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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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품종간의 상호접목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ciprocal Grafting between Varieties on Growth and Yield in Soybeans)

  • 정승근;손석용;허성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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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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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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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콩 품종간의 상호접목을 통하여 지상부와 지하부의 능력을 비교하여 콩품종개량이나 재배법 개선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황금콩, 팔달콩, 보광콩 및 장경콩을 공시하여 자가접목 및 품종간 상호접목을 하여 이식재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광콩의 초장이 106.3-109.8cm로 가장 컸으며 팔달콩이 68.6-70.3cm로 제일 작았는데, 접목에 의하여 초장이 감소되기는 하였지만 대목의 영향은 인정되지 않았다. 2. 엽수는 팔달콩이 9.6-9.8매로 가장 적었으며, 장경콩이 14.2-15.3매로 제일 많았는데 처리간의 차이는 없었다. 3. 개화일수는 접목에 의하여 2-4일 지연되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황금콩과 팔달콩은 자가접목보다는 상호접목에서 지연정도가 켰으나 보광콩과 장경콩은 상호접목보다는 자가접목에서 지연정도가 더 커서 품종간에 접목에 대한 반응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4. 부위별 건물중에 대한 접목의 영향도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황금콩과 팔달콩에서는 엽중에 대한 접목의 영향이 인정되었고, 보광콩과 장경콩의 상호접목에서도 장경콩이 보광콩의 부위별 건물중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5. 경태는 접목에 의하여 증가하였으며, 분지수는 감소하였고, 보광콩은 접목에 의하여 증중이 감소하였다. 6. 수양은 자가접목이 비접목에 비하여 11%, 상호접목은 자가접목에 비하여 14%그리고 상호접목은 비접목에 비하여 24% 감소하였으며, 경중은 수양과 같은 경향이었으나 접목에 의한 감소가 29-32%로 정도가 수량에 비하여 더 켰으나 자가접목과 상호접목간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7 .수확지수는 접목에 의하여 황금콩과 장경콩은 1.4-6.1% 그리고 팔달콩과 보광콩은 4.4-8.6% 높아졌다. 8. 접목하였을 때의 수양이나 경중은 대목보다는 접수로 사용된 품종의 유전적 특성에 의하여 좌우되었으며, 품종과 특성에 따라서 접목에 대한 반응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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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생육(水稻生育)에 대(對)한 Ozone가스의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3. Ozone가스에 의(依)한 수도엽의(水稻葉) 생화학적(生化學的) 변화(變化) (Studies on the Effects of Ozone Gas in Paddy Rice 3. Biochemical effects of ozone gas on rice plant)

  • 김복영;조재규;이숙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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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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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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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Ozone가스에 의(依)한 수도엽(水稻葉)의 생화학적변화(生化學的變化)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수도(水稻)의 서광(曙光)벼와 진주(眞珠)벼를 공시(供試)하여 분벽기(分蘗期)에 0.3ppm의 Ozone가스를 0, 1, 3, 5, 시간별(時間別)로 접촉(接觸)한 후(後) 피해엽율(被害葉率)과 효소(酵素)의 활성(活性), Flavonoid,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Ozone가스의 급성피해증상(急性被害症狀)은 은백색(銀白色)의 반점(斑點)이고 만성피해증상(慢性被害症狀)은 적갈색(赤葛色)의 반점(斑點)으로 나타났다. 2. 피해엽(被害葉)의 적갈색(赤褐色)의 피해반점(被害斑點)은 주(主)로 잎의 전면(前面) 기공주변(氣孔周邊)에 발생(發生)되었다. 3. 서광(曙光)벼가 진주(眞珠)벼보다 엽피해율(葉被害率)이 적었다. 4. Ozone가스 접촉(接觸)으로 엽중(葉中) peroxidase 및 polyphenol oxidase활성(活性)이 증가(增加)되었다. 5. 피해후(被害後)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진주(眞珠)벼가 서광(曙光)벼보다 peroxidase활성(活性)이 높았다. 6. peroxidase를 전기영동(電氣泳動)한 결과(結果) 대조엽(對照葉)과 피해엽간(被害葉間)에 band의 차이(差異)가 있었다. 7. Ozone가스피해(被害)로 엽내(葉內) Flavonoid 및 환원당함량(還元糖含量)이 증가(增加)하고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이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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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K 양분 수준이 토마토의 오존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P-K Nutrient Levels on Ozone Susceptibility of Tomato Plants)

  • 안주원;구자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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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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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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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양액조성의 차이에 따른 토마토의 오존 감수성을 구명하고자 1/2농도의 Hoagland 용액을 표준으로 하여 양액을 조성하였다. N-P-K의 수준을 $N_{100}$ $P_{100}$ $K_{100}$(대조구), $N_{47}$ $P_{100}$ $K_{100}$(질소 감량구), $N_{93}$ $P_0$ $K_{100}$(인산 제거구), $N_{100}$ $P_{100}$ $K_0$(칼륨 제거구), $N_{153}$ $P_{100}$ $K_{100}$(질소 중량구), $N_{107}$ $P_{200}$ $K_{100}$(인산 2배구), $N_{140}$ $P_{100}$ $K_{200}$(칼륨 2배구) 등으로 나누어 수경재배한 후 $0.25{\mu}l/L$의 오존에 접촉시킨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지상부 생육은 질소 감량구와 인산 제거구에서 가장 저조하였고, 인산 및 갈륨 제거구에서 인산가 칼륨의 엽중함량이 극히 낮았다. 시비수준의 차이에 따른 가시피해율은 칼륨 제거구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인산 제거구, 질소 감량구 및 중량구 또는 인산과 칼륨 2배구의 피해율은 표준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2. 오존접촉 후 칼륨 제거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ethylene발생량, 전해질 유출량과 MDA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엽록소의 함량은 크게 감소였다. 3. 가시피해가 가장 심했던 칼륨 제거구에서 SOD의 활성이 가장 낮았으며 오존접촉 후에도 활성 증가율이 가장 낮게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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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분시횟수가 Creeping Bentgrass 잔디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lit Nitrogen Application Tim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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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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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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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한지형 잔디의 적정 질소 분시 횟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질소시비량을 20kg/10a로 고정하고, 15일 간격으로 1회에서 5회까지 분시하여 잔디의 식생변화를 조사하였다. 초장은 4~5회 분시에서 각각 21.8cm, 21.9cm로 가장 길었으나, 시비횟수가 적어짐에 따라 초장은 참아졌다. 근장과 엽록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질소 시비횟수가 1회에서 5회로 증가함에 따라 엽중은 1,091kg에서 1,485kg/10a로, 근중은 2,236kg에서 2,808kg/110a로 증가되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1회에서 5회로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6.0\%$에서 $98.4\%$로 증가되었으나, 잡초는 $4.0\%$에서 $1.6\%$로 감소되었다. 잔디의 밀도는 $97.4\%$에서 $98.9\%$로 증가되고 있는 반면, 잡초의 밀도는 $2.6\%$에서 $1.1\%$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전량 시비구에서 5회로 증가됨에 따라 침입잡초는 15.7종에서 11.8종으로 감소되었다. 잡초의 우점순위는 전량 시비구에서 쇠비름, 여뀌, 별꽃 순위였으며, 2회 분시에서 쇠비름, 여뀌, 바랭이 순위로, 3회 분시에서 바랭이, 쇠비름, 여뀌 순위로, 4회와 5회 분시에서 쇠비름, 새포아풀, 여뀌 순위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제주지역에서 질소비료를 4회 분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희토 및 질소시용이 치커리의 성장과 질산태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re Earth and Nitrogen Application on the Growth and Nitrate Content of Chicory)

  • 허삼남;이성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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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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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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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질소 시용에 의한 치커리의 질산염 축적과 희토처리가 질산염 강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치커리 잎의 성장과 수량, 엽록소 함량, 질산엽 함량 등을 조사하였으며, 희토처리가 치커리의 생육촉진과 질산태질소 함량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시비수준이 증가할수록 치커리 잎이 두꺼워지고 잎 크기도 커졌으며, 같은 수준의 질소 시비구에서 희토처리로 잎이 두꺼워지고 잎의 크기도 커졌다. N+2구에서 희토처리 효과가 가장 뚜렷하였다(p<0.05). 2. 질소처리 수준이 높아질수록 치커리 엽중 총 엽록소 함량과 엽록소-a 함량은 감소되었으나 엽록소-b에 대한 엽록소-a의 비율은 증가되었다. 희토처리로 총 엽록소 함량, 엽록소-a 함량 및 엽록소 a/b율이 모두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3. 생체와 건물수량이 질소 시비수준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N+2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희토 사용으로 생체수량은 6.7∼17.0%, 건물수량은 9.0∼10.8%증가되었다. 질소 시용증가로 건물율이 감소되었으나 희토시용은 건물율을 4.6∼5.8% 증가시켰다. 4. 질소 시용수준이 높을수록 치커리의 질산 태 질소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희토 엽면살포로 그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N+2 처리구에서는 45.9%나 감소되었다. 5. 희토시용은 식물 생장에 필수적 요인인 엽록소 함량을 증가시켜 식물 생장을 촉진하고, 특히 식물체내 질산태질소 강하효과가 뚜렷하여 안전 농산물생산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저면관수 시스템에서 배양액 농도와 Arbuscular 균근균 처리가 분식 미니 장미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Solution Strength and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on Growth and Flowering of Potted Miniature Rose in Ebb and Flow System)

  • 이범선;이인호;지성희;손보균;조자용;강종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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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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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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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분화장미의 생장에 미치는 배양액 농도와 AMF(Arbuscular Mycorrhizal Fungi) 접종 및 접종시기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저면관수(ebb and flow) 시스템에서 일본 원예시험장 배양액을 6농도(0.125, 0.25, 0.5, 1, 2, 4배)로 처리하고, AMF를 무접종, 삽목 시 접종 및 정식 시 접종 처리하여 식물을 재배하였다. 배양액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배지 침출액의 EC가 높아졌으며, AMF무접종 처리구와 삽목 시 AMF접종처리구의 배지 침출액 EC변화는 유사하였으나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의 EC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배지 침출액의 pH변화는 AMF무접종처리구와 삽목 시 AMF접종처리구가 서로 비슷한 변화를 나타내었으나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의 경우 pH변화가 크지 않고, 배앙액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다. 배양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초장, 건물중과 엽면적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AMF접종처리에 의해 영양생장 및 생식생장(개화단축 및 개화수)의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삽목 시 AMF접종처리보다 정식 시 AMF접종처리가 우수하였다. 엽록소 함량에 있어서도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양액농도의 증가에 의해 N, P, K, Na 및 Mn의 엽중함량이 증가되었으며, AMF접종에 의해서도 증가되었으며,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가 가장 우수하였다.

내동성계 재래뽕 용천뽕과 영변뽕의 동질4배체 육성 (Breeding of Artificial Autotetraploids from Cold Hardness Lines of Yongchonppong and Yeongbyonppong)

  • 박광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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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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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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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조삽목후 삽수의 동아가 발아할 때 0.1~0.4% Colchicine 수용액을 4~5일간 적하하여 용천뽕의 동질4배체 2계통, 영변뽕의 동질4배체 1계통을 육성하였으며 주요 재배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봄철의 탈포기는 모품종보다 2일간 늦으나 발아후의 발육속도가 빨라서 5개엽기는 모품종과 동일한 중생뽕이었다. 2. 잎모양은 폭광형이고 잎자루는 길고 굵으며 잎두께는 모품종보다 17~33% 두껍고 1엽중은 무겁고 잎면적중은 21~31% 증가하고 엽록소함량은 11~33% 증가하여 우수한 엽질적 요소를 갖추었다. 3. 모품종보다 가지길이는 짧고 가지수도 적으며 마디사이길이는 같거나 약간 길어지며 굵어져서 가지의 구성요소는 다소 불량하였디. 4. 가지끝마름길이 비율로 나타낸 내동성은 4원뽕 23호, 24호는 용천뽕과 비슷하고 4원뽕25호는 영변뽕보다 강하였고 뽕나무 오갈병 발생율은 높았다. 5. 모품종보다 수량성은 낮고 신초엽량비율과 정엽량비율은 약간 높았다. 6. 4원뽕23호와 24호는 염성이 비교적 높아서 62%의 교잡성공율을 나타내었으나 4원뽕25호는 염성이 낮고 교잡성공률은 23.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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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핀오일 처리가 한국잔디의 녹색기간 연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raffin Oil on Prolongation of Green Period in Zoysiagrass)

  • 이동운;이석준;이채민;최태혁;이상훈;최대홍;장태현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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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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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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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파라핀 오일 처리가 한국잔디의 녹색기간연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0월 초순에 파라핀 오일(순도 98%)을 50배와 100배, 200배로 희석하여 경남 합천과 경북 상주지역의 광엽형 한국잔디(Zoysia japonica)와 부산 금정 및 경기도 안성의 중엽형 한국잔디(Zoysia matrella)에 처리한 결과 50배액 처리시 엽색 감소 효과가 높았다. 광엽형 한국잔디에서는 처리 후 60일 후에까지 엽색도가 무처리에 비하여 높게 유지되었다. 파라핀 오일10월 중순 처리 시에도 경기 안성과 경남 합천, 경북 상주 지역의 엽색도가 60일째까지 높게 나타났다. 파라핀 오일 10월 초순 처리 시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에 비하여 높았다. 파라핀 오일 처리 후 절단한 잔디의 지상부 무게 감소율은 10월 초순 부산 금정처리와 10월 중순 경기 안성지역 파라핀 오일 처리에서 낮았다.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의 들잔디에서 동일 농도의 파라핀 오일 처리시, 처리 물량이 많아질수록 엽록소 함량이 높게 유지 되었다. 따라서 파라핀 오일은 가을철 들잔디의 녹색기간 연장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소 및 가리 시용량이 버어리종 잎담배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Nitrogen and Potassium Rates on Yield and Quality of Cured Leaf in Burley Tobacco)

  • 김상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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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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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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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질소와 가리 시용량이 버어리종 잎담배(1988년; Burley 21, 1989년 ; Burley 21과 KB 101)의 생육,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질소 3수준(1988년 ; 17.5, 22.75, 28.0kg/10a, 1989년 ; 12.5, 17.5, 22.5kg/10a), 가리 3수준(1988년 ; 17.5, 35.0, 52.5kg/10a, 1989년 ; 25.0, 35.0, 45.0kg/10a)을 두어 포장에서 시험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적심기 생육에 미치는 질소 시용량의 영향은 년차간 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리시용량은 적심기 생육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 질소나 가리 시용량이 생육기간중의 엽중 질소함량에는 비교적 큰 영향을 미쳤으나 가리함량에 미치는 영향은 비교적 작았다. 3. Burley 21에 비하여 KB 101이 다수성이었으며, 질소감비상태에서의 생산성도 높았다. 4. 질소를 22.75kg/10a까지 시용할 때는 수량과 품질이 높아졌으나, 그 이상 시용할때는 수량은 증가되지 않고 품질은 낮아졌다. 5. 가리시용량이나 가리/질소 시용비에 따른 수량, 품질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가리/질소 시용비가 작을 때는 품질이 다소 낮아졌다 6. 질소시용량이 22.75kg/10a을 초과할 때, 잎담배 수량 및 품질면에서 유리한 점은 없었으며, 가리시용량은 35.0kg/10a이면 충분하며 그 이하로의 감비도 여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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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감수성(燐酸感受性)이 다른 대두엽(大豆葉)의 엽록소(葉綠素) 및 산화효소(酸化酵素)에 대(對)한 질소원(窒素源)의 영향(影響) (Effects of Nitrogen Sources on Chlorophyll, and Oxidases in Soybean Leaves different in Phosphorus Sensitivity)

  • 박훈;찰스 A. 스뚜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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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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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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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대두(大豆)의 인산감수성(燐酸感受性)과 관련(關聯)하여 엽중(葉中)의 엽록소(葉綠素) 및 산화효소활성(酸化酵素活性)에 대(對)한 질소원(窒素源)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암모니움태(態)와 요소태(尿素態) 배양(培養)은 인산감수성(燐酸感受性)이 큰 품종(品種)에서 엽(葉)의 노화(老化)를 촉진(促進)시켰다. 질소원(窒素源)에 의(依)한 엽(葉)의 노화양상(老化樣相)은 생엽자체(生葉自體)의 흡광도(吸光度)로 명확(明確)하게 나타났다. 최고흡광파장(最高吸光波長)(메타놀 추출(抽出)에서 670nm, 생엽자체(生葉自體)에서 685nm)은 동일(同一)한 방법(方法)에서는 질소원(窒素源)에 의(依)하여 변(變)하지 아니하였다. 엽(葉)의 노화양상(老化樣相)에 의(依)하여 생리적(生理的) 감수성(感受性)의 일반적(一般的) 양상(樣相)을 검토(檢討)하였다. IAA-oxidase 활성(活性)은 초산태(硝酸態) 배양(培養)과 내인성품종(耐燐性品種)에서 암모니움 태배양(態培養)과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에서 보다 컸다. Glycolate oxidase 활성(活性)은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과 초산태배양(硝酸態培養)에서 높았다. Polyphenol oxidase 활성(活性)은 내인성(耐燐性) 품종(品種)과 요소배양(尿素培養)에서 컸다. 암모니움 과잉(過剩)은 ATP 생성(生成)(광인산화(光燐酸化) 및 산화적인산화(酸化的燐酸化))을 억제하여 광합성(光合性)을 조해(阻害)하고 인산과잉(燐酸過剩)도 암모니움 과잉(過剩)에 매우 유사(類似)한 것으로 결론(結論)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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