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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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 유기재배 추비수준별 생육 및 수량성 (Effect of Growth and Yield Potential on the Level of Additional Manure of the Leaf of Perilla Organic Cultivation)

  • 김용순;임경호;서윤원;양승구;김선국;김홍재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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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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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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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WTO가 진행되고 한미 FTA 협상타결로 농업농촌이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EU, 중국, 인도 등과의 FTA 협상도 검토되고 있다. 또한 소득수준 향상으로 소비자들이 웰빙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이제는 농산물의 안전성과 기능성, 맛 등이 우수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이 농업의 핵심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이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농업정책의 최우선과제인 친환경농업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야 할 것이다. 잎들깨의 재배에 있어 주생산 요소의 한 가지는 영양생장을 잘 조절해야 하고 기비보다는 추비에 보다 많은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잎들깨 추비시용에 있어 화학비료를 대체 유기질 비료를 이용하여 추비수준별 생육 및 수량성을 구명 하는데 있다. 재배방법은 재식거리는 10 cm${\times}$7cm(137,500주/10a) 로 하였으며 기비는 유기질비료(N-P-K=3.2:4.2:1.1)를 N량 기준으로 5.2kg/10a 을 시용하였다. 추비시용 처리는 10a당 N 0kg, N1.2kg, N1.5kg, N 1.8kg 등 4처리를 두었으며, 추비는 유기질 비료 (N-P-K=4.0-2.0-1.5)를 N 기준으로 생육에 따라 매회 수확 후에 시용 하였으며, 시용 방법에 있어 관수는 1 회 급여시 유기질 비료를 10a당 물 5톤에 희석하여 총 5회를 주었으며 관수방법은 점적호스를 이용하여 저면 관수 하였다. 재배기간 중 10a당 T-N 시용량은 N 0kg 재배는 5.2kg, N 1.2kg 재배는 11.2kg, N 1.5kg재배는 12.7kg, N 1.8kg재배는 14.2kg을 시용하였다. 재배 후 처리별 N 흡수량은 N 1.8kg구 33.1kg, N 1.5kg구 30.0kg, N 1.2kg구 25.7kg, N 0kg구 18.1kg순으로 나타났다. 생육은 초장, 경경, 엽장, 엽폭, 엽중은 추비 시용량이 높을수록 향상되었고, 마디수 발생은 추비 수준 간 변동이 없었다. 병해충 발생정도는 병은 시들음병, 역병, 노균병 순으로 발생하였고, 충은 잎말이나방, 잿빛곰팡이, 진딧물 순으로 발생되었다. 수량성은 N 1.5kg 재배구가 N 1.2kg 대비 115%, N 0kg 대비 169%를 수확하여 타 처리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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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암해수를 이용한 희귀식물 자란(Bletilla striata)의 기내배양 (In vitro culture of rare plant Bletilla striata using Jeju magma seawater)

  • 배기화;김기주;김남영;송재모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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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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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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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용암해수가 지닌 독특한 미네랄 구성을 바탕으로 자란의 생육에 적합한 농도를 규명하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자란의 기내배양용 고체배지구성을 위해 30 g/L sucrose와 3.0과 8.0 g/L의 gelrite 및 plant agar를 동일하게 처리한 MS 배지와 RO(Reverse Osmosis) 탈염수, ED(Electrodialsis) 탈염수 배지를 각각 제조하여 배지경도를 측정한 결과, plant agar가 첨가된 MS, RO, 및 ED 배지의 경도는 각각 60,000, 40,000 및 $38,000g/cm^2$의 경도가 측정되었다. 하지만 gelrite가 첨가된 배지는 MS를 제외한 RO, ED배지는 $2,000g/cm^2$ 내외의 경도를 보였다. 제조된 배지에서 식물체의 생육을 확인한 결과, RO 탈염수 0%에서는 88%, RO 50%에서는 57%, RO 100%에서는 31%의 생존율을 보였다. 하지만 잎 길이, 엽폭은 모두 RO 탈염수 100%에서 높았다. ED배지는 ED 100%를 제외한 배지에서 모두 양호한 생장을 보였다. 엽록소 함량 분석을 통한 생리적 건전도를 측정한 결과, 대조구에서는 총엽록소 함량이 66.3 ug/ml인데 비해 RO 10%, RO 50%, RO 100%, ED 10%, ED 50%, ED 100%에서는 각각 77.3, 69.3, 76.4, 79.0, 75.7, 74.4 ug/ml로 모두 대조구보다 높은 총엽록소 함량을 나타냈다. 또한 용암해수 내 유용성분의 식물체내로의 축적은 스토론튬, 바나듐, 셀레늄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을 확인한 바, 용암해수를 이용한 식물조직배양용 배지로의 산업적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이고 더 나아가 용암해수가 원예작물뿐만 아니라 유용성분 함유 약용작물의 생산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헤어리베치 신품종 조생종 콜드그린과 중만생종 청파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Hairy Vetch(Vicia villosa Roth) Early-Maturing "Cold Green" and Medium-Late Maturing "Cheong Pa")

  • 신정남;고기환;김종탁;이종경;서성;성병렬;최기준;김종덕;오명곤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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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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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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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의 목적은 대구 경북에 자생하는 헤어리베치로 다수성 조생품종과 중만생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경북 성주와 경남 사천에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자료수집 및 순화, 생육이 왕성한 조생 및 중만생계통 선발, 상호교잡의 단순순환선발법으로 조생종인 콜드그린과 중만생종인 청파를 육성하였다. 육성종자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경북성주와 경남사천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을 평가하였다. 줄기의 털은 콜드그린과 청파는 있었으나, 헤이메이커프러스와 라티고는 없었다. 잎의 모양은 콜드그린은 엽폭이 넓은 장타원형이고, 청파, 헤이메이커프러스, 라티고는 좁은 장타원형이었다. 꽃색은 콜드그린은 자주색이고 청파는 보라색이었다. 내한성은 성주에서 콜드그린, 청파, 라티고가 헤이메이커프러스 보다 높았으며 사천에서는 차이가 적었다. 개화기는 콜드그린과 헤이메이커프러스가 조생종으로 유사했고 중만생종인 청파는 라티고 보다 다소 빨랐다. 성주에서 건물수량은 콜드그린이 다른 품종 보다 높았으며 청파와 헤이메이커프러스는 라티고 보다 높았다(P<0.05). 2005년 사천에서는 콜드그린과 헤이메이커프러스는 다른 품종보다 높았으며, 청파는 라티고 보다 높았다(P<0.05). 베치의 조단백질 함량은 높고 ADF의 함량은 낮았다.

목질탄화물의 처리가 토마토와 배추의 생육 및 체내성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reatment of Woody Charred Materials on the Growth and Components of Tomato and Chinese Cabbage)

  • 정순재;오주성;석운영;조미용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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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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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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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질탄화물인 목초액, 목탄 및 목초액+목탄혼용처리에 따른 토마토 및 배추의 생육 및 체내성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결론을 얻었다. 1. 목질탄화물의 처리가 토마토의 생육 및 체내성분에 미치는 영향 1) 목질탄화물 처리에 따른 토양 미생물상의 변화는 대조구보다 목질탄화물 처리구에서 총 미생물수가 증가하였고, 목질탄화물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2) 토마토의 과수, 과장, 과폭, 과중, 경도 및 당도는 전 처리구에서 뚜렷한 차이는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목초액+목탄혼용처리구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3) 비타민 C함량은 대조구보다 목질탄화물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고, 목질탄화물 처리간에는 목초액 처리구에서 10.534mg로 가장 많았다. 2. 목질탄화물의 처리가 배추의 생육 및 체내성분에 미치는 영향 1) 목질탄화물 처리에 따른 토양의 이화학적성질변화는 처리 전 후 뚜렷한 차이는 없었으며, 토양 미생물상의 변화는 대조구보다 목질탄화물 처리에서 총 미생물수가 증가하였으나 목질탄화물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2) 배추의 엽장, 엽폭, 내엽수, 주중 및 구고 등은 대체적으로 대조구에 비해 목질탄화물 처리에서 다소 높았고, 목질탄화물처리 간에는 목초액+목탄혼용 처리구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3) 배추의 체내 무기성분인 Ca, Fe, K, Mg 및 Mn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목질탄화물 처리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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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_3$를 첨가한 양액에서 상추의 생육 및 마이크로솜 ATPase 활성 변화 (Growth and Microsomal ATPase Activity of Lettuce(Lactuca sativa. L.) Cultured in the $KNO_3-Added$ Nutrient Solution)

  • 이경자;강보구;김현주;민경범;김영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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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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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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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시험에서 사용된 상추는 대조구인 양액과 양액에 30 mM $KNO_3$, 혹은 양액에 50 mM $KNO_3$를 첨가한 염류농도가 다른 3가지의 양액에서 재배하였으며 이들 양액의 EC는 각각 1.0, 4.5, 6.5 ds/m이었다. 상추의 생육은 처리간에 차이를 보였으며 $KNO_3$를 첨가하여 염류농도를 높여준 용액에서 재배한 상추는 잎끝이 마르는 생리적 장해를 보이면서 발아율의 감소는 물론 초장, 경태, 엽장 및 엽폭 등 성장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현저히 부진하였다. 이들 양액에서 자란 상추의 뿌리로부터 마이크로솜을 분리하여 ATPase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마이크로솜 ATPase의 활성은 대조구에 비하여 양액에 30 mM $KNO_3$와 50 mM $KNO_3$를 첨가한 용액에서 자란 상추에서 더 높았다. 상추뿌리로부터 분리한 마이크로솜 ATPase의 총활성은 재배양액 조건에 관계없이 pH 7.0에서 최대로 나타났다. ATPase의 활성은 반응용액의 $K^+$ 농도를 증가시키면 증가하였고 반응용액에 $Na^+$ 농도를 증가시키면 감소하였다. $K^+$에 의한 활성증가 효과는 양액에서 재배한 대조구보다 $KNO_3$를 첨가하여 EC를 높여준 양액에서 재배한 상추뿌리의 마이크로솜 ATPase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생육환경내 $KNO_3$ 농도의 증가에 따라 뿌리의 생리활성을 조절하는 ATPase의 활성이 증가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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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산 시용이 토마토의 생장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Humic Acids on Growth and Fruit Quality of Tomato Plant)

  • 김홍기;서동철;정용화;강창순;손보균;이도진;강종구;박문수;허종수;김봉수;조주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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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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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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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시설재배지의 작물생육 촉진에 대한 부식산 비료의 시용 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열매채소류의 하나인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MILL.)를 공시작물로 하여 질소(N), 인산(P), 칼리(K) 비료만을 적정 농도로 추비 공급한 대조구와 N, P, K 비료에 서로 다른 종류의 부식산(humic acid)을 함유한 액상 부식산비료A 처리구, 액상 부식산비료B 처리구 및 고상의 부식산비료C 처리구를 각각 설정하여 추비 공급하였다. 엽수, 절간장, 경경, 최대 엽장 및 엽폭, 엽록소함량 등 대부분의 작물 생장 특성은 부식산비료 처리구 모두에서 우수하거나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과실의 평균 중량, 당도, 산도 등 품질 특성도 전반적으로 대조구 대비 부식산비료 처리구 모두에서 우수하였으며, 공시 부식산 비료로 인한 비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향후 보다 다양한 작목과 환경에서 광범위한 실증시험 데이터를 확보하여 그 안전성과 재현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이한 피크파장의 적색광 및 청색광 발광다이오드 조사에 따른 상추의 생장 및 안토시아닌 (Growth and Anthocyanins of Lettuce Grown under Red or Blue Light-emitting Diodes with Distinct Peak Wavelength)

  • 이재수;김용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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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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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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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430-470nm의 청색광 영역과 630-670nm의 적색광 영역을 5nm 간격으로 세분화한 LED를 인공광원으로 사용하고, 냉백색형광등을 대조구로 사용한 가운데 적치마상추(Lactuca sativa L. '중생종', 흥농씨앗)의 생장 및 안토시아닌 함량에 미치는 적색광 또는 청색광 LED의 피크파장에 따른 광질조사 효과를 분석하였다. 페쇄형 시스템 내에서 생장된 상추의 재배조건은 광주기 16/8h, 기온 $22/18^{\circ}C$, 습도 70%, $CO_2$ 농도 $400{\mu}mol{\cdot}mol^{-1}$로 설정하였고, 베드 면에서의 PPF를 $201{\pm}2\;{\mu}mol{\cdot}m^{-2}{\cdot}s^{-1}$로 조절하였다. 정식 후 21일째에 측정된 상추의 생장 특성과 안토시아닌 함량은 청색광 또는 적색광 LED의 피크파장에 따라 유의차가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처리된 LED의 피크파장 가운데 R1 처리구(피크파장 634nm)와 R6 처리구(피크파장 659nm)가 엽폭, 엽면적, 지상부 생체중 및 광합성속도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한편 안토시아닌의 축적에 B5 처리구(피크파장 450nm)가 효과적이었다. 상추 잎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엽색의 hue 값이 작아지거나, 또는 SPAD 값이 커질수록 직선적인 관계를 이루면서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얻어진 피크파장 634nm와 659nm의 적색광, 450nm의 청색광은 엽채류의 생산량 증대와 안토시아닌 함량의 증진에 필요한 광질로서 활용될 것이다.

수경재배 들깻잎의 수확량에 미치는 미량금속 이온 효과 (Small Metal Ion Effect on The Harvest of Perilla Leaves in Aquiculture)

  • 배계선;성대동;정대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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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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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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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유기물질과 무기염류가 들깨의 성장과 채엽수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경재배 시료용액을 만들어 일정시간 유속으로 흘러 보내면서 들깨를 재배하였다. KNO$_3$와 NH$_4$ H$_2$ PO$_4$의 농도가 각각 270ppm 이하와 152ppm 이하의 용액에서는 발육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발육초기의 초장의 형성에는 $Ca^{2+}$, $K^+,NH^{4+},Mn^{2+},Zn^{2+},Cu^{2+},Na^+,Mo^{+6}$ 이온 등의 결핍은 중간단계의 발육을 크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엽장 및 엽폭의 성장과 발육에도 $Ca^{2+}, K^+, NH^{4+}, NO_3^-, H_2PO_4^-$ 이온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수경재배한 들깻잎의 분광학적 금속이온 함량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6월 7일과 6월 12일 사이 6일간의 성장기간에 채취한 들깻잎 속에 $Mg^{2+}$ 이온이 많이 축적될수록 성장속도가 빠름을 알 수 있었다. 들깻잎의 조단백질과 조지질 및 탄수화물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무기염류가 아미노산과 결합하여 안정한 단백질과 지방으로 들깻잎에 축적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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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양액 시비에 따른 포인세티아 생육 (Growth and Development of 'Gutbier V-10 Amy' Poinsettia (Euphorbia pulcherrima Willd.) as Affected by Application of Waste Nutrient Solution)

  • 김주형;김태중;김학현;이희두;이종원;이철희;백기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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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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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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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장미 양액재배 후 폐기되는 폐양액을 분화 포인세티아에 시비함으로써 경영비 절감과 수질, 토양 등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자 수행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 및 분지장은 폐양액 원액 시비시 컸으나 포엽수 및 분지수는 폐양액 시비구가 대조구에 비해 차이가 없었다. 폐양액 원액 시비시 엽수가 많고 엽폭 및 엽장이 길고 생체중과 건물중도 4종복비 시비구에 비해 무거웠으며 엽록소 함량 또한 높게 나타났으나 경경은 유의성이 없었다. 관수 6개월 후 토양 EC 및 유기물 농도는 폐양액원액 시비구에서, 인산은 4종복비 시비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식물체 무기성분 농도 또한엽, 줄기, 뿌리 등 식물체 부위에 관계없이 폐양액원액 시비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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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경 및 수경재배에서 돌나물의 생육, 비타민 C와 무기성분 함량 변이 (Growth, Vitamin C, and Mineral Contents of Sedum sarmentosum in Soil and Hydroponic Cultivation)

  • 이승엽;김효진;배종향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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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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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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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여름철 고품질 돌나물(Sedum samentosum)을 생산하기 위하여, 4지역의 수집종에 대한 토경재배와 NFT 수경재배에 따른 생육특성, 수량 및 품질, 비타민 C와 무기성분 함량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18.4-21.8cm 범위로 재배방식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개체당 신초수, 엽장, 엽폭, 엽수,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은 토경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군산', '완도' 수집종에서 단위면적당 생체중 및 건물중이 높았다. 줄기두께는 수경재배보다 토경재배에서 증가하였으며, 수집종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줄기의 경도는 수경재배($1.3kg{\cdot}cm^{-2}$)보다 토경재배($2.0kg{\cdot}cm^{-2}$)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수집종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검사(1-9)에 의한 쓴맛은 보통이었으며, 쓴맛 정도와 비타민 C 함량은 재배방식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무기성분 함량은 Fe를 제외한 대부분이 토경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높은 경향이었으며, K, Na, Zn 함량은 2배 이상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