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색체이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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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이산화탄소를 이용한 탈카페인녹차 열수추출물의 포유동물 세포주를 이용한 염색체이상시험 (Chromosome Aberration Test of Water Extract of Decaffeined Green Tea using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With Mammalian Cell Line)

  • 구윤창;이현순;박병규;김은진;이선주;김경헌;김영석;김광옥;정영신;이광원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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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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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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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re are $10{\sim}30%$ polyphenol and $2{\sim}4%$ caffeine in green tea. Caffeine is a kind of alkaloid containing nitrogen which cause stimulation, impatience, headache, insomnia, low birth weight infant. Because of these negative effect, decaffeined beverage came out and decaffeined coffee already have a big market since 1970s. Having proving the physiologic functions of green tea, high consumption of coffee is shifting to green tea. Because of the carcinogenic effect of the organic solvents, decaffeine processing with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has industrialized and have an advantage in environment-friendly and minimized flavor loss. Decaffeined green tea using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is considered to be safe but there are not enough study, We investigated the chromosome aberration test with mammalian cell line, CHL. When the cells were treated with 5000, 2000, 1000 ${\mu}g/ml$ and compared with the negative controls, there were no significant (P>0.05) increased chromosome aberration. Same results was observed when adding S9 mixture or not. As a result, water extract of decaffeined green tea using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does not induce chromosome aber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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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열병균의 핵학적 연구 (Studies on the nuclear cytology of Pyricularia oryzae CAV)

  • 이시용;심재섭;이은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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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_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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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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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휴지상태에 있는 성숙한 도열병균 포자 1,000개를 관찰한 결과 각 세포에 단핵을 가지는 포자비율이 $95\%$로 단연 많았고 또 미숙회자인 1세포 1핵 포자로부터 출발하여 3세포 3핵인 성숙포자가 형성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분열 중인 핵은 배열된 염색체로서 관찰할 수 있었으며, 염색체수는 n=3,4,5,6개로 나타났으나, n=5개가 가장 많았다. 핵이 발아관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첫째로 휴지상태에 있던 핵이 분열하여 2핵이 되고 그 중 1핵이 발아관에 이동하고 1핵은 세포내에 머무는 것과$(43\%)$, 둘째 방법은 핵분열 없이 직접 세포내의 1핵이 발아관을 따라 이동하는 것들이 $(57\%)$ 있다. 또 부착기내의 핵을 염색하여 관찰한 결과 무핵의 부착기가 상당히 많았으나 핵질을 가진 500개의 부착기 중에 단핵이 476개로서 $95.2\%$였다(Chromosome 으로 관찰된 4부착기는 제외). 이상의 결과로서 도열병균은 전생활환을 통하여 단핵을 함유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으며, 도열병균포자가 다세포일지라도 Homokaryon이라고 생각되므로 단포자분리균을 도열병에 관한 모든 시험에 공시하는 것은 합당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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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이산화탄소를 이용한 탈카페인녹차 열수추출물의 포유동물 세포주를 이용한 염색체이상시험 (Chromosome Aberration Test of Water Extract of Decaffeined Green Tea using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with Mammalian cell line)

  • 구윤창;이현순;박병규;김은진;이선주;김경헌;김영석;정영신;이광원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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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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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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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re are $10{\sim}30%$ polyphenol and $2{\sim}4%$ caffeine in green tea. Caffeine is a kind of alkaloid containing nitrogen which cause stimulation, impatience, headache, insomnia, low birth weight infant. Because of these negative effect, decaffeined beverage came out and decaffeined coffee already have a big market since 1970s. Having proving the physiologic functions of green tea, high consumption of coffee is shifting to green tea. Because of the carcinogenic effect of the organic solvents, decaffeine processing with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has industrialized and have an advantage in environment-friendly and minimized flavor loss. Decaffeined green tea using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is considered to be safe but there are not enough study. We investigated the chromosome aberration test with mammalian cell line, CHL. When the cells were treated with 5000, 2000, 1000 ${\mu}g/ml$ and compared with the negative controls, there were no significant(P>0.05) increased chromosome aberration. Same results was observed when adding S9 mixture or not. As a result, water extract of decaffeined green tea using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does not induce chromosome aber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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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화 동결법에 의한 난자의 동결 중 항동해제에 Cytoskeleton Stabilizer, Taxol의 처리 후 배발달율의 개선에 관한 연구

  • 정형민;박성은;임정묵;고정재;정미경;차광렬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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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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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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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난자 동결방법의 선별은 보다 효과적인 난자은행의 개발에 필수 불가결한 중요한 요소이다. 이전의 연구에서 마우스의 난자를 ethylene glycol과 electron microscope grid를 이용한 유리화 동결법으로 동결 융해한 결과 기존의 slow freezing 방법에서보다 높은 생존율과 배발달율이 나타남을 관찰하였다. 그러나 동결융해후의 난자는 방추사와 염색체의 이상성이 대조군에 비해 높은 빈도로 나타나 융해후의 배발달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리화동결법동안 항동해제에 Cytoskeleton system을 안정화시키는 cytoskeleton stabilizer인 taxol을 첨가시킨후 동결시켰을때 생존율과 발달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시행하였다. ICR mouse의 성숙란을 채취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taxol을 첨가시키지 않은 대조군과 첨가시킨 실험군으로 분류하였다. 동결방법은 난자를 1.5 M ethylene glycol (EG)에 2분 30초간 노출시킨후 5.5 M EG와 1 M sucrose가 첨가된 동결액에 20초간 노출시킨 후 Grid에 난자를 부착시킨후 직접 액체질소에 침지하여 동결하였다. 동결후 난자는 5단계로 융해를 실시한 후 정자와 체외수정을 시킨 후 수정된 난자는 modified P1 배약액에 124 h까지 발달율을 관찰하였고, 배양 후 발달된 배반포는 대조군과 실험군, 각각 4마리의 발정동기화된 recipient에 이식을 시행하였다. 배발달율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4세포기 (48 vs. 84.4%), 8세포기 (34% vs. 70.6%), 상실배 (26% vs. 58.6%) 그리고 배반포 발달율은 (24% vs. 58.6%)로 높게 관찰되었다. 배아이식후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각각 2 마리가 임신이되어 정상적인 산자를 분만하였다. 따라서 항동해제에 taxol의 첨가는 동결 융해후의 난자의 배발달율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8%로 나타나 난할율 및 배반포 발생율에 있어서 융합조건에 따라 큰 차이는 없었으나 1.9㎸/cm, 30$\mu\textrm{s}$ 2회의 조건이 다른 조건들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 따라서, 체세포와 수핵란 세포질간의 융합율과 배반포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전압보다는 시간에 더 크게 받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결과에서 융합시 시간을 오래 주는 것보다 전압을 높이는 것이 수핵난자의 세포질에 상해를 줄이고 이후 배반포 발생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면에서도 더욱 더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란후 72시간째에 초음파진단기를 이용하여 난소의 난포발달을 조사한 결과 , 대조구와 bFF처리구에 비해 AI처리구에서 발달난포가 유의적으로 많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Anti-inhibin serum은 한우 자체에서 분비하는 Inhibin을 특이하게 억제하여 Inhibin에 의해 억제되는 FSH분비가 촉진됨으로써 난포발달과 estrogen의 농도가 촉진되는 것으로 사료되어 anti-inhibin serum이 한우의 과배란유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정량 분석한 결과이다. 시편의 조성은 33.6 at% U, 66.4 at% O의 결과를 얻었다. 산화물 핵연료의 표면 관찰 및 정량 분석 시험시 시편 표면을 전도성 물질로 증착시키지 않고, Silver Paint 에 시편을 접착하는 방법으로도 만족한 시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째, 회복기 중에 일어나는 입자들의 유입은 자기폭풍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경향을 보이며 큰 자기폭풍일수록 현저했다. 주상에서 관측된 이러한 특성은 서브스톰 확장기 활동이 자기폭풍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se that were all low in two aspects, named "the Nonsignificant group". And the issues were high risk perception in general setting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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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과 저온에 대한 내성증진을 위한 GST 유전자의 과발현 (Increase of Salt and Low Temperature Tolerance by Overexpressing Glutathione S-Transferase (GST) Gene)

  • Jun Chol Kim;Il Seop Kim;Won Hee Kang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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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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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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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화의 Glutathione S-Transferase(GST) cDNA를 cloning한 뒤 담배식물체에서 과발현시킨 뒤 유전자의 기능을 분석하였다. Northern blot 분석으로 목화의 GST 유전자가 성공적으로 담배식물체의 염색체에 도입된 것을 확인하였다 Type I Type II의 전사체들이 인지되었고 이 보고에서는 Type II 전사체들의 역할을 기술하였다. Type II 전사체들을 발현하는 형질전환 식물체들은 야생형 또는 비형질전환체와 비교하였을 때 약 1.5배 이상의 GST 효소활성을 나타내었다. GST 효소의 활성은 1-chloro-2,4-dinitrobenzene (CDNB)와 글루타치온을 기질로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담배식물체에서 목화 GST CDNA의 과발현은 이 유전자가 기능을 갖는 단백질로 번역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형질전환된 담배 유묘를 저온($15^{\circ}C$)과 광이 있는 상태에서 키워 GST유전자의 역할에 대한 기능을 시험하였다. GST 유전자의 형질 전환체들은 대조구의 유묘들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성장이 좋았다. 소금에 대한 내성 시험에서도 효과를 보였다. 0, 50, 100, 150, and 200 mM NaCl농도에서 생장시험을 하였다. 50, 100 mM NaCl농도에서 GST 형질전환 유묘들은 성장이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성을 보였으나 0, 150, 그리고 200mM의 소금농도에서는 성장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방사선 세포 손상에 대한 인삼 Alkaloid 분획의 보호 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f Radioprotective Effect of Ginseng Alkaloid Fraction on Cellular Damage)

  • 류성렬;조철구;김미숙;유형준;김성호;김태환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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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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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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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인삼의 알카로이드 분획 (alkaloid fraction)을 주요성분으로 함유하는 Adaptagen의 방사선 방어제로서의 효과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방사선조사에 의한 마우스 공장 소낭선 세포 손상 및 회복을 측정하고, 마우스 비장임파구 미세핵 측정법을 시험관 내 및 생체에서 실시함으로써 본 제재의 방사선 방어효과를 평가하였으며, 실험결과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마우스 공장소낭선세포의 방사선 손상은 대조군에 비해 alkaloid 분획 투여시와 수용성 분획 투여시 공히 감소하였으나, alkaloid 분획 투여시 더욱 현저하였다. 2. 마우스 공장소낭선세포 손상의 회복 및 증식은 대조군에 비해 alkaloid 분획 투여시와 수용성 분획 투여시 공히 현저히 증가하였다. 3. 시험관내 시험에서 방사선에 의한 임파구 미세핵 형성도는 쌍핵세포의 형성율이 낮아 통계학적 의의는 없으나 약제 투여 군에서 빈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alkaloid 분획 투여시 더욱 현저하였다. 4. 생체내 시험에서 방사선에 의한 임파구 미세핵 형성빈도는 대조군에 비해 alkaloid 분획 주여시와 수용성 분획 투여시 공히 감소하였으나 alkaloid 분획 투여시 더욱 현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인삼의 alkaloid 및 수용성 분획이 방사선에 의한 염색체 손상을 억제하고 손상된 세포의 회복 (repair) 및 증식 (regeneration)을 촉진하여 방사선 방어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독성이 비교적 없는 자연산생물 (natural products)로서 방사선방어제로 임상에 직접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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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Hamster Lung 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 시험을 이용한 CP약침의 유전독성평가 (Evaluation of Genotoxicity of CP Pharmacopuncture Using an In Vitro Chromosome Aberration Test in Chinese Hamster Lung Cell)

  • 황지혜;정철;구자승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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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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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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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toxicity of capsaicin-containing (CP) pharmacopunture using an in vitro chromosomal aberrations in Chinese hamster lung (CHL/IU) cells. In order to determine the high dose level in the main study of this study, a dose range finding study was conducted first. The high dose was selected at 10.0% of CP pharmacopuncture extract, and then diluted sequentially to produce lower dose levels of 5.00, 2.50, 1.25, 0.625 and 0.313% by applying a geometric ratio of 2. As a result, the cytotoxicity and precipitation of the CP pharmacopuncture as a test substance were not evident at any dose level during short-time treatment with and without metabolic activation and continuous treatment without metabolic activation. Therefore, the dose levels for this study were chosen as 10.0, 5.0, and 2.5%., and the treatment volume was 1.3 mL. In addition, negative and positive controls were set. In main study, the frequency of cells with chromosome aberrations in CP treated groups was less than 5% in short-time treatment with and without metabolic activation and continuous treatment without metabolic activation. In addition,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hen compared to the negative control group. The frequency of cells with structural chromosomal aberrations in the positive control group was more than 10% compared to the negative control group, and it in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 conclusion, under the conditions of this study, CP pharmacopuncture did not show the possibility of causing chromosome aberrations.

한성흑란계통누에의 몇가지 실용형질향상을 위한 교잡방법 (Breeding to Improve some of the Economic Characters of the Sex-limited Dark Egg Color Strains.)

  • 이상몽;김삼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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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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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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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잠업시험장에서 육성중인 한성흑란계통잠의 실용형질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교잡방법의 탐색을 위해 동아구교잡, 연속교잡, 단계 및 복계여교잡의 4가지 육종방법이 교잡원종세대(P)로부터 F6세대까지 비교검토되었다. 1. 화용비율의 경우 4가지 육종방법 공히 세대간에 또는 교잡방법간에 매우 변화가 심하였고 교잡효과의 양상은 연속교잡>동아구교잡·복계교잡>단계여교잡의 순으로 낮아졌다. 2. 전견중, 견층중, 견층비율의 경우 동아구교잡을 제외한 3가지 방법 공히 비교적 우수한 육종방법으로 생각된다. 3. 세대별 형질발현의 추이를 보면 화룡비율은 세대별 변화가 매우 심하여 일정한 경향이 없고, 전견중, 견층중, 견층비율은 교잡방법에 불구하고 P세대에서 F2,세대간은 교잡효과가 급상승하나 그 이후세대에서는 매우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4. 육성중인 본 근성흑란계통누에의 실용형질은 육성중인 비전좌계통의 원종과 대차없다. 5. 본 근성흑란 암누에의 실용형질 발현도(E)는 정상잠에 가까워 전좌염색체편에 의한 생리적 결여가 매우 미소한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상의 결과에서 F7세대 이후의 근성흑란계통 누에의 실용형질 향상은 교잡육종에 의한 계통분리법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고, 아울러 형질고정도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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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멧토끼 ZFX와 ZFY 유전자의 성별 이형성과 분자 성판별 (Molecular Sex Determination Using Sexual Dimorphisms between ZFX and ZFY Genes in Korean Hares(Lepus coreanus Thomas))

  • 한상현;조인철;이성수;오문유;오홍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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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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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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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멧토끼 (Lepus coreanus)의 성판별을 위한 분자 표지자를 개발하기 위하여, X, Y 염색체간 상동인 ZFX와 ZFY 유전자들의 성별 이형성에 초점을 맞추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ZFX와 ZFY 유전자의 인트론 7 영역은 멧토끼의 암수가 구분되는 증폭 양상을 나타내었다. 인트론 7의 길이는 각각 ZFX에서 538, ZFY에서 233-bp로 확인되었다. 특히, ZFX의 인트론 7에서는 RNA-매개성 전위인자 중 한 종이며 토끼의 유전체에서 빈번하게 관찰되는 CSINE2와 유사한 반복서열이 발견되었다. 반면, 반복서열은 ZFY의 인트론 7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ZFX와 ZFY 유전자의 인트론 7에서 확인된 길이의 차이에 근거하여 중합효소연쇄반응 기법을 이용한 유전자 성판별을 수행하였다. 시험에 이용된 모든 DNA시료들은 ZFX에서 증폭된 공통의 밴드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반해, 멧토끼 수컷 DNA들은 각각 ZFX와 ZFY에서 증폭된 두 개의 구분되는 밴드들을 나타내었다. ZFX-ZFY 유전자·성판별 결과는 표현형 성별 정보뿐만 아니라 수컷-특이적인 SRY 유전자의 증폭양상과도 일치한 결과와도 정확히 일치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멧토끼에서 ZFX와 ZFY의 인트론 7 영역간의 성별 이형성은 유전자 성판별을 위한 유용한 유전자 표지자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소, 돼지, 생쥐, 사람의 체세포와 소 난자를 이용한 이종간 핵 이식 (Interspecies Nuclear Transfer using Bovine Oocytes Cytoplasm and Somatic Cell Nuclei from Bovine, Porcine, Mouse and Human)

  • 박세영;김은영;이영재;윤지연;길광수;김선균;이창현;정길생;박세필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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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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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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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몇 몇 포유류로부터 얻은 공여세포핵의 proliferation을 돕기 위한 수핵난자로 소 난자의 세포질을 사용하였으며, 공통 세포질로써의 능력을 시험하였다. 소 난자와 소, 사람, 돼지, 생쥐의 체세포와의 결합에서 유래한 각 종별 핵이식란의 융합율, 분할율, 배발달률 그리고 염색체 수를 조사하였다. 1. 소, 돼지, 생쥐, 사람 각각의 체세포를 이용한 핵이식란의 융합율은 70.2% 70.2% 72.4%와 63.0 %로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2. 소, 돼지, 생쥐, 사람 각각의 체세포를 이용한 핵이식란의 체외분할 ($\geq$2cell cleavage)율 또한 60.6%, 63.7%, 54.1%와 62.7%로 유의차가 없었다. 3. 각 종별로 체외분할이 일어난 시기를 조사한 결과 종에 관계없이 대체로 활성화 처리 후 24시간째에 대부분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분할이 계속 이루어지면서 발달시기가 종 특이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 이종간 핵이식의 후기 배발달 (상실배와 배반포) 률을 살펴보면 소와 사람의 체세포를 사용했을 경우 17.5%, 4.3%의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돼지와 생쥐의 체세포를 사용한 경우 16세 포기 이후 단계에 발달중지 현상을 볼 수 있었다. 5. 4~8 세포기 정도의 각 종별 핵이식란 할구를 분석에 사용하였을 때, 공여핵으로 사용된 종의 염색체 수와 일치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성숙한 소 난자의 세포질은 소뿐만 아니라 돼지, 생쥐, 사람과 같은 다양한 포유류의 핵을 사용하여 핵이식을 하였을 때에도 발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