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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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장, 엽폭, 엽신장을 이용한 토마토의 엽면적 추정 (Estimation of Leaf Area Using Leaf Length, Leaf width, and Lamina Length in Tomato)

  • 이재면;정재연;최효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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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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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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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토마토의 생육과 수확량을 예측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엽면적이다. 이러한 엽면적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토마토 식물 생장 평가 모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토마토 잎의 측정을 통해 엽면적(LA)을 추정하는 효과적인 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토마토 식물 잎 조사를 위해 2주 간격으로 5개체의 토마토 식물체의 전개된 모든 잎에 대해 엽면적(LA), 엽장(L), 엽폭(W), 엽신장(La)를 측정하였다. LA와 토마토 잎 독립변수의 상관관계는 La × W, L × W, La + W, L + W의 식이 강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LA 추정은 LA = a + b(La2 + W2)을 사용하는 선형 모델이 가장 정확한 추정치를 나타내었다(R2 = 0.867, RMSE = 88.76). 9월부터 12월까지 토마토 잎의 위치에 따른 상, 중, 하 엽의 모델을 살펴본 결과, 상, 중, 하로 잎 위치에 따른 모델별 결정계수(R2) 값은 각각 0.878, 0.726, 0.794였다. 상위엽을 바탕으로 추정된 모델의 정확도가 가장 높았는데, 이는 10월 이후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중위엽과 하위엽에 실시한 반적엽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대체서식지 조성을 위한 거머리말 이식 및 모니터링 (Seagrass (Zostera marina) Transplantation and Monitoring for Replacement Habitat)

  • 홍성재;최창근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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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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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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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부산시 천성항 내 훼손이 예상되는 거머리말 서식지의 복원을 위해서 기존 서식지의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인근 두문리 해안에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2014년 1월 항내 자생하는 거머리말은 수심 1.2-3.1 m의 범위에서 출현하였고, 수온은 7.4℃, 염분은 29.1 psu, pH는 8.05를 나타냈다. 거머리말의 서식밀도는 167.1±16.4 shoots m-2로 조사되었고, 총길이 48.5±18.1 cm, 엽초길이 9.1±2.8 cm, 엽폭 4.8±1.1 cm로 조사되었다. 2014년 12월에 이식을 실시한 후 다음해 8월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식 초기 서식밀도는 감소하여 1월에 8.5 shoots patch-1 값을 나타낸 이후 점차 증가하여 4월에 19.0 shoots patch-1 까지 증가하였다. 총 길이는 73.3±2.9-121.3±6.1 cm, 엽초길이는 9.6±0.6-21.0±1.2 cm, 엽폭은 5.7±0.1-6.8±0.2 mm로 조사되었고 측정값은 7월까지 꾸준히 증가하다 8월 이후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천성항 내 거머리말 서식지와 이식 초기 대체서식지에서 관찰되지 않았던 생식지(flowering shoot)가 2015년 3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모니터링 기간 동안 계속 관찰되었으며, 2016년 조사 시 생식지의 씨앗에서 발아한 거머리말을 대체서식지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지황의 공정묘 생산을 위한 플러그 트레이 파종 방법 (Sowing Method in Plug Tray for Production of Plug Seedlings of Rehmannia glutinosa (Gaertn.) Libosch. ex Steud.)

  • 황정훈;박은원;황희성;황소영;유진;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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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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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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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일반적으로 지황[Rehmannia glutinosa (Gaertn.) Libosch ex Steud.]은 플러그 묘를 사용하지 않고 노지에 파종한다. 플러그 묘는 발아 촉진과 이식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지황의 플러그 육묘를 이용한 번식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공정육묘 방법 확립을 위한 지황의 최적 종근 길이, 굵기 및 파종 방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종근의 길이는 1, 2, 3cm로 구분하였고, 굵기는 각각 0.3-0.5, 0.6-1.0, 1.1-1.5cm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종근은 수직 및 수평 방향으로 파종하였다. 종근 길이 1cm 처리에서 생존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엽장, 엽폭, 엽수, SPAD, 엽면적,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은 3cm 길이에서 가장 높았다. 지황의 종근 굵기가 감소할수록 묘의 생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황의 종근을 수평 방향으로 파종하였을 때 엽장, 엽폭, 엽수, 엽면적은 수직 방향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지황 종근을 플러그 트레이 파종할때, 길이 3cm로 절단한 뒤 굵기 1.0cm 이하의 종근을 수평 방향으로 파종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곤달비 노지재배 수확작업 기계화를 위한 적정 이랑폭 설정 (Establishing an Appropriate Ridge Width for Mechanization of Ligularia stenocephala Field Culture Harvesting Work)

  • 염규생;문정섭;안송희;기세현;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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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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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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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는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전남 홍도가 특산 자생지라고 하며 주로 강원도, 경북 경주, 전북 남원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곤달비는 어린 부분을 생채, 데친 나물, 국거리, 튀김, 묵나물로 식용한다. 특수 성분으로는 Isopropenyl, dimethoxybenzofuran, Liguhodgsonal, Ligujapon, Ligularinone A, Ligularinone B 등이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진정작용, 진통억제, 정기를 보익하고 허약함을 보하는 기능이 있고, 한방에서는 뿌리가 신경통, 유종(乳腫) 등에 쓰인다. 곤달비는 주로 시설하우스나 노동력이 많이 드는 임간에서 재배되어 생산 단가가 높아 소비활성화를 위한 가공제품을 생산하기가 힘들다. 본 연구는 곤달비를 저비용 대량 생산을 위한 노지재배 생력화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2019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해발 500m)에서 곤달비 노지재배를 대상으로 이랑폭 90cm, 120cm, 180cm 3처리구로 하여 시기별 생육특성, 수량성, 생리장해 등을 조사하였다. 2019년 4월 정식 후 활착률은 180cm 처리구에서 92.1%로 가장 높았고 120cm 처리에서 90.2%로 가장 낮았으며, 생존율 또한 180cm 처리구에서 87.2%로 가장 높았고 120cm 처리에서 84.4%로 가장 낮았다. 생육특성 결과 1차년도에는 초장, 엽장, 엽폭은 생육 초기부터 후기까지 90cm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엽수는 120cm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2차년에는 180cm 처리구에서 초장 61.2cm, 엽장 32.6cm, 엽폭 31.3cm, 엽수 12.7개/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좋은 생육상태를 보였다. 이랑폭별 수확량은 180cm에서 1,073.7kg/10a로 120cm 955.7kg/10a, 90cm 923.3/kg/10a 비해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생리장해는 2020년 3월 저온으로 인한 냉해를 출현 초기에 모든 처리구에서 받았다. 곤달비 노지재배 발생하는 병해충은 나비·나방류, 노린재류 3종류이며 그 중 점무늬병은 모든 처리구에서 30% 이상 피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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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環境的) 스트레스 자외선(紫外線)-B 조사(照射)에 의한 피나무 유묘(幼苗)의 초기생장(初期生長)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Initial Growth of Tilia Amurensis Rupr. Seedlings by an Environmental Stress Ultraviolet-B Irradiation)

  • 김종진;홍성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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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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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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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자외선-B 조사(照射)가 피나무 유묘의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수행되었다. 자외선-B는 유묘의 하배축 신장, 수고생장, 잎의 생장 및 엽록소 함량증가를 억제하였다. 이러한 억제 효과는 자외선-B 조사(照射)량이 증가할수록 더욱 높았다. 잎생장 감소 뿐만 아니라 형태적 변화도 나타났으며 엽장의 생장보다 엽폭의 생장이 빠르게 일어난 것이 관찰되었다. 자외선-B 처리를 받은 유묘의 1차엽 또는 2차엽에 변색, 반점, 반짝거림, 위축 또는 오그러듬의 피해증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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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즈기(Perilla frutescens var. acuta)의 생육에 미치는 광도의 영향 (Effect of Light Intensity on the Growth of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 이종석;박영민;홍정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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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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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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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차즈기의 관상가치 증진 및 광도에 따른 생육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 차광정도에 따라 생육상태가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초장, 수관폭, 엽병장, 엽장, 엽폭, 줄기굵기, 건물중 등 대부분이 30% 차광 시에 높게 나타나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모두 감소하였다. 엽록소함량도 30% 차광시에 가장 높았으며, 안토시아닌함량의 경우 70% 차광시에만 감소하였을 뿐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70% 차광 시에는 엽색이 암자적색에서 황록색으로 변하였고, 생육이 저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식물체가 도복하여 차즈기 고유의 관상가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한국(韓國) 자생(自生) 새우난초의 화형(花形) 및 화색(花色)의 특징(特徵) (Characteristics of Flower Form and Color in Korean Native Calanthe Species)

  • 정재동;김창길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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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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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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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그리고 그외 변이(變異)종들의 잎, 꽃잎, 악편, 설판(舌瓣)의 특징들과 화색(花色)의 차이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엽수(葉數)는 2~4장(杖), 엽장(葉長)은 12cm~18cm, 엽폭(葉幅)은 5cm~8cm였다. 꽃잎의 길이는 12.8mm~27.0mm, 넓이는 4.8mm~11.2mm였고 색깔은 자색계통(紫色系統), 황색계통(黃色系統), 홍색계통(紅色系統)으로 나타났다. 악편의 길이는 13.6~28.5mm, 넓이는 6.9mm~11.8mm, 색깔은 자색계통(紫色系統), 황색계통(黃色系統), 홍색계통(紅色系統)으로 나타났다. 설판(舌瓣)의 길이(a)는 5.8mm~12.4mm(b)는 11.8mm~20.5mm, 색깔은 백색계통(白色系統)이 가장 많았다. 새우난초를 화색의 차이에 따라 24계통(系統)으로 분류하였더니 2~11번은 새우란(1)에 가까운 자색계통(紫色系統)이었고 13~15번은 금새우란(2)에 가까운 황색계통(黃色系統)이었으며 16~24번은 새우란과 금새우란의 혼합색인 홍색계통(紅色系統)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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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함량이 한국산 쥐오줌풀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Moisture Content on the Growth of Korean Valerian (Valeriana fauriei var. dasycarpa HARA))

  • 이종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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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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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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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토양수분함량의 차이가 쥐오줌풀의 지하부생육 및 뿌리의 엑스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광룽쥐오줌풀 (Valeriana jauriei var. dasycarpa HARA)을 사용하여 토양수분을 최대용수량의 30, 45, 55, 70, 70 및 90%로 조절하여 pot시험으로 수행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장 및 엽폭은 토양수분함량이 증가 할수록 미미한 증가를 보였으나 엽병장 및 근장은 80%까지 토양수분함량이 증가할수록 직선적인 증가를 보였다. 2. 토양수분함량과 근수량 및 근의 엑스함량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3. 쥐오줌풀의 생육의 최적수분함량은 최대용 수량의 $80{\sim}90%$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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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자란의 발아생태와 유식물 생육에 미치는 당과 첨가물의 영향 (Effect of Sucrose and Supplementary Substances on the Germination Ecology and the Seedling Growth of Native Bletilla striata)

  • 조근호;안영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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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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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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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연구는 조경소재로 이용가능성이 크지만 현재 자생지가 파괴되어 복원이 요구되고 있는 야생자란의 대량번식을 위해 무균배양시 배지 내 담함량의 변화와 펩톤, 트립톤 등의 첨가가 종자발아와 계대배양 후 유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배지 내 펩톤과 트립톤의 첨가는 발아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당의 함량은 그 농도가 10g/L까지 증가함에 따라 발아율을 높였다. 또한 발아 후 유식물의 생육시 당의 첨가는 뿌리의 생육을 두드러지게 향상시켰으며, 생체중도 거의 2~3배정도 많았다. 하이포넥스 배지(대조구)에서는 높은 발아율을 보였지만 유식물의 생육은 트립톤 첨가배지(2g/L)에서 많았는데 엽수, 뿌리수, 엽장 근장, 생체중 등이 모두 다른 처리구의 2~3배에 이르는 초기생육을 보였다. 계대배양 이후의 생육상은 펩톤 첨가배지에서 가장 많은 생육량을 보였는데 특히 엽장과 엽폭 그리고 근장이 다른 처리구보다 월등히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생체중도 한 개체당 0.18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펩톤의 첨가가 계대배양 이후의 생육을 크게 촉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하이포넥스 배지에 트립톤 2g/L를 첨가하였을 때 발아율과 유식물의 생육이 다른 배지에 대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자생 자란의 종자발아용 배지로 가장 적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이후 계대배양시에는 펩톤의 첨가 (3g/L)가 유식물의 생육을 가장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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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엽형질(葉形質) 변이(變異) (The Variation in Foliar Characteristics of Natural Population of Camellia japonica L.)

  • 김용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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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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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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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 나라의 해안도서지방(海岸島嶼地方)에 널리 천연(天然) 분포(分布)되어 있는 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의 엽형질변이(葉形質變異)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의 변이유형(變異類型)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면적(葉面積) 및 엽병장(葉柄長)의 특성(特性)에 있어서 죽도집단(集團)의 값이 가장 크며 제주도집단(集團)의 값이 가장 작았다. 2) 거치수(鋸齒數) 특성(特性)에 있어서는 완도집단(集團)의 것이 가장 많았으며 고창집단(集團)의 것이 가장 적었다. 3) Cork Wart의 수(數)에 있어서는 춘도집단(集團)의 것이 가장 많았고 도동집단(集團)의 것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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