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남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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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에서 1992~3년에 유행한 돼지 전염성 위장염의 역학적 특성 (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of Pigs in South Eastern Korea in 1992~3 : Prevalence and Factors Associated With Infection)

  • 김봉환;조광현;권해병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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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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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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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Outbreaks of transmissible gastroenteritis(TGE) in 52 farrow-to-finish farms in southeastern part of Korea(Youngnam district) were investigated during the period from November, 1992 to April 1993. The disease invariably occurred in so called epizootic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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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내국인 국제선 항공수요 추정 모형 (Outbound Air Travel Demand Forecasting Model with Unobserved Regional Characteristics)

  • 유정훈;최정윤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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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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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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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제선 항공수요에 대웅하기 위해 지방 광역권에도 새로운 공항 건설 및 기존 공항 확장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 항공수요예측은 우리나라 전체 항공수요 또는 주요 도시 간의 항공수요에 대해서 수행되어 왔으며, 지방의 고유 특성을 고려한 지역별 항공수요예측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영남권 국제선 항공수요를 대상으로 하였고, 현실적으로 관측하기 어려운 지방 광역권의 고유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패널 자료를 활용한 fixed-effects model을 최적 모형으로 제안하였다. 모형 검증결과를 살펴보면 패널 자료 분석은 시계열 특성을 가지는 몇 개의 거시 사회경제지표만을 사용한 모형에서 다루기 어려운 허구적 회귀와 미관찰 이질성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양한 통계적 검증과 적합성 평가를 통해서 본 연구에서 제안한 fixed-effects model이 다른 계량경제 모형들에 비해서 영남권 국제선 수요예측에 있어서 우수함을 증명하였다.

사랑채 누마루와 사랑마당 및 외부차경공간의 시각적 관계 -영남지방 조선시대 15~16세기 상류주택을 중심으로- (Visual relationships between Sarangche Numaru, Sarang Madang and Outer space)

  • 김영현;신문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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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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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5-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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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15~16세기에 형성된 영남지방 상류주택을 대상으로 입지별 상류주택의 사랑채 내부 공간, 누마루의 기능, 규모, 유형 등을 통해 사랑채 누마루의 입지별 특성을 비교하고 또한 입지별 사랑채 누마루와 사랑마당 및 외부차경과의 시각적 관계를 분석하여 조선 초기 사랑채 누마루의 입지별 내 외부 공간 특색의 차이점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구릉지형의 경우 좌향과 상관없이 사랑마당과 접하는 누마루의 면이 단변을 이루고, 평지형의 경우 구릉지형과 달리 사랑마당과 접하는 누마루 면이 장변을 이루었다. 둘째, 구릉지형은 사랑마당이 주조망의 대상이 아니며 주변 산세를 조망하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며, 평지형은 사랑마당이 조망의 대상이면서 구릉지형과 달리 사랑마당 안에 내부정원을 형성하고 개방된 입면을 형성한다. 셋째, 구릉지형은 조산을 외부차경으로 활용하며 평지형은 사랑마당을 조망대상으로 활용하고 사랑마당의 기능이 다양화되면서 내부정원을 형성하는 차이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영남지방 농산물에서의 Zearalenone 생성균의 분리 (Isolation of the Zearalenone-Producing Strains from Agricultural Products in Youngnam Districts)

  • 김성영;정선희;정덕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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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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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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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영남지방으로부터 백미(60), 보리쌀(52), 대두(45), 땅콩(33), 옥수수(32), 메주(27), 벼(40), 보리(54) 및 토양(32) 등 총 375종의 시료를 수거하여 Fusarium속으로 추정된 균주를 분리하고, 분리균을 고체배지에 접종하여 배양(14일, $30^{\circ}C$)한 후에 zearalenone 생성균주를 선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375종의 시료에서 302주의 Fusarium속을 분리하였고, 분리된 302주를 고체배지에서 배양한 다음 TLC와 HPLC법에 의해 zearalenone 생성균주를 선정하였다. TLC 결과에서 zearalenone 생성균주는 29주 [쌀(3), 메주(2), 옥수수(1), 보리쌀(5), 토양(4), 땅콩(3), 대두(4), 보리(5) 그리고 벼(2)]로 나타났으나, HPLC 분석결과 19주 [쌀(2), 메주(1), 옥수수(1), 보리쌀(4), 토양(3), 대두(2), 보리(3) 그리고 벼(3)]가 zearalenone 생성균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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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 지역 및 지대별 담배거세미나방과 파밤나방 성충의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of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Fabricius and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 Hübner Using Sex Pheromone Traps at Different Locations and Regions in Yeongnam District)

  • 배순도;김현주;이건휘;박성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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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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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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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영남지방의 지역 및 기후지대별 담배거세미나방과 파밤나방의 발생소장을 각각의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경람지역에서 담배거세미나방은 3월 중하순부터 11월 중하순까지 발생하였다. 경북지역에서 담배거세미나방은 4월 중하순부터 11월 상중순까지 발생하였으나, 울진에선 5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하였다. 기후지대별 담배거세미나방의 발생최성기는 남부해안지대에서 9월 중순, 내륙지대 및 분지지대에서 8월 하순, 내륙산간지대에서 8월 중순, 그리고 동해안중부지대에서 9월 상순이었다. 담배거세미나방의 지역별 발생비율은 경남의 경우 진주에서 20.0%로 가장 높았으며, 창녕에서 8.6%로 가장 낮았고, 경북의 경우 성주에서 3.3%로 가장 높았으며, 울진에서 0.8%로 가장 낮았다. 기후지대별 발생비율은 내륙지대에서 43.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남부해안지대에서 36.3%, 분지지대에서 8.4%, 내륙산간지대에서 7.0%이었고, 동해안중부지대에서 4.6%로 가장 낮았다. 한편, 파밤나방은 경북의 동해안중부지대를 제외하곤 3월 상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였다. 포항, 영덕 및 울진의 동해안중부지대에서 파밤나방은 대체로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였다. 기후지 대별 파밤나방의 발생최성기는 내륙지대, 분지지대 및 내륙산간지대에서 8월 상순, 남부해안지대 및 동해안중부지대에서 8월 하순이었다. 파밤나방의 지역별 발생비율은 경남의 경우 창녕에서 1.6%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에서 0.4%로 가장 낮았고, 경북의 경우 성주에서 37.2%로 가장 높았으며, 울진에서 2.7%로 가장 낮았다. 기후지대별 발생비율은 분지지대에서 약 54.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내륙산간지대에서 29.9%, 동해안중부지대에서 9.3%, 내륙지대에서 3.9%이었고, 남부해안지대에서 2.6%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담배거세미나방은 경남지방에서, 파밤나방은 경북지방에서 다발생 되었고, 기후지대별 담배거세미나방의 발생량은 경남의 내륙지대, 파밤나방의 발생량은 경북의 분지지대에서 가장 많았다. 영남지방에서 담배거세미나방의 발생량은 파밤나방보다 2.4배 많았으나, 최초 발생시기와 발생최성기는 담배거세 미나방보다 파밤나방이 약간 빨랐다.

신라 고총의 순장 (The Burial of the living with the dead in Silla Tomb)

  • 김용성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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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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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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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영남지방의 순장은 각지에 방어적인 성격의 토성의 등장, 도질토기의 발생, 경주식 목곽묘와 김해식 목곽묘의 분화가 발생하는 등 어떤 획기적인 사회변화를 수반하고 있던 시기인 3세기말 4세기초에 발생하여 고총단계에는 신라 중앙인 경주와 지방 고총에 보편적인 장법으로 행해진다. 이후 6세기 신라의 체제 정비를 통한 중앙집권국가로의 출발을 기점으로 해서 점차 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순장자를 어떻게 죽였는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단지 순장자의 배치형태는 5개의 형식(복천동형, 경주형, 임당형, 달성형, 양산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 바 이 형식은 묘제와 관련해 볼 때 순차적으로 발생해서 유행하고 낙동강 하류, 중류, 경주, 경주의 주변 등으로 지역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신라에서 순장을 동반하는 묘의 묘주는 착장유물을 중심으로 한 계층화를 통해 볼 때, 경주의 경우 왕과 왕족, 최고의 귀족 등으로, 지방의 경우 소국단위 또는 별읍단위의 누세대로 계승되는 간층과 그 가족 집단이 된다. 또 경주를 중심으로 볼 때, 경주에서 외부로 향하는 제1의 결절지라고 볼 수 있는 지역(의성, 경산, 대구, 창녕, 양산, 보다 이른 시기의 부산)들의 묘가 그 외 지역들의 묘들에 비해 순장자 수가 많은 특징이 있고 이것은 착장유물과 부합되어 당시 지방의 간층들이 위계화 되어 있었음을 알려준다. 착장유물 등으로 분석한 결과 신라의 경우 노예가 순장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순장자는 모두 근시적 존재인 시동, 시녀, 호위무사, 재산관리자 등으로 보아야 한다. 이와 같이 노예가 순장되지 않았음은 일반적으로 노예의 순장이라고 해석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들에 배치되는 것으로 당시의 사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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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을 찾아서-낙동강, 오지와 평야를 두루 적시는 생명력

  • 김동정
    • 한국상하수도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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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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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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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낙동강 1,300리. 이렇게 써 놓고 보니 그 거리가 쉽게 가늠이 되지 않는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에서 발원해 경북 내륙 지방(봉화, 안동)을 거쳐 영남땅(밀양, 부산)을 관통, 남해로 흘러가는 총 연장 521.5㎞의 남한에서 가장 긴 강이다. 그런 만큼 강에 얽힌 사연도 가지가지이고 그 모습 또한 유장하기 이를 데 없다. 한민족의 역사를 오롯이 담은 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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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을 고려한 유역분할기법 수립 개선 연구 (Study on Improvement of Methods for Dividing Watershed Considering Regional Characteristics)

  • 정상화;김규호;임동균;강형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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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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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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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지속적으로 피해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점차 다양한 지역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과거 태풍 루사나 매미의 경우 도시유역에서 주요 피해가 발생하여 대규모 피해를 야기하였으나 2006년 발생한 태풍 에위니아의 경우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문제, 산사태로 인한 토석류 발생과 이에 따른 도로 및 하천 유입으로 피해가 나타났다. 이러한 피해는 남해안 및 영남지방, 강원 영서지방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과거 피해 유형과 차이가 난다. 기존 하천 중심의 치수대책만으로는 다양한 지역특성을 고려한 치수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한계가 발생하며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2001)는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에서 하도와 유역 시스템을 함께 고려하는 유역종합치수정책을 제안하였다. 홍수피해잠재능은 수자원장기종합계획(2001)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으로 면 개념을 도입하여 공간적 비교가 가능하고, 단위구역의 치수특성 및 사회경제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지수(이승종, 2006)이며, 치수안전도 설정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제시된 개념으로 아직 이론적 기반이 미흡하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수정된 개념이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역종합치수계획 등 국가 치수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중요한 개념인 홍수피해잠재능과 치수안전도의 치수계획 활용 사례를 조사하여 지역특성별로 유역분할기법을 조사 정리하였으며 국외 사례를 분석하여 유역분할기법의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유역단위 맞춤형 치수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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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골부에 발생한 Intramuscular lipoma 1례 (A Case of Intramuscular Lipoma in the Malar Area)

  • 홍정수;이대훈;설정현;최원희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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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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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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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에서 흔히 사지의 골격근내에서 발생되는 intramuscular lipoma중 매우 드물게 관골부 근육에서 발생된 근육내지방종 1례를 치험하였다. 근육내지방종은 성숙된 지방세포가 위축되어 있는 근육속에 불규칙하게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지방종의 완전절개만이 재발을 방지하고 완치 시킬 수 있는 유일한 치료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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