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면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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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 제한이 양액재배 오이의 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oot-zone Restriction on Growth and Fruit Yield of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Plant)

  • 이범선;박순기;장영식;정순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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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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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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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근권용량을 2, 4, 6, 8 및 10$\ell$로 제한하여 펄라이트를 채워 오이를 재배한 결과 근권용적이 증가할수록 초장, 경경, 엽수 및 엽면적이 증가하였고, 과실수와 과실중량에서는 근권용적이 큰 8$\ell$와 10$\ell$의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기형과 발생률도 낮은 경향이었다. 근권용적 6$\ell$를 기준으로 미만의 처리구에 비해 이상의 처리구에서 경으로의 건물분배가 줄어들고 엽으로의 건물분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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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면큐브를 이용한 육묘에서 LED 광질에 따른 파프리카 묘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Paprika Seedlings Affected by Different LED Light Qualities Raising Seedlings Using Rockwool Cube)

  • 이세형;고바울;배종향;구양규;김호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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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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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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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파프리카 육묘 시 다양한 LED 광질(red:blue = 10:0, 8:2, 2:8, white)에 따른 생육변화에 대하여 구명하여 수경재배용 묘 생산을 위한 전용육묘장의 기반기술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초장과 줄기직경의 생육은 red 비율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길거나 굵었고, 엽면적은 LED red:blue = 8:2에서 가장 넓었다. 건물 중량도 엽면적과 동일한 경향이었다. LED white에서는 모든 묘의 소질에서 다른 처리들보다 뚜렷하게 저조하였다. 상대생장률은 red 비율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순동화율은 blue 비율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 LED를 활용한 파프리카 육묘 시 초장, 엽면적, 단위엽면적당 건물생산능력 등을 고려하였을 때 혼합광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하고 특히, LED red:blue = 8:2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red와 blue 파장의 적절한 혼합 비율을 통해 파프리카 묘의 초장 및 절간장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식물성장해석 기법을 이용한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L.) 분변토의 비료효과 분석 (Effect Analysis of Compost Derived by Black Soldier Fly(Hermetia illucens L.) Using Plant Growth Analysis Method)

  • 최영철;박관호;이용구;문성경;최한수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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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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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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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아메리카동애등에의 분변토는 비료품질검사법에 의거하여 환경부 고시 기준으로 비료 또는 퇴비로서 적합하였다. 강낭콩을 아메리카동애등에의 분변토가 섞인 배양토에 식재한 결과, 강낭콩의 엽면적의 성장은 분변토 처리구에서 6일째부터, 총건중량과 엽건중량은 분변토 처리구 9일째부터 대조구와 고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동애등에 분변토를 25% 혼합했을 때보다는 50%로 혼합 했을 때 성장 촉진 효과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카동애등에 분변토 처리는 생육 초기부터 후기까지 강낭콩 상대성장률(RGR)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순동화율(NAR)의 변화는 상대성장률(RGR)의 변화와 정상관관계(r = 0.89)를 보였으며, 상대성장률(RGR)과 엽면적비(LAR) 사이에는 약한 정상관관계(r = 0.09)가 나타났다. 통계적으로는 순동화율(NAR)과 상대성장률(RGR)의 관계는 고도로 유의하며, 상대성장률(RGR)과 엽면적비(LAR)과의 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 아메리카동애등에 분변토를 처리시 강낭콩 엽건중량에 대한 엽면적비(SLA)의 변화에서 아메리카동애등에의 분변토 처리는 일반적으로 성장 초기부터 후기까지 잎의 두께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육묘 기간에 따른 수박의 묘 소질과 정식 후 생육특성 (Seedling Qualities of Watermelon as Affected by Different Raising Seedling Period and Growth Characteristics after Planting)

  • 고바울;배종향;황승재;김호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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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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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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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육묘 일수에 따른 수박 묘의 소질 차이와 그 묘의 소질 차이가 정식 후 수박의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육묘 일수에 따른 묘의 소질에서 초장, 경경 및 엽면적은 65일 묘에서는 유의하게 높았다. 묘의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40-45일 묘, 50-60일 묘, 65일 묘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지하부는 65일 묘와 40-45일 묘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묘의 S/R율은 40-45일 묘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육묘 일수는 묘의 엽면적 및 S/R율과 정의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육묘 일수에 따른 수박 묘의 정식 11주 후 식물체의 초장 및 마디수는 45일 묘를 정식한 식물체에서 낮았던 것을 제외하고 처리들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식물체의 엽면적, 생체중, 건물중, S/R율은 65일 묘를 정식한 식물체에서 가장 낮았다. 정식 후 상대생장률과 순동화율은 모든 처리구들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엽면적률은 모든 처리구에서 정식 후 9주째까지 상승하였다. 수확한 과실의 무게는 40일과 65일 묘에서 생산된 과실에서 각각 9.7kg과 9.9kg으로 가벼웠고, 50일과 55일 묘에서 11.0kg으로 무거웠다. 당도는 45일 묘에서 생산된 과실에서 12.1Brix로 가장 높았고, 50일과 60일 묘에서 11.18Brix로 가장 낮았다. 착과 후 육묘 일수는 과실 비대량과 성숙 과실 무게에 유의한 다항 회귀 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과실 비대량과 성숙과 무게를 고려 할 때 수박의 적합한 육묘 일수는 50-55일 범위로 생각된다.

하계육묘 시 다양한 Diniconazole 농도로 처리한 토마토 접목묘의 생장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Grafted Tomato Seedlings following Treatment with Various Concentrations of Diniconazole during the Summer Growth Season)

  • 김호철;조윤희;구양규;황승재;배종향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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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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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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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하계육묘 시 Diniconazole 처리농도에 따른 토마토 접목묘의 생육과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Diniconazole 처리 농도는 0(무처리), 5, 10 및 $20mg{\cdot}L^{-1}$로 하였고, 접목 3일후에 1회 처리하였다. 대목은 무처리구에 비해 $5mg{\cdot}L^{-1}$$10mg{\cdot}L^{-1}$ 처리구에서 짧았고, 접수는 $20mg{\cdot}L^{-1}$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짧았다. 이에 따라 묘의 초장은 가장 높은 농도인 $20mg{\cdot}L^{-1}$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짧았다. 묘의 엽면적은 무처리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적었는데 높은 농도 처리구일수록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특히, $20mg{\cdot}L^{-1}$처리구에서는 엽과 줄기 모두 유의하게 신장이 억제되었다. 묘의 엽 및 줄기 생체중은 무처구에 비해 $5mg{\cdot}L^{-1}$ 처리구에서, 뿌리 생체중은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컸다. 묘의 각 기관별 건물중은 $5mg{\cdot}L^{-1}$ 처리구에서 모두 유의하게 컸지만, $20mg{\cdot}L^{-1}$ 처리구에서는 엽 건물중이 무처리구에 비해 크게 적었다. T/R률은 모든 처리구에서 무처리구보다 낮았다. 상대생장률은 무처리구에 비해 $20mg{\cdot}L^{-1}$ 처리구에서, 엽면적률은 $5mg{\cdot}L^{-1}$$10mg{\cdot}L^{-1}$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따라서 토마토 접목묘의 하계 육묘 시 도장 억제를 통한 건전한 묘를 생산하고자 diniconazole를 이용할 때에는 $10mg{\cdot}L^{-1}$ 이하의 농도로 하여 사용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해가림 투광 정도에 다른 인삼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by Shading Rates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성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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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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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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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삼포의 관행해가림 (볏짚피복, 투광율 3%)과 개량해가림(P.E. 차광망피복, 투광율 10%)의 해가림간 인삼 개체군의 군낙구조를 비교하기 위해서 년근별 (2, 4, 6년근), 재식위치별, 높이별로 엽면적, 비엽중(S.L.W,), 경엽의 건물중 및 조도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투광률(지상 40cm부위)은 2년근에서 관행해가림은 전행이 3%, 중간행이 2%, 후행이 1.5%였으며 평균 2.2%로 행간에 차이가 심했으나, 개량해가림에서는 전행이 12%, 중간행이 10%, 후행이 8%였으며 평균 10%로 투광률이 증가되어 행간의 차이가 근소하였다. 4, 6년근에서는 관행해가림의 광환경이 더욱 악화되었으나 개량해가림에서는 수광량이 행간의 차이가 근소하였다. 2. 2년근에서 재식위치별로 엽면적, 비엽중, 경 및 잎의 건물중 분포는 관행해가림과 개량해가림간에 차이가 근소하였다. 3. 4년근에서 재식위치별로 엽면적, 경, 엽의 건물중 분포가 관행해가림에서는 전행 및 중간행부분에 많이 분포되고 후행쪽은 적은 반면, 개량해가림에서는 행간에 차이가 적고 고루 분포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6년근시에 더욱 심하여 통로쪽의 지상부 건물중이 관행해가림은 개량해가림보다 현저히 증가하였다. 4. 근수량은 개량해가림이 관행해가림에 비해 28%증가되었으며, 재식위치별 근수량 지수는 관행해가림은 전행인 1∼2행이 높은 반면 개량해가림은 5행을 제외하고는 각행 고르게 분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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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활용한 생태면적률 산정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Biotope area ratio Estimation Model using GIS)

  • 이지수;이승욱;이승엽;홍원화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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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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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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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신도시 등의 조성에 있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생태면적률을 산정하는 모델을 개발하여 구축의 효율성과 데이터베이스 유지관리의 간편성과 정확성을 확보함에 있다. 특히 생태면적률은 현재 환경영향 평가 뿐만 아니라 친환경 인증기준 중 생태환경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생태면적률의 산정도 구축을 위한 지표가 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결과자료의 누락, 데이터 수정보완의 어려움과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IS를 통해 도형 자료를 구축하고 가중치의 속성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생태면적률 산정은 토지이용계획도를 기초로 하여 건폐지의 경우 옥상 및 벽면 녹화, 비건폐지의 경우 수공간, 인공지반, 틈새투수포장, 자연지반 녹지의 공간유형을 대상으로 한다. 가중치가 부여된 공간유형정보는 도형정보와 통합되고 통합된 자료는 향후 토지이용에 따른 분석을 위해 토지이용계획 정보를 블록 별로 부여한다. 한편, 공간유형별 가중치 적용의 경우 도출방법이 각 지자체나 적용 주체의 상황에 따라 특성에 맞게 판단기준의 조절이 가능하다. 따라서 그 수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나 본 모델에서 수치변화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함으로써 간편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구축의 모델로 활용될 수 있다.

국화 "백마"의 생육 일수 및 누적 온도에 따른 건물중과 엽면적의 생장 회귀 모델 개발 및 비교 (Development and Comparison of Growth Regression Model of Dry Weight and Leaf Area According to Growing Days and Accumulative Temperature of Chrysanthemum "Baekma")

  • 김성진;김정환;박종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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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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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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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륜 국화 '백마'의 생육 특성인 생체중, 건물중, 엽면적을 조사하여, 생장 및 기후요소에 따른 생장 예측모델 개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정식후 일수 및 누적온도에 따른 국화의 건물중 및 엽면적 분석에 기반한 '백마'의 생장예측을 위한 시그모이드 회귀모델을 개발하였다. '백마'의 건물중 상대생장률(RGR)은 재배기간 평균 0.084 g·g-1·d-1이었다. 정식 후 재배 기간에 따른 건물중에 대한 상대 생장률은 정식 초기부터 단일처리 전까지 높았으며 최고 0.133 g·g-1·d-1까지 증가하였고, 63일째 단일처리가 시작된 후 수확 시기에서는 0.030 g·g-1·d-1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누적온도에 따른 국화의 건물중, 엽면적에 대한 생장 모델(sigmoid 곡선)을 개발하였다. 정식 후 일수와 누적온도에 따른 '백마'의 건물중 및 엽면적은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건물중의 경우 63일(누적온도 1601℃)까지 평균 39.1%씩 증가하였고, 이후 평균 7.4%씩 증가하였다. 엽면적의 경우 정식 후 28일차까지 평균 63.3%씩 증가하였고, 화아분화가 발생하기 전인 84일차까지 평균 6.5%씩 증가하였으며 화아 분화가 발생하기 전 84일까지 평균 6.5%로 증가했고, 이후 수확 전까지 평균 10.6%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은 충남지역에서 대륜 국화 '백마'의 재배관리 체계와 계획적 연중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보다 정밀한 생육 예측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누적 일사량을 포함한 다양한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교정 및 검증이 필요하다.

고추냉이 잎 수경재배시 차광정도가 광합성 특성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on Photosynthetic Response and Growth Characteristics in Hydroponics for Wasabi Leaf Production)

  • 이주현;나상자르갈;최기영;이용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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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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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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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고추냉이 수경재배시 유리온실내 무차광, 10, 30, 70% 차광률이 고추냉이 생육 및 광합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광도가 증가할수록 엽록소 형광특성 ETR은 함께 증가하였으며, 무차광, 10%, 30%차광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70%차광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Yield와 qP는 광도 증가와 함께 감소하였으며, 70% 차광 처리구에서 감소폭이 컸다. 광합성과 기공전도도는 10%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증산율은 무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고추냉이 엽면적과 생장량은 10%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수는 무차광에서 가장 많고 차광률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엽장, 엽폭은 무차광, 10-30% 차광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엽병장은 무차광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뿌리의 생장은 70% 차광을 제외하고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70% 차광에서 고추냉이 잎과 뿌리의 생장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고추냉이를 11월에 정식하여 순환식 담액수경 방식으로 5개월간 재배한 결과 시설내의 차광률은 엽중, 엽병중, 엽면적과 광합성 특성 등을 고려할 때 10% 차광($700{\mu}molm^{-2}s^{-1}$)이 잎 생산에 적합하였다.

육묘 기간에 따른 고추 묘의 소질과 정식 후 생육 및 수량 (Seedling Qualities of Hot Pepper according to Seedling Growth Periods and Growth and Yield after Planting)

  • 김호철;조윤희;구양규;배종향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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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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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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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추 묘의 소질과 정식 후 생육 및 수량에 대한 육묘 기간(45, 55, 65, 75일 및 85일)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육묘 기간에 따라 정식 전 고추 묘의 초장, 마디수 및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은 육묘 기간이 긴 묘일수록 높았고, T/R율은 45일 및 85일 묘에서 높았다. 육묘 기간에 따라 생산된 고추 묘의 정식 후 10주째에 초장, 경경, 엽면적은 45일 및 55일 묘에서 뚜렷이 높았다. 식물체의 생체중 및 건물중은 45일 묘에서 무거웠지만, 건물률은 가장 낮았다. 착과된 과실의 수 및 무게는 45일 묘에서 가장 높았다. 정식 후 18주 동안 성숙과 수확량은 45일 및 55일 묘에서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하면 고추의 생육 및 상품과 생산량은 45일과 55일 묘에서 좋았다. 그러므로 노지 재배 시 고추 묘의 육묘 기간은 45일에서 55일 사이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