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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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된 담배식물체의 기관에 따른 Arabidopsis Cab Promoter의 차별적 실험 (Differential Expression of Arabidopsis Cab Promoters in Organs of Transformed Tobacco Plants)

  • 홍순조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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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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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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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담배 식물체에서 Arabidopsis thaliana에 존재하는 3가지 다른 엽록소 a/b 결합 단백질 (cab) 유전자 promoter들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이들 promoter의 활성은 이들 promoter에 결합된 reporter gene의 식물인 CAT (chloramphenicol acetyltransfer-ase)의 활성으로 측정하였다. 담배엽에서 cab promoter의 활성은 cab1, cab2, cab3의 순이었고, 이들 잎에서 유도한 callus나 shoot에서도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이들 3가지 promoter의 발현은 상부엽에서 하부엽보다 높은 활성은 보였으며 개체간의 높은 변이폭은 뿌리내리기를 통하여 무성증식된 식물체를 사용하여 줄일 수 있었다. 이들은 또한 기관 특이성을 보여 줄기 보다 잎에서의 활성이 높았고 뿌리에서는 거의 발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cab1 promoter의 경우, 다른 두 cab promoter들과는 다르게, 잎에 대한 줄기에서의 상대적인 활성이 높았으며, CAT 활성을 단위 단백질당을 표시하는 대신 단위 엽록소당 활성으로 나타내었을 때 줄기와 잎에서 활성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즉 cab2와 cab3는 광합성 기관 특이성을 보이는 반면 cab1의 경우는 이러한 특이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은 잎에서 유도한 shoot가 줄기와 잎으로 분화되는 과정에서도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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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재배종과 야생종 유전자원의 엽 형질 변이 (Variation of Leaf Characters in Cultivating and Wild Soybean [Glycine max (L.) Merr.] Germplasm)

  • 정승근;김홍식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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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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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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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콩 재래종과 야생종 자원의 엽 형질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콩의 엽형 조사를 계량화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콩의 초형개량과 재배법 개선을 위하여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두류유전자원관리실에서 분양받은 콩 재배종 94개와 야생종 91개의 엽형질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배종과 야생종의 엽장은 각각 12.3$\pm$1.25 cm(8.7~15.3 cm)과 평균 6.6$\pm$1.35 cm(3.7~11.3 cm), 엽폭은 각각 6.8$\pm$1.241 cm(3.3~9.58 cm), 엽면적은 각각 55.6$\pm$15.75 $cm^2$ (23.6~106.8 $cm^2$)와 14.3$\pm$7.83 $cm^2$ (4.1~48.9$cm^2$), LSI는 각각 1.9$\pm$0.38(1.3~3.3)와 2.4$\pm$0.53(1.4~4.2)이었다. 2.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LSI $\leq$2.0은 원형엽, 2.1~3.0은 난형엽, 그리고 3.1$\leq$ 이상은 피침형엽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LSI에 따라서 원형엽, 난형엽 및 피침형엽을 가진 비율이 재배종은 각각 78.7%, 17.0% 및 4.3%, 그리고 야생종은 30.8%, 58.2% 및 9.9%였다. 3. 엽장에 따라서는 2 cm 간격으로 단엽, 중간엽 및 장엽을 분류하되 재배종은 각각 $\leq$11.0 cm, 11.1~13.0 cm, 그리고 13.1 cm$\leq$ 로 구분하고, 야생종은 $\leq$5.0 cm, 5.1~7.0 및 7.0~9.0로 구분하고 9.1 cm$\leq$ 이상인 엽은 초장엽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렇게 분류하였을 때 재배종은 단엽이 약 1/3, 중엽이 약1/2 그리고 장엽이 약 1/6이었으며, 야생종은 중엽과 장엽이 약 40%로 비슷하였고, 단엽이 15.4%, 그리고 초장엽이 4.4%였다. 4. 재배종과 야생종의 잎 두께는 각각 0.25$\pm$0.054 mm (0.13~0.45 mm)과 0.14$\pm$0.032 mm(0.06~0.26 mm)였고, LAR은 각각 40.1$\pm$8.22(27.1~70.50)와 53.7$\pm$12.02(33.8~81.5)였으며, 엽각은 각각 $37.6{\pm}5.89^{\circ}$(24.1~56.0$^{\circ}$)와 54.6$\pm$$10.77^{\circ}$(30.8~76.0$^{\circ}$)였고, 엽병장은 각각 23.9$\pm$5.89 cm (11.2~36.9 cm)와 5.9$\pm$2.33 cm(2.2~17.7 cm)였다. 5.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엽장은 엽폭과 고도로 유의한 상관이 있고, 엽폭은 LSI와 고도로 유의한 부의상관이 있었으며, 재배종은 엽면적이 엽장이나 엽폭과 정의 상관이 있고 LSI와는 부의 상관이 있었지만, 야생종은 LSI와 엽장, 엽폭 및 엽면적은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6.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엽형군 간에 엽폭이나 엽 두께의 차이가 있어 LSI가 낮은 엽형이 엽폭이 길고 엽두께가 두꺼웠으며, 재배종은 엽형군에 따라서 엽면적의 차이가 있었고, 야생종은 엽형군에 따라서 엽병장의 차이가 있었다. 엽두께는 재배종과 야생종 모두 원형엽군과 난형엽군 사이 및 난형엽군과 피침형엽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재배종은 엽형군 간에 엽병장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야생종은 원형엽군이 난형엽군이나 피침형엽군에 비하여 엽병이 길었다.

희귀 식물 꼬리진달래의 형태적 변이 (Studies on Morphological Variation Among Provenances of a Rare Rhododendron micranthum in Korea)

  • 김남영;김흥식;김영설;박완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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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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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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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희귀식물 꼬리진달래의 형태적 변이를 분석하여 종내 변이를 구명하며, 나아가 조경수로써 우량한 개체의 선발과 유전자원을 보호하며 꼬리진달래의 보호, 관리함에 있어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꼬리진달래의 형태적 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6개 산지를 선정하고, 18가지 형질들을 조사한 결과, 꽃잎의 형질에서는 월악산의 것이 큰 경향을 나타낸 반면에 봉화의 것이 가장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잎의 형질에서는 연하리의 형질이 가장 큰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봉화의 것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형태적 특성들에 대한 주성분분석 결과, 제 1주성분의 기여도가 전체변이의 41.6%, 고유값이 1이상인 제 3주성분까지의 기여도는 전체변이의 81.5%였다. 제 1주성분은 꽃잎 길이(PL), 엽 길이(LL) 폭(LW), 암술머리 길이(SL) 특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제 2주성분의 기여율은 21.1%로서 엽병 길이(PTL), 약 길이(AL) 특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제 3주성분의 기여율은 22.6%로서, 소화경 길이(FPL), 수술대 길이(FL) 특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주성분 1, 2, 3의 주요특성들은 꼬리진달래 산지간 형질 분류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조사 분석된 산지의 형태적 특성들을 기초로 하여 유집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종합하여 살펴볼 때, 크게 3개의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제 1그룹은 영월군 직동리이며, 제 2그룹은 충청북도 월악산, 영윌군 연하리, 제 3그룹은 태백, 봉화, 삼척 지역이 속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내배양에 의한 쪽파의 체세포 염색체 배가 (Chromosome Doubling of Allium wakegi Araki by In Vitro Cultures)

  • 임순희;안장순;정창남;한태호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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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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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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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쪽파의 배발생 캘러스 유도에는 2,4-D의 단독첨가가 보다 효과적이었으나, 2,4-D의 농도가 높을수록 기형배의 배발생율이 높았다. BA를 혼합첨가하였을 때는 기형배가 보다 많이 발생하였다. 배형성을 위한 외식편으로는 경정이 가장 좋았으며 그 다음 인편, 엽조직 순이었다. 또한 0.09 M의 sucrose를 첨가한 배지에서 배발생 callus 유기가 가장 좋았다. 2,4-D와 BA의 농도가 상이한 배지에서 유기된 배발생 callus로부터 재분화된 식물체의 염색체 변이율은 8∼33.3%였으며, 4배체와 2배체+4배체의 혼수체가 나타났다. 염색체 변이율은 인편 유래의 식물체에서 18.7%로 가장 높았다. 경정 부위에서 유기된 배발생 callus는 33.5%로 식물체 재분화율이 높았지만, 염색체 변이율은 7.0% 정도로 낮았다. 또한 0.26 M sucrose배지에서 배양한 식물체에서 염색체 변이율이 높았으며. 0.09∼0.20 M sucrose배지에서 분화된 식물체에서 염색체 변이율은 15.2∼16.6%로 거의 안정적이었다.

다경형(多莖型) 인삼(人蔘)의 지상부 생육 및 홍삼(紅蔘) 품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Aboveground and Red Ginseng Quality of Polystem Ginseng(Panax gjnseng C.A. Meyer))

  • 이종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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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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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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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6년근 인삼에서 다경형(多莖型) 인삼의 지상부 생육특성과 다경형 인삼 뿌리를 원료로 하여 제조한 홍삼의 품질을 조사하였던 바 몇가지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株당 줄기의 직경, 무게 및 잎의 무게 , 면적은 줄기 수가 많을수록 증가되었으나 줄기당 줄기의 직경 및 엽면적, 엽중은 감소하였다. 주내(株內) 줄기의 직경, 무게 및 잎의 무게, 면적에 대한 변이폭은 줄기수가 많은 인삼일수록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근중에 대한 지상부중의 비는 2경(莖)이하의 인삼에 비해 3경(莖)이상의 인삼에서 높았다. 2경이하의 인삼에서는 주당엽면적 및 엽중과 근중간에 정 (+)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경당 엽면적 및 엽중과 근중간에는 유의 상관이 인정되지않았다. 홍삼품질의 저해요인인 내공(內空) 및 내백(內白) 발생비을은 대편급 $(100{\sim}150g/root)$ 과 중편급 $(60{\sim}99g/root)$ 다같이 1.2경인 인삼에 비해 3경인 인삼에서 월등히 많았고 고급홍삼(天蔘+地蔘) 수율(收率)은 3경인 인삼에서 감소하였다. 따라서 고급홍삼 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줄기 수가 많은 품종육성이나 지상부를 지나치게 번무(繁茂)하게하는 재배방법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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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배양에 의한 반하〔Pinellia ternata(Thunb.) Briet〕의 대량번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ass Propagation of Pinellia ternata (Thunb.) Breit in Vitro)

  • 최정식;나의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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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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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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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반하〔Pinellia ternata(Thunb.) Briet〕의 조직을 기내배양하여 callus 유기, 기관분화 및 자구를 증식시키는데 적합한 배지와 배양부위를 선정코저 Mur-ushige & Skoog 배지에 2,4-D와 kinetin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검토하였고 또한 배양온도 및 배지의 pH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Callus 유기는 배양 5~7일 후에 엽조직 및생장점조직의 절단면에서 관찰할 수 있었으며 2,4-D 2.0mg/$\ell$+kinetin 0.2mg/$\ell$을 첨가한 구에서 callus의 형성 및 생장이 가장 양호하였다. 2. 자구의 형성은 엽조직 및 생장점조직을 2,4 -D 2.0mg/$\ell$+kinetin 0.2mg/$\ell$ 또는 2.4-D 2.0g/$\ell$+kinetin 2.0mg/$\ell$을 첨가한 배지에서 양호하였고 근 및 괴경조직에서는 자구가 전혀 ?성되지 않았다. 3. 엽의 부위별 자구형성능력은 Petiole이 자구형성수, 크기, 엽면적 및 생체중에 있어서 marginal meristem, minor vein area 및 intercostal area 보다 양호하였다. 4. 경의 부위별 자구형성능력은 상부위 조직일수록 자구의 형성수 크기, 엽면적 및 생체중이 양호하였으나 하부위일수록 불량하였다. 5. 배양온도는 $25^{\circ}C$에서 callus 유기, 크기 및 생체중이 가장 양호하였다. 6. 배지의 pH는 4.5~7.5에서 모두 callus가 유기되었으나 그중 pH 6.0 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7. 재생되는 식물체 일부가 광엽화되는 경향이었으며 소수의 albino 식물체와 변이체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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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 환자에서 천식 증상의 정도에 따른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의 유전자 다형성 (Genetic Polymorphisms of the $\beta_2$-Adrenergic Receptor in the Severity of Bronchial Asthma)

  • 심재정;김제형;이승룡;권영환;이소라;이상엽;강세용;강용구;조재연;인광호;원남희;유세화;강경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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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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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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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서 론: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 유전자에는 여러 종류의 다형성(polymorphism)가 존재하며, 천식 환자에서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의 대표적인 변이는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의 아미노산이 대치된 부분으로 Arg16-Gly, Gln27-Glu, Val34-Met 및 Thr164-Ile 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속적인 $\beta_2$ 교감신경 유도체의 자극에 대하여 세포표면으로 부터 세포내의 전달과정이 둔화되어 점차 세포전달이 없어질 수도 있는 desensitization 또는 수용체와 수가 감소하는 downregulation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식환자에서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의 desensitization 또는 downregulation 뿐만 아니라 천식 표현형과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의 상관 관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논란이 많다. 이에 본 연구는 기관지 천식환자에서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의 가장 흔한 16, 27, 34 및 164 의 아미노산에 해당하는 유전자의 다형성을 MASA (Mutated Allele Specific Amplification)법으로 시행하여 각각의 다형성의 발생 빈도와 천식의 심한 정도와 연관이 있는 가를 확인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상 환자는 천식 환자 103명이었으며, 이중 남자는 54명, 여자는 49명으로 평균 연령은 46.6세 (19~80세)였고 이환 기간은 4.7년이었다. 대상 환자는 경미하고 간헐적 증상을 보인 30명, 지속적인 경미한 천식 환자는 32명으로 경미한 천식은 모두 62명이었으며, 중등증의 천식 증상은 17명 및 중종의 천식증상을 보인 환자는 24명이었다. 이중 1년 중에 6개월 이상 전신적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환자는 39명이었으며, 투약 중에도 야간 발작이나 야간 기침이 발생되었던 환자는 44명이었다. 대상 환자로부터 10cc의 전혈구를 체취 하여 분리된 림파구에서 분리된 DNA를 이용하여 MASA 방법으로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 16번, 27번, 34번 및 164번째 아미노산의 다형성을 검색하였고, 천식의 심한 정도 따른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 유전자의 다형성의 분포와 야간 천식의 발작이나 증상의 유무에 따른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 유전자의 다형성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결 과: 16 번째 Arginine이 Glycine으로 변이는 heterozygous 변이가 67명, homozygous 변이가 13명으로 heterozygous 변이가 65.1%로 가장 많았다. 27번째 Glutamine이 Glutamate로 변이는 heterozygous만 11명으로 10.7%였으며, 34번째 Valine이 Methionine으로 변이를 일으키는 100번째 핵산의 경우도 heterozygous만 6명으로 5.8%였다. 27 번째와 34번째 아미노산의 변이를 일으키는 homozygous 변이와 164번째 아미노산의 변이는 대상 환자 중에는 없었다. 천식 증상의 심한 정도를 경종 및 중등증, 중중으로 2 구분하여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 다형성의 발생빈도를 관찰한 결과 중증의 천식환자에서 16번째 아미노산의 변이의 빈도는 많았으나 (p=0.015), 27번, 34번 및 164번째의 아미노산의 변이는 천식 증상의 정도와는 연관성이 없었다. 야간 천식 증상의 유무에 따른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 다형성은 16, 27, 34 및 164번째 아미노산의 핵산의 변이와 연관성이 없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기관지 천식 환자에서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 다형성은 Arg 16, Gln 27 및 Val 34의 변이가 존재하고, Arg 16이 가장 많았으며, Thr 164는 없었다. 기관지 천식 환자에서 증상이 심한 중증 천식은 $\beta_2$ 교감 신경 수용체의 다형성중 Arg 16의 변이는 중증 천식과 연관성이 있었다. 그러나 야간 천식 발작이나 증상과 $\beta_2$ 교감신경 수용체 다형성은 서로 상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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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피(Echinochloa crus-galli(L.) Beauv.) 수집종(蒐集種)의 잡초생태학적(雜草生態學的) 분류(分類)에 관한 연구(硏究) - 제(第) I 보(報) 수집종(蒐集種) 피의 양적(量的) 및 질적형질(質的形質)의 변이(變異) (Weed-Ecological Classification of the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in Korea - I. Variation of quantitative and attributable characters in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accessions)

  • 임일빈;구자옥;이재와;조용섭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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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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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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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6년(年)에 전국적(全國的)으로 수집(蒐集)한 피(Echinochloa crusgalli (L.) Beauv.)를 1987년(年)에 2회(回)에 걸쳐 증식(增殖) 및 선발(選拔)하였으며 선정(選定)된 피 17종(種)을 1980년(年)에 공시(供試)하였다. 시험(試驗)은 P.E. film house내(內)의 1/5000 a의 Wagner pot에 의하여 수행(遂行)되었으며, 피 수집종(蒐集種)에 대한 잡초(雜草)로서의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파악(把握)할 목적(目的)으로 이루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수집종(蒐集種) 피의 양적(量的) 및 질적형질(質的形質) 차이(差異)를 보면 57종목(種目)의 조사형질(調査形質) 가운데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던 형질(形質)은 종실(種實) 100 입중(粒重), 이식후(移植後) 30일(日)까지 분벽증가속도(分蘗增加速度) 및 분벽수(分蘗數) 및 파종후(播種後) 15일(日)부터 22일(日) 사이의 건물중증가속도(乾物重增加速度)는 변이계수(變異係數)가 30---- 이상(以上)이었으며, 제(第)1엽(葉)의 크기, 22일묘(日苗)의 생체중(生體重)과 건물중(乾物重), 유효경(有效莖) 비율(比率), 주당수수(株當穗數) 및 분벽개각도(分蘗開角度)는 25---- 내외(內外)였다. 반면(反面)에 종내변이(種內變異)가 극(極)히 작았던 형질(形質)은 파종(播種)이 늦었을 때 (6월(月) 6일(日))의 출수소요일수(出穗所要日數), 22일묘(日苗)의 건물중(乾物重) 생체중비(生體重比) 및 초장(草長)으로서 변이계수(變異係數)가 5---- 내외(內外)였다. 질적형질(質的形質)로서도 엽(葉), 엽초(葉鞘), 중조(中助), 절(節), 수(穗) 및 종실(種實)의 색깔과 입상(立狀), 엽록(葉綠)의 거치장단(鋸齒長短), 종보형상(種寶形狀), 엽면(葉面)의 자색(紫色)띠 유무(有無)는 종(種) 특성(特性) 판별(判別)에 유용(有用)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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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 신품종 '세녹(Senock)' 개발 (Development of New Hybrid Cultivar 'Senock' in Zoysiagrass)

  • 최준수;양근모
    • 한국잔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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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잔디학회 2005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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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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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한국잔디 신품종 '세녹'(특허출원:10-2003-0072018) 개발에 관한 것이다. 한국에서 수집한 유전자원 중 갯잔디와 금잔디간에 인공교배를 수행해서 F1계통을 얻었다. 작성한 F1계통을 포장상태에서 방임수분을 통해 변이확대를 하였으며, 이들 방임수분 후대에서 선발한 것이 '세녹'이다. '세녹'은 유전적으로 잔디의 녹색도가 진하며, 낮게 자라는 특성이 있고 품질이 우수하며 잎의 강직성이 높다. 엽폭이 3.1mm로 중엽형이며, 초장이 14cm로 낮고, 잎각도가 67.3도로 넓다. 지면으로부터 최하위 엽의 잎 몸 기부까지의 길이가 2cm로 낮은 형태적 특성을 갖고 있어 낮은 잔디깍기에 적응할 수 있는 영양번식형 잔디이다. 또한 RAPD 밴드 특성에서 한국잔디 신품종 세녹(Senock)이 특이 밴드를 갖고있어 식별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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