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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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도시지역의 빈집 발생은 주목할 만한 사회문제이다. 물리적 쇠퇴 현상 중 하나인 빈집 발생은 인구감소, 상권침체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쇠퇴를 가속화 시킨다. 빈집은 지역적 특성 및 공간적 영향력이 존재하며, 정확한 빈집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국지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역적 Moran's I와 지리가중회귀모델(GWR)을 활용하여 도시쇠퇴가 빈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지역별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부산광역시 읍면동별 빈집 발생은 공간적 자기상관성 및 이질성이 존재하였다. 또한 각각의 도시쇠퇴 변수들이 빈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있으며, 동일한 도시쇠퇴 변수라도 지역에 따라 빈집 발생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에 GWR모델을 활용하여 지역별로 차별화된 계수 값을 해석하고 빈집 발생을 유형화 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빈집 관리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가정의 경제적 수준과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정서행동문제의 매개효과: 부모구성 및 부모의 삶의 만족도에 따른 다집단분석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Behavioral Problem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Middle School Students' Life Satisfaction: A Multi-group Analysis According to Parental Composition and Parents' Life Satisfaction)

  • 하규영;이민영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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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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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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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가정의 경제적 수준과 정서행동문제(공격성, 사회적 위축, 우울), 부모구성 및 부모의 삶의 만족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부모구성(부모, 한부모)과 부모의 삶의 만족도에 따른 네 집단을 구성하였으며 가정의 경제적 수준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정서행동문제를 매개요인으로 설정하여 다집단분석(multi-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초4 패널 데이터 중 5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력은 부모 모두와 같이 거주하며 부모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집단에서만 유의하였다. 둘째,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중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부모구성과는 상관없이 부모의 삶의 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만 유의하였다. 셋째, 가정의 경제적 수준과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정서행동문제(공격성)의 매개효과는 부모 모두와 같이 거주하며 부모의 삶의 만족도가 낮은 집단 집단에서만 유의하였다. 넷째, 우울은 모든 집단에서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와 가장 높은 상관 및 경로계수를 지니는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입방법과 연구의 제한점 및 함의를 제시하였다.

머신러닝기법을 이용한 산사태 발생인자의 영향도 분석 (Machine-Learning Evaluation of Factors Influencing Landslides)

  • 박성용;문성우;최재완;서용석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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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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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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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산사태가 다수 발생한 충주 산척면 지역을 대상으로 야외지질조사 및 일련의 실내시험을 수행하여 데이터를 취득하고, 이후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과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적용하여 각 인자가 산사태 발생에 미치는 영향도를 분석하였다. 야외지질조사 시 산사태 발생 유무에 따라 불교란시료를 채취하였으며, 동적 콘 관입시험기를 이용하여 토심을 측정하였다. 실내시험은 미국 표준시험법인 ASTM 규정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인자간 다중공선성을 해결하기 위해 VIF(Variation inflation factor)를 산정하였다. 다중공선성 분석을 통해 총 9개 인자(전단강도, 암종, 토심, 포화함수비, 비중, 투수계수, USCS, 사면 경사, 고도)가 분석에 적용되었다. 추후 도출되는 각 인자별 영향도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 데이터는 최소값 0, 최대값 1이 되도록 최소-최대 정규화한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 및 인공신경망 분석에 적용되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토심, 경사, 포화함수비, 전단강도 순으로 산사태 발생에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으며, 인공신경망 분석 결과, 경사, 토심, 포화함수비, 전단강도 순으로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다. 각 분석기법으로 산정된 영향도를 산술평균한 결과, 토심, 경사, 포화함수비, 전단강도가 상위 4개 인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영향도 합계는 약 70%로 분석되었다.

교사의 교수 효능감과 행복감이 교사-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achers' Teaching Efficacy and Happiness on Teacher-Infant Interaction)

  • 정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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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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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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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교사가 인식한 교수 효능감, 행복감과 교사-유아 상호작용 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교수 효능감과 행복감이 교사-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교수 효능감과 행복감이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질에 중요한 변인임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2014년) 자료를 대상으로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을 하였고,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위해 Pearson's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에 관해 교사의 교수 효능감과 행복감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교수 효능감, 교사 행복감과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사의 교수 효능감은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의 행복감이 더해질 때 그 영향력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교사의 교수 효능감과 교사의 행복감이 모두 있을 때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의 질은 의미 있게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는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의 질을 의미 있게 높일 수 있도록 교사의 교수 효능감과 교사 행복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한우 암소에서 도체형질과 도체가격간의 상관관계 (The Influence of Carcass Traits on Carcass Price in Mature Hanwoo Cow)

  • 김대중;이창우;이채영;김종복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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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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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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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성숙한 한우 암소 도체에서 몇 개의 도체형질들이 경락단가나 도체가격과 같은 가격변수의 변이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도체형질과 가격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추정, 다중회귀분석 및 경로분석 등을 실시했다. 자료는 강원도 홍천지역 한우 사육농가에서 번식우로 사용되다 2008년도에 도축된 96두의 도체 판정결과를 이용하였다. 도축된 암소들의 도축시 평균 나이는 약 51개월 령이었으며, 도살시 생체중, 냉도체중, 등지방두께, 등심면적, 9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한 근내지방도 및 도체율의 평균치는 각각 556.81 kg, 319.24 kg, 10.95 mm, $78.08\;cm^2$, 3.92 및 57.19%였다. 그리고 도체경락단가와 도체가격은 각각 12,681원 및 4,070천원이었다. 경락단가와 상관계수가 큰 형질은 MAR, DP 및 EMA 등이었고 육량지수는 상관계수가 제일 작았다. 도체 경락단가를 종속변수로 CWT, BFT, EMA MAR 및 DP등 5개의 도체 형질을 독립변수로 적합시켜 추정한 다중회귀 방정식에서 모형 방정식의 결정계수는 69.86%였고, 도체가격을 종속변수로 하여 추정한 모형 방정식의 결정계수는 85.43%였다. 다중회귀 분석에서 CWT, BFT, EMA, MAR 및 DP의 표준화 편회귀계수는 AP를 종속변량으로 한 방정식에서 각각 -0.028, -0.106, 0.107, 0.814, 0.075, 그리고 CP를 종속변량으로 하는 방정식에서는 각각 0.561, -0.060, 0.083, 0.590, 및 0.051으로 나타나 AP의 변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형질은 MAR 이었고, CP의 변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형질은 CWT와 MAR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경로분석 결과에서도 AP의 변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형질은 MAR로서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합친 MAR의 기여도는 0.668이었다. 그리고 CP의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MAR의 기여도는 0.408 그리고 CWT의 기여도는 0.397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육량지수는 AP나 CP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AP의 변이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은 MAR이고 CP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형질은 MAR과 CWT였다.

자가 면역 갑상선 질환에 대한 최대 표준섭취계수와 갑상선 자가 항체의 임상적 상관관계: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그레이브스병 중심으로 (Clinical Correlation between the Autoimmune Thyroid Disease for the Thyroid Autoimmune Antibodies and the Maximum Standardized Uptake Value: Base on the Hashimoto's Thyroiditis and the Graves' Disease)

  • 우민선;백철인;유주은;송종우;임인철;손주철;조수동;이재승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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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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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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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미만성 $^{18}F-FDG$ 갑상선 섭취를 보이는 PET/CT 영상에서 최대 표준섭취계수($SUV_{max}$)와 갑상선 자가 항체(anti-TPO Ab, anti-TG Ab, TSH)들 사이의 임상적 상관관계를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그레이브스병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0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건강검진에서 PET/CT 검사를 시행한 환자 1,097명을 대상으로 미만성 FDG 갑상선 섭취 여부를 분석하여 갑상선 기능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하였다. 결과적으로 미만성 $^{18}F-FDG$ 갑상선 섭취를 보이는 자가 면역 갑상선 질환 환자는 39명(3.6%)이 발견되었으며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43.6%, 그레이브스병은 23.1% 이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anti-TPO Ab와 anti-TG 수준이 높은 역가의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SUV_{max}$와 anti-TPO Ab간 상관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r>0.4, p<0.05). 또한 그레이브스병은 대부분의 갑상선 자가 항체의 수준이 높은 역가의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SUV_{max}$와 TSH간 상관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r>0.5, p<0.01). 따라서 미만성 18F-FDG 갑상선 섭취 증가에 따른 $SUV_{max}$ 수준이 높을수록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anti-TPO Ab 수준이, 그레이브스병은 TSH 수준이 비례적으로 증가됨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상관관계는 자가 면역 갑상선 질환에 대한 부대 징후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척도로서 임상적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일부 경상지역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요인 (A Study on Satisfaction of Physical Therapy Majors in Gyeong-sang Province)

  • 김진섭;이동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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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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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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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이 대학진학 후 전공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하고, 전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만족도에서 성별, 학과 선택시기에 따른 만족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고교계열, 학제, 학년, 학과선택 영향력에서는 학과 만족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과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인식만족, 교과만족, 일반만족, 관계만족이었다. 특히, 인식만족은 학과만족도에 가장 높은 표준화된 회귀계수 값을 보였다. 본 연구를 기초로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에게 학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인식 수준과 높은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물리치료에 대한 흥미를 학생으로부터 이끌어내고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 개선을 시킨다면 물리치료학과에 대한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Children's Self-esteem and Happiness on Their Resilience)

  • 이하정;탁정화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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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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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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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 회복탄력성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유아교육기관에 재원하고 있는 만 5세 유아 200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자아존중감, 행복감, 회복탄력성 검사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연구문제에 따라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와 중다회귀분석을 통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유아의 자아존중감은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며 행복감과 회복탄력성은 보통보다 높은 수준의 인식정도를 보였다.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 행복감과 회복탄력성,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행복감과 자아존중감 순으로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하여 행복감과 자아존중감 하위요소의 영향력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