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증지표

검색결과 223건 처리시간 0.036초

지역사회 거주 50세 이상 성인의 동맥경직도와 염증반응인자와의 관련성 (Cross-Sectional Relations of Arterial Stiffness and Inflammatory Markers in Korean Adults Aged 50 Years and Older)

  • 류소연;신민호;이영훈;이정애;최진수;박경수;남해성;정슬기;권순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6권2호
    • /
    • pp.101-112
    • /
    • 2011
  • 50세 이상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baPWV로 측정한 동맥경직도 수준과 염증인자와 동맥경직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07년과 2008년에 수행된 광주광역시 동구연구(Dong-gu Study)의 기반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주민 461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여 전통적인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baPWV와 CRP, GGT와 WBC 등의 염증반응인자와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평균 baPWV는 남자 $17.0{\pm}4.0\;m/s$, 여자 $16.2{\pm}3.6\;m/s$로 남, 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baPWV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 연령, 흡연상태, 체질량지수, 수축기혈압, 공복혈당, 고혈압 또는 당뇨병의 투약 여부, 혈청 지질, 요산과 ALT 등의 전통적인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WBC (${\beta}$=0.158, p<0.0001), hs-CRP(${\beta}$=0.244, p=0.026)와 GGT (${\beta}$=0.003, p<0.0001)는 baPWV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독립적인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baPWV로 측정한 동맥경직도 지표는 염증반응인자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baPWV 등의 동맥경직도 측정 지표는 동맥 기능의 초기변화를 반영하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이를 이용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예측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슬기와 마늘이 사염화탄소로 유발된 랫드의 간손상에 미치는 보호효과 (Hepatoprotective Effects of Semisulcospira libertina and Garlic on the Liver Damage Induced by Carbon Tetrachloride in Rats)

  • 김효정;김광중;전태원;이은실;이영선;한옥경;박무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516-520
    • /
    • 2002
  • 다슬기와 마늘 혼합건조분말(3 g/kg b.w. in saline, 7 : 3 ratio, p.o.)의 전처리가 $CCl_4$(1 g/hg b.w in corn oil)의 경구 투여로 유도된 간손상 실험동물모델에 미치는 간보호 효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혈청 중 간기능 지표효소 활성도 및 광학현미경적 관찰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간기능 지표효소인 혈청 ALT, AST 및 SDH 활성도는 다슬기와 마늘의 전처리로 $CCl_4$단독 투여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으나 혈청 ALP 활성도는 $CCl_4$ 투여로 증가된 활성을 다슬기와 마늘의 전처리로 감소시키지 못했다. 광학현미경적 관찰에서 $CCl_4$단독 투여군의 경우 인접한 괴사부위와 bridge를 형성한 central necrosis 영역에서 염증 세포의 침윤과 울혈현상이 나타났으나, 다슬기와 마늘의 전처리군에서는 중심영역에서 소핵을 갖는 부푼 형태의 초기 가역적 손상을 입은 간세포가 관찰되었을 뿐 $CCl_4$ 단독 투여군과 같은 염증 세포의 침윤이나 괴사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다슬기와 마늘의 혼합 건조 분말이 간세포의 기능을 유지시킴으로써 사염화탄소 투여에 의해 유발된 간손상을 억제하여 간조직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꾸지뽕 추출물의 생리활성 연구 (Biological Effects of C. tricuspidata Extract in Normal Rodents)

  • 황미선;최지연;김강민;송일대
    • 생명과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363-370
    • /
    • 2023
  • 꾸지뽕 추출물을 이용하여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성장기 정상 설치류에서 2주간 음용 후 혈액 구성 세포, 혈중 지질, 항염 활성 등 생체변화를 측정하였고 천연식물 소재의 위해성 여부 확인을 위해 혈액을 통해 확인 가능한 간, 신장 기능에 대한 생체 지표 변화를 측정하였다. 10주령 SD rat에 꾸지뽕 추출물 30 mg을 매일 2주간 음용시킨 결과 체중 변화, 신장 기능 등의 변화는 없어 비임상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적혈구와 백혈구 수준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혈소판 수치는 증가 경향을 보여 꾸지뽕 추출물 음용이 혈액 세포의 전반적인 증가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혈중 지질의 경우 꾸지뽕 추출물 음용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27% 중성지질 감소와 함께 약 21%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증가를 보임으로 혈중 지질 수준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간 손상에 대한 생체지표를 확인한 결과 GOT와 GPT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간 기능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혈액 내 사이토카인 변화를 측정하여 꾸지뽕 추출물 음용에 따른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준 감소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 조건에서 꾸지뽕 추출물 음용은 혈구 세포의 생성 촉진과 함께 혈중 지질 개선, 간 기능 개선, 염증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향후 관련 기능성 식품 또는 의약품 소재 제품 개발을 통한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LPS에 의해 유도된 염증반응에서 섬애약쑥 추출물의 간보호 효과 (Hepatoprotective Effects of Sumaeyaksuk (Artemisia argyi H.) Extract on LPS-mediated Inflammatory Response)

  • 김동규;강민정;신정혜
    • 생명과학회지
    • /
    • 제26권11호
    • /
    • pp.1282-1288
    • /
    • 2016
  • 본 연구는 섬애약쑥의 생리활성 규명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물 추출물의 항염증 활성 및 간 염증에 대한 보호효과를 세포수준에서 확인하였다. 세포독성이 없는 $100{\sim}400{\mu}g/ml$의 농도 범위에서 섬애약쑥 추출물은 HepG2 세포에서 nitric oxide (NO)와 reactive nitrogen species (ROS)생성을 농도의존적으로 저해하였으며, 간염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cytokine인 M-CSF와 IL-8의 발현을 감소시켰다. 또한 직접적인 간 손상을 나타낼 수 있는 지표인 AST와 ALT의 발현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실험을 통해서 섬애약쑥물 추출물은 세포독성이 없는 $200{\sim}400{\mu}g/ml$의 범위에서 농도의존적으로 간 염증의 개선 효과를 가질 것이라는 단서를 확인하였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동반한 탄광부진폐증자의 혈청 중 LD 및 CRP 농도 (The Serum Levels of LD and CRP in Patients of Coal Workers' Pneumoconiosi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이종성;신재훈;이유림;백진이;최병순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49권3호
    • /
    • pp.214-219
    • /
    • 2017
  • 탄광부진폐증(CWP)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석탄분진에 노출되는 탄광부의 폐에서 나타나는 만성적 폐 염증의 특성을 가진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대조군 27명, CWP 40명, COPD를 동반한 CWP 30명 등 총97명을 대상으로 염증지표로서 혈청 중의 LD와 CRP 수준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혈청 중의 LD 평균 농도(165.7 vs 184.6 U/L, p=0.016)와 CRP 평균 농도(0.08 vs 0.15 mg/dL, p=0.002)는 CWP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혈청 중의 CRP 평균 농도(0.10 vs 0.19 mg/dL, p=0.008)는 COPD군에서 높았다. 연령을 통제한 공분산분석에서, 혈청 중 CRP 평균 농도는 대조군, CWP군 및 CWP+COPD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0.07 vs 0.13 vs 0.19 mg/dL, p=0.005), CWP+COPD 군의 혈청 CRP 평균 농도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이러한 결과는 높은 수준의 혈청 중 CRP는 탄광부 이직근로자에서의 CWP 및 COP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디추출물의 기능성 물질 탐색에 관한 연구

  • 김애정;여정숙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 심포지엄
    • /
    • pp.82-82
    • /
    • 2003
  • 오디는 옛부터 보혈자음(補血滋陰), 생진윤조(生津閏操), 현훈이명(眩最耳鳴), 심계실면(心悸失眠), 수발조백(鬚髮早白) 등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상심자(桑 子)라 하여 뽕나무 열매로서 한방에서 상심(桑 ), 상실(桑實), 오심(烏 ), 흑심(黑 ) 등으로 지칭되며, 뽕나무과(Moraceae)에 속하는 뽕나무(Morus alba L)의 성숙한 과실로 취화과(聚花果)에 속하며 작은 수과(瘦果)가 많이 모여 이루어진 장원형으로 길이 1 내지 2 cm, 지름 0.5 내지 0.8 cm이며 황갈색, 갈홍색 또는 암자색을 띠고 짧은 줄기가 있다. 작은 수과(瘦果)는 난원형으로 조금 납작한 편이며, 길이는 약 2 mm, 너비는 약 1 mm 이고 육질의 화편(花片) 4개가 둘러싸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오디에 대하여 자연과학적인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구체적으로 연구된 바가 많지 않다. 또한 이의 생리활성 성분에 대해서도 그 작용과 연관지어 보고된 바가 많지 않다. 뇌졸중 가운데 뇌조직으로 가는 혈액 공급의 감소 혹은 차단으로 발생되는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은 전체 뇌졸중 환자의 약 80%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뇌신경세포 손상기전의 복잡성 등으로 뇌졸중으로 발생하는 뇌신경세포의 손상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물질이 개발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다. 한편, 천연물로부터 뇌허혈 보호작용을 가지는 물질의 도출은 주로 한방에서 처방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따라서 처방으로부터 신경보호작용을 가지는 물질의 도출은 그 처방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생약이 갖는 다양한 활성으로 인해 어려운 점이 있으며, 비록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과학적인 입증자료가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위에 언급된 자료를 토대로 오디추출물이 뇌허혈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in vitro system을 이용하여 오디추출물의 신경보호작용기전을 검색하고자 DPPH radical 의 생성억제효과, PC12 cell line을 이용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오디추출물의 방어효과, LSP에 의하여 활성화된 BV-2 cell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색하였다. 오디의 DPPH 소거활성은 단일화랍물인 bacicalein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PC12 cell line을 이용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오디의 방어 효과는 LDH activity를 행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LDH 유리 량을 감소시켰다. 뇌손상시에 오디추출물의 염증방어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microglial cell line인 BV2 세포주를 선택하여 배양한 후 LPS로 자극을 준 후 일차적인 염증지표인 NO양을 측정한 결과 BV2 cell에 LPS 100 ng/ml을 처리하는 경우 nitrite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때 오디추출물을 1, 5, 10 ug/ml의 용량으로 처리하는 경우 역시 저농도에서 NO생성량을 감소시켰다. 정리해보면 뽕나무과 식물인 오디는 신경보호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는데 이러한 효과는 아마도 오디의 항산화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PDF

생쥐에 있어서 꾸지뽕 당단백질의 간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Glycoprotein Isolated from Cudrania tricuspidata on Liver in $CCl_4$-treated A/J Mice)

  • 주헌영;임계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93-99
    • /
    • 2009
  • 꾸지뽕 당단백질이 간의 조직에 존재하는 항산화계 해독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서 $CCl_4$로 유도된 간독성화 과정에서 생성된 ROS에 의해 야기되는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scavenger로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혈청 중 LDH 활성증가는 간 및 기타조직의 질환 및 악성 종양 등에서 나타나는 소견으로 LDH를 내포한 조직이 파괴될 때 혈액으로 흘러나와 혈중 LDH가 상승하며, 혈액 중 지질과산화 반응은 생체조직막의 다가불포화지방산 유리기에 의해 산화적 분해를 일으키는 지표로 사용되는 TBARS의 수치, DNA 염기의 deamination 등을 유도함으로써, 유전자의 돌연변이(mutagenesis)로 인한 세포독성을 일으키는 NO 등의 수치가 유의적인 수준으로 억제될 뿐만 아니라, 염증 매개시 단백질인 NF-kB(p50)을 억제함으로써 $CCl_4$에 의한 간독성 과정에서 촉진된 염증 신호전달기전을 억제할 수 있었다. 따라서 꾸지뽕 당단백질은 탁월한 천연 항산화제로서 간의 독성 및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실험결과 분석된다.

성견 치아의 치수절제술 후 3가지 근관충전재에 따른 조직학적 반응의 비교 (Comparative Histologic Study of 3-Root Canal Filling Materials for Dog's Teeth)

  • 김별이라;김익환;신유석;송제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6권3호
    • /
    • pp.255-264
    • /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치수절제술을 시행한 개의 치아에서 서로 다른 수산화칼슘계 근관충전재인 $Vitapex^{(R)}$, $Metapex^{(R)}$, 그리고 $Metapaste^{(R)}$의 적용 기간에 따른 치근단 조직의 조직학적 반응을 비교한 것이다. 12마리의 비글 성견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132개의 치아를 사용하였다. 각 치아의 근관에 충전될 재료는 $Vitapex^{(R)}$, $Metapex^{(R)}$, 그리고 $Metapaste^{(R)}$ 중 무작위로 배정하여 재료 당 44개의 치아가 선택되었다. 4주 적용 후 섬유화를 제외한 다른 반응 지표는 모두 0점을 기록하였다. 세 재료 모두 치근단 조직의 섬유화가 나타난 시편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13주군에서는 4주군에서 보이지 않았던 다형핵백혈구, 림프구, 대식세포, 신생혈관화가 관찰되었고 치근단 조직의 염증세포 침투, 울혈 및 부종이 나타났으나 중등도 이상의 염증 반응을 나타낸 시편은 없었다. 13주군 결과에서 다른 두 재료에 비해 $Metapaste^{(R)}$군의 염증 반응 빈도와 정도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세 종류의 근관충전재가 근관 적용 후 조직학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더 장기적인 예후 관찰 및 감염 모델에서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Gene Chip을 이용한 돼지의 퇴행성 관절염의 활막세포 기작 연구

  • 이정수;;임희경;조인희;소현경;;김은국;이종하;황수연;최강덕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6년도 정기총회 및 제37차 춘계 국제학술발표대회
    • /
    • pp.128-132
    • /
    • 2006
  • 관절염이 일어나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까지 잘 규명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cytokine, chemokine을 비롯한 여러 가지 조절 물질들 사이의 미묘한 균형이 깨어지는 일이 주된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람의 경우 염증이 일어난 관절 조직에서 활막 세포(synovial fibroblast)는 여러 염증성 사이토카인들을 분비하기도 하며 또 한편 이들 cytokine의 target 세포로 이들의 자극에 대하여 정상인의 그것과 다른 증식 및 활성화 반응을 보이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관절염증의 유발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활막세포 활성화 경로를 DNA Microarray chip을 이용하여 세포 및 분자 수준에서 밝혀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자연물질(natural product)를 선별함으로써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돼지의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6.6kg의 암컷 Yorkshire와 수컷 Landrace의 교배잡으로 왼쪽 뒷다리 슬관절에 십자인대를 파열하여 관절염을 유발하고 8주간 성장을 시킨 후 정상 슬관절과 관절염이 유발된 슬관절의 활막세포로부터 total RNA를 추출한 후 affymetrix Gene chip을 제작하여 Geneplex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unknown 유전자 962개를 포함하여 유전자 발현이 증가된 유전자는 총 1,059개 였으며, unknown 유전자 564개를 포함하여 유전자 발현이 증가된 유전자는 총 639개를 얻었다. 이러한 돼지 관절염에서의 활막세포에 의한 유전적 발현 양상으로부터 molecular function, biological process, pathway등을 이용하여 관절염 지표를 작성할 수 있다.분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p<0.05), 맛, 연도, 다즙성 및 전체적인 기호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자체를 악하다고 볼 수 없고 더구나 구원을 이 세상에서의 이탈로 볼 수 없다. 진정한 구원이란 원래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웠던 그 세상으로의 회복을 포함한다. 이런 면에서 하나님 주권 신앙 하에서 구원이란 전 인격적인 구원, 전 우주적인 구원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세상의 삶과 학문, 예술, 정치, 경제, 사회를 포함한 모든 분야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그 원래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는 일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자체가 이를 주도하기는 사실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대형유통점이 영업행위를 영업시간제한에서부터 출점제한에 이르기까지 규제하는 건은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대형유통점이 국가경제 및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인가 긍정적인가에 대해 국내외 학계와 업계에서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자체에 의한 시장개입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해 합당한 방법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대형유통점에 대한 규제는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면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체계적인 평가시스템과 객관적인 통계 자료를 갖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향후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시장개방 이후 지난 10년간 대형유통점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에 관한 광범위한 통계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책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i와 K. pneumoniae가 존재하며 확산 중임을 시사한다. 앞으로 CTX-M형 ESBL의 만연과 변종 CTX-M형 ESBL의 출연을 감시하기 위한 정기적인 연구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A2-1, B1-1, B2-1의 경우, 강우 일수 감소 이전과

  • PDF

남극 지의류 Usnea Aurantiaco-atra의 메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및 항암 활성 (Anti-inflammation and Anti-cancer Activity of Methanol Extract of Antarctic Lichen, Usnea Aurantiaco-atra)

  • 서승석
    • 생명과학회지
    • /
    • 제33권12호
    • /
    • pp.978-986
    • /
    • 2023
  • 선천면역체계에 의한 염증은 감염에 의해 매개되는 환경적 위험 요인에 대한 보호 메커니즘이며 암 발병을 포함한 다양한 인간 질병의 발병 원인이기도 하다. 지의류는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다양한 생체 활성분자를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이끼류의 2차 대사산물이 지닌 항산화, 항염증 그리고 항암 활성에 대해서 널리 보고되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남극 지의류 Usnea aurantiaco-atra의 메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염증 및 항암 활성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메탄올 추출물은 COX-2, IL-6, iNOS, TNF-α 및 NO 생성과 같은 주요 염증 지표들에 대해 농도 의존적으로 조절함으로써 항염증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추출물이 농도 의존적으로 HCT116 결장암 세포에 대해 세포독성 활성을 가지며, caspase-3 활성화에 의한 세포사멸 유도를 통해 암세포의 증식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을 관찰했다. 이 연구에서 남극 이끼류인 Usnea aurantiaco-atra의 메탄올 추출물이 항염증과 항암 활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염증과 암 사이의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분자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