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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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정도가 산마늘의 생육 및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ing Levels on the Growth and Chlorophyll Contents of Allium victorialis L. var. platyphyllum Makino)

  • 박병모;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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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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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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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쌈채 및 강장제로 이용되고 있는 산마늘을 조경용 지피식물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차광 정도를 30%, 50%, 80%로 처리하여 생육 특성 및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엽수는 처리구별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엽장과 엽폭은 80% 차광 처리구가 각각 16.8cm, 10.1cm로 무처리구의 13.4cm, 7.3cm에 비해 우수하였다. 생체중은 무처리구가 차광 처리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무처기구가 8.5g인데 비해 80% 차광 처리구가 0.4g로 양호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50% 차광 처리구가 42.8, 80% 차광 처리구가 40.5로 무처리의 36.7에 비해 높았다. 따라서 차광 수준에 따른 산마늘의 생육 특성은 80% 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여 음지성 지피식물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지형 마늘 재배 시 완효성 비료 시용효과 (Effects of Applying Slow-Release Fertilizer on Southern Type Garlic (Allium sativum L.) Cultivation)

  • 송연상;최인후;정병춘;최원열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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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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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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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난지형 마늘 재배에 있어서 시비노력 절감과 품질향상을 위한 완효성 비료의 시용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한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생육은 관행시비구에 비하여 완효성 비료시비구가 양호하여 초장이 4-6cm 더 길었고 엽초경이 2mm 이상 더 두꺼웠으며 엽수도 많은 경향이었다. 엽록소 함량은 월동기를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다가 3월 하순 이후에 증가하였으며 생육후기인 5월에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종별로는 관행시비구가 추비의 영향으로 엽록소 함량이 완효성 비료 시험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완효성 비료 중 CDU100처리구는 엽장이 길고 엽폭이 넓었으며 식물체 전체 중량이 무거웠다. 특히, 대구율이 관행(35.0%)보다 10.9% 높았고, 수량도 관행(1,270kg/10a)보다 5% 증수되었다. 전질소 및 피루브산 함량은 질소 무비구 및 속효성 비료 시비구에 비하여 완효성 비료 시험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완효성 비료 시용은 10a당 3.5시간의 시비노력이 소요되어 관행인 속효성 비료의 시비시간 4.6시간보다 24%의 시비노력 절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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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반응(pH)이 분화재배 바위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Reaction (pH) of Culture Soil on the Growth of Saxifraga stolonifera in Pot Cultivation)

  • 서종택;유동림;이현숙;이희경;류승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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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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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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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바위취의 토양산도별 생육특성을 보면 초장, 엽수, 엽장, 엽폭 그리고 초폭에 있어서 모두 pH 4.5에서 생육량이 많았으며 pH가 높을수록 생육량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향으로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바위취 분화생산시 경량 배양토의 토양산도를 $pH4.5{\sim}5.0$ 정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 pH 6.0보다 초기 활착이 빠르고 생육이 양호하며 균일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地域), 죽림분별(竹林分別)에 따른 왕대의 엽형질(葉形質)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Some Leaf Characteristics in Phyllostachys bambusoides by Districts and Stands)

  • 홍한표;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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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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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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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에서 유용죽종(有用竹種)으로 취급(取扱)되고 있는 왕대의 몇가지 엽형질(葉形質)에 대(對)하여 지역(地域)과 죽림분간(竹林分間)에 따른 변이정도(變異程度)를 구명(究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엽형질(葉形質)에 있어서 이리지역(裡里地域)의 변이계수(變異係數)가 다른 지역(地域)에 비(比)하여 크게 나타났으며 죽림분간(竹林分間)의 변이계수(變異係數)에 있어서도 큰 차이(差異)를 나타냈다. 또한 이리지역(裡里地域)을 제외(除外)한 다른 지역간(地或間)에 있어서 엽형질(葉形質)의 평균치(平均値)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지역내(地域內)의 죽림분간(竹林分間)에 있어서는 대부분이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다. 엽폭(葉幅)/엽신장(葉身長)의 형상비(形狀比) 출현율(出現率)에 있어서 경주(慶州), 울산지역(蔚山地域)은 다른 지역(地域)에 비(比)하여 다소(多少) 분리(分離)되는 경향(傾向)이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왕대의 엽형질(葉形質)은 지역간(地域間)보다 지역내(地域內)의 죽림분간(竹林分間)에 따라 변이폭(變異幅)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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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의 파종방법과 재식밀도에 따른 생육 및 근수량 (Effects of Sowing Method and Planting Density on Growth and Root Yield of Cynanchum wilfordii Hemsly)

  • 김민자;김인재;남상열;이철희;송범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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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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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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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백하수오 근수량 증대를 위한 밀식 재배법을 확립하고자 직파와 육묘 이식으로 구분하여 파종하고 재식밀도를 달리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상부 생육은 파종 방법 간에는 육묘 이식재배에서 양호하였으며, 재식밀도 간에는 밀식할수록 만장과 분지수는 길거나 많았으나, 엽장과 엽폭은 소식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개체당 엽수는 22주/$m^2$에서 가장 많았다. 2. 지하부 생육은 파종 방법 간에는 육묘 이식재배에서 양호하였고, 재식밀도 간에는 주당 지근수, 근장 및 근태는 소식할수록 많거나 길거나 굵었으나, 단위 면적당 지근수는 밀식할수록 증가하였다. 3. 생근수량은 직파 재배보다 육묘 이식재배에서 많았으며, 재식밀도 간에는 밀식할수록 많아 육묘 이식 17주/$m^2$(1,680 kkg/10a)에 비하여 27주/$m^2$(2,567 kg/10a)에서 53%증수되었다.

생육기간 경과에 따른 고추냉이 근경의 Allylisothiocyanate 함량과 경도 변화 (Changes of Allylisothiocyanate Content and Hardness of Rhizome by Months after Planting in Wasabia japonica Matsum.)

  • 변학수;임수정;서정식;허수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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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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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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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추냉이 시기별 생육특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정식 후 10개월과 15개월에서 수확하여 특성을 조사한 결과 10개월에 비하여 15개월에서 지상부 생육 중 엽장, 엽폭, 주경엽수 등은 큰 증가를 보였으나, 총엽수, 얼자수 등은 감소하였다. 근경의 건물 분배율은 정식 10개월에서는 엽병 > 엽> 근경 > 분지경 순서이었으나, 15개월에서는 엽병 > 근경 > 엽 > 분지경 순서였다. 근경의 경도 및 allylisothiocyanate함량은 10개월에 비하여 15개월에서 13배 정도 높았다. 근경의 건물율은 10개월에서는 두부와 미부간에 큰 차이가 있었으나 15개월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두둑높이가 넓은잎큰조롱의 생육 및 근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dge Height on Growth and Tuber Yield in Cynanchum auriculatum Royle ex Wight)

  • 남상영;김인재;김민자;노창우;이정관;윤태;민경범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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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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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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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넓은잎큰조롱의 두둑높이에 따른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두둑높이를 달리하여 2005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 만장, 엽장, 엽폭, 엽수, 엽록소함량, 경엽 건물중은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양적인 증가를 가져왔으나, 경태와 분지수는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굵거나, 많은 경향이었다. 근수와 근장은 두둑높이 20 cm까지는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많거나, 길었으나, 20 cm 이상의 두둑높이에서는 생육량이 감소하였으며, 근태는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비상품근 중 세근은 두둑높이 20 cm에서 다소 많았으며, 부패근은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많은 경향이었고, 근수량은 두둑높이 20 cm내지 30 cm 까지는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증수되어 두둑높이 10 cm의 515 kg/10a 대비 3%, 11% 증수되었다.

딸기의 뿌리 및 지상부 생육에 미치는 근부온도의 영향 (Effect of Root Zone Temperature on Root and Shoot Growth of Strawberry)

  • 전하준;황진규;손미자;최동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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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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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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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온기의 딸기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아키히메(章姬)'품종을 재료로 딸기의 뿌리 발달에 미치는 저온의 영향과 지하부의 온도와 관련된 지상부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18^{\circ}C$의 근온처리구에서 1차근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8^{\circ}C$의 저온에서 뿌리의 신장률이 가장 낮았으며, 특히 측근의 수와 길이가 가장 저조하였다. 근부의 온도는 지상부의 생육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서, 낮은 근권 온도에서는 지상부의 생체중, 엽면적, 엽장, 엽폭 및 엽수의 저하를 초래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지하부 온도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딸기 촉성재배농가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엽.종실 겸용 들깨의 채엽방법이 Sink와 Source에 미치는 영향 I. 채엽시기와 정도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foliation Methods on Sink and Source in Perilla I . Effects of Defoliation Time and Degree on Leaf and Grain Yield)

  • 이정일;방진기;박희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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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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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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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종실·엽 겸용 신품종인 엽실 들깨를 공시하여 정식기별 채엽방법이 몇가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몇가지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 완전 전개된 주당 총채엽수는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채엽개시시기가 늦을수록 많았으며 정식기로는 6월 20일 > 7월 20일 > 8월 20일 순이었다. 2. 채엽에 의하여 들깨의 엽장, 엽폭이 적어지고 생엽중도 감소되었으며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더욱 심한 경향이었다. 3. 엽면적도 채엽회수가 많고,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적어져 동화량이 크게 줄어 종실수량을 감소시키는 주원인이 되었다. 4. 조기채엽과 1∼2회 채엽은 종실수량 감소가 크지 않으므로 종실·엽 겸용 들깨 재배시에는 초기채엽이나 1∼2회 채엽이 바람직하였다. 5. 종실·엽 겸용 재배를 목적으로 할 경우 5월 10일 파종, 6월 20일 정식이 가장 적합하며, 6월 10일 파종, 7월 20일 정식까지는 재배가 가능하였다. 6. 실소득면에서는 종실보다 채소엽의 가치가 높아 무채엽보다 모든 채엽처리에서 수익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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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종자의 발아에 관한 연구 I. 미개갑 종자 파종이 배생장 및 발아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ermination of Korean Ginseng(Panax ginseng C.A.Meyer) Seed I. Influences of Nonstratified Seed on Embryo Growth and Germination)

  • 조재성;원준연;강희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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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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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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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인삼종자의 자연상태에서의 배 생장 및 및 발아능력을 구명하기 위하여 파종직후 미숙배 상태의 종자를 묘상에 파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80일에는 관행개갑종자와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100일후에는 관행개갑종자에 비해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2. 미숙배 종자 직파구의 파종 100일후 종자 자연개갑율은 관행개갑구 종자의 개갑율과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2개년 평균 발아율은 약 57%로서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의 종자발아율과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4. 발아 전엽후 묘삼의 경장, 경직경, 엽장 및 엽폭 모두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와 미숙배 종자직파구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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