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동북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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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북부지역 전통민가의 변화에 관한 연구 - 왕곡마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raditional Fork House of Change in Northern part Young-Dong Region - the case of wang-gok villages -)

  • 임하나;김경호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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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4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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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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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 Study traditional folk house and primary factor from investigation of Wang-Gok villages space composition program which is contains regional color, economy, rationality. From that's all, Analysis the effect of modern life style to folk house space pattern change and a primary factor of northern traditional fork house type of Korea. 1. Analysis and arrangement space composition structure about natural${\cdot}$geographical${\cdot}$cultural environment. 2. Examination existing commoner's house research by a region, space program for understanding house pattern, specially double rows which are partitioned by walls in northern part of Young-Dong region. 3. Analysis folk house character and object house information. by the way, Investigation changing of commoner's house space program with modem 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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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자료와 GIS기법을 이용한 우리나라 폭설의 지역별 위험도 분석 (Regional Risk Analysis of Heavy Snowfall using Meteorological Data and GIS Technique in South Korea)

  • 김샛별;신형진;이지완;김광섭;이재응;김성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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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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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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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폭설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눈이 오는 기상현상으로, 자연재해에 속하며 각종 피해를 유발한다. 우리나라는 주로 산지가 많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으로 폭설의 발생 및 영향은 국지적으로 차이가 많이난다. 이에 우리나라 폭설의 지역별 위험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역구분과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폭설의 지역별 위험도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 39년 겨울철동안(Oct-Apr, 1971-2010) 68개의 지상기상관측소에서 측정한 일별 최심신적설량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대설지역을 바탕으로 크게 울릉도, 영동 해안북부(속초와 강릉), 서태백산맥(춘천, 홍천, 양평, 원주 등), 소백산맥북서부(부여, 보은, 대전 등), 남해안 (해남, 완도, 장흥 등)의 폭설지역으로 세분화하였다. 폭설지역을 기상청의 대설특보 기준에 따라 대설주의보(5cm이상)와 대설경보(20cm이상)가 발령됐던 기간으로 빈도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설주의보의 발생일수는 총 5,712일로 전체 폭설 발생일의 68%를 차지한다. 이 중 대설경보의 발생일수는 총 1,976일로 전체 폭설 발생일의 23%를 차지한다. 울릉도에서는 대설주의보의 발령일수가 총 602회로 가장 눈이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그 반대로 가장 눈이 적은 지역인 남해안은 3cm이상일 경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하며, 이 지역에서의 대설주의보의 발령일수가 지역별 평균 21회였다. 영동북부해안에서는 대설주의보의 발령일수가 지역별 평균 180회, 서태백산맥에서의 대설주의보 발령일수가 지역별 평균 87회, 소백산맥북서부에서의 대설주의보 발령 일수가 지역별 평균 122회로 우리나라의 폭설지역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관측소의 39년 겨울철 최심 신적설량을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의 빈도수에 따른 지역별 위험 지역을 IDW (Inverse Distance Weighting) 기법을 이용하여 공간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폭설 위험 지역의 지역별 빈도 분석 결과를 위험 분포도로 도시화하여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폭설로 인한 피해 경감 및 사회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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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름 강수량 변동의 지역성 (The Regionality of the Variation of Summer Precipitation in Korea)

  • 강만석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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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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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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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남한에서의 25년간의 여름 강수량으로서 Cluster 분석을 행하여 강수의 지역 특성을 밝혔다. 여름의 강수 현상에서 다우 지역은 남해안 경기 북부 영동 지방에 출현하고, 6월의 강수량은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에 대부분 의존하고, 7월의 것은 장마전선이 주도하고, 8월에는 태풍이 강하게 작용하고, 9월에는 태풍 장마전선 저기압의 영향에 의한다. 월강수량의 증감 경향은 매월 지역적으로 반씩 출현하며, 특히 다우 지역에서 심하다. 증가 경향은 경기 북부와 영동 지방에서 우세하고, 감소 추세는 남해안 지방과 제주도에서 탁월하다. 월강수량의 변동은 다우 지역에서 크고 소우 지역에서 작고, 그리고 9월에 가장 크고 7월에 가장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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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분지(백악기) 북부 지역에 대한 지표물리탐사 (Surface geophysical surveys the northern part of the Yongdong basin (Cretaceous), Korea)

  • 김지수;한수형;이철우;김복철;양우헌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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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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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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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영동분지 북부지역 내의 퇴적층서에 외곽으로 접하고 있는 단층면 또는 부정합면의 구조 및 이에 대한 물성정보를 고찰하기 위해 전기비저항 쌍극자탐사와 탄성파굴절법 및 반사법탐사를 실시하였다. 전기비저항탐사는 퇴적분지와 기반암의 전기비저항 대비, 탄성파굴절법으로 속도구조, 탄성파반사법으로 천부구조의 경계 및 그 연장성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전기비저항탐사결과 분지경계는 약 2000 ohm-m를 기준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분지 동쪽 및 서쪽 경계는 각각 급경사($70^{\circ}$이상) 및 완경사($30^{\circ}$이하)로 특징되는 단층경계과 부정함경계의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이러한 특성은 북서 경계의 탄성파속도와 전기비저항 값이 북동 경계에 비해 작게 나타나고 있는 점으로 뒷받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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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지방이전 유도정책과 이전행위에 대한 시장반응에 관한 연구 -충북지역 이전기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Stock Market Reactions to the Relocation of Firms from Capital Area to the Chungbuk Province)

  • 정기만;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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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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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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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지역발전정책은 80년대 들어서 심화된 국토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투자 촉진 목적의 다양한 정책 수단을 마련하면서 본격화 되었다. 수도권 소재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위한 각종 법률과 제도가 제정 시행된 결과 일정 부분 성공했다는 평가가 있다. 충북지역 역시 수도권 소재 기업의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다양한 노력 결과, 2000년 이후에 충북으로 이전한 총수는 약 170여개 기업 정도가 되었다. 이들 기업은 업종별이나 지역별 등과 같은 그 구성 비율로 볼 때 고르지 못한 면이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지역별 이전기업 수를 보면 충주 46개, 청원 28개 기업으로 주로 충북 북부지역과 중부권에 집중되어 있고 영동과 보은 등의 남부권으로 이전한 기업은 거의 없어, 균형 개발 차원에서 남부 3군(옥천 포함)에 대한 충북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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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내습 시 남한의 극한강수현상의 시.공간적 패턴 (Spatio-Temporal Patterns of Extreme Precipitation Events by Typhoons Across the Republic of Korea)

  • 이승욱;최광용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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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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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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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기상청 종관기상관측망 및 자동기상관측망의 약 340여개의 일별 강수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10년간(2002~2011년) 평균 우리나라 태풍 내습 시 극한강수현상 발생의 시 공간적 패턴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태풍에 의한 일 강수량 80mm 이상 극한강수현상 발생빈도는 태풍의 길목에 해당하는 제주도 이외에도 경상남도 지역과 영동 해안지역에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수백 km 이상 반경을 지닌 반시계 방향의 수증기 이류가 나타날 때 태풍 내습 경로 및 접근 거리별로 우리나라 주요 산맥에 의해 수증기 이류정도가 변하여 극한강수현상 발생빈도, 강도 및 그 범위가 달라진다. 7월에 발생빈도가 높은 황해 북상형 태풍 내습 시에는 남해안지역과 영동해안지역 이외에도 경기도 북부지역에 극한강수현상의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8월~9월 초로 갈수록 발생확률이 높아지는 한반도 남부지역 상륙형 및 동해 북상형 태풍 내습 시에는 남해안 및 영동해안지역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내륙지역에서도 극한강수현상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특히, 해발고도가 높은 한라산, 지리산 지역에서는 태풍 내습 시 많은 강수량을 초래하는 극한강수현상이 자주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태풍 이동경로 및 접근거리에 따라 지역별로 차별화된 태풍 피해 저감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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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자료 기간에 따른 확률강우량의 시공간적 분석 (Spatiotemporal analysis of the effect of rainfall data periods on probability rainfall)

  • 이문영;안희진;이지완;김규태;정영훈;김성준;엄명진;박대룡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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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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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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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최신 강우 자료를 사용하여 자료의 기간을 네 가지 경우로 나누어 기간별 확률강우량을 산정하고 각 기간에 따른 확률강우량의 변화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20년을 기준으로 시강우 자료 관측기간이 40년 이상이 되는 62개 국내 강우관측소를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지점별 강우자료의 분석 기간은 최근 10년, 20년, 30년, 40년의 경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분석기간에 따른 확률강우량은 Gumbel 분포형에 확률가중모멘트법을 적용하여 산정하였고, 이를 연강수량과 함께 공간적으로 분포시킨 결과, 연강수량의 분포에서 나타나지 않는 변화들이 확률강우량의 분포에서 명확히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속기간의 시간이 증가되고 재현기간이 커질수록 경기 북부와 전라남북도 경계 및 영동지방의 확률강우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최근 40년과 비교하였을 경우, 최근 10년, 20년, 30년 확률강우량의 변화량 결과에서 전라남도 지역은 지속기간 길어질수록 변화 양상이 뚜렷하게 보였으며, 강원도 지역은 최근 10년, 20년 변화량이 상이하게 나타났다. 기간에 따라 확률강우량의 변화량이 크거나 작은 대표 지역들을 선정하여 기간별 확률강우량의 IDF 곡선을 도시하여 비교 및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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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온대저기압성(溫帶低氣壓性) 강수지역(降水地域) 구분(區分) (Classification of Precipitation Regions Associated with Extratropical Cyclone in Korea)

  • 김성열;양진석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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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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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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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의 온대저기압성 강수에 대하여 10년간(1981년$\sim$1990년) 60개 지점의 저기압성 강수와 관련된 43개 강수자료를 이용하여 지역구분을 시도하였다. 먼저 인자분석(因子分析)을 통하여 요인별 고유치를 분석하여 인자점수(因子點數)의 지역분포를 고찰한 후, 군집분석의 Ward법을 적용하여 강수지역을 구분하고 구분지역별로 강수특성을 고찰하였다. 온대저기압성 강수와 관련된 43개 변수를 이용한 인자분석(因子分析)에서 고유치(固有値)가 1.0이상의 요인은 7개이며, 전변동량(全變動量)의 86%를 설명한다. 제1요인은 중서부지역의 강수특성을 설명해주며 기여율이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집(群集)분석의 Ward법에 의한 한궁의 온대저기압성 강수지역은 (1) 경기 영서북부지역 (2) 영동 울릉도지역 (3) 호서 영서남부지역 (4) 호남 북서제주지역 (5) 남동제주지역 (6) 영남북부지역 (7) 영남남부지역 등 7개의 대지역과, 22개 중지역으로 구분되었다. 더불어 강수지역의 경계선 설정에는 저기압의 이동경로와 유일기류의 방향, 산맥의 주향(走向) 등이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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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종자 단백질의 전기 영동 변이

  • 김창호;이호준;김용옥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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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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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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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반도 남부 지역에 분포하는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L.)종자의 생태학적 형질변이를 추적하기 위하여, 북위34$^{\circ}$18'~38$^{\circ}$36'사이에 위치한 15개 지역(대진, 속초, 강릉, 수락산, 홍천, 광릉, 남한산성, 충주, 예산, 안동, 전주, 달성, 창원, 목포, 완도)을 선정하여 채종한 종자를 재료로, 단백질 패턴 및 정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SDS-PAGE에 의한 단백질 패턴 분석결과, 전 지역데 걸쳐 총 35개의 밴드가 분리되었으며 최고 분자량은 142,232 daltons, 최저 분자량은 17,258 daltons였다. 분리된 단백질 밴드 수를 지역별로 비교한 결과, 대진, 속초가 32개로 가장 많은 반면, 홍천과 달성은 23개로 가장 적었으며, 대체로 고위도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각 단백질 밴드의 유무에 따라 지역에 따른 단백질 패턴의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중북부 동해안형(대진, 속초, 강릉)과 중부형(수락산, 홍천, 광릉, 남한산성, 충주) 및 남부형(에산, 안동, 전주, 달성, 창원, 목포, 완도)등 3가지 지역 유형이 구분되었다. 단백질 패턴의 지역간 유사도 지수(Jaccard 계수)를 근거로 UPGMAdp 의한 cluster analysis 결과, 중북부 등해안형(속초, 강릉), 중북부 I형(수락산, 홍천), 중북부 II형(남한산성, 충주, 대진), 중북부III형(광릉), 중남부형(예산, 달성, 전주) 및 남부형(안동, 창원, 목포, 완도)등 6개 유형이 식별되었다. 분리된 단백질 밴드 가운데, 모든 지역세어 No.12밴드(78,162daltons)가 가장 높은 염색 강도를 나타냈고, No.11.12.13.과No.23~28 밴드 역시 비교적 높은 염색강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총 단백질 함량이 높은 창원, 목포, 완도 등 남부형 지역에서 특히 높은 염색 강도를 나타냈다. 총 단백질 함량은 각 지역별로 최저9.68mg/g(수락산)에서 최고17.30mg/g(전주)에 이르는 다양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대체로 저위도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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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대 대설지역의 적설량 변화 분석 (Spatio-temporal Analysis of Snowfall for 5 Heavy Snowfall Areas in South Korea)

  • 김샛별;신형진;하림;김성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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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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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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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5개의 대설지역을 울릉도(a), 영동북부(b), 서태백산맥(c), 소백산맥북서부(d), 남해안(e)으로 구분하여 30년(1980-2010)동안의 최심신적설자료를 이용하여 시공간적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30년 동안의 적설량과 빈도를 분석한 결과, c와 d의 일부지역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1980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A)과 1990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간(B)으로 구분하여 공간적 경향성을 비교한 결과, A에서 B기간까지 대설경보의 빈도수는 c와 d지역의 일부 지역에서 B기간 동안 감소한 경향을 명확하게 나타내었다. 연평균 적설량은 A기간부터 B기간까지 b지역이 증가하는 동안 d지역은 감소하여 지역간 큰 격차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